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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 이것만 알아도

작성자핑크팬더|작성시간10.09.10|조회수367 목록 댓글 4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고 돈은 잘 벌고 있는지, 매년마다 더 많이 팔아서 이익이 풍성하게 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건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누군가는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도 알 필요없고 이익이 나는지도 알 필요없이 오로지 그 회사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미인투표식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주가가 나타내는 차트를 보면서 올라 갈 때 들어가고 내려 갈 때 나오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방법으로도 돈을 버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지인이 나에게 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평소에 어떤 사람이였는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화려한 겉 모습에 속아서도 안되고, 만날 때 마다 모든 비용을 본인이 지불한다면 만나 이야기할 때는 좋지만 그에게 투자를 할 때라면 생각을 해 볼 문제이다.

 

얼마나 진실하고 성실한 가는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된다. 그가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내가 돈을 빌려 줘도 잃을 것 같지 않는 인물이여야 하고, 가장 중요한 믿을 만한 됨됨이를 갖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주식 투자를 할 때도 같은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보고 투자를 해야한다. 문제는 나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한 사람은 뜬금없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지인지만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는 내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떤 회사이고 믿을 만한 회사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중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봐야만 일은 잘하고 있는지, 열심히 일한 결과로 돈을 잘 버는지, 잘 번 돈으로 다시 또 운영을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야만 그 회사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돈을 잘 벌지 못한다면 투자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 회사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라는 것을 봐야 알 수 있는데 이 재무제표는 어떻게 봐야지만 되는 것인지 봐도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보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피아노를 치고 싶다면 피아노 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자동차 운전을 하고 싶다고 무조건 차를 운전할 수 없는것처럼 말이다.

 

이와 관련하여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에 대한 책은 시중에 엄청나게 많이 나와 있는데, 대부분의 책들이 전문성을 요구하다 보니 회계사들이나 회사의 재무담당자들이 지은 책으로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용어에 대해 설명하고 돈이 있는 위치와 그에 따른 용어에 따라 어떻게 읽어야 하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설명을 한다.

 

 

재무제표 책들이 한결같이 회계사들이 지은 책이 대부분이라 나와 같이 투자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서술한 책이 그다지 많지 않다. 아무리, 쉽게 재무제표에 대해 설명을 한다고 해도 본인들이 회계사라 눈 높이가 쉽지 않을 뿐더러 투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시원하게 알려 주는 것은 드물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벌어 재무제표를 근거로 투자책을 서술한 책들도 이제 막 재무제표라는 용어를 접하고 공부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어렵기도 하고 재무제표보다는 이미 기본은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그 이상의 개념과 가치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회계사도 아닌 기자출신의 저자가 서술을 하고 있어 이제 막 재무제표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눈 높이에 맞춰져 있어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중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만 꼭 집어 이야기하고 있어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무제표에 대한 책만 아마도 최소 5권 이상은 못해도 읽었는데 이 책만큼 투자자에게 필요한 내용만 실은 책은 드물지 않을 까 한다. 물론, 그 전에 '회계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기본편)'를 읽고 기초를 닦은 후에, '재무제표를 읽으면 기업이 보인다'를 읽고 용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앤 후에 이 책을 읽고 나서 본격적으로 개별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며 공부하면 가장 좋지 않을까 한다.

 

갈수록,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보다는 현금흐름표라고 이야기를 하고 현금 흐름표만 제대로 읽어도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 하는데 이 책은 그 부분에 있어서 대부분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에 집중하고 있어 아쉽지만 이제 막 주식투자를 재무제표로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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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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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킬레우스 | 작성시간 10.09.10 감사합니다.
  • 작성자오션스 | 작성시간 10.09.16 저두 읽어 봐야겠어요... 선전을 무지 하길래 궁금했는뎋ㅎ
  • 작성자김바람 | 작성시간 10.09.16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돈의여신 | 작성시간 10.12.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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