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서양식 목조 건물은 스코트랜드 출신 토마스 블레이크 글로버가 살았던 집입니다.
이 집은 글로버 가든 한중앙에 위치하며 1961년 국가중요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글러버는 일본이 개국을 시작한 이래 무기와 선박 등을 수입하고 차를 수출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일본의 조선과 석탄사업 근대화에 공헌하여 훈장을 받은 분이라고 합니다.
구글로 검색해 본 글로버 주택
글로버 주택 모형도입니다.
당시 그림입니다.
글로버 주택 해설판
토마스 블레이크 글로버 흉상
주택 앞 화단(12월 6일 모습)
당시 식탁과 음식
모습이 비출수 없는 거울입니다.
사실 이 거울은 모습을 비추기 보다는 방을 밝게 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응접실입니다.
각종 살림 도구
실내에 조성된 화원입니다.
글로버 초상화
글로버 와이프
그런에 이곳에 특이하게도 러시아 무적함대를 괴멸시킨 도고헤이하지로우(東鄕平八朗)와 함께 글로버(키큰 분) 사진이 보입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러시아 무적함대를 무찌는 가장 큰 성공요인은 글러버의 선박제조와 장거리 대포, 석탄의 영향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집 구경을 마치고 나오자 서양복장을 한 일본 관광객을 만났습니다.
대여점에서 옷을 대여받고 사진촬영하는 것도 멋진 일이라고 합니다.
" 다음은 나가사키 관광을 마치고 크루즈 승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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