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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유머방

(18禁 )어디서 주워들은 유머 2

작성자임원규|작성시간12.03.12|조회수209 목록 댓글 0

★골프 캐디 어록(오해하지 마세요)

1. 마지막 분이 좀 꽂아주세요.(홀컵에 깃대를)

2. 빼고 나서 넣으셔야죠.(깃대를 뺀 다음에 퍼팅하세요)

3. 너무 짧아서 안들어갔습니다.(퍼팅이 짧아서)

4. 몇 번 드릴까요?(골프채의 번호는 작을수록 멀리 간다.)

5. 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플레이 중인 공은)

6. 끝이 휘어져 빠져버렸네요.(친 공이)

7. 제가 하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세요.(앞 조가 있으니까)

8. 한 분씩만 올라가세요.(티박스에)

9. 올라가기 전에 몸 풀고 올라가겠습니다.(준비운동)

10. 사장님 벗겨드릴까요?(골프채의 커버를)

 

 

18禁입니다. 미성년자는 여기서 스톱!!

 

** 어느 신혼부부 **  


오락을 밥 먹듯이 하던 남자가 나이가 들어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가서 해야 할 작업은 하지 않고

왼손은 좌우로 흔들고 오른손은 콕콕 찌르며

오락하는 자세만 취하고 시간을 보냈다

사워를 하고 기다리다 짜증이 난 신부가

"자기야 코드나 꽂고 해요!"

 


**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요 **


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애, 너 남자친구 있니?”

“그럼요 너무 근사한 남자예요”

“만약 남자친구가 손을 잡으면 어케 하지?”

"뿌리쳐야 죠“

“키스하려고 덤벼들면?”

“그럼 따귀를 때려 버리죠”

“만약 애무를 하려고 달려들면?”

“사정없이 얼굴을 할퀴죠 뭐”

“그럼 같이 자자고 하면?”

“엄마, 그만 하세요,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 아빠의 칫솔 **


평소에 호기심이 많은 아들이 어느 날 목욕탕 열쇠구멍으로

이쁜 가정부 누나가 목욕을 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다

꿀밤 한대를 주면서,

“이놈 자식 무엇 하는 거야 ?"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아들은

" 엄마, 가정부 누나 다리 사이에 시컴은 털은 무엇이에요 ?"

엄마가 당황해 하다가

"아, 그것 칫솔 이란다"

아 ~ 이제 알았다.

"그런데 엄마!!!!,

아버지는 왜 가끔 가정부 누나 칫솔로 이를 닦는 거야 ?" 


  

** 모두 개가 된 사연 **


친구들이 단체로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음식점에 갔다

주인 아지매가 손님들에게 주문을 받는데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이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그럼 모두 개지요?”


 

** 할매의 욕심 **


어느 날 손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할배가 아랫도리는 팬티만 입고 현관 앞에 앉아 계셨다

“할아버지 추운데 왜 팬티만 입고 앉아 계세요?”

“으응, 어제 내가 담배를 피운다고

런닝구 바람으로 현관 앞에 오래 앉아 있었는데

목이 뻣뻣해 지데, 느거 할매가 그걸 보더니

오늘부터 아랫도리는 빤츠만 입고 있으라고 시켜서 그런단다”

 

 

** 지방별 시계소리 **


강원도 : 똑이라요 딱이라요, 똑요 딱요

경상도 : 똑이라카이 딱이라카이, 똑카이 똑카이

전라도시계 : 똑이랑께 딱이랑께, 똑께 딱께

충청도 : 똑이여유 딱이야유, 똑이유 딱이유

평안도 : 똑이끼니 딱이끼니, 똑끼니 딱끼니

함경도 : 똑이지비 딱이지비, 똑지비 딱지비

 


** 미망인의 거짓말 **

어느 부인이 남편을 여의고 슬픔애 젖어 관에 매달려 통곡을 하였다

“여보, 저를 두고 가시다니 웬말이요, 나도 당신을 따라 갈테니 데려가 주세요”

그녀는 울부짖으며 관을 얼싸안고 몸부림치다가 그만

관 뚜껑사이에 머리카락이 끼고 말았다.

여인은 그것도 모르고 울고 불며 함께 죽겠다고 소란을 떨다가 기겁을 하고 말았다.

머리카락이 관 뚜껑에 낀 것을 관 속의 남편이 머리카락을 움켜진 걸로 착각한 것이다.

“안 갈래요 놔 주세요, 가고 싶지 않단 말예요, 제발 놔 주세요”

 


** 우째삐꼬! **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두고 해외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현관 입구 경비에게 물었다

“내가 출장 간 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습니까?  특히 남자 같은...”

경비 : 시큰둥하게 "없는데요. 자장면 배달 청년만 이틀 전에 한번 왔었어요“

“휴우, 안심이군요.”

그러자 경비가 역시 한숨을 내쉬면서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내려 왔어요”



** 거시기의 가치 **

◈ 10대 ; 산삼

◈ 20대 : 홍삼

◈ 30대 : 인삼

◈ 40대 ; 수삼

◈ 50대 : 더덕

◈ 60대 : 도라지

◈ 70대 : 무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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