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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내 남은 날의 첫날♧행복한 생각■말씀◇명언♡인생☆스토리텔링●건강정보♡겨울비 내리는날/착각/박필령[감사하기#341]¤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2.16|조회수267 목록 댓글 1


눈처럼 /박필령

눈이
소복소복 내려
모두 하얗게 덮었습니다.

눈이 내려
분열로 두려움으로 흔들리는
온세상을
하얗게 하얗게
덮어 줍니다

내마음에도
눈이 내려
욕심으로 얼룩진 상처들을
하얗게 하얗게
덮으면 좋겠습니다

내사랑도
눈처럼
모든 허물을 덮어주어

하느님사랑과 통하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펄펄
눈이 내립니다

[내 남은 날의 첫날]
-이해인-

오늘은 내 남은 생애의 첫 날입니다.'
이 말을 나는 요즘도 자주 인용합니다.

아주 오래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갔을 때 선물의 집에서 조그만 크기의
책갈피 하나를 사게 되었는데, 그 안에 적혀 있는 바로 이 글귀가 마음에 들어서였습니다.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오늘은 그대의 남은 생애의 첫날입니다.)

그 순간 이 글이 내 마음에 어찌나 큰 울림을 주었는지!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 위로를 주는 멋진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늘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살게하소서 !"

하던 기도를 "오늘이 내 남은 생애의 첫 날임을 기억하며 살게하소서!"라고 바꾸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왠지 슬픔을 느끼게 하지만, 첫 날이라는 말에는 설렘과 기쁨을 주는 생명성과 긍정적인 뜻이 담겨 있어 좋습니다.

오늘도 새소리에 잠을 깨면서, 선물로 다가온 나의 첫 시간을 감사하였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새로운 시간, 새로운 기회를 잘 살리도록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하였습니다.

해야 할 일을 적당히 미루고 싶거나 게으름을 부리고 싶을 적에 나 자신에게 충고합니다. '한 번 간 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아요. 정신을 차리고 최선을 다하세요. 성실하고 겸손하게!'

문득 문득 다시 생각나는 말,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고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말, 삶이 힘들 때 충전을 시켜주는 약이 되는 말!

'오늘은 내 남은 생애의 첫날입니다.'
이 말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이 말을 계속 되새김하다 보니 이런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오늘도 싱싱한 희망의 첫 마음으로
내 남은 생의 첫 날을 살게 하소서.
새로운 감탄과 경이로움을 향해 나의 삶이 깨어 흐르게 하소서.'

~기다리는 행복 중에서~

♧행복한 생각

12월 반이 지난 불금 비가오는 오늘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지나치게 믿기 때문에,자신의 생각을 그대로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말과 행동으로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둘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따지고 보면 말이나 행동에 의해생겨난다. 
 
한 사람의 상황을 행복하게도,불행하게도 만드는 말의 마력은
정말 헤아릴 수도 없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말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것이다. 
 
말은 생각의 발현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에서 나온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날이 참 좋은 날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https://kill0215.tistory.com/m/2272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17)

대림 시기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일찍이 이사야 예언자는 다가올 메시아의 구실을 예언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싸매어 주며,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갇힌 이들에게 석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전하신 소식은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들에게 해방과 구원을 알리는 복음, 곧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따라서 복음을 전하는 이의 마음과 복음을 듣는 이의 마음은 언제나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16)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유다인들은 엘리야도 메시아도 알아보지 못하였고, 고대하던 두 분을 모두 ‘제멋대로 다루며’ 죽음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메시아가 걸어야 할 길은 수난과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에 앞서 수난의 길을 걸었던 세례자 요한처럼,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우리도 수난의 여정에 기꺼이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소서♤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강론강의
2023.12.15
26분
-
https://youtu.be/WcSu2PmNK8o?si=gdvMN_7ewkGrvByH



◇오늘의 명언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
즉 삶의 감정을 묘사하기 위해 빈번히 사용하는 말들을
단순히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각하는 방식, 느끼는 방식,
심지어는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신의 삶을 바꾸고 더 나아가 운명을
개척하고자 한다면 신중하게 말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의 폭을
넓히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 앤서니 로빈스

(이상은 고교 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3.12.15. 주신글)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시간은 말로써는 이루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만물의 재료이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도 불가능하다.

