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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베총리 조부의 섬뜩한 예언

작성자기라선|작성시간20.11.23|조회수375 목록 댓글 1


 

일본이 패망하고 조선총독부가 폐지되자

1945년 9월 12일, 일본으로 떠나면서 발표 했던 마지막 연설문이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들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 같은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陪信行,1875~1953)의 연설문

(현 일본총리 아베의 조부)

 

 

 

  • 이병기 국정원장 내정자, 내일 아베 총리 면담

국정원장에 내정된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일 이임 인사를 겸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날 예정이라고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이 대사는 내일 오전 도쿄의 총리관저를 방문해 아베 총리와 만날 예정입니다.

정기 국회 회기 중이어서 일정이 빡빡한 아베 총리 측이 국정원장 내정으로

급히 떠나게 된 이 대사와 면담을 마련한 것은 다소 이례적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 외교 전문가는 "이 대사가 국정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임명장을 받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게 되고 독대 기회도 갖게 될 것인 만큼

 아베 총리가 이 대사에게 하는 말은 결국 박 대통령에게 전하는 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단신뉴스 (21:30)

1차 출처 : KBS

 



여기서 무슨 발언이 나올 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베가 일부러 면담 자리를 마련했을 정도니 뭔가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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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niper | 작성시간 20.11.23 맨위에 글은 저런글을 남긴적 없다고 나오지 않앗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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