CAFE

[스크랩] 다시 세워지고 있는 동상들

작성자기라선|작성시간20.11.05|조회수129 목록 댓글 0


 

민주정부에서 그나마 사라졌던 친일파들의 동상들이 최근에는 문제 제기조차 없이 되살아나고 있다.

 

일제에 충성혈서를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친일파 군인이 쿠데타로 대통령이 된 데 이어

그 딸이 다시 대통령이 되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하고 나서는 것 역시 우연처럼 보이지 않는다.

 

일제강점기 제자들을 정신대로 보내고, 학병을 독려하며, 국민들에게는 전시동원을 옹호하며

일제에 국방헌금을 낸 친일파들의 동상이 세워지고,

기념관이 세워진 학교에서 어떻게 제대로된 교육을 할 수 있을까?

 

사실 지금까지 이 일을 전교조 교사들과 시민단체들이 해왔다.

이제라도 교육당국은 학교에서 친일파들의 동상과 기념관을 치우는데 앞장서야 한다.

그래야 박근혜 정권과 보수세력은 친일과 독재의 후예라는 오명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5078

 



자료 더보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