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를 찾아서
과연 샹그릴라가 존재할 것인지,
왜 이곳을 이런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을지,
그렇게 살기가 좋은 곳일지...?
가는 도중 금사강(양자강 상류)을 조망할 수 있는 언덕에
차를 잠시 멈추고 강줄기를 잡아본다
전형적인 계단식 밭을 일구어 가는 산골풍경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서로 어울려 회전하면서 춤추고, 즐거워하는 모습
쫑띠엔(中甸)에서 더친(德欽)으로 쏭짠린쓰의 전경.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
?계곡물줄기를 따라 집을 지었겠지.
여전히 좁은 산비탈을 계단식으로 일군 모습이 눈에 잡힌다.

가시가 촘촘한 나무들만이 생존하는 사막같은 산기슭을 조심스레 올라가다보니 앞쪽 능선에 멋진 장면이 잡힌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기에
그만 내려오면서 뻔쯔란의 좌측을 잡아보았다.

같은 장소에서 각도를 우측으로 돌려 잡아보니
그런대로 그림이 될 것 같다.
가파른 산능선에 지그재그로 난 길과 그 위의 집들


조금 더 달려가니 산 중턱에 똥주린쓰가 자리잡고 있다.

똥주린쓰 앞의 전망이다.


드디어 4292m의 언덕 가까이에 다달았다.

야크를 끌고 가는 부부.

다시 언덕을 길 게 내려와 비래사 근방의 전망대에 도착한다.

멀리 메이리쉐산이 봉우리

메이리쉐산(梅里雪山)

차는 다시 시동을 걸고 엄청 가파른 산사면을 지그재그로 내려간다.

이곳도 금사강의 줄기로 그 물색이 쪼코렛 색으로 이색적이다.

이곳 어디서나 보이는 계단식 농경지.

길은 여전히 고도가 높지만 금방 明永村 입구에 다다른다.


다시 샹그릴라로

버스를 타고 가다가 좋은 풍경이 나타나기만 하면
어김없이 정차를 요구하고 ...
운전기사도 익숙해져 곧잘 서준다.

장족 전통마을
장족마을의 중심가의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지붕의 모습.

그 유명한 마니차.
마니차를 돌리는 저들은 아마도 장난삼아 돌리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