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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부산에서 다시 꿈틀거리고 기어나옴.
유튜브에서 지점 광고하네요. 'LIFE IN PUSAN' 이란 타이틀입니다.
저기 광고하는 사하구는 공단많고 칙칙한 동네라 갈 일도 거의 없는 곳.
저는 지금 고향인 부산에 살고, 예전에 서울에서도 대학때 올라가 15년 넘게 살았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일본차도 많이 굴러다니고
서울서 '촛불혁명 ' 할때도 여기 사람들은 엄청 시큰둥하더군요.
시민의식, 역사의식에서 서울과 비교가 될 정도로 한심합니다.
저는 일본이 2019년 우리나라에 반도체 관련 수출제재하자마자 일제불매운동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일제 하나도 사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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