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신간/추천도서

EXIT 서평 - 수강생 실전사례를 소개합니다.

작성자위너JY|작성시간20.12.09|조회수636 목록 댓글 39

 

 

안녕하세요~위너입니다

저는 오늘 EXIT를 읽으면서 제가 느낀 소감을 실전사례를 통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책이 출간되자마자 구매해서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문구와

송사무장님의 사인이 있는 마우스패드를 함께 받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참고바랍니다.

 

blog.naver.com/winnerdotcom/222167973508

차에서, 침대에서 책을 읽으면서,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은 하이라이트를

EXIT NOTE는 두 번, 세 번 읽으면서 스스로 그 내용을

대답할 수 있는지 확인할 정도로 심독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경험한 것과 일치한 내용이 있다면 이번 서평에서

꼭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에 마킹을 해두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나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019년 여름이었습니다. 그날도 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회사에 출근을 했습니다. 저는 23년 차 직장인입니다.

늘 피로감은 있었지만 그날은 왠지 목덜미도 뻐근하고,

머리가 조금 아픈 듯 컨디션이 별로였습니다.

평소 먹던 혈압약을 처방받을 때가 되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혈압이 평소와는 달리 135가 나왔습니다. (혈압약 복용 후 10년간 120대 유지)

하지만 평소와 같이 약을 처방받았을 뿐 별다른 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 날 다시 한번 혈압을 확인했습니다.

"142" 뭐지? 왜? 갑자기?

그 다음날도 다시 한번 병원에 가서 혈압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는 "155"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혈압측정기를 구매해서

수시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은 160이 넘었습니다.

무언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서 다시 병원을 찾아갔고,

급기야 혈압약을 바꾸었습니다. 이후 진정되긴 했지만,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만약 내개 세상에 없다면"

만약 내가 세상에 없다면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집 한 채는 있지만, 아직 대출금도 있고 아이들 대학교는 보내야 하는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계속할지 고민도 되었고요...

매달 조금씩 월세를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뉴스에 청라가 자주 소개되길래

오피스텔 투룸을 분양받았습니다. 무려 3억 4천만을 주고...

계약 후 주변에 지인들이 "그 돈이면 아파트를 사지"

"오피스텔은 신축이 생기면 전, 월세도 잘 안 나간다는"등

아~내가 또 바보 같은 짓을 했구나.

그리고 지인의 소개로 정말 싸다고 하길래 지방의 상가주택을

무려 3억 5천만 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2020. 11월 잔금 조건으로)

오늘 장기임대 사업 등록 시 감정평가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신청했더니 대략 감정가가 대략 2억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바보~바보~멍청이~ 그게 바로 접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부동산으로 엄청나게 고생한 경험이 있어.

두 번 다시는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는데

결국 또 사고를 친 것 같아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인터넷, 유튜브로 부동산 관련된 정보와

투자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즈음

계속해서 행복재테크, 송사무장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카페를 방문했고 드디어 행복재테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행크 오프라인 강의는

광클릭으로 접수하지 않으면 강의를 들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 번 실패했지만 분양권, 토지 초급반. 월세 투자반, 토지 실전반은

운 좋게 오프라인으로 들었고, 강사님들과 뒤풀이를 하면서

실전 노하우를 많이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들은 행크 에듀 온라인 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틈이 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혜로, 특히 송사무장님의 책은 모두 다 구매했고, 완독했습니다.

지금부터는 행복재테크와 사업의 신에서 활동 중에 투자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제가 분양권투자반을 신청했던 이유는 송사무장님과 행복재테크의

유명한 강사님 그리고 수강생들을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미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서, 크게 관심이 없던 분야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사람들을 알아가고 있던 중, 수강생들의 당첨 소식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한번 해볼까"

우선 가지고 있던 주택의 처분이 필요했습니다.

저희는 '문신제거'라고 하는데 어렵게 정리하고 3회에 걸쳐

청약통장을 사용했습니다. 웬걸 3번째 만에 당첨이 되어벼렸습니다.

1. 당첨된 아파트는 현재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트이고, 전매 제한 3년입니다.

전매 제한이 풀린 인근 아파트의 최근 프리미엄이 3억 3천만 원 되더라고요

(실거래가입니다)

2. 다음으로 줍줍을 통해서 부산시 남구 소재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줍줍이라는 단어도 생전 처음 알았습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전매 제한이 풀리자마자 조정 지역으로 지정되어.

