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우체국은행 vs 국내우체국 vs 국내*외 우체국>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편지를 보내려고 그냥 아무데나 가면 되겠지하고 찾아간 것이, 우체국은행 이였습니다.
당연히 우편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주의하시구요. 보통 <우체국은행 +국내우체국 >이 함께 하거나, <우체국은행 + 국내*외 우체국>이 함께 운영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혹시나 국내 우편만 취급하는 곳에 가셔서 헛걸음 하시지 마시고, 국외로 보내는 것도 가능 하냐고 여쭤보세요.
한국에서 한국으로, 혹은 해외로 편지를 보낼때, 편지봉투 앞장에 보내는 이와 받는이의 주소를 함께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좀 다르더라구요, 앞장에는 받는 사람! 뒷장에는 보내는 사람 주소를 씁니다. 또 다른 방법도 있지만 이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에요. 처음에 저도 한국식으로 주소를 썼다가 봉투를 다시 사서 주소를 다시쓰고 불편을 겪었답니다.
알고 편지를 보내면 참 간단합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일반 편지는 5위안 = 한국돈 900원 정도 입니다. 혹시 편지를 많이 쓰셔서 무게가 나가면 무게 별로 돈을 더 내셔야 하구요, 일반 국제편지는 2주~4주 걸립니다. 추적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하고 괜찮습니다.
혹시 빨리 보내야 하는 문서가 있으시다면 ems를 추천해 드립니다. 문서의 경우에는 가벼워도 100위안에 가깝습니다. 한국돈 18000원 정도 이구요. 중국에서 한국으로 소포를 보내는 경우에는 1kg에 130위안~ 부터 이구요, 무게가 나갈 수록 추가 비용이 듭니다.
소포를 보내기 전에 박스나, 공기팩 (일명:뽁뽁이)은 우체국에서 크기 별로 자체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저도 여러번 보냈었는데요 좋은것 같아요.
국제 소포를 보내기전에 우체국에서 위에 사진과 같이 운송장카드를 줍니다. 주소, 이름, 전화번호, 소포안에 들어있는 상품가격 등을 적습니다. 운송장 카드는 겹겹이 여러장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장은 보내는이 자신이 갖고, 나머지는 우체국이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을 보내고 한국 검색사이트에 운송장번호를 띄어쓰기 없이 입력하면 날짜, 시간, 장소 를 자세히 나타내며 운송장추적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중국내에서만 가능한 보통 소포 보내는 법을 소개 합니다.
중국 국내에서 보내는 소포는 ems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매우 넓다보니 거리도 따지고 무게도 따집니다. 그리고 중국 우체국에서 와서 정말 신기 했던 것은 자루와 실과 바늘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만일 침구류나 의류 등등을 상자 말고 자루에 보내고 싶다면 자루에 물건을 담고 실과 바늘로 꿰매서 보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좋을 것 같으나..! 절대 안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참고 : 한어수평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