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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앞에서/행복은/다 이유가있다/박필령♧오늘은■말씀◇명언☆스토리텔링□Sirtuin●건강정보○생활정보[존중과신뢰][감사하기#340¤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2.11|조회수326 목록 댓글 1

아픔 앞에서/박필령

어느날
목도 돌리지 못하고
팔도 못 올리는 통증으로 밤을 새운 적이 있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느라
경직되고 굳어버린
내 근육통을 풀면서

내 삶도 굳어지고 경직되게 살아왔음을 깨달았습니다.

물 한모금 먹고
하늘 한번 쳐다 보며 모이를 먹는 병아리
모습에

하늘 한번씩 우러러 보며
하느님을 찬양하고

옆을 쳐다 보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며

고개도 숙여
겸손을 깨닫고 내삶도 감사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아픔은
아픈만큼 나에게 넓고 높고 깊은 마음을 가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아픔 마저도
나에게 소중한 선물이기에

나를 위해 주고 사랑하며
안아주렵니다


행복은/박필령

그대와
행복했던 추억도
설렘과 안타까움도
모두 내 안에 있었습니다.

내가 행복한 것은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을
내 것으로 기억하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내안에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다/박필령

종아리가 아프다는
아이도
감기로 많이 아팠다는
아이도
다 이유가 있었네

더 자라고
더 사랑하고
더 소중한 것을 주기
위해라는

그래서 
고통도 축복이다

♧오늘은 선물(膳物)입니다

정말 인생(人生) 80까지 살면 90점이고, 90살이면 100점 이라고 평소(平素)에 공언(公言)해 온 것이 타당(妥當)함을 새삼 확인(確認)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두처럼 여기는 평범(平凡)한 진실(眞實)을 다시 한 번 되새 깁니다.

1. 기적(奇跡)은 특별(特別)한
게 아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이다.

2. 행운(幸運)도 특별한
게 아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3. 행복(幸福)도 특별한
게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다.

하루하루가 하늘에서 특별히 주신 보너스같이 생각 됩니다.

오늘은 선물(膳物)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 입니다.

오늘은 내가 부활(復活)한 날입니다. 어제 밤에서 다시 깨어났습니다.

70세(歲) 부터는 하루 하루가 모두 특별히 받은 보너스 날입니다.
오늘을 인생의 첫날 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처럼
즐기며 사십시요.

천국(天國)은 감사(感謝)하는 사람만 가는 곳 이랍니다.

건강(健康)하게 살아서 숨을 쉬고 있음이 엄청난 축복(祝福)이고 은총(恩寵)입니다.

부디 매일(每日)매일 매사(每事)에 감사(感謝)하며 즐겁고 행복(幸福)한 시간(時間)들로 항상(恒常) 기쁨이 충만(充滿)한 생활(生活)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健康)하시기를 기도(祈禱) 합니다 !
부디 한달 남은 금년의 12월도
더욱 행복 하고
건강하세요👭
<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13)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만일 어깨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그것 말고도 다른 짐들이 쌓여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여 봅시다.

정작 짊어져야 할 짐은 예수님께서 주신 짐, 그것 하나뿐입니다.

알게 모르게 쌓아 올린 불필요한 삶의 멍에들을 차근차근 내려 놓아 봅시다. 우리 어깨가 한결 가벼워질 것입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12)

다행히도 예수님의 시선은 아흔아홉의 무리가 아니라, 혼자 외로이 길을 헤매고 있을 한 마리 양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새끼 때부터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기르신 당신의 양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걱정에 잠 못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관심 있게 바라보시는 그곳을 함께 바라보고,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함께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Good Morning
저는 아침일찍
송도로 이동합니다
오늘 10차 항암 면역치료하는 며느리로 3손주 케어하러 갑니다
이로사 위해 기도해주셔요

그동안 기도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대림 제2주간 화요일 한국순교성인성당
10시 미사 중 기억,
주님 감사 찬미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11)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중풍 병자를 예수님 앞에 데려다 놓겠다는 그들의 강한 의지에 참으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기 일만 생각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요즘 시대에, 우리는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할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까?