시간이 날마다 우리에게 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적과 같다.

자, 당신 손에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대우주에서 이제까지 짜인 일이 없는
24시간이라는 실이 주어져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매일 매일의 24시간이야말로
당신 인생의 식량이다.

당신은 그 속에서 건강을, 즐거움을,
수입을, 만족을, 타인으로부터의 존경을
그리고 불멸의 영혼을 발전을 짜내는 것이다.

모든 것은 이것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하다.
당신의 행복도 마찬가지다.

- 옮긴 글 -
(박상하청장님이 2023.12.16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2.11동영상


2023.12.12동영상


●건강정보
# 50년 경력 흉부외과(胸部外科) 심장(心臟) 전문의사의 솔직한 한마디!!


나는 올해 꼭 80 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평생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으로 먼저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있을 때 자식이다.

그 아이들의 4-7살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전에 나처럼 살기바란다!

1.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장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박동이 강해지면 심장노화가 빨리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살아야 되지 않은가?

해답은 이렇다.
오래 살고 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2. 알코올을 중단하거나 섭취량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주라 다 좋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라고 권한다

3.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등산이나 골프 등 그룹활동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글쎄…. 그저 어울림이다.

여럿이 만나면 기분으로 활력을 느낄수 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 몸이 피곤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으로 건강이 연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는 것이 뇌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사는 이유가 바로 그런거다.

4. 음식에 대해 말이
많다.

특히 죄도 없는 튀긴 음식을 가지고 몸에 좋지 않다느니, 탄 음식이 암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 말들 듣지 마라.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뭔가를 트집잡아 겁을 주어야 먹히는줄 안다.

야채 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맛이 그만이다.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베큐를 즐기는 미국인들은 우리 보다 암 발생율이 40% 도 못 미친다.
과식만 하지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5.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초콜렛이 건강에 나쁜가하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 종류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다.
걱정을 묶어두고 엔조이 하라.

인간들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울 몹시도 추구한다.

그래서 좋다는건 기를 쓰고 먹으려하고, 맞지도 않은 건강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 정설처럼 떠들어 대는 건강식, 건강체조 등 이런 물가에 자갈 숫자만큼 흔한 이론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반대 되는, 편안하고 쉽게 접촉할수 있는 쪽으로 가라.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해 불편하다며 음식탓을 한다.
건강식을 먹을땐 속이 편했단다.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가 불편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 하겠는가. 그런 소화능력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것이다.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운동, 등산, 하이킹, 수영을 열심히 한다해도 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있는 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인류 건강을 위한다며 개발과 투자를 한 장본인들을 보자.

1. 러닝머신의 발명가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 Gym(헬스장)을 개발하고 기구를 발명한 발명가는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은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Diego Maradona 1960-
2020)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 건강식을 주장하고 제품까지 만들었던 많은 분들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들 주장대로 라면 그들은 백세를 살았어야 했다

하지만….

6. KFC(Kentucky Fried Chicken ) 발명가는 94세에 사망하였다.

7.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8.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9. 헤네시 코냑 발명ㅡ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어떻게 의사들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 했을까?

청년 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60세가 되면 겉모습과 상관없이 이제껏 타고 온 큰길은 끝나고, 저승길이란 도로가 시작된다.

그 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 것 먹고, 몸을 편하게 하면 큰병없이, 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하는 고통없이 간다.

힘든 몸을 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 살 것 같다는 착각을 하지마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는 시간과 날짜는
이미 잡혀있다.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말로 인기를 얻고, 입으로 먹고사는 이들도 한번쯤은 자신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식단을 만들어 먹기를 바란다.

