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지막잎새/단풍잎/박필령♡평생 만나고 싶은사람💞좋은사람♧죽은뒤에 남은돈?■말씀◇명언★느림이란?☆스토리텔링●걷기[시험을 회고]¤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1.16|조회수271 목록 댓글 0

마지막 잎새/박필령

첫눈과
세찬 비바람에

곱던 단풍나무는
앙상한 가지에
잎새 하나 달려 있습니다

나에게
마지막 잎새같은 사람이
누구일까?

마지막
내 곁에 함께 할 사람이
누구일까?

내 당신입니다

그리고
나를 창조하신 그분이십니다


단풍잎/박필령

곱게 물들었네요
넌 노랑으로
난 주황으로
그는 빨강으로

우리 마음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가며

살고지고
살고지고
주님 안에서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


💞 좋은사람 하나쯤은.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할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수 있도록,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살아갈수 있는 것만큼 행복한 삶이 있을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위한 여백이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 우리 가슴속에
좋은사람 하나쯤은 꼭 담아두고 살아가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은 박상하청장님 2023.11.16 보내주신 글)

♧죽은뒤에 남은돈 복인가 독인가?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
지고 있다.

지난해 4월 한 쓰레기 처리 회사는 혼자 살다가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 4억 원을 발견했다.

버려진 유품 속에 섞여 나온 돈이 지난 해에만 약1,900억 원에 달할 정도라고하니,

외롭고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죽음 직전까지 돈을 생명줄처럼 움켜쥐고 있던 노년의 강박감을 말해 준다.

돈은 써야 내 돈이다.
내가 벌어놓은 돈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쓰지 않으면 내돈이 아니라 남의 돈일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이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자식이나 사회로부터 버림 받았을 때, 최후에 의지할 곳은 돈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지만,

사실 그 정도로 비참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설령 돈이 있더라도 별 뽀족한 수가 없다.

내가 죽으면 돈도 소용없고, 자식
에게 상속한다고 자식이 행복해
지지도 않는다.

꽤 오래 전에 코미디계의 황제라 불리던 이주일氏의 묘가 사라졌고,
묘비는 뽑힌 채 버려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묘 땅까지 팔아다 썼다. 유족이 묘지까지 팔아 먹었다고 한다.

한참 밤무대를 뛸 때는 자고 일어나면 현금자루가 머리 맡에 놓여있었다고 회고했을 정도로 큰 부를 거머쥐었고,
그 부동산을 지금가치로 따지면 5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금연광고 모델로 나와 흡연율을 뚝 떨어뜨릴만큼 열심히 살았고,

세상 떠난 뒤 공익재단과 금연재단 설립까지 꿈꿨던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의 유족들은 기껏해야 1년에 100만 원 안팎인 묘지 관리비를 체납했을 정도로 유산을 탕진했다.

잘못된 재산상속은 상속인에게 독이 든 성배를 전해 주는 꼴이다.

국내 재벌치고 상속에 관한 분쟁이 없는 가문이 거의 없다.

재벌뿐 아니라 평범한 가정에서도 재산 상속을 놓고 가족 간에 전쟁을 벌이다시피 한다. 전부 원수로 지낸다.

남기는 건 재산인데 결과는 형제자매 간의 원수관계다.

유산을 놓고 싸움질하는 자식보다 재산을 물려주고 떠나는 부모의 책임이 더 크다.

싸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세상을 떠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자식이나 형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은 경우에 따라서는 착각일 수 있다.

자식들에게 돈을 남겨주고 떠나지 말고, 장의사에게 지불할 돈만 남겨두고 다 쓰라는 말을 깊이 새겨 들어야 한다.

인생은 단 한 번이다.
그리고, 내 인생은 내 것이다.

하늘이 준 물질적인 축복을 마음껏 누리고, 마지막엔 탈탈 털고 빈손으로 떠나는 게 순리다.

