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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tv에서 족장님 추천으로 접하게 된 책입니다. 족장님 지인인 저자께서는.. 경매 첫 진입을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 않도록 어려운 물건 다 빼고 권리분석도 쉬운 물건들을 추천하며, 처음부터 수익률에 욕심내지말고 경험을 강조하네요. 일단 입찰부터 낙찰, 명도 끝까지 한 사이클의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는 행크쌤들의 말씀과 동일합니다.
인도명령신청 후 결정문 송달, 강제집행 신청, 유체동산 매각신청 및 처리까지 책에 풀이되어 있고, 각 과정의 서식, 예시들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임차인이 대위변제를 통해 대항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 대항력 있는 상가 임차인의 권리금을 낙찰자가 인수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네요.
그런데 책 제목처럼 왕초보(경매를 완전 처음 접하는 사람)라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쿵쌤의 경매기초반을 듣고 난 이후라 책을 읽는데 이해가 빨랐던 같아요.
저자의 노하우로,
중개소에 가서 "좋은 물건 있나요?" 보다는 "대지지분 넓은 물건 있나요?" 라고 묻는다면 그렇게 묻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물건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꼭 그렇게 물어봐야겠어요.
아! 인터넷우체국으로 내용증명 보내는게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초보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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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하영벌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14 엄마는해낸다님께도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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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니파머 작성시간 21.04.23 꿀팁 얻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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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영벌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3 머니파머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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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빅토리비키 작성시간 21.06.01 족장님도 항상 강조하시는게 쉬운물건 먼저 도전해라인데 ㅎㅎ 책과 일맥상통하는것같네요 ~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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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슨생 작성시간 21.07.20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