결론이다.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이상은 이충남분도 멘토님이 2023.12.16보내주신 글)

아래 제 아내의 시 2편과 5년전 12월 중순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41번째 당사자 포함 멘토님과 후원자님께 공유로 올리니 시간 나실 때 대각선으로 보셔요


겨울비 내리는 날/박필령

추운 날
옷깃을 여미느라
우산을 쓰느라
반갑지 않은 비가 내립니다

겨울에는
그냥 눈으로 내리면
좋을 겨울비입니다

행사치레 꽃다발
마음 빠진 선물
반갑지 않은 손님
기쁨없는 환호성같은
겨울비가
맘을 쓸쓸하게 합니다

그대에게 난
을씨년스러운 비가 아닌
겨울하늘을 덮어 주는
따뜻한 함박눈이면
즣겠습니다

보기만해도
가슴 뛰고 환호성이 나오고
행복해지는
그런 함박눈같은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착각/박필령

멋있고
예쁘고
마음까지 착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거울 앞에 내가
"착각하지 마라" 했다

하지만
착각하며 살았더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사랑스런 사람이라고
착각하며 살기로 했다

당신에게도
최고의 짝으로
착각하며 살아야겠다.


[지난날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41]

#1,856(2018.12.11)
묵상글 적을 수 있어 감사!
1.아침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사랑방 동참을 권하고 함께 싶은 싶은 이유]
2.위글 주제 아내와 10/10하고 팬벗과 공유함
3.사랑방동참차 가톨릭회관 미사참례 거양양형성체 모실 수 있어 감사!
5.사랑방 지도신부님 말씀비젼부터 동참해주시고 강복주셔 감사!
6.점심식사 경복궁 스폰해주신 강선생님께 감사!
※식사 후 커피 스폰해주신 김비아님께 감사!
8.명동성당에서 강선생님과 판공성사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9.레지오 참석 잘 할 수 있어 감사!
【레지오 활동 보고】
(12.5~12.11까지 1주간)
1)성경읽기 5회
2)평일미사 5회
3)한반도 평화와 우리나라통일 지향
질병과 가난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지향하는
묵주기도 80단
4)레지오단원교육 참석 12.5
5)외인 입교권면 교리반안내
박선희 여수 문수동
입교권면 박원양54세
6)냉담자.판공성사권면 박의경로사. 변은정모니카
12.5
12.11판공성사 권면 강명희 헬레나
완료
7)교우 상가 출관예절 장례식 동행12.5
김영업 실비아84세
8)외인상가 조문
12.5일 이건일 73세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9)사회적 시설 봉사
12.7. 하루종일
길벗사랑 해피인
10)기타활동
청소봉사12.8
삼성산피정의 집
이상입니다.
2018.12.11
사도들의 모후pr
10.장어탕 갓김치 택배로 보내준 처제에게 감사!

#1,857(2018.12.12)
5.고가도로 이수회 정모 참석 점심식사 스폰서 해주신 이충수부장께 감사!
6.커피가 좋아에서 커피 대접해주신 득손한 박영모본부장께 감사!
7.재경고교동기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일찍 동참 협조와 사진 찍어 카페에 올리고 카톡단톡방에 올림
※저녁식사 맛있게하고 반가운 친구들 만날 수 있어 감사!
8.성당에 들려 성체조배하고 귀가함
※여러교우들 반갑게 만날 수 있어 감사!

#1,858(2018.12.13)
1.아침 기상 후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내가 해보니까 좋더라"
내가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가는 원인은 좋은 사람들과 자주 함께 하기 때문이다.
→사랑방]
3.아침 미사 참례와 묵주기도 5단 할 수 있어 감사!
4.눈길 산책 7700보 할 수 있어 감사!
5.점심식사 교대역 1번출구 임금님밥상에서 대접해주신 박법무사께 감사!
7.한의원 진료 잘 해주신 하원장님께 감사!
8.귀가 후 이재을신부님의 책 용서 읽을 수 있어 감사!
10.루시아 축일 맞으신 분 축하드림에 답신 주신 분께 감사

#1,859(2018.12.14)
1.숙면 후 아침 단상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썸타는 사이"와 우리부부]