부족하다고 여겨지면 그러한 능력을 키워 나갑시다.

이웃 사랑의 실천은 공감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대림 제2주간 월요일 아침 7시
이은정로사 치유 감사 생미사 봉헌중 기억, 주님 감사 찬미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한주간 보내소서!

(선물)
별첨

언제나 기뻐하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사랑합니다.

2023.12.11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고 조급히 서둘 것이 아니다.

-채근담-

'대기만성'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큰 그릇은 늦게 완성된다는 뜻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남보다 조금 더 빨리 가기 위해서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속도를 위반하거나 남보다 더 빨리 성공하기 위해서 남의 공을 가로채거나 편법을 쓰는 일도 서슴지 않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조급함이 때로는 우리에게 커다란 위협으로 다가올 때가 많다.
(고교 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3.12.11 주신글)

🩸 "찰리 채플린" 명언

88세에 세상을 떠난 "찰리 채플린"이 남긴 4가지 명언...!!

1.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우리들의 문제조차도...

2. 난 빗속을 걷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도 내 눈물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3. 우리 삶에서 가장 의미 없는 날들은 웃지 않은 날들이다.

4.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 6명은...
* The sun  ( 태양 )
* Rest ( 휴식 )
* Exercise ( 운동 )
* Diet ( 다이어트 )
* Self - Respect  ( 자존감 )
* Friends ( 친구 )

이 모든 것들과 함께 당신의 삶을 즐기세요.
삶은 여행일 뿐입니다.
그러니 오늘을 충실히 사십시요.
내일은 안 올지도 모르니까요.

<찰리 채플린>
웃음은 몸 안의 조깅입니다.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2.5동영상


2023.12.6동영상



□시르투인(Sirtuin) 유전자를 아십니까?
사람 몸에는 50조 정도의 세포가 있는데 그들 세포가 병이 나거나 고장이 나게 되면, 병들고 고장 난 세포를 수리하는 특수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 그 유전자를 시르투인(Sirtuin)유전자라 부른다. 그런데 이 유전자는 위장에 음식이 없을 때, 곧 배가 고플 때만이 자신의 역할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배부르고 위장에 음식이 있을 때는 Sirtuin 유전자는 활동을 하지 않다가, 배고플 때라야 활동을 시작하여 병들고 고장 난 세포를 수리하는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 一日一食/나구모 요시노리에서 요약정리

●건강정보(4분32초)
대구의 절친 류한수 선생님이 2023.12.11보내주신 영상


건강정보2
심상기바오로 회장님
2023.12.13보내주신 영상



○생활정보

교통사고로 다치면, 곧바로 '시민안전보험 콜센터'로 연락하세요.

상해 교통사고 골절 등 피해 발생시엔 시민안전보험 콜센터에 전화해 신청하면 됩니다
(해)(해)(해)
지인들에게 필히 알려주세요! 참 좋은 정보라 알려드립니다!!

「시민안전 배상보험
알고 계셨나요?」

길가다 다치면 지자체(구청)에서 보험금 지급됩니다.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가입되어 있어서 청구만 하면 되는 최고 2천 만원 짜리 공짜 보험...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자동으로 가입되어 있는 
정부 보험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자체에서 자동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우리는 일이 터지면
청구만 하면 되는 보험인데요. 
아직도 이 보험을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어느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국 모두 해당됩니다.

최대 보장 범위가
2천만원 이나 되지만 
본인 부담은 하나도 없이 정부가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엄청나게 유용한 내용이니 꼭 알아두시고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시민 안전 보험은 지자체에서 직접 보험사 혹은 
공제회와 계약하여 지역민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보험 제도입니다. 

