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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

작성자이훈민|작성시간12.05.13|조회수3,448 목록 댓글 0

한글의 자음안울림소리소리의 세기에 따라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로 나뉜다. 된소리는 예사소리보다 더 강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고, 거센소리는 된소리보다 더 크고 거친 느낌을 준다. 예사소리는 ㄱ, ㄷ, ㅂ…, 된소리는 ㄲ, ㄸ, ㅃ…, 거센소리는 ㅊ, ㅋ, ㅌ, ㅍ… 등이 있다.

 

예사소리는 된소리 ㄲ, ㄸ, ㅃ 등과 같은 겹닿소리의 상대적 의미를 가지며

된소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성기관의 긴장도가 낮은 파열음이다

평음이라고도 불린다.

 

된소리는 음성기관의 근육이나 성문을 폐쇄하면서 나게되는 소리로

경음이라고도 한다.

 

거센소리는 거세게 소리나는 닿소리이며 파열음인 ‘ㅋ, ㅌ, ㅍ’와 파찰음인 ‘ㅊ’이 이에 딸린다.

이를 격음이라고도 한다.

 

소리에 관련하여 사이시옷에 대해 조금 설명해 보자면

사이시옷은 합성어에서 찾아볼수 있으며 그 전제로

 

고유어+한자어 (아랫방, 샛강)

고유어+고유어 (쇳조각, 나뭇잎, 시냇가)

한자어+고유어 (기댓값, 전셋집, 수돗물)

 

등과 같은 형태에서 사이시옷을 쓰게된다.

 

이때 뒷말의 초성은 예사소리 여야만 한다.

하지만 뒷말의 초성 또는 사이시옷은 된소리로 발음나거나 ㄴ이 덧나서 발음되게 된다. (전셋찝, 수돈물)

뒷말의 초성이 된소리로 발음되지 않을 경우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머리맡, 개구멍)

 

한자어+한자어

는 원칙적으로 사이시옷을 적지 않으나, 예외로 6가지를 규정하고 있다.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주의해야 할점은 고유어+고유어, 고유어+한자어 이더라도

뒷말의 본 표기가 된소리 혹은 거센소리로 날 경우에는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다.

(갈비뼈, 위쪽, 아래쪽, 뒤처리)

 

출처 - 네이버 아저씨의 도움을 받은 짜집기 편집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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