혼자서 조용히 돈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ROTC16이의택 회장이 2023.11.16주신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17)

예수님의 다시 오심과 종말을 준비하는 가장 현명하고 슬기로운 방식은,
삶의 한가운데에서 신음하며 아파하는 이웃과 공감하여 주는 것,
그들을 위하여 드러나지 않게 헌신하고 봉사하며 자선을 베푸는 것이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하느님 나라의 완성,
곧 종말을 준비하는 합당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종말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16)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믿음과 희망을 두어야 할 곳은 하느님 한 분뿐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가 우리 한가운데에 있다고 명확히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세례성사 때 우리 안에 뿌려진 하느님 나라의 씨앗은 지금 이 순간도 자라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찾고, 가르침에 충실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씨앗은 어느새 싹을 틔우고 훌쩍 자라 있을 것입니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아침,
수능고시 수험생
김서현 바오로,
양채운 루가,
김영은 아네스,
라도현 아브라함,
수험생 위한 생미사 봉헌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요한20,22-23)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날 보내소서♤


(선물)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강론.강의
2023.11.15일
25분
-
https://youtu.be/csiZXWMAo1g?si=qzWZbWWkF01BUVaQ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절제 겸손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1.16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기회는 작업복을 입고 찾아온 일감처럼 보여서 사람들 대부분은 놓치고 만다.

-에디슨-

다른 사람들에게만 기회가 쏟아지는 것 같아 박탈감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원한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한다.

배움의 기회가 왔는데도 묵살해 버린 적은 없는가?
근무시간 후에 배워야 하니까 피곤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지는 않았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할 기회가 왔는데도 놓쳐 버린 적은 없는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만 하다가 말이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진중한 태도가 필요하다.
(고교 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 2023.11.17주신글)

★느림이란?

어느 날 사슴 한 마리가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밤송이 하나가 사슴의 이마에 떨어졌다. 잠을 자다가 밤송이를 맞고
깜짝 놀란 사슴은 큰 일이 난 줄 알고 벌떡 일어나 숲 속으로 달려나갔다.
곁에서 있던 노루가 그 광경을 보고 큰 일이 난 줄 알고 덩달아 뛰었다.
또 그것을 보고 토끼도 난리가 난 줄 알고 뛰었다.
그래서 숲 속에 있는 동물들은 모두 달리기 시작하였다.

이 광경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사자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들 앞을 가로 막고서 이렇게 물었다.

"너희들 지금 왜 그렇게 달려가고 있니?"

그들은 대답했다.

"모르겠는데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니?"

"모르겠는데요."

그들은 왜 그렇게 숨가쁘게 달려가는지 아무도 몰랐다.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몰랐다.
남들이 뛰니까 덩달아 뛰어간 것이다.

파스칼은
"인간의  모든 불행은 고요한 방에 앉아 휴식할 줄 모른데서 온다"고 말했다."

프랑스 사회철학자 '피에르 쌍소'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느림이란 게으름이 아니라 삶의 길을 가는 동안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인생을 바로 보자는 의미"이다.
천천히 가야 더 잘 보인다.
바쁘면 시야가 좁아진다.

천천히 가다보면 보지 못했던 많은 것이 보이고 삶을 순간순간 즐길 수 있다. 

토끼와 거북이, 빨리가는 토끼나
늦게 천천히 가는 거북이나 종착역은 같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랍비 레비가
길거리에서 달려 가는 한 남자를 보고 물었다.

"왜 그렇게 빨리 달려가는가?"

랍비가 묻자 그 사내가 이렇게 대답을 했다.

"행운을 잡으려고요!"
이 말을 듣고 랍비가 이렇게 말했다.

"어리석은 자일세 그려, 자네의 행운이 자네를 붙잡으려 뒤쫒고 있는데, 자네가 
너무 빨리
달리고 있어."

우리는 왜 이렇게 바쁘게 사는 것인가?
왜 그렇게 쫓기듯이 살아가는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사는가? 
어디를 향해서 가는가?

이제 한 번쯤은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질문 속에 해답이 있다.
(이상의 글은 제 인생의 첫멘토인 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이 2023.11.17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0.31동영상

2023.11.1동영상


●걷기

1️⃣0️⃣년 동안 65세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1️⃣.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수능고시 치르는 날 나의 시험을 회고]

사전적의미에서 시험이란 '지식이나 재능,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알아보고 평가함'이다.