어학 백과사전에서
썸이란
「"서로 호감은 갖고 있지만 정식으로 교제를 하고 있지는 않은 남녀 간의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영어 Something에서 파생된 말로, 서로 좋아하고, 자주 연락하고, 데이트는 하지만 사귀지는 않는 애매모호한 관계를 지칭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일종의 '간 보기'라 할 수 있겠다. 관심 가는 이성과 진전이 있을 때 '썸을 타다'라는 표현으로 사용하며, 사귈 것 같은 남성과 여성은 '썸남', '썸녀'라고 부른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 만들어진 신조어 '썸', '썸타다'가 대중문화 전체를 강타하면서 말 그대로 '썸 타는 시대'가 되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썸타기'에는 젊은 세대의 자기방어 심리가 깔려 있다고 해석한다.
"정식 교제를 미루고 '썸'을 즐기는 데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이별이나 상처로 피해 보지 않으려는 자기방어 심리가 자리 잡고 있다"고 했으며,
"불확실한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연애가 깨졌다'보다는 얕은 단계인 '썸타다 엎어졌다' 같은 가벼운 표현으로 해소하려 한다"고 했다"
썸은 20대가 연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시간을 세분화해 부르는 말로, 이는 연애가 계산 영역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썸은 이성이 시간과 돈을 들여 만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탐색하는 연애의 전초전이다.

나의 지난날 아내와 첫만남은 1979년 12월 초순 백골 사단사령부와 직할부대의 위관장교를 위로하는 파티였다.
인근 야전병원의 간호장교들을 초대하였을 때
고인이 되신 박세직 사단장 앞으로 가로질로 아내앞으로 가서 내 옆자리로 초대한 사람이 박중위였다.
훨씬한 키에 둥근달 같이 밝은 표정 멋진 모습의 글래머로 보였다.
난 생처음 내 가슴이 콩닥콩닥 뛰며 떨렸다.
무슨 말을 주고 받았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파티시간이 종료되고 작별인사를 했다.
"박중위님 오늘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오늘 같은 만남이 다시 한번 더 이어지면 우연을 필연으로 알고 프로포즈하겠습니다."

한달 쯤 지난 시간이 지났을 때 우리 경리참모부 동료들과 스케이트를 타는 곳에 나타났다.
"김중위 간호장교 박중위가 왔어요"
나를 부르는 소리에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질만큼 놀랬고 반가웠다.
다시 만난 박중위님이 103야전병원 간호부장님과 함께 우리부대를 찾았던 것이다.
인간은 상대적이라 그리워하고 잊지못하는 내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열애로 이어졌다.
위수지역이 있었지만 공무나 휴가로 외출증을 받아 만날 수 만 있도록 노력했다.
매일 전화를 하고 주1~2회 만날 때마다 일기장 수준의 러브레타를 주고 받았다.

6개월이 채 되지 않아 결혼해주길 요청했고 승낙을 받았다.
비신자였던 나는 군인 성당에서 관면혼배를 하였고 대구에서 1980년 6월22일 오후2시 대구의 명성예식장에서 친인척 어르신들과 친구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하였다.
1979년 첫만남이후 지금까지 40여년이 되었다.
지금도 변함없는 첫번째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자리에는 박안젤라이다.
적지 않는 시간을 살다보면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우리의 깊고 뜨거운 사랑이 있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냥 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이다.
1991년 8월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이었던 2박3일간 입소한 ME주말경험에서
배우고 공감한 배우자 우선 부부중심의 가치관으로 부부일치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었다.
10분간 편지쓰고 서로 교환하여 읽고 10분간 대화한 10/10은 지금도 하고 있는 편이다.
그때부터 지금도 잊지 않고 되새김질 하듯 적용한 베너 "사랑하는 것은 결심하는 것이다." "부부는 작은 교회이다."였다.
아내를 만나서 그리스도 신앙으로 다시 태어났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게 되었다.
구원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기쁜 날이 된다.
언제나 기뻐하고 모든일에 감사하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살아가리라.
우리부부를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는 주님은 감사 찬미 받으소서!
아멘!
2018.12.14
4.해피인 봉사해주신 막달레나 안젤라 비오형제님께 감사!
5.해피인 후원자 방문해주신 대자 가족 효주아네스님,
그레이스리작가님, 김소화데레사, 황요셉형님 감사!
7.해피인에 생선 3박스 가져다 주신 이사도요한 사도들의모후 부단장께 강사!
8.레지오연차 총친목회 회식 재미있게 동참 할 수 있어 감사!
※노래자랑 내가 주도하여 예선통과 함

#1,860(2018.12.15)
2.아침미사 참례와 묵주기도5단
3.청소봉사 기꺼이 할 수 있어 감사!
4.계란 고구마 간식 챙겨주신 수녀님께 감사!
8.고교친구 장남 결혼식 참석 반가운 친구 완식 종만 등 여러친구 만날 수 있어 감사!.
9.본가를 찾아준 차남네 도하 주하에게 성탄 선물 주고 집에서 저녁식사하며
어울릴 수 있어 감사!


