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애니악작성시간11.01.02
자긴 그럴때 신랑이 멋져보이는구나~~~~~난 선물 사줄때만 멋져 보이던데~~연말에 글쎄 나보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고생 많았다기에 말은 필요없다~~~선물 다고해서 ..받고 딱 쳐다보니 멋져보이더라구ㅎㅎㅎㅎ 하하 신랑 안멋지단줄 알고 미화님 삐치실라~~아냐 한석규의 진가를 볼줄 아는 자기신랑~~~우우우~~당신은 멋쟁이~~~~
작성자KAZtokyo작성시간11.01.03
제가 미화샘 서방님을 한 번 뵈었고~ 운전해 주시는 차까지 타 봤고~ 그래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인물도 훤하시고(우리 미화샘이 또 보통 인물 밝히십니까!^..^ㅎㅎ) 성격도 매너도 좋으시더란... 그리고 다른 분들 짝꿍님들도 그런 것 같은데, 영화도 배우도 제대로 가려 볼 줄을 아신다는 플러스 점이 또 100만 포인트나!!!^_______^ 안부 잘 전해 주십시오~ 새해 복들 중에 좋은거만 골라골라 잔~~~뜩 받으시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