1962.3월부터 1968.2월까지 6년간 영천북안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시험을 여러번 보았겠지만 특별한 기억이 없다.
비교적 잘 봤을 것이란 짐작을 할 수 있는 것은 졸업할 때 단상에서 우등생 대표로 수상을 받은 기억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의 청구중학에 입학시험을 치렀고 우수하게 합격한 것으로 어렴풋이 기록한다.
3년간 재학중 공부에 대한 시험을 여러번 치른 것을 기억한다.
마지막시험성적이 약700명 중에 4등으로 졸업식 때 단상에서 우등상과 동창회장상을 받았다.
대구상고 입학시험에 합격을 하고 매우 기뻐했다.
대구상고 3년간 시험성적은 중상위권으로 기억이 된다. 3학년1학기 기말고사성적은
6등으로 학교장의 추천으로 대기업 대구지사에 취업을 했다.
회사를 사직하고서
은행시험과 대학예비고사를 시립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은행시험 두곳 부산은행과 농협은행시험을 치렀으나 불합격으로 매우 실망했다.
다행이도 대학입학 예비고사에 합격을 한후 매우 기뻤다.
은행시험과목에는 수학이 없어 2년이상 수학공부을 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
계명대학 경영학과 본고사에 합격통지를 받았을 때도 매우 기뻤다.
대학4년간 ROTC후보생 2년간 시험성적은 상위권이었다.
병영훈련 때 한번은 시험을 아주 잘 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않았던 때 훈육관으로부터 매를 맞은 기억이 있다.
임관 후 경리초등군사반 4개월간에서 마지막시험에서 17명 중 1등을 해서 수료식 때 육군종합학교장으로부터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임지인 전방 백골사단 입대후
2주간 신병훈련소에 교육을 받고 치른 시험을 하위권으로 1주일간 재교육을 받을 뻔했지만 사단 경리부에서 교육대장께 부탁하여 재교육을 받지 않고 사단 경리참모부에서 2년간 급여장교로 근무했다.
결혼 후 5군단으로 전출한 후에는 5공병여단 경리실장 1년간과 군단급여. 자금장교를 한 후 1982년 6월말 전역을 했다.
외환은행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입행합격을 했을 때도 매우 기뻤다.
은행재직 1982.8~2013.3월까지 신입행원 4주간교육후 평가시험과 직급별 신임대리 과장 부점장 연수에서는 시험을 치른 기억이 없다.
은행 대리승진 시험은 매우 어려웠다.
몇번 불합격 후
1987년에 합격했을 때 눈물을 흘릴만큼 기뻤다.
1988년3월 대리승진하여 부산진지점으로 이동되었다.
31여년 외환은행 재직기간 중에 보험관련 생명.손해.변액보험 3번의 시험을 매번 합격했다.
공인중계사 시험은 한번을 봤는데 불합격했다. 그후 재도전하지 않았던 것은 부동산관련 일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퇴직 후 가톨교리 신학원 입학했다
만2년간 신학.철학 등 101학점과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선교사가 되었다.
재학 2년간 중가고사 기말고사 성적은 중상위권으로 기억한다.
교구 상담심리학회에서 주관한 상담공부를 1년간하고서 상담사 3급 자격증과 가톨릭 상담봉사자가 되었다.
2009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가톨릭경영자과정 1년간과 2012년 서울대학교 인생대학 1년과정은 시험이 없었다. 졸업시험으로 자서전작성과 발표로 대신하였다.
그 당시 발표한 내인생의터닝포인트와 아내의 자서전을 합본하여
내인생의터닝포인트로 2013.10 도서출판행복에너의 기획출판으로 6천여권이 팔렸다. 그 책으로 인하여
Mbc기분좋은날외
Kbs은퇴혁명 특집 등에 출연했다.
대구의 수성구도립
도서관과 삼성그룹 자회사 승진자연수, 안동대학 교직원연수와 성당 단체 등 몇곳에 특강 강사로 초대받고 강의를 할 수 있었다.