어제 2023.12.15일 금요일 아침감사기도 후 유튜브 강의를 들었습니다.
노인이 되어서 해서는 안될 5가지를 듣고 매우 공감했습니다.
말실수 1.남의 약점이나 허물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2.자신의 사생활을 과도하게 하지말고 3.돈자랑을 해선 안된다. 4.목표를 말하지 말고 묵묵히
5.자기 자신을 자랑을 하지 말아야한다.

김정운 교수의 재미학 살아가는 이유 행복 재미 감탄 등 생활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여러번 긴 시간을 들은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 편집한 행복충전매거진을팬벗들과 공유했습니다.

본당 10시 미사에 참례하고 같은 취미로 잘지내는 이웃부부와 차를 대접하며 대화했습니다.
길벗사랑 대학동해피에서 도시락나눔 봉사에 동참하고 봉사자들과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자격시험 공부하는 고시원 해피인가족 형제로 주3회 식사배식 자원봉사하는 그를
월요일과 금요일 함께하며 눈여겨본
그에 대한 나의 느낌을 말했습니다.
"내년에 시험에 꼭 합격할 것이고 앞으로도 크게 성공할 사람으로 보입니다.
미리 사인을 받아두어야 할
장우영씨 만큼 말을 참 이쁘게 잘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성공자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무엇보다도 탁월한 대인관계라 할 수 있고 그 대인관계의 상당부분이 말입니다.
말을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고 시의 적절 이쁘게 한다면 많은 사람을 자기 편이 되어 지지와 응원을 해주게 되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한다면 감사의 표현 십일조입니다. 열을 받았으면 하나이상은 돌려줄 수 있는 십일조 잘 하는 것은 자기편을 유지하는데 필 수입니다."
오후에는 좋아하는 운동을 재미나게 했습니다.
공부하고 봉사하고
운동하며 보람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23.12.16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아멘! 며칠간 이어지는 겨울비가 아침 햇살을 더욱 보고프게 하네요. 오전에 함박눈으로 바뀐다고하니 설렘을 주네요. 아름다운 착각이 행복을 주는 군요. 오늘도 주님의 은총으로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님의 명시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눈 내리는 아침
어제는 봉사후 맛있고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사람들과 함께라 행복했네요
오늘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선교사님도 행복한 주말 되셔요"

"감사합니다! 마르띠노님.
항상 마르띠노님과 박필령님의 글을 읽고 위로 받고 있습니다
깊은겨울에 감기조심하시고 주님축복아래 건행하시길 기도합니다.♡"

"네, 먼저 추워진 오늘 따뜻한 작두콩 차 한잔에 감사의 마음담아 인사드립니다.
인생을 형님 처럼 매일 살아가고 싶습니다.
형석이 결혼 때 주위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아 가는 분에게 주례 부탁하였는데 바로 허락해주신 형님.
알게 모르게 스처 지나간 인연은 영천 경주 동향, 제가 군생활하고 결혼한 백골사단, 명성예식장, 인천ROTC 모임, 길병원 실수, 경상도와 전라도의 아들 내외 만남의 주례,
다도 행사에 초청, 얼마전 명동성당의 만남으로 이어져오는 인연 내년에도 함께 건강하시고,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형수님 뵙고 싶어 내년에 시간 만들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로 저희부부 응원해주시고
간절히 원하는
제 남편을 주님의 자녀로 이끌어주시기 위해 마음 써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
저희 부부도 마르띠노선교사님 과 안젤라언니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추워진다고하니 건강 조심하세요~^♡^"

