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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병도 팔고 약도 판다 --- 2026. 6. 21

작성자경동기백|작성시간26.06.23|조회수0 목록 댓글 2

병도 팔고 약도 판다

2026. 6. 21/ 07:21 UTC-4

 

 

세계 곳곳에서 금연 운동이 확대되던 시기,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집단 가운데 하나는 의외로 담

배회사들이었습니다. 담배 없는 세상을 이야기하던 기업들은 왜 막대한 자금을 들여 금연 운동과

무연 제품 시장에 뛰어들었을까요. 흡연 규제가 강해질수록 담배회사의 영향력은 줄어들어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담배를 팔던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의 중심으로 이동했

고, 금연을 원하는 사람들까지 고객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담배 산업에서

만 나타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식품회사와 제약회사, 의료산업과 보건기관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반

복됩니다. 사람들은 건강과 공익을 위해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거대한 수

익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수많은 캠페인과 정책들은 과연 누구에

게 가장 큰 이익을 안겨주고 있는 것일까요.

 

https://spikatv.com/20260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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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경동기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flamingos
    한편으로는 지금 저런 정크푸드나 가공식품을 먹는 지금이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톱밥 닭꼬치, 바선생(바퀴벌레), 블록바, 시체 전분 등을 먹는 세계관이 올지도 모른다.
    ‘소프트 디스클로저(Soft Disclosure, 완만한 정보 공개)’ 또는 ‘예방적 적응(Preemptive Adaptation)’
    미디어로 최악을 보여주고, 차악인 대체 단백질 (식용곤충 등) 배양육 식물성 대체식품을 선전...
  • 작성자경동기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jung
    1930년대, 흡연 = 폐암이란 주장을 펼치며 세계 최초로 대대적인 금연운동을 전개한 것이, 다름 아닌 나치스의 아돌프 히틀러라고 하지요.
    아리아 인종의 건강 증진을 위한 퇴폐적 습관의 철폐를 부르짖었다고는 하지만, 이 역시 배경엔 다른 속셈이 있었을까요?
    참고로, 엄격한 흡연 통제 속에서도 나치스 군, SS 대원에게 하루 여섯 개비 정도의 담배는 지급이 되었으며, 금연을 실시한 대원에게는 초콜릿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한편 여성에 대해서는 ‘독일 여성은 흡연 안 함!’이란 강제적인 슬로건을 내세워 완전 금연을 실시하면서도, 왜 남성에 대해선 최소한의 흡연권은 인정했을까? 하는 점도 좀 의심스럽고…
    아무튼, 제 상식으론 하루 여섯 개비의 담배 보다 설탕 덩어리 초콜릿이 더 위해식품이란 생각도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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