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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참 부끄럽다.

작성자늑대바다|작성시간21.11.03|조회수326 목록 댓글 1
유니클로, 부산에서 다시 꿈틀거리고 기어나옴.

     유튜브에서 지점 광고하네요. 'LIFE IN PUSAN' 이란 타이틀입니다. 

저기 광고하는 사하구는 공단많고 칙칙한 동네라 갈 일도 거의 없는 곳.   

저는 지금 고향인 부산에 살고, 예전에 서울에서도 대학때 올라가 15년 넘게 살았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일본차도 많이 굴러다니고

서울서 '촛불혁명 ' 할때도 여기 사람들은 엄청 시큰둥하더군요.

시민의식, 역사의식에서 서울과 비교가 될 정도로 한심합니다. 

저는 일본이 2019년 우리나라에 반도체 관련 수출제재하자마자 일제불매운동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일제 하나도 사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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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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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클레오팍돌아 | 작성시간 21.11.03 LIFF IN PUSAN 이라니 참
    부산에 살고 있는데 나름 불매하는 사람들은 많아요 그런무리들 혹시 부산에 사는 잔류쪽바리들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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