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추억사진

고무신

작성자김문수|작성시간23.03.30|조회수120 목록 댓글 0
마루 앞 댓돌위에
가지런히 놓인 두 짝
하나는 여자
하나는 남자.

두 사람은 좋아하나
언제 만났는지는
몰라도 다정해 보이네.
언제 그런 사이가 되었지.

설래이는 짝 사랑 나누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참 사이가 너무 좋아.
행복해 보이네.

부부와 같은 두 마음
언제나 함께 동행하는
마음 하나도 변함이 없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