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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일본만화가의 일본군 시절책이 두 권이나 번역되서 나왔네요.

작성자arandel|작성시간22.06.13|조회수85 목록 댓글 0

예전에 국내 인터넷에 일본의 양심적인 만화가가 본 위안부의 참상이라고 떠돌았던 사진들이 있었죠. 남태평양 지역에 병사로 간 만화가가 젊은 시절에 본 조선인 위안부의 참상을 그린 만화컷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사람은 좀 양심적인 사람이어서 자기같은 일본인 병사들이 지옥에 있었다면 위안부는 '지옥 그 이상'의 참혹함이지 않았을까 하는 식으로 회고했던 사람입니다. 

 

자기네 일본군 고생했다는 것만 내세우는 혐한우익들도 있는데 이 사람은 자신들이 고생했다쳐도 위안부피해자는 자기네들의 고생 그 이상이지 않았을까 하고 정직한 눈으로 진실을 보네요.  


그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가 젊은 시절 일본군 병사였던 시절을 그린 만화들이 국내에 나와있었네요. 어쩌면 그 위안부피해자의 참상을 짧지만 그렸던 그 만화도 수록되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역사 자료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아래의 제목의 만화들입니다: 
미즈키 시게루의 라바울 전기 16,800원
전원 옥쇄하라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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