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건국신화를 보면
고구려: 동부여에서 나옵니다..하백의 딸과 해모수 사이에 난 자식 주몽이 남하 고구려를 세웁니다
백제 : 주몽의 두 아들 온조와 비류가 남하 백제를 세웁니다.
신라: 알에서 박혁거세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알의 출처가 묘합니다.
말이 하늘로 올라간 자리에 알이 있엇다..
즉 고구려와 백제는 아비와 어미가 있는데…신라는 모른다..라는 의미이겟지요.
여기에 비해 베트남은 그 근거가 확실하고 , 목적이 확실합니다.
아래를 볼까요?
오래전 락비엣 이란 땅에 , 용이 사람으로 변한 락롱권 이 살았다
힘이 장사 ,천하무적, 신비한 화법을 지녔다.
이시기 ,높은 산에 어우꺼 라는 아름다운 여성(눈의신)이 살았다.
어우꺼는 락비엣 땅에 아름다운 화초들이 만발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산에서 내려와
이 땅을 구경하던중 락롱?을 만나 결혼을 한다.
아기가 태어났는데, 이는 사람이 아니고 100개의 알이다.
이 알에서 100명의 동자가 태어난다.
*
원래 물속에 살던 락롱권과 산에서 살던 어우꺼는 서로의 습관이 달라 ,서로 오래 같이 살아가기가 힘들므로 , 자식을 반반(50대 50)으로 나눠각자의 환경에 친숙한 곳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락롱권(용)은 깊은 물속으로
어우꺼(설신)은 높은 산으로
그러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서로 만나, 서로 도울 것을 약속 하고 헤어진다.
이 두 사람이 우리의 조상이다..
따라서
베트남 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산(육지)에서, 바다에서 , 신이 서로 만나 돕는다.
*부부가 이혼하려하면 재산을 이유 없이 반으로 나누는 베트남인들의 정신세계는
이 신화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