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장 난 관념을 넘어, 생명의 길로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 12:13)
고정관념은 우리를 보호하는 울타리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스스로를 가두는 보이지 않는 창살 없는 감옥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붙잡고 있던 고정관념은 사실 고장 난 관념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진정한 변화는 바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다시 세우는 ‘내면의 구조조정’에서 시작됩니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흐트러진 삶을 본래의 자리로 돌려놓는 회복이며,
더 나아가 축복의 궤도로 진입하는 전환입니다.
마치 눈을 가리고 있던 비늘이 벗겨지듯, 우리의 시야가 열리고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부유해 보여도, 혹은 가난해 보여도, 이 땅에는
참된 만족과 행복을 찾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답을 가진 사람은 단순히 자신만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살리는 존재가 됩니다.
그 유일한 길, 그 출구는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 선택받았던 유대 민족은 누구보다도
교육에 힘썼던 민족이었습니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토라와 쉐마, 탈무드를 가르치며
말씀과 삶을 연결했고, 절기와 안식일을 통해 신앙을 일상 속에
녹여냈으며, 철저한 훈련을 통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민족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나라를 잃고 세계를 떠돌아야 했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지식이나 전통의 부족이 아니라, 구약과 신약을 통해
예언된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사실에 머물러 우월감과 교만에 빠졌고,
정작 성경이 증거하고 모든 선지자가 예언했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근본적인 실패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후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우월감과 교만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그리고 그 틀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분명합니다.
유대인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붙잡고 있는 것은 오래된 틀인지, 아니면 생명을 살리는 복음인지.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고, 그리스도를 깊이 확인시키며 우리와 다음 세대가
참된 생명의 길 위에 서게 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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