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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그대는♧루터먼을 아시나요■말씀◇명언☆스토리텔링🍊귤껍질차●겨울철 관절 건강법♡사랑의 힘/걱정하지마/박필령[감사하기#338]¤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2.02|조회수243 목록 댓글 1

✨️ 행복은 당신 곁에 있습니다 ✨️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베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입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 없이 건네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 좋은글 -

♡내게 있어 그대는

내게 있어 그대는
산소와도 같은 사람입니다
불꽃이 피어나지 않아도
같이 있다는 것 하나로 내 안에 용해되어
그대와 나는 어느새 하나입니다

내게 있어 그대는
나무와도 같은 사람입니다
아낌없이 다 주어도 모자라
마지막 그루터기까지도 내어 주는
그대는 나의 생활입니다

내게 있어 그대는
싱그러운 아침
늘 새로운 느낌으로 새벽을 여는
그 해맑음을 간직한
그대의 미소가 내 하루를 만듭니다

남아 있는 모든 시간을
그대와 나란히 걷고 싶습니다
걸어가는 동안
더 많은 사랑을 주고받으며
마지막 그날까지 손잡고 가겠습니다

내게 있어 아름다운 그대는
또 하나의 나
내 모든 삶이기를 원합니다

- 유언경 -

♧루터먼을 아시나요♧

"결승선이 눈앞에 있어요."

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BMW 댈러스 마라톤 대회에서의 일입니다.
 
여성부 1위로 달리고 있던뉴욕 정신과 의사인 첸들러셀프가 결승선을 고작183m를 남기고 비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리가 완전히 풀린 첸들러셀프는 더는 뛰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던 2위 주자에게는 다시없는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2위 주자인 17세 고교생 아리아나 루터먼은, 첸들러 셀프를 부축하고 함께뛰기 시작했습니다.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첸들러셀프에게 아리아나 루터먼은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결승선이 바로 저기 눈앞에있어요.’라고 끊임없이 응원하며  함께 달렸습니다.
 
그리고 결승선 앞에서 그녀의 등을 밀어주어 우승할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미국 시민들의 시선은 1등이 아니라, 2위로 들어온 아리아나 루터먼에게 더 큰 환호와 찬사가 돌아갔습니다.

17살밖에 안 된 여고생의 행동이 놀랍지 않나요?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좋은 세상..

멋진 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좋은 세상..

가진 것이 많은  사람보다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세상..

어떻습니까? 우리도 그런 사람, 그런 세상 만들어 보시는 게...
사랑합니다.

# 그 당시의 영상을 보세요
https://youtu.be/YudyAyhr6ww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03)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으로 잠들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세상살이에 만족하며 현재의 삶을 더 오래 누리고 싶은 욕망이 커질수록,
영원한 생명과 하느님 나라의 행복에 대한 열망은 사그라들기 마련입니다.

바오로 사도 시대의 코린토 교우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기다린 것처럼,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늘 깨어 있도록 합시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02)

연중 시기를 마무리하며 마지막 ‘그날’을 그려 봅니다.

공포와 두려움이 가득한 날이기보다 기쁨과 설렘이 충만한 날입니다.

새 도읍에서 하느님과 어린양을 섬기며, 영원무궁토록 다스리게 될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광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구름을 타고 오시는’ 그분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내려질 심판을 대하는 떳떳한 자세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날 당신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김용태마태오신부님 강의 2023.10
20일 1시간47분
-
https://youtu.be/bdrSwyU6CDA?si=T-ozfYL7OVIKqhHu



긴 내용이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로 생각합니다
시간 날때 들어보셔요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소서♤

◇오늘의 명언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 백범 김구 -
(이상은 고교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3.12.3 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1.23동영상


2023.11.24동영상


🍊겨울철 감기뚝! 귤껍질(진피) 차 효능

오늘은 겨울에 먹는 귤 껍질로 차 만드는 방법과
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우선 귤은 식욕을 개선하고
피부미용에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혈관질환, 뇌졸중, 협심증,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등
귤을 꾸준히 챙겨먹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 알고계시는 감기예방
감기에 걸렸을 때 저희 동네에서는
오렌지쥬스를 마시라고 권하는데요!
귤도 감기에 아주 좋답니다.

