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경매를 제일 잘하는 남자 송사무장님의 클래스101 강의를 듣던 중
송사무장님이 이 책을 읽고서는 부자가 되는 인생계획을 세우셨다는 말을 듣고,
바로 주문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몇장 읽기도 전에 나에게 던져준 메시지...
"너는 그저 삶이 너를 내두르며 굴복시키도록 놔두는 사람일 뿐이지.
마음속 저 깊은 곳은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일 뿐이고.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이기는 것이지만,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승리에 대한 흥분보다 더 크기 때문에 나서질 못하지.
너는 알아. 마음속 깊이 너만은 알지.
네가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나선 적이 없다는 것을.
이게 바로 안전하게만 살려는 사람들이 걷는 길이란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그래..
난 패배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장 안전한 적금만을
나의 유일한 재테크 수단으로 사용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얼마나 바보같이
가난한 삶만 추구하며 살았는지 뼈져리게 깨닫게 되었다.
책에서 주는 교훈은 정말 엄청나다...
한때는 이 책 사는 돈도 아깝다고 빌려서 보면 된다고 말하던 적도 있었지..
빌려서 보는것도 도서관 가는게 귀찮아서 안가곤 했었고.....
가난할 수밖에 없었던 나의 삶....
이제는 벗어던지고, 부자의 길로 한발 한발 나아가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련다..
부자 아버지의 교훈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 부자는 자산을 산다.
-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사업을 하라.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 금융 IQ를 키워라.
1) 회계 -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숫자를 이해하는 능력. 이를 통해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2) 투자 -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과학이자 전략
3) 시장에 대한 이해 -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시장 상황의 과학
4) 법률 - 세금 혜택/소송으로부터의 보호
- 전문적인 투자가가 되고 싶다면?
1) 다른 사람들이 놓친 기회를 찾으라.
2) 자금을 조달하라 - 은행 이외의 곳에서...
3) 똑똑한 사람들을 조직화하라 - 조언이 필요할 때에는 조언해 줄 사람을 현명하게 선택하라.
- 부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이 해야 할 일들?
1) 지금 하는 일을 중단하라 - 통하지 않는 것은 포기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라.
2)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라 - 내가 전혀 모르는 공식에 관해 설명하는 책들을 산다.
3)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낸 사람을 찾으라
4)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라
5) 많은 제안을 하라 - 부동산을 사고 싶을 때면 많은 곳들을 둘러보고 대개는 가격을 제시한다.
6) 한 달에 십 분 정도 특정 지역을 걷거나 조깅을하거나 운전하라
7) 모든 시장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으라
8) 올바른 장소를 찾으라
9)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먼저 찾으라. 그런 다음 팔고 싶어 하는 사람을 찾으라
10) 크게 생각하라
11) 역사에서 배우라
12)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imiin91 작성시간 20.07.01 정말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돈을 위해가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그런 시스템 저도 노력해야겟어요 -
답댓글 작성자아이리스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01 3년안에 꼭 월세 500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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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AR맘 작성시간 20.07.11 기존생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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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이리스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12 네 10년전에 봤다면 제인생이 달라졌을까요?^^ 아니 그래도 지금보아서 더 와닿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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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게티 작성시간 20.07.20 볼 때마다 깊이 와닿는 책입니다.
또 한 번 읽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