"선교사님
어제도 수고 많으세요
저는 선교사님의 역할이
경제적인 부분만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피인에
마음적 정신적인 아버지시라 생각합니다
비록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어도 다양성 안에서
서로 일치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랑을 배우고 사랑 안에 성장하도록 불리움 받았음을
굳게 믿습니다
해피인에
처음부터 부르신 분은
주님이시니
주님의 뜻이 우리 안에
있다고 믿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마르띠노 회장님
연락이 늦었습니다
항상 보내주신 좋은글 잘읽고 있습니다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준♡나태경 결혼식 축하합니다
2023.12.16일 13:30 컨벤션헤리츠 5층 프로메사홀
영상26분56초
-
https://youtu.be/RBqTfm0HYQs?si=XezAS2FSp_atXfhk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저희 딸 혼례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또 이렇게 소중한 사진들과 멋진 웨딩 영상을 선물로 받네요.
넘치는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아~ 그런 경사가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저는 코로나 확진되어서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어머니 생신으로 가족모임이 있었는데, 동생 가족들만 갔어요.
지점장님 유투브채널이 있었군요. 너무 좋습니다.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님이 주례하셨군요."

"예 제가 집안에 결혼식이 있어서 부득이 참석못했습니다.그런데 김지점장께서 보내주신 카톡으로 결혼식을 참석해서 본것보다 더 잘보았습니다. 영상 촬영기술이 대단하십니다. 얼마 남지않은 연말 잘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꼭 뵙도록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카톡 잘읽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존경하는
장부행장님
격려의 피드백주셔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기회가 되는대로 꼭
점심식사라도 모시고 싶습니다"
(12.17)
"선배님,감사합니다
멋진 결혼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경리장교와 간호장교
참,예쁜 이야기네요.
삶도 예쁘게 드라마처럼 살고 계심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을 일찍 시작하셨네요.
날이 무척 차가워졌습니다.
따뜻하게 지내는 하루되셔요."

"아멘! 두려움, 욕심도 상처도 덮어 주는 눈이군요. 세상사람들이 눈내림에 감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고 살아가면 좋겠네요.날이 무척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님의 은총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해피인에 경제적인 면 뿐 아니라 정신적인 아버지라는 말씀 저도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지겹도록 하시고 행하신 일
밥먹이는 일이었지요.
나이 들어보니 제일 숭고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
선생님 두분
매일 하고 계시지요."

"안녕하세요~
날이 엄청 춥네요
빙판길 조심하셔요~
목욜이라도 추운날엔 라운딩 않다니려구요~
나이가 한살한살 더 올라가니까 혹여라도 다치기라도 할까봐 몸을좀 사리게 되네요~ㅎ
언제 평일날 시긴되실때 좋은카페가서 따뜻한 커피한잔 하시죠~~"
-
"네 알겠습니다
커피만 모실게요
시간을 주셔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앙상한 가지를 울리는
찬바람도 쉬어 가지만
냉랭한 기온이 양볼을 시리게 하니 햇살 따가운 양지가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12월도 연말을 앞에 두고
바쁜 걸음을 하고 있지만
어차피 가는 세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지 말고
천천히 뒤쳐져 가도
재촉하는 이 없으니
쉬엄쉬엄 하시는 일들 마무리 해 가면서
따뜻한 차 한잔으로 추위를 녹여가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고마운 친구
이렇게 좋은 온갖 정보
너무 솔직하고 용감한
자폭(?)자서전적인 글
신기할 정도고 내 삶의 지표가 되네 그려
평강의 밤 되길"

"선교사님 기도속에 제가 조금이라도 있을수 있다는건 정말 감사 한 일입니다^^*
네에~~
잘 하셨어요^^
아무리 봉사라도 시선이 같아야지 힘이 나지요..
넘 다른 시선이면 점차 마음도 움직이 않아요..
즐겁지도 않구요..^"


"가톨릭성서봉사자 삼성산성당 2023송년모임
2023.12.17 14~19시
영원한도움의성모
영상5분18초
-
https://youtu.be/xE_mi1OxhL8?si=OJC4JFnjkA8Z2plQ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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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17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대림 제3주일
    본당 11시 교중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일 보내소서♤

    (선물)
    눈처럼/박필령
    내 남은 날의 첫날/이해인
    ♧행복한 생각
    ■말씀
    ◇명언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인생이다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건강정보
    ♡겨울비 내리는날/
    착각/박필령
    [고마운 분 기억, 감사하기 #341]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Ie/4653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절제와 겸손으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2.17
    김원수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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