활발하게 프리미엄은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발호재와 부산의 부동산 열풍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단지입니다.

몇 차례 경매에 도전했지만 1번 낙찰., 나머지 모두 패찰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상가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지만

예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낙찰이 되더라고요~^^

아마 3월경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패찰 되는 것은 이해되었지만.

급매 금액으로 낙찰받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도 패찰 되면 현장 가서 급매로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법원에서 패찰이 되자마자 해당 물건지로 달려갔습니다.

급매가격은 형성되어 있지만 실제 물건은 없더라고요.

저는 부동산 사장님께 24평 1억 7천만 원이면 살 테니

연락 달라고 하며 명함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물론 아파트 내부와 동별 조망권 등은 모두 확인했습니다.

1주일 후 부동산에서 연락 왔습니다.

1억 7천 가능하다고... 비슷한 방법으로 같은 아파트

34평을 2억 2천 매수했습니다.

대구 상가주택과 수익률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수익률도 수익률이지만 현재 아파트 2 채는 최근 실거래가

제가 매수했을 때보다 6천만 원 상승했고,

계속되는 개발호재로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는 토지가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공매로 2건을 낙찰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낙찰이 너무 쉬웠습니다.

나머지 1건은 토지 실전반 동기분들과 공투로 경매로 낙찰받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nougury/221951550385

행크를 만난 후 5개월 (분양권 당첨, 경매 1건, 공매 2건 낙찰, 아파트 2채 매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경매를 가장 잘하는 남자 송사무장입니다. 제가 최근에 포스팅했던 글은 3년 안...

blog.naver.com



반 컴맹인 제가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도 그리고 사진 강의 파워포인트 PPT 카드 뉴스 강의까지

단지 글만 썼을 뿐인데 돈이 들어오네요~

안녕하세요~ 위너입니다.사업투자반에서 우연히 "마케팅 홍보 전략 및 운영 노하우"라는 자유의지님 수업이 있었습니다."상위 노출" " 키워드 검색"등 전혀 알아듣지 못할 생소한 단어들을 들으면서 크게 좌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수업을 50% 이상 알아듣지 못했거든요~몇 달후 블로그 수익반이 개설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 이번에는 기초부터 차근하

m.cafe.daum.net




비대면 비즈니스를 위해 온라인은 꼭 필요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변화하는 속도에 맞는 콘텐츠를 행크는 항상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편합니다.

행크에 입문한지 1년, 시체 차익은 7억 이상 예상됩니다.

대출이자 제외 현금흐름은 현재까지 월 140만 원 달성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도전할 것이고 앞으로 2년 내에 월 5백만 원의

월세수익을 창출할겁니다,

참고로 최근 정부의 정책 발표로 종부세 등 영향에 대해 말씀드리면

결론은 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장기임대 사업자 등록을 모두 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부자의 문이 열립니다.

우리는 "EXIT"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지인들에게 여러 번 책을 선물했습니다.

모두가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은 지인도

그저 책 좋더라, 괜찮터라 라며 실행을 하지 않습니다.

나와 느끼는 게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4월에 세종시에 거주하고, 무주택이었던 친구에게 이제 내 집 마련을

하는 게 어떻겠냐고 충고했습니다. 친구는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너무 높아

조금 떨어지면 사겠다고 하여, 찾아보면 주변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게 있다고 했습니다.

뉴스나 신문으로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 말고, 직접 부동산에 가보라고..

(잘 아시는 것처럼 당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 발표가 임박했던 시기다)

결국 친구는 5월에 계약을 했고, 8월에 이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상상이 되시죠? 9억에 산 아파트가 최근 실거래가는 13억 5천

호가는 15억이 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친구의 얘기입니다. 정말 잘 안 풀리는 친구입니다.

용인에 아파트 1채를 가지고 있던 친구인데, 아파트 대출금이 부담스러워

올해 3월 집을 팔고 전세를 살겠다고 하여, 팔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지만

결국 팔아버렸습니다.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다시 기회가 있다고 용기를 가지라고 지혜로 책을 모두 선물해 주었습니다.

나와 함께 경매장도 가보고 임장도 여러 번 같이 다니고,

내가 투자한 성공담도 알려주고 했지만.

스스로 노력하지는 않은 것 같아 속상합니다.