그럼 귤 껍질로 만든 차는 뭐가 좋을까요?

귤껍질 차 라고도하고 진피차라고도 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 귤껍질은 가슴에 기가 뭉친것을 풀리게 하고 입맛을 당기게하며 소화를 잘 시키고 이질을 멎게 해 준다
라고 적혀 있다고해요!
또한 구역질을 그치게 하며, 대소변을 잘 보게 합니다.

귤껍질 속에 있는 테레빈유 성분은 혈관 내에
더 이상 콜레스테롤이 들어오지 않게 해주고
혈압과 같은 혈관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귤껍질차 만드는방법@
1. 소금물이나 식초물에 20~30분 담갔다가 헹궈주세요
2. 햇빛이 드는 곳에서 잘 말려주시고 매일 뒤집어 주면서 바짝 말려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3. 말린 진피(귤껍질)를 우려내어 차를 마십니다.

귤껍질은 너무 오래 끓이면 비타민C가 파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우려내어진 것 같을때 드시면 되겠습니다.

새콤달콤한 귤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겨울철, 관절 건강법과 좋은 음식

날씨가 추워지면서 활동량이 줄어 뼈와 관절, 근육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는데요,
혈관과 근육이 경직되면 유연성이 떨어져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특히 약해지기 쉬운 관절 관리방법과 관절에 좋은 음식을 알아봅니다.

◈ 겨울철, 관절 케어법

1.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기온이 떨어져 혈관과 근육이 경직되면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져 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그럴 때 무심코 취한 나쁜 자세가 통증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무릎관절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쪼그려 앉는 것. 무릎뼈와 정강이뼈의 접촉면이 좁아져 신체 불안정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무릎을 구부리고 앉는 자세도 좋지 않다. 식당 등에서 부득이하게 좌식 자리에 앉아야 할 경우 방석을 쌓아 무릎을 최대한 덜 구부리도록 한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도 팔로 허벅지를 짚고 일어서면 상체의 하중을 분산시켜 무릎의 부담을 덜어준다.

2. 나쁜 습관을 멀리한다
한쪽으로 무거운 짐을 들거나 가방을 메면 어깨관절이 손상될 수 있다.
가방끈이 어깨관절의 점액낭을 압박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인대가 찢어져 회전근개가 파열되기도 한다.

3.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척추가 받는 압력이 상승하면 긴장성 요통이나 디스크탈출증 같은 질환을 야기할 뿐 아니라 척추 노화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
인대와 건, 관절 등 주요 조직에 비접촉성 손상을 주면서 퇴행성 변성을 초래한다.
이처럼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척추 압력이 가장 높은 자세는 서 있을 때가 아닌 바로 앉아 있을 때.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컴퓨터 작업이나 공부를 하는 중간중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앉아 있을 때보다 서 있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4. 걷기나 스트레칭을 한다
무릎관절 질환에 가장 좋은 예방법은 걷기이다.
체중이 1kg만 늘어도 무릎이 받는 하중은 3~5배까지 증가한다.
이 상태에서 뛰기까지 하면 무릎에 전해지는 하중은 점점 늘어나 그만큼 연골이 닳는 노화가 앞당겨질 뿐 아니라 부상 위험도 커진다.
무리를 주는 활동은 피하면서 근력 강화 운동과 함께 지구력 강화, 척추 유연성, 유산소 운동 등을 병행하면 겨울철 척추 관절 건강관리에 충분하다.

5. 단단한 뼈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칼슘을 앗아가는 나트륨 섭취를 줄인다.
소금 섭취가 과하면 칼슘의 균형에 문제가 생긴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나트륨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데 이때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

6. 알칼리성식품을 섭취한다
골다공증은 칼슘과 미네랄 등이 뼈에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다.
채소와 과일은 알칼리성식품으로 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해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에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반면 술과 커피, 탄산음료는 뼈 건강을 해치는 주범. 단시간 내 과음하거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 양이 증가해 체내 칼슘 농도가 떨어진다.