즉,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개인별로 신청해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은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인데 문제는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ex:서울시) 

● 작년 1월 수업을 마치고 하교 하던 초등학생 A군은 학교 앞 스쿨 존 에서 차량과 충돌해 골절 수술(보험금 1,000만 원 지급)

●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져 버스와 충돌한 C씨 
(보험금 600만 원 지급)

● 지하철 환승 통로 경사 로에서 넘어져 다친 D씨 
(150만 원 지급)

● 작년 7월 용인 시 물류창고 화재로 숨진 B씨
(1,000만 원 지급) 
보장 범위와 보험금은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상해, 교통사고, 강도, 화재 등 거의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대부분의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신청을 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일상에서 이래저래 다쳐보신 분들이 허다 할 텐데, 지역에서 보험금 받았다는 이야기를 거의 
못 들어본 이유는 대부분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금 지급 신청은 각 지자체에 요청하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몰라서 한 푼도 못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앞에 밝혔지만 지역민이면 어떤 조건없이 무조건 
다 받을 수 있는 보험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계시고, 모르는 분들께는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고 2,000 만원 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이라니!!!

더구나 내가 보험에 가입하지도 않았는데....
​널리 알려서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 받기바랍니다.
(박이냐시오 선배님이 2023.12.12주신글)

[존중과 신뢰]

내가 상대를 존중하고 신뢰할 때, 상대방도 나를 존중하고 신뢰합니다.
어제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신 친구는 고등학교와 대학동문으로 자수성가한 성공자입니다. 전체동기회나 동문 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대하며, 진정한 친구로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그가 나에 대한 우정을 표현했을 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의 언행을 보고서 다른 친구들에 대한 마음도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제는 내가 친구를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점심식사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기쁜 만남이 되었고, 서로 존중과 신뢰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종교나 이념을 초월한 오랜 우정은 매우 소중합니다. 그러나 종교나 이념이 다른 사람들과의 인연은 때로 깊은 친밀함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로부터 덜 존중받는 느낌과 신뢰를 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아 마음을 닫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 모임이나 단체를 떠났고 작별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상대을 다시금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며, 서로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하는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중과 신뢰를 받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내가 리더인 모임이나 단체에서
그들 한분 한분을 귀하게 생각하며 존중과 신뢰하기로 다짐해봅니다.

2023.12.11
김원수마르띠노


5년전 12월 초순 두번째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40번째 당사자 포함 멘토님과 후원자님께 공유로 올리니 시간 나실 때 대각선으로 보셔요

[지난날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40]

#1,851(2018.12.6)
5.사랑방 리더 진지하게 잘 할 수 있어 감사!
6.점심식사와 저녁식사 스폰해주신 이소화데레사님 감사!
7.ME디퍼47차 지도해주신 김계춘도미니코 신부님 만날 수 있어 감사!
8.명동성지성당 성체조배, 인사동쇼핑 할 수
있어 감사

#1,852(2018.12.7)
3.아침미사참례와 묵주기도10단 할 수 있어 감사!
4.삼성산성지 경유 둘렛길 7천보 산책할 수 있어 감사!
5.해피인 방문 점심식사 맛있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봉사자 3분께 감사!
6.김영자소화데레사님 해피인 후원금 12만원 주셔 후원계좌에 송금할 수 있어 감사!
8.해피인방문하신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과 깊은 대화 나누며 칼국수로 저녁식사 할 수 있어 감사!

#1,853(2018.12.8)
2.아침미사 참례와 묵주기도 5단 할 수 있어 감사!
3.청소봉사 기꺼이 할 수 있어 감사!
5.정동프란치스코 입회2반 보충교육 받으며 교리신학원 1년 선배 김원욱프란치스코선교사님 강사로 만날 수 있어 감사!
7.영화 보헤미안 렙소디 감동으로 관람할 수 있어 감사!
8.저녁식사 외식 육계장 낚지비빔밤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

#1,854(2018.12.9)
1.숙면 후 새벽에 단상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남편은 큰아들,
아내는 큰딸과 같이 가슴으로 안아 주어야]

모든 인간은 자신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인정받고 싶어하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주어진 일을 잘 할려고 애를 쓰기도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한다.
어린아이들이 큰소리로 우는 것도 자신의 불만이나 감정을 관심으로 지켜봐주고 해결해주고 알아주고 사랑해주라는 뜻으로 생각해야한다.
왜 우느냐고 혼낼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보면 불만만이 아니라 관심과 사랑해달라는 이유가 있다.

