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과 독대
성모님을 향하는 시선..
시내에서는 완연한 봄날씨지만, 산골마을은 아직 차가운데.. 저 여인은 오래 오래 앉아 있었다.
산수유가 배경이 되어 준 피정의 집
십자가의길에서..
3월 후원회 미사에는 많은 외국인이 참석하셨다.
어린 아기들의 칭얼거림이 성가처럼 들리고, 아기 엄마가 낮게 '쉿! '하는 소리가 거룩한 미사를 더욱 거룩하게 했다.
신부님은 미사 도중에 간간히 영어로 상황을 설명해줘서 외국인들이 한국어 미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를 해 주셨다.
미사 후,
십자가의 길 기도처에서 다시 이 외국인팀을 만났는데,
외국 성지를 다니면서도 한번도 보지 못한 풍경을 한티성지에서 봤다.
외국인이 '십자가의 길'기도를 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언어만 다를 뿐이지 14처 곳곳에서 바치는 기도와 처처를 이동하며 부르는 성모청원기도도 똑같았다.
'보편적'이란 말을 실감했다.
그런가하면 순례길 곳곳에는 '한티가는 길'을 걷는 순례객들도 많았다.
사순시기를 각자의 방식대로 잘 마무리하고 있었다.
모두들 멋지고 복된 부활을 맞이 하시길~~
한티의 순교자들이여
우리를 위해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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