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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들강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3 “화려한 올림픽이
재난 지역의 심각성을 가린다”
“올림픽 때문에
오히려 피해 지역의 재건 사업은
뒷전이 됐다”..(본문) -
작성자 누리안 작성시간21.08.13 원래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은 경중을 가리지 않고 일단 봉쇄하고 가능한 오랫동안 출입을 금해야 하는겁니다. 아무리 작은 방사선이라도 또 혹시 그 넓은 지역을 모두 정밀 측정하여 제염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몇년지나지도 않아서 경작하고 어로하고 목축업에 사람들을 집단으로 거주가 가능하도록 하다니 도대체 일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구 반바퀴넘어 저 먼 체르노빌 사태때 일본이 그 난리난리 블루스를 추며 핵폭탄 터진듯이 굴다가 이제 자기 후쿠시마 사태가 발생하니 주변국에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도 노심에서 멜트다운일어나 바닷물로 식히는것 밖에 할 수있는게 없는데.
정치가들이 잘못하면 끌어내려야 하는데 일본시민들은 수세기간 윗분들의 노예로만 살아서 그런지 국민인 자기가 주인이고 정치가나 관료가 바로 내 공복이라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모양입니다.
국민이 피흘려 잘못된 정권에 일침을 가해온 대한민국 시민들만이 아시아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