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 자르기
순자르기를 해 줌으로서 가지수를 늘려 다수확을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도복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뿌리혹박테리아를 많이 붙게 해 주고
줄기의 두께(주경)도 두껍게 해주는 일석사조의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콩 품종은 모두 가지(분지)가 많은
유한신육형 품종이라 합니다.
일찍 파종하였거나 웃자라게 되면 2차 순자르기도 해주어야 하는데
개화기 10일전쯤이 적기라 합니다.
이때는 낫이나 예취기로 25cm 정도 남겨두고 잘라 줍니다.
1차 순자르기로 늘어난 가지의 순을 잘라 주는게 2차 순자르기이므로
그만큼 가지수가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시기를 놓쳐 꽃이 피는 시기에 순자르기를 해주면
콩이 생육할 시간이 부족해 수확량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운데 두 줄기를...
요렇게 똑 잘라 주는겁니다.
잘라낸 순에서 큰 콩잎은 콩잎 장아찌를 만들어 먹으면 엄청 맛나지요.
나머지는 소의 여물로 주면 별식이라 여겨 엄청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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