7. 우유를 습관처럼 마신다
우유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종류와 비율, 양, 소화율 등을 고려하면 우유는 완전식품에 가깝다.
한국인의 식단에서 부족한 영양소인 단백질, 칼슘, 비타민 B₂, 비타민 B12를 우유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우유는 훌륭한 칼슘 공급원이며 칼슘이 소화와 흡수가 가장 잘되는 형태로 존재한다.

8. 폐경기 여성은 약보다 음식에 집중한다
여성이 폐경을 맞으면 칼슘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골다공증, 골연화증, 관절염 등 뼈와 관절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에 의존하기보다 음식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한다.
다랑어, 연어 등 생선류는 오메가-3 지방산과 칼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관절 건강에 이로운 음식

1. 엄나무
엄나무는 중추신경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없애주어 관절염 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나 신경통, 근육통 등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2. 헛개나무
관절염 환자나 관절염 예방을 위해 헛개나무를 챙겨 먹으면 좋다. 유황을 먹인 오리와 헛개나무를 함께 고아 먹으면 관절염을 개선하는 데 좋다.


3. 우슬 뿌리
우슬 뿌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엑크디손 성분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고 혈액 내 불순물을 제거해 소염, 진통효과가 있다.
때문에 류머티즘 및 퇴행성 관절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꾸준히 복용하면 골격이 튼튼해진다.


4. 두릅
두릅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말린 두릅 뿌리를 달여 꾸준히 복용하면 관절염 개선에 좋을 뿐만 아니라, 중풍으로 인한 마비 증세에도 도움이 된다.


5. 생강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 성분은 소염 작용이 있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강의 잎이나 줄기 부분을 우린 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다.


6. 장어구이
대표적 자양 강장제인 장어는 류머티즘이나 관절염, 신경통 등에 좋다 하여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장어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몸의 활력을 증진하키기 때문에 관절염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래 제 아내의 시 2편과 5년전 11월 하순 두번째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8번째 당사자 포함 멘토님과 후원자님께 공유로 올리니 시간 나실 때 대각선으로 보셔요



사랑의 힘/박필령

한파 주의보를
알리는 재난 문자에
털옷과 털모자를 꺼내 입었습니다

예보도 없이
내 삶에 덮친 혹한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뚜꺼운 외투 같고
털모자 같은 당신의 사랑이었습니다.

두꺼운 얼음장을 녹이고
개울물을 흐르게하는
봄기운 같은 당신의 사랑!

눈밭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복수초 같은
당신의 사랑
그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걱정하지 마/ 박필령

세찬 바람 부는
영하의 날씨
몸을 움추린다

얼른 세찬바람
내 마음에 꽁꽁
붙들어 놓았다

추위에
약한 당신에게
가지 못하도록



[지난날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8]

#1,841(2018.11.26)
2.아침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공평과 정의보다는 따스한 사랑이 먼저]

나의 선택과 판단은 자주 논리와 이성보다는 느낌과 감성에 의한 의사결정을 한다.
냉정함이 부족한 나의 결정이 일단 정해지면 수정하지 않는다.
약속이 그렇다.
내가 정한 약속은 생사에 관한일이거나 천재지변이 아니면 변경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약속을 했음에도 더 유익하고 좋다는 생각에 상대에게 약속변경을 요청하거나 통보를 한다.
며칠 전에 한 모임에도 몇달 전에 정한 날짜에 모임을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다른 한 회원의 요청이 있었는지 날짜 변경요청을 했다.
그 공지를 나는 늦게서야 확인했는데 이미 다수의 회원이 동의를 했다.
나는 다른 선약이 있어 그 날짜에 못가니까 내가 이번에 불참을 할 테니 변경한 날짜로 해도 좋다고 불참 조건으로 동의 의견을 올렸다.
변경된 날짜로 정해졌고 나는 불참을 했다.
그 모임에 구성원으로서 내가 비중이 있고 중요한 역활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
선약을 중시하는 나로서는 내가 덜 중요하지만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내가 공평과 정의가 있음에도 지지도가 적은 것은 따스함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사랑이 공평과 정의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모든 사람에게 박수를 받을 수 없다해도 따스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마르띠노가 되길 청해본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시편117,1-2)
주님이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마태 28,20)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마태7,1~2)
2018.11.26아침
4.해피인을 위해 물품 제공해주신 상도동 글라라님께 감사!
5.관악산 둘렛길 내가 정한 D코스 12천보 산책 할 수 있어 감사!
※오늘 누계16,476보
※묵주기도40단
7.부부사랑방 초대에 와주신 양안드레아 박막달레나 부부 식사 스폰서 해주셔 감사!
※커피와 축하케익은 우리가
8.노래방 스폰서 해주신 손요셉이로즈마리부부 12월7일 식사초대해주셔 감사!
※리버사이드호텔 중식부

