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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건강법

작성자단감지기|작성시간13.09.08|조회수364 목록 댓글 2

 

후암의 건강지킴이는 나의 병증들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여러 건강법을  재구성, 정리한 건강지킴이입니다.

너무 간단하다고 소홀히 하지 마십시요.  

불과 3~5주, 실천으로 놀라운 효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잘 먹고 잘 쉬면 병은 나을 수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여러 사람이 아래의 간단한 방법으로 혈압, 당뇨, 비만 등의 병증을 극복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둡니다.

님의 기타 생활방식이나 식습관을 모두 파악할 수 없기에 그리고 지면의 제약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꾸준한 실천으로 쾌차하시길 빌며 답글 올립니다.

 

1. 잘 먹는 법

 - 잘먹는 다는 것은 몸과 가장 친화적인 음식을, 내 것이 되게끔 먹는다는 것이 요체입니다.

 - 비싼 것, 고기, 방송 등에서 좋다는 것들을 먹어야 잘 먹는 것이 아닙니다.

 - 먹는 행위는 대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 신성한 과정이며,

    자신을 재창조하는 과정입니다.

 - 대 자연의 산물이, 그들이 머금은 천기와 지기가 내 몸에 들어와  제대로 하나가 되려면  꼭꼭 씹어 물의 상태가 되었을 때에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일 것입니다.

 - 그런데 국이나 물과 같이 혹은 식후에 바로 물을 마셔버린다면 침이나 소화액이 할 일을 배제하고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소화효율은 떨어지고, 식도에서 장기까지 내부 장기가 해야 할 일들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 또한 탈이 나는 것입니다.

 - 실상 우리가 밥상 머리에서 대하는 밥을 비롯한 여러 먹거리들의 본질은 물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형상만 밥이고 반찬이고 채소이지...그 본질은 물이지요.

   또한 우리 몸도 70%가 물인 물웅덩이인셈이지요.

   물질은 물의 상태일때 가장 쉽게 하나가 됩니다.

   그런데 그 물이 너무 지나치게 많다면 그 본성은 온데간데없고 문제를 야기합니다.

   즉, 먹거리도, 우리 몸도 적정한 물을 함유해야 하는 데 그 도를 넘어 물을 섭취하니 병마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농도가 다르겠지요. 

 

 - 게다가 씹는 과정을 소홀히하면 유일하게 뇌가 운동할 수 있는 과정을 생략하게 되어 결국 나이들어 치매, 뇌졸증 등의 원인이 되지요.

 - 주변에 치매있는 어르신들을 보면 대부분 이빨이 없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먹는다거나 밥을 급하게 먹는 행위는 침이나 소화액이 해야할 일들을 못하게 하고,

    뇌가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여 매일 밥상에서 병증을 만드는 격입니다.

    그러니 밥물은 기본입니다. 잘 씹어먹는 밥물 말입니다.

 

2. 잘 쉬는 법

  - 우리의 척추는 모음근(육)으로 앞쪽으로 수축을 지향하지만 벌림근(펴는 근육)은 뒤쪽으로 움직이는 데 제약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허리가 구부러지도록 만들어졌지요. 그런데 이처럼 나쁜 습관에 의해 허리가 굽게되면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계는 자연히 긴장을 하게 되고 결국 앞쪽에 있는 각종 장기관 기관, 혈관 등이 문제를 야기합니다.

 - 각 장기, 조직과 뇌가 소통할 수 있는 수단에 장애가 생기고 그로 인해 순환은 나빠지게 됩니다. 여기서 비롯된 가장 흔한 병증이 고혈압과 당뇨, 비만입니다.

 -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너무 쉽다고 소홀히 하는 분들이 많은 데 이를 생활화하면 감기 등 각종 병증과는 영영 이별을 하실 것입니다.

   저 자신이 재정적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제 돈들여서 환자들을 모집하여 임상을 할 생각도 하였었지요.

 - 각설하고 삐틀어진 몸을 바로 잡아 즉, 순환의 틀을 바로 잡기 위한 기본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가.허리에 베개하고 누워있기(첨부사진 참조)

   - 도구를 등에 대고 편히 눕는다.

     도구의 하단이 배꼽 높이에 오도록 하며, 도구의 상단이 견갑골(브레지어 끈)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하고 엉덩이는 반드시 바닥에 닿아야 한다.

