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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마을 관련 소식

스키도 즐기고, 한우고기도 먹으러 가자.

작성자한우소|작성시간07.11.30|조회수71 목록 댓글 0
 
 

 

 
 

"지상 최고의 눈을 만들어라"

전국 스키장이 열렸다.

전국이 영하권에 들면서 2주전 용평리조트(17일)를 시작으로 지난주 무주리조트(24일)까지 전국 스키장 슬로프가 열렸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어루만지며 이때만 기다려온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지난 주말 무주리조트엔 12,000여명의 스키어들이 찾아 오랜만에 '눈맛'을 봤다.

하지만 개장초 얕게 다져진 눈바닥은 동호인들의 눈 갈증을 해소시키기엔 태부족인 게 사실. 그나마 이를 충족시켜주는 마술이 바로 제설이다.

국내 스키장의 눈만들기는 세계 최고다. 스키에 부적합한 기후 환경을 제설로 보완하다보니 지난 수십년간 노하우가 쌓였다.

장비도 크게 진보했다. 얼마 전까지 영하에서만 가능했으나 요즘엔 영상 3도에서도 간단히 눈을 만든다.

스키장의 비밀을 알면 눈밭 나들이가 더 즐겁다.

슬로프, 기후, 시설 등 여러 조건 중 제설이야말로 그 '비밀'의 핵심이다.

이번 시즌엔 스키장마다 제설기를 대거 확충했다.

영상 10도 이상의 기온에서도 얼음을 갈아 만든 눈을 뿌릴 수 있는 제빙기를 도입하거나 3~4도의 상온에서도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며 눈을 만드는 제설기도 첫 선을 보였다.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무주리조트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달 오스트리아 에코사의 타워 건 12대를 구입하는 등 제설능력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켰다.

무주리조트는 팬타입 28대와 건타입 210대, 타워 건 44대, 자동건 276대, 워터 펌프 19대, 에어 콤프레서 5대 등의 제설장비를 갖추고 있다. 38명이 주야 2교대로 제설작업에 투입돼 눈밭을 관리하고있다.

특히, 무주리조트는 올해 역제설법을 도입해 슬로프 본격 개장(총 30면 중 20면)을 보름 가량 앞당길 계획이다.

이 방법은 기온이 낮은 설천봉(1,520m)에서 미리 제설작업을 통해 눈을 만든 후 이를 점차 아래로 흘려 보내는 방식이다.

무주리조트의 정상인 설천봉은 하단과 표고차가 810m정도 나기 때문에 평균 기온도 5도 이상 낮다. 따라서 이곳에서 안정적으로 눈을 만들다가 적당한 날씨가 되면 제설기를 하단부에 집중 투입한다. 따라서 하단은 하단대로, 상단은 상단대로 눈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무주리조트는 이 방식으로 본격 개장을 최대 2주일 정도 앞당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리조트는 현재 중급자 커넥션(1,078m) 전면과 초보자코스인 스피츠(720m) 하단부(경사 5%)를 열고있다. 중급자 루키힐(721m)과 초급자 이스턴(374m) 등을 다음달 초 개방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라북도와 왔으니, 한우마을로 유명한 정읍산외한우마을에서 한우고기도 실컷 먹어보자.

가격도 저렴하며, 신선한 한우도 믿고 먹을 수 있어, 도심에서 삼겹살 먹는 가격에 한우고기를

먹는 즐거운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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