어제 성가정으로 봉사를 많이 하는 한 팬 벗의 상담내용은 사랑은 하지만 그 방법이 조금씩 달라 아픔으로 힘들어한 케이스이다.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 일이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방법이 옳다는 생각과 기준으로 불협화음이 생겼고 부자간에 오고간 언행에서 폭행으로 이어진 사건에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가슴아파하며 감정을 정리하고자 나에게 글을 보낸 것이라 생각되었다.
상담봉사자공부를 주2회 1년하면서 나는 내담자가 되어 유료상담을 6개월을 하였다.
봉사자가 되기 위해서 시작한 공부였지만 내가 상담받아야 할 사람이었고 나의 문제를 찾아보았다.
내면의 아이는 가난한 환경과 산골에 살았다는 이유로 부자였고 도시의 아이에게 놀림받고 무시당하여 쌓인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채 있음을 발견하고 상담을 통해서 치유를 받았다.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아직도 상처의 흔적이 남아 있음을
최근에 다시 확인되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상대가 나를 비판하고 무시할 행위를 했을 때 아픈상처를 다시 건드리는 듯 아파 억누리지 못하고 표현했다.

나는 상대가 약속을 어겼을 때 머리로는 그럴 수 있지라며 이해는 되지만 한쪽 구석에는 무시당한 느낌이 들어 어두운 마음이 되기도 한다.
지적받고 비판 받을 때도 나를 위한 어드바이스임을 이성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감성적으로는 기분이 다운된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으로 기분이 좋지 않는 느낌이 든다.
이와 받대로 이해는 잘 안되지만 좋은 감정이 되어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며칠 전 명동성당 지하 커피솦에서 우연히 수십년만에 만난 사제는 내가 인사했을 때 마치 잘 알고 있는 사람처럼 정말 반갑다는 표정 만면에 웃음지으며 악수하며 허그해주었다.
나를 잘 기억하지 못할텐데 생각을 하면서도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냥 이유없이 존경심이 나왔으니 그 것이 그에게 저절로 나온 인품이고 그리스도 사랑의 향기란 생각을 했다.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 행동에서 느끼지 못한 나를 되돌아 보았다.

나와 아내는 "주머니돈이 쌈지돈"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몰라도 내것 니것이 없는 편이다.
며칠전 주말아침 아내가 지방에 시인들의 행사가 있다고 새벽에 집을 나설 때 내 지갑을 다틀은 사임당2장을 건너면서 "사랑이야"라고 주었다.
저녁에 귀가한 아내는 돈쓸데가 없었다면서 익일 결혼식에 갈 때 축의금을 쓰라며 주었다. 내 지갑이 원상되었지만 생긴 것은 좋은느낌이 더해졌다.

만날 수록 좋은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만나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대화한다.
만남은 기쁨이되고 축복이 된다.
연말연시 얼굴한번 보자 음악회 초대하고 사랑방에서 보자 놀자 쉬자라며 함께하길 원하며 제안한다. 서로 형편이 되면 만나서 좋은 느낌과 기쁨을 축적해간다.
쌓인 그리움이 해소된다.
보고싶은 사람 만나고싶은 사람을 어떤 방법으로 어떤 장소에서 만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나는 음악이나 연극이나 영화 같은 문화행사에서도 함께하길 좋아한다.
12.29일 저녁7시반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잠시 만나고 이상희 세실리아 교수의 좋은 연주를 듣고 형편되면 호프한잔 할 수 있길 바라며 초대했다.
그런 기회를 주신 명동글로벌 사랑방 멤버인 이교수님께도 감사한다.
이제 나에게 주어진 초대권 10장남짓 남아있다.