말한마디가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것처럼 시험이란 사람을 기쁘게 하기도 낙담을 하게도 한다.
그래서 시험이란 어쩔 수 없는 상대적평가로 인정을 하지만 시험이 절대적인 평가가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험이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본다.
주님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야고1,3)

보조자가 될 사람은 먼저 시험을 받아야 하고 그 시험에서 흠이 없다는 것이 드러났을 때에 비로소 그 직분을 받는 것입니다.
(1디모3,10)

2023.11.17
김원수 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수험생 기도 간절히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좋은결과 나오기를 원하는 대학 꼭 가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비모닝~^^
즐겁고 행복한 오늘되셔요
로사며느님은 잘 지내시지요
온전히 치유해주심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어제 항암및면역
치료했는데요
최근의 검사결과가 사이즈가 줄었고
치료가 잘되어간다고 했다고 며느리가 이야기 해주었어요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
"참 감사한 말씀
소식주셔서 고맙습니다 🙏 "

"찬미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도 백골사단 에서
5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외환은행 근무를 마치고 가톨릭 신학 대학교 를 입한한 것이 선배님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 가 된것 같습니다,
(선교사 자격증 포함)
비는 오지만 기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마르띠노 선교사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습니까 비오는 저녁시간입니다 평안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7)
"아멘! 마지막잎새의 의미를 새롭게 해 보게되네요. 오늘도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의 은총으로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아저씨 잘 지내시죠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그날 지방 출장이 있는데 저녁 전에 다시 올라 올지 아직 확실치가 않아요 최대한 빠르게 올라와서 인사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네
윤박사 하는 일은 잘 되고 있지.
그날 무리하지 마시게
형편이 되면 오셔도 좋겠네
친구들은 응원하고
있네"
-
"네 회사 열심히 잘 키우고 있습니다 시간을 최대한 맞춰서 찾아 뵙고 오랜만에 인사 드릴게요"

"오랜만입니다.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신가요?"
-
"넵
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을
합니다.
분당 용인을
종종가는데
생각이 나더군요.

삼일회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지만 수년간 삼일회원으로 총무로 함께하면서 자주 느낀 것은
재미가 없다
유익한 것 같지 않다. 였습니다.
어떤 모임이든 유익하거나 재미가 있거나 둘중에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둘 다 없는 모임이라면 가지 않는게 나를 위해 좋겠다는 판단으로 탈회했습니다.
친구가 많은 것이 좋다고들 하지만 은퇴 후 경제적 여유있지도 않고 모임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하지만
내 행복이 우선이란
생각을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지극히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존경하는 작가님! 마르띠노 선교사님! 보내 주신 선물 케익과 꽃다발 보내 주셔서 케익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항암치료
잘 받고 있는 이은정 로사 자매님의 완전 쾌유를 위하여 인천교구 <제물진두 순교성지>에서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3일까지
100일 동안 생미사를 봉헌했습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마음도 얼굴도 예쁜 이은정 로사 자매님이 완쾌되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3남매를 잘 키울 수 있도록 완쾌시켜 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두분께 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사자매님은 어떠신가요?"
-
"네 감사합니다
최대건안드레아
지점장님
그저께 항암및 면역
치료했는데요
최근의 검사결과가 사이즈가 줄었고
치료가 잘되어간다고 했다고 며느리가 이야기 해주었어요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
"다행이네요..
매일 쾌유기도하겠습니다"

"냉랭하던 하루가
까만 밤이 되었네요
오가는 가로변부터
산속 숲길까지
앙상한 가지도 늘어나니
울창하던 숲도 듬성듬성해 지고
뒹구는 낙엽도 바람 따라
우르르 몰려 다니니
이젠 가을도 겨울 속으로 갑니다
길 것만 같았던 가을도
보내는 아쉬움에
부는 바람결이 야속하지만
지금까지 눈에 담은
고운 추억을 가슴에 새겨
웃으며 보내는 마음이
더 아름답겠지요
아쉬움은 담아두면
쓸쓸한 마음에 가슴 시리니
훌훌 털고
말하고 싶은 사연 많아도
하얀 미소로 대신하는
여유로운 나날을 기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