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마늘이라 불리는 코끼리마늘 효능 및 맛있게 먹는법 정리
시장이나 마트 채소 코너에서 유난히 덩치가 큰 마늘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 보면 이게 양파인지 마늘인지 헷갈릴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바로 코끼리마늘이라는 녀석입니다.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은데, 실제로 보면 성인 주먹만 한 크기에 깜짝 놀라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이 거대한 녀석이 가진 매력과 쓰임새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이름만큼 거대한 마늘의 정체는?
사실 이 채소는 엄밀히 따지면 우리가 흔히 먹는 마늘과는 조금 다른 리크(Leek) 계열에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겉모습이나 향이 마늘과 아주 흡사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대왕마늘이나
웅녀마늘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죠.
덩치만 보면 엄청나게 매울 것 같지만 의외로 아린 맛이 적고 순한 편이라
생으로 먹기보다 요리에 활용했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 특징이 있어요.
영양 가득한 코끼리마늘 효능 살펴보기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은 역시 코끼리마늘효능일 텐데요.
일반 마늘에 비해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스코르디닌 성분이 훨씬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대충 나눠보면 일반 마늘보다 2배 이상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평소 기력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식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또한 항산화 작용을 돕는 성분들도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환절기 건강 관리 아이템으로도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즐기는 다양한 먹는법
크기가 워낙 크다 보니 어떻게 요리할지 막막할 수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먹는법은 역시 굽거나 찌는 방식입니다.
마늘을 익히게 되면 특유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밤처럼 포슬포슬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거든요.
고기 구울 때 옆에 슬라이스해서 같이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 마늘 칩으로 만들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흑마늘로 만들어서 진하게 즐기기도 하는데,
일반 마늘보다 쓴맛이 덜해서 훨씬 부드럽게 넘어간다고들 하네요.
신선함을 지키는 보관 가이드
귀하게 구한 코끼리마늘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습기에 민감한 편이라 통풍이 잘 되는 망에 넣어 그늘진 곳에 매달아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껍질을 다 까버린 상태라면 키친타월로 하나씩 정성스럽게 감싼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는 비결이에요.
수분이 생기면 금방 상할 수 있으니 중간중간 상태를 확인해주는 작은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한국 고유종으로 대왕마늘이라고도 불리는 ‘코끼리 마늘’의 다양한 효능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61091
▲코끼리 마늘이 이슈가 되기 시작하면서 구매 및 파는 곳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출처=픽사베이)
얼마 전 TV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코끼리 마늘의 효능을 소개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코끼리 마늘이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좋다는 것. 코끼리 마늘은 대왕마늘이라 불리기도 하며, 우리는 다소 생소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이는 우리 한국 고유종이다. 1940년대까지 흔하게 재배가 이루어졌으나, 수요가 없어 재배 농가가 줄어들던 중, 미국이 코끼리 마늘의 종자를 가져가면서 종자를 감추게 되었다. 후에 코끼리 마늘이 우리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온 것은, 2014년 강진군 농업 기술센터에서 대량 보급을 위한 시험재배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이다. 코끼리 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약 2~3배 이상 크며, 일반 마늘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A가 100gdp 3IU나 함유되어 있다. 코끼리 마늘을 굽거나 볶는 등 열을 가해 섭취하면 단 맛이 더욱 진해진다.
▲코끼리 마늘은 당뇨로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는 S-아리시스테인이 풍부하다. (출처=픽사베이)
코끼리 마늘의 효능
코끼리 마늘은 한국 토종 마늘로, 일반 마늘보다 크기가 2-3배 이상 크며 마늘의 향과 매운 맛이 덜 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히며, 일반 마늘과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크기만큼이나 그 효과도 더욱 크다.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코끼리 마늘이 특히 당뇨에 좋다고 소개가 됐다. 이는 마늘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알리신 성분 뿐 아니라, 당뇨로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 S-아리시스테인이 코끼리 마늘에 일반 마늘보다 훨씬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 이는 일반 마늘의 1.3배게 달하는 수치이며, 이 성분이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당뇨를 일으키는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알리신은 살균 및 향균 작용은 물론이고 혈액 순환, 소화 작용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코끼리 마늘에 들어있는 스코르디닌 함량은 일반 마늘보다 두배 정도 높은 수치로 자양 강장과 근육 증강, 암 예방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코끼리 마늘은 열을 가하면 단맛과 향이 더욱 강해진다. (출처=픽사베이)
코끼리 마늘 섭취방법
코끼리 마늘은 일반 마늘과 동일한 방법으로 섭취하면 된다. 하지만 일반 마늘에 비해서 마늘의 향과 매운 맛이 덜하다. 코끼리 마늘은 굽거나 볶는 등 열을 가하면 단맛과 향이 더욱 진해지며, 삶아서 먹으면 감자와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연 숙성을 시켜서 섭취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발효과 숙성 과정을 거치면 당도와 산도가 높아져 새콤 달콤한 맛이 나며,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능력이 일반 마늘의 42배에 달하게 된다. 타우린과 철, 망간 등의 무기질 함량 역시 높아져 보양식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코끼리 마늘 재배방법
코끼리 마늘은 강진 코끼리 마늘이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강진군뿐만 아니라 경북 의성, 충남, 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병충해에도 강하기에 어디서나 잘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코끼리 마늘은 주로 가을에 심어 초여름에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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