#1,842(2018.11.27)
5.영어회화책 선물 주신 김엘리사벳 선생님께 감사!
6.맛깔참죽 용문점
방문 축복기도하고 죽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
9.레지오 주회합 잘 할 수 있어 감사!
【레지오 활동 보고】
(11.21~27까지 1주간)
1)성경읽기 5회
2)평일미사 5회
3)한반도 평화와 우리나라통일 지향
질병과 가난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지향하는
묵주기도 120단
4)본당 협조
교통봉사 11.25일
5)사회적 시설 봉사
11.23
길벗사랑 해피인
6)교우 사업장 방문
축복기도 이희경 엘리사벳
용산 소재 맛깔참죽 용문점
이상입니다.
2018.11.27
사도들의 모후pr

#1,843(2018.11.28)
3.보건소 및 의원 방문한 아내와 함께 둘렛길산책 D코스 12,300보 할 수 있어 감사!
※묵주기도 30단 

#1,845(2018.11.30)
2.아침미사 참례와 묵주기도 40단할 수 있어 감사!
3.관악산 둘렛길 C코 11천보 산책 할 수 있어 감사!
4.해피인 봉사자 네분께 감사!
※박안젤라. 박막달레나. 이로사. 김비오
5.해피인 방문해주신 이토마스신부님,
송베드로신부님,윤스콜라스티카 수녀님,
7.저녁식사 함께해주신 송베드로 신부님과 김선교사 감사!
10.세일 야채수 택배 해주어 감사!

※어제 2023.12.1일 새벽에 숙면 후 기상 아침 감사기도를 하고서 행복충전매거진을 편집정리하여 멘토님과 팬벗과 공유했다.
아침7시 미사참례한 후 길벗사랑 대학동해피인에서
봉사에 동참했다.
오후에는 운동을 한 평범한 일상이었다.

2023.12.2
김원수마르띠노

¤보관 해두고 싶은 피드백

"아멘! 걱정하지마속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주님의 은총으로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님의 명시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냉랭하지만 눈부신 오후네요
찬 바람부니 샛노란 은행잎이
도로변 소복이 쌓여
겨울 마중 나온 듯 하고
아직 겨울 채비를 못한
마른잎도 부는 바람에 나부끼며
마지막 길을 머뭇 거립니다
길 것 같았던 계묘년도
마지막 달 12월에 접어들어
올해도 마무리 할 시점이니
소중한 일들 잘 챙겨가는
12월 되세요"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제가 운동 한 번 하자고 하고 약속을 못지켜 죄송합니다
제 수준이 아직 100 돌이 이상이라 같이 나가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또 주 2일 수업과 수업준비 등등 여유를 찿지 못해 그러다가 12월이 되었습니다
내년 좋은계절에 실력이 조금 향상되고 여유를 찿으면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참모님과 식사모임도 내년으로 해야겠습니다
년말 정리 잘 하시고 건강 유의하십시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마르띠노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평범한 일상이 감사이고 평안이고 행복인 것같습니다 선교사님 오늘도 평온한 주말되시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
"좋은글주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 미사 참례 후
신부님 강의 2시간 들었어요.
집안 청소하고서
아점을 맛있게 먹었구요.
설거지하고서
스트레칭 근육운동
2시간과 걷기 1시간 남짓 땀흘렸고 귀가한 후 샤워했어요.
지금은 자전거 타면서 TV 시청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언제 부를지 모르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그러자만 좋은 음식을 잘 먹고, 운동도 부지런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만나면 행복해지고 힐링되는 사람을 교제해야 겠어요.
식사나 차 마시는 시간도 좀 더 기쁘고 행복하고 힐링되는 벗이면 좋겠어요.
보고싶네요"
-
"운동도 하시면서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늘 기도하시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니 또한 큰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 시간 나실 때 뵙지요. "