   - 두 팔은 만세 또는 반 만세 자세를 취하고 몸에서 힘을 빼고 편히 누워 있는다.

   - 10~15분 동안 누워있되 이 때 호흡은 배로 쉬도록 한다.(배 위에 책 등을 올려 놓고 오르내리기를 하면 호흡훈련이 된다)

   - 시간이 경과하면 옆으로 굴어서 일어나며 고양이 도는 개와 고양이 자세로 허리를 풀어 준다.

   - 도구의 높이는 처음에는 조금 낮게 시작하여 높여간다.

   - 초기에 허리가 아플 수도 있으나 아무 걱정마시고 실행하십시요.

     약 10일 정도가 지나면 누어서 잠이들 정도로 익숙해집니다.

   - 그림에서 보는 도구는 제가 천을 바느질하여 여러 겹으로 만든 것입니다.

      벼게나 이불을 말아서 혹은 박스를 가지고 만들어도 됩니다.     

     그러나 천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지요. 천을 꼬아 만든 발판을 가지고 작품 한 번 만들어보세요.

   - 더 많은 내용이 알고 싶으시다면 몸살림운동 참조하시구요.

   - 누워있을 때 무릎이 아픈 쪽 발이 바깥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책이나 무거운 물체를 놓아 괴어 주시면 무릎통증 해소에도 큰 효험이 있습니다. 

 

나.의자 등에 다리 올리고 누워있기(첨부사진 참조)

   - 다리를 자신의 키의 1/4 정도의 높이의 물체( 의자, 침대, 소파 등)를 이용한다.

   - 두 팔은 만세 또는 반 만세 자세를 취하고 몸에서 힘을 빼고 편히 누워 있는다

   - 10~15분 동안 누워있되 이 때 호흡은 배로 쉬도록 한다.

   - 목공예하는 공방에 가셔서 정육면체(높이 40Cm)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6 면중 한 면은 비워두고, 각 면의 중앙에는 지름 7-8Cm의 구멍을 뚫어주면 누어서 발로 이동시키는 데 유용합니다.

 

3. 생활화

  - 실행 초기 그리 누워있으면 목이 불편하실테니 수건을 둘둘 말아서 목베개(첨부사진참조)를 하고 누워계세요.

  - 몸이 피곤하거나 허리가 아프다거나 일하고 들어오면  2 운동을 하도록 하십시요.

  - 몸의 기본 근골격구조를 잡아주고 신경이 트이도록 하며, 허리근육이 강화되어 잠도 잘주무시고 밥맛도 좋아집니다.

  - 이상이 가장 기본적인 건강지킴이입니다. 생활화하시면 병원에 가실 일이 없어집니다.

  - 걷기를 즐겨 하실 것을 요망합니다. 걷기는 몸의 전체 근육을 유지하는 데 최상의 운동입니다.

  - 약이나 건강보조제는 듣기좋은 말로 현혹, 위로하며 님의 건강과 목숨을 서서히 해하고 있음을 깨닫고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 주무실 때에 베개를 낮게 해서 주무시고, 그리고  하루에 10분 정도 벽에 기대어 서있으세요. 바르게 서있는 자세를 지향하여 삐틀어진 몸을 잡아나가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TV를 볼 때 벽에 기대어 서서 보시면 되겠지요.

 몸의 하중을 지탱하는 8개 관절이 수직과 수평이 되도록하여 벽에 기대어 10분 이상 유지하는 것입니다    

4. 기타

  - 너무 쉽기에 많은 이들이 소홀히 합니다. 귀한 것을 귀히 여기지 못합니다.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도해 드린 분들은 돈 한푼 안들이고 병증을 이겨내었지요.

    27년간 허리가 아파 고생하던 남성, 24년간 알콜성 치매, 혈압, 당뇨 등으로 고생하던 사람들도  이 건강지킴이를 기초로 하여 나았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여 병증을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 많은이들의 아픔이 보이기에 또 나섰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만용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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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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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까만콩 | 작성시간 13.09.26 참 쉬운데요~꾸준히 하기가 또어렵죠~~~ㅎㅎㅎ왜그럴까요??
  • 작성자즐거운날 | 작성시간 19.01.16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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