한 달에 한 번 가는 미용실이 있습니다. 문득 원장님께서 주식을 시작했는데

수익이 났다며 기뻐하며. "주식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걱정이 되어서 한 가지 당부를 드렸습니다.

"원장님, 상승장에는 누구나 수익이 쉽게 납니다. 하지만 하락장을

경험해보시면 인생의 처절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 취미로 소액만 하세요"라고

갑자기 땅에 대한 얘기를 하십니다. 땅을 사고 상가를 짓고 싶다고.

"땅은 최소한 건축을 지을 수 있는 땅, 즉 도로가 있는 땅과

맹지를 구분하실 수 있어야 하는데 혹시 공부하신 적 있으세요"라고

질문했습니다. 대답은 "아니요"였습니다, 머리를 깎는 내내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실패하는 투자를 하시지 않을지~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언을 해주실 건가요?

아니면 모른 척 지나가실 건가요? 조언이 쉽지가 않습니다.

만약 나로 인해 투자를 실패한다면 감당하기가 어려우니깐요

그래서 저는 두 권의 책을 선물하고 유튜브를 링크해드렸습니다.

이 책에서 송사무장님은 사람들이 1년을 넘기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1년이 넘었으니 7부 능선을 넘은 셈이네요

1년이 지나면서 제 나름대로 느낀 성공할 수 있는 팁입니다.

첫 번째 꾸준히 해야 한다.

저는 책도 꾸준히 읽었고, 온라인 강의도 꾸준히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도 꾸준히 했고, 1일 1포스팅 30일 도전을

무려 3회나 참가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botato1/222053019436

나의 달라진 2시간 30분

안녕하세요~언제나 동네북입니다.오늘은 블로그를 통해 나의 달라진 2시간 30분에 대해 소개합니다.​저는 ...

blog.naver.com


두 번째 무엇이든 성실히 참여해라.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 스터디나 각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것보단 수단과 방법을 가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 나라는 사람에 대한 주변 평가가

꾸준하고 성실하다는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세 번째 행복재테크, 네이버 사업의 신 카페에 댓글 등 많이 참여해라.

송사 무장님과 행크 강사님(제자) 분들이 운영하는 스터디가 있습니다.

그 스터디 자격요건이 카페 활동입니다.. 감히 조언하는데 미친 듯이 하십시요

댓글과 포스팅 매일 하시는게 좋습니다.

끝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해라.

많은 종류의 단독방에 참여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글과 정보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정말 많은 강의와 정보가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매일 신문도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부동산 정보만 따로 공유 받으니깐요.

하지만 저는 이 모든 정보를 수용하기가 벅찼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내가 할 것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토지 공부에 다시 전념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6개월 또는 1년이 지나서 어느 정도 확신이 서면

정리할 건 정리하고, 집중할 건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가 올 것입니다.

부자라는 단어는 저에게도 거부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부자란

"자신이 일을 하지 않더라도 매달 급여 이상의 돈이 들어오고,

기본적인 의식주와 여가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만난 부자일수록 더 겸손했고 매사에 긍정적이었다

그리고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저는 부자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저도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IT에서 제시한 부자 되는 방법 중에 아래 내용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룰이니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세은애비 | 작성시간 21.07.29 행동으로 바로 옮기시는 결단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아직은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초보입니다. 선배님들이 시키는 대로 해볼랍니다.
  • 작성자오르막길로 | 작성시간 21.08.01 엑시트!! 담으러 갑니다~
  • 작성자제주현주니 | 작성시간 21.08.06 저도 유튜브 영상보다가 엑세트라는 책이 새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구입직전이던차에 선생님 글보고 이제 막 서점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정말 과거의 과오를 행크를 만나서 회복다 하신거 같아서 좋으네요. 저도 곧 그렇게 되길 바라면서 이제 책 구입하러 갑니다.
  • 작성자부산언니 | 작성시간 21.08.30 워너님 책 서평 잘읽었답니다~~ 성실함과 꾸준함 실행력을 두루 갗추신 멘탈에 놀랍습니다.
    또한 지난 수강과정 리스트 와 지혜로 책들이 책꽂이에 있는모습은 앞으로저의 공부방향이라 확신듭니다.
    노력에 수고와 응원의 박수드립니다. 나도 따라 가즈아~~~~~^^
  • 작성자루피오짱 | 작성시간 21.09.26 우와~ 대단 하시네요 저도 먼저 엑시트 구입하러 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