"지혜로운 좋은 생각이십니다. 주님께 사랑받는 주말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원하는대로
이루어질겁니다.~♡"
-
"아멘
감사드립니다
(선물)
하하하삼남매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네요
2023.11.27~29
영상3분
-
https://youtu.be/E86h6cf5O_o?si=1XB92jtiaFMoGdz0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지난29일 태국 방콕 에왔습니다. 오늘 토욜 5시에 막네아들 결혼식을 합니다. 해외에서 하는 결혼이라 초대 드리지 못했습니다.미안합니다. 양해바랍니다.저희 가족들만 참석해서 결혼식을 합니다.
저는 20 일경 귀국할 예정입니다.
며느리는 태국 처녀입니다.
추운난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여긴 따뜻하네요 ~~ㅎㅎ"
-
"집안의 큰 경사
막내아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멀리서 축복기도합니다
귀국하면
한번 뵙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오늘 하루도 잘보내셨군요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단잠 주무시는 평화로운 밤되셔요."

감사드립니다.
후아남매 행복한외출
현대백화점과 조부모댁 2023.12.2
영상3분30초
-
https://youtu.be/omwwNfRGsVs?si=PI0hJOd0y6Gw-Yx0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잼 나게 잘 봤네요
한참 웃으면서 봤어요
전 아침 미사가요.
주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멘!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주님의 은총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행복은 작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행복은 감사함입니다."

"참! 그림같고. 아름다운 글이네요. 행복이란 누구에게나 있으나 받는 사람에 따라 적게 크게 느낌을 오늘 행복의 글은 그자체로. 행복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감사가 넘치는
은총가득한 주일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희망찬 아침입니다
앙상한 가지 가지마다
미련 붙잡고 길 떠나지 못한
마지막 잎새의 몸부림도 있지만 소복이 쌓인 낙엽들도
아쉬움 훌훌 털고 부는 바람따라 이리 저리 몰려 다니는 모습이 축제장의 군중처럼 보이는 듯하니
인생길 힘겨웠던 일들 모두 잊고 이젠 축제 가 듯 기쁨으로 살라 합니다.
차가워진 겨울이지만
이 또한 우리 여러 번 다녔던
추억이 있는 길이니
따뜻한 가슴으로 활짝 미소 지으며 행복 찾아 가는 날 되세요"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님의 명시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명언과 건강정보도
유익 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휴일 보내십시오"

"마르티노형제님
그간 무고 하셨는지요.
형제님의 며느님 이은정 로사의 근황이 궁금해서 문자를 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며느님 이은정 로사에게 충만히 내려 주시길 부족한 기도이지만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가족 모두 행복하십시요^♡^"
-
"네 존경하는 양안드레아 신부님
기도해주신 덕분에
건강회복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치의 교수께서
사이즈도 줄었고
많이 좋아졌다며
치료가 잘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숙경카타리나
자매 잘 아시지요?
박안젤라 절친입니다
신부님 말씀 종종 합니다."
"마르티노형제님
참으로 다행입니다.
좋은 대림1주일 되십시요~"
-
"신부님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
"천국의 열쇠가 사랑과 맞닿아 있음을 느낍니다~^♡^
지점장님! 혹시 을지로 본점(하나은행 신사옥)에 오실 수 있다면 그 안에 커피숍에서 30분 정도 뵐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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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03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대림제1주일
    본당 9시 미사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일 보내소서♤

    (선물)
    행복은 당신 곁에 있습니다 
    ♡내게 있어 그대는
    ♧루터먼아시나요
    ■말씀
    ◇명언
    ☆문무일멘토님 스토리텔링
    🍊귤껍질차 효능
    ●겨울철 관절 건강법과 좋은음식
    ♡사랑의 힘/걱정하지마/박필령
    [고마운 분 기억, 감사하기 #338]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Ie/4650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절제와 겸손으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2.3
    김원수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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