나는 혼인 주례를 4번하면서 가장 강조한 것은 행복의 지름길은 기도하는 성가정이었다.
원만한 관계로 살아갈 때 천국같은 삶이다.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에 대한 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옮기면서 줄인다.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1고린13,1~7)
2018.12.9아침
2.위글 주제 아내와 10/10할 수 있어 감사!
4.아침9시 미사 참례할 수 있어 감사!
※보좌신부님 미사집전 주임신부님과 원장수녀님 만나 대화 할 수 있어 감사!
6.둘렛길 D코스 아내와 함께 산책할 수 있어 감사!
※묵주기도15단
7.고교동기이면서 외환은행 동료 이상윤친구의 여식 혼인식에 참석하여 반가운 동료들과 고교동기들 만날 수 있어 감사!
※사진 찍어 고교동기회 카페에 올림

#1,855(2018.12.10)
3.아침 미사와 묵주기도 할 수 있어 감사!
4.관악보건소 건강검진136 간검진
5.귀가 후 아점 맛있고 먹고 집안 청소 기꺼이 할 수 있어 감사!
6.이루가 신부님 책 2권 우체국 택배보냄
※오후시간 독서 「용서」하며 편히 쉬었음
8.삼보사우나찜질방 후 신림천 도보 8천보 걸을 수 있어 감사!


어제 2023.12.11일은
아침7시 이로사 치유감사 생미사 봉헌하고서 재미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길벗사랑 대학동해피인에서
봉사에 동참하고서
운동을 재미나게 했습니다.
5시에는 아들이 예매해준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했습니다.
밤에서 자전거타며
TV시청하고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2.12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존중과 신뢰라는
글을 보며
당신의 마음 변화가 느껴집니다.
하느님사랑으로 포용력이
넓어지고 여유있고 충만한 마음입니다.
"무시당했다
상처받았다" 하는 감정은 나에게 있는 것이고
내 그릇이 작다는 것이고
내 상처때문이라는 것이다 했습니다.
이제는 가슴으로 받아집니다.
주님사랑 가르침안에서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알 때
우리는 그렇게 작은 가슴이 커지나 봅니다.
나이들어갈 수록 노인들이 옹졸해지는 마음은 사랑받지 못하는 현실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무한한 하느님사랑을 받는 우리는 더더욱 커지고 넓고 깊은 가슴으로
그 사랑 나누는 어른이 되고 신앙인이 되고 하느님의 철부지로 살 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존중과 신뢰는 드러나 보이지 않은 내면의 깊이와 넓이의 면적이 어느정도는
비슷해야만 닿아지는 느낌이어요
막연하게 그럴것이다가 아니고 상대방한테 확신이 들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자리잡았다면 어떠한 변수가 더해지더라도 흔들림없이 비로서 편안한 만남으로 이어질듯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 모두 다 존귀한 자로 만드시고 존귀한 자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자신도 존귀한자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모든 사람들을 존귀한 자로 인정하며 만날 때 아름다운 관계가 유지되는 것같습니다.
선교사님 저도 이은정 로사 자매님을 위한 기도를 마쳤습니다 겨울비가 오네요 미세먼지도 씻기고 건조주의보가 내린 이때 단비인 것같습니다 선교사님 평안하고 감사한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아멘! 존중과 배려가 확산되어 아름다운 사회문화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도 주님의 은총으로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줘서 잘 보고있습다
오는 13일(수) 재경46회 정기총회/송년회 할때 현장 사진 촬영등 수고 좀 부탁드립니다."
-
"네
알겠습니다
사무총장님"

(12.12)
"아멘! 감사하는 마음속에 행복이 있고 아파히는 모든 것에도 더 성장하기 위한 축복이었군요. 주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베품으로 더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로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였사오니 이로사의 믿음이 꼭 응답 받길 기도하며 함께 청하나아다.아멘"

"그동안 모두 고생하고 계십니다.
10차까지 버티게 해준 로사씨가 제일 고생이지만요.
하지만 세아이의 엄마인 로사씨
하루빨리 엄마의 일상으로 돌아오게 해주십사 기도합니다.
부모로서의 선생님 내외분
존경합니다."

