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아이들의 외부활동과 아내와 막둥이의 협조에 힘입어서 책을 마저 읽었네요..
우연히 송사무장님 블로그를 들어가서 3년안에 부자 되기 프로젝트를 읽고서 감명을
받아서 추천도서 5권을 순서대로 읽어왔는데 드디어 마지막 5번째 책인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느낀 것은 카페글의 많은 내용을 잘 정리해놓으신 책이다라는 것과 실전 사례를 간결하게 적은 책이다.
그리고 앞에 4권의 책을 안 읽고 봤다면 상당히 넘기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책에서는 초보에서 중수 중수에서 고수로 넘어가는 단계들을 간단하게 적어 놓으셨지만 그 과정에 생략된 수많은 과정이
있었을 것으로 충분히 느껴지고요.
사례 시간표를 보면 정말 3년 정도만에 고수 단계의 물건들을 처리하고 있으셔서 .. 와 정말 되는 방법을 적어놨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제 책 5권을 다 읽었으니 다음 로드맵을 따라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2015년에도 경매 책을 읽고서 경매를 해야 되나? 하는 고민을 하고 시도해보려고 하다가 게으름때문에..(그당시에는 그게 개인적 사정이라고 생각했는데)지금 지나고 보니 게으름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공부를 해서 투자 지식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혹독하게 노력을 해야겠네요.
송사무장님 실전 경매 책을 사고 싶은데 절판이라서 구할 수가 없으니 온라인 강의부터 들어야겠습니다.
송사무장님 책 읽으니 앞에 책 4권에서 느껴지던 뽐뿌질 보다는 뭔가 준비를 정말 열심히해서 실천해야겠다는 마인드 셋팅
이 되네요.
전 우선 상가쪽을 파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강의도 그쪽 테크를 타봐야겠습니다. 이게 정석 테크를 잘 타야지 시
간이 적게 소요되는데 고수분들 중에 송사무장님 테크 트리를 따르고 싶은데 가능하도록 혹독하게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