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위문 편지를
쓰고 싶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보초를 쓰는 군인 오빠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
때로는 보고 싶고
그리웁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
오빠의 목소리
지금은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훈련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우리 오빠
언제 휴가 나오면
늠름해진 우리
군인 오빠
언제나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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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보초를 쓰는 군인 오빠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
때로는 보고 싶고
그리웁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
오빠의 목소리
지금은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훈련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우리 오빠
언제 휴가 나오면
늠름해진 우리
군인 오빠
언제나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