"야훼 라파~!!
우리의 치유자이신
좋으신 예수님께
이은정 로사 며느님을
맡겨드립니다.
하느님의 선하신 뜻으로
쾌유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촛불)"

"오늘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두 분과 그 가정에
사랑과 구원과 자비의 사명으로
오시는 주님의 큰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0차 치료를 받는 로사에게도
세 자녀를 생각하여 힘을내어
속히 완쾌되기를 늘
기도합니다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되셔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월도 연말을 향해
부지런히 발걸음 옮겨가네요
어제는 지난 일이 되었지만
마음 모아 오늘을 열고
정성으로 내일을 맞으며
못다한 일들도 이루어 가는
즐거운 발걸음 되세요"

"로사님 항암치료 많이 힘들지 않고 잘 견딜수 있는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손주 돌보시는 지점장님 사모님에게도 강건함주시길 기도합니다^^"

"마르띠노 선교사님 날마다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두분 오늘도 힘내시고 강건하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둘째 자부님 암진단 받은 날부터 10차 항암치료 오늘에 오기까지 본인과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이 들었겠습니까 저희도 예전에 그와 같은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픈 마음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오늘도 선교사님 두분의 수고가 많으시겠군요 두분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아름다운 향기가 될것입니다 두분의 사랑의 수고는 감사함으로 힘을 덜고 축복받는 기쁨의 날이 올 것입니다 선교사님 두분 힘내시고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이은정 로사 자매님의 항암
치료를 주님께서
돌봐 주시옵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어성초의 넉넉함에다 정성으로 담으신 김치를 ... 감동입니다, 맛 있게 먹겠습니다 🙏 그동안 어성초 끊임없이 사용했는데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 주신 내외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서 집안의 어려움으로 애쓰시는 우환을 넘어 밝은 새해가 깃드시리라 믿습니다, 김원수 자문위원님, 박필령 시인님 더욱 정진하십시다 화이팅 ♡"

"마르띠노 선교사님~
한 주의 시작에 건강하십니까?^^
저는 오늘 조모님의 기일이라 위령미사 봉헌하여 저녁미사에 왔습니다. 포항은 겨울비가 이틀이 넘도록 내렸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연말이고 이리저리 정리하느라 회사도 다소 분주하지만 안정된 보금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사중에 이은정 로사 자매님을 기억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대림시기에 건강하시고 자비와 은총 아래 늘 살아가시길 청하면서~^^"

(12.13)
"로사 자매님 면역치료 잘되어 쾌유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가족의 힘이 대단합니다. 며느님과 손주들을 위하심에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으로 다 극복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이은정 로사의 치유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안전배상정보
감사합니다.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며느님 항암10차 치료는 잘받으셧는지요?
온가족이 모두 힘든 시간을 잘이겨내시고 이은정 로사님이 건강한몸 으로 다시 돌아오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보내주시는 좋은글들 잘읽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기도해주신 덕분에 어제도
씩씩하게 잘 치료받았습니다.
건강도 회복되고
있어 주님께도 감사
찬미드립니다.
부킹해주신 덕분에
라운딩도 잘했습니다.
겨울이지만 목요일
체력단력장부킹되면 함께 운동하고
식사나 차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아멘! 이품이 가져다 주는 성자이네요. 겸손하게 주위를 돌보며 감사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으니 말이죠. 주님의 은총으로 더욱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희망찬 아침입니다
겨울이지만 이상 기온 온난화로
여기 저기 봄 꽃들이
피었다는 소식도 있네요
포근함 뒤에
비 오락가락 했던 날들이었으니
이젠 본격적인 찬 겨울 날씨가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선물”이고
“내일은 축복”이라 하니
선물 같은 오늘을 맞아
따뜻한 가슴으로
웃음꽃 활짝 피워가며
축복 같은 내일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마르띠노 선교사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과 좋은글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재경대상46회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2023.12.13일 18시~21시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 영상
9분23초
-
https://youtu.be/noQNeskmAds?si=eHcqkhEUUsa8_qH8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오성장군님. 수고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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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3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본당 10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22,4)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나날 보내소서♤

    (선물)
    아픔 앞에서/행복은/
    다 이유가 있다/박필령
    ♧오늘은 膳物
    ■말씀
    ◇명언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Sirtuin
    ●건강정보
    ○생활정보
    [존중과 신뢰][감사하기#340]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Ie/4652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와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2.13
    김원수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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