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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는이/박필령💖사랑의 골든타임♡기회를 놓치는것♤同伴者♧인간 관계■말씀◇명언☆스토리텔링[70년간 살아오면서 중요하게 생각?]¤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1.20|조회수235 목록 댓글 1

늘 웃는이/박필령

그대를 떠올리면
그저 빙그레 웃는 모습만 생각납니다

저녘산책길
비바람에
흔들리다가도
아침에는 우뚝 서있는 풀잎들처럼

힘든시기
고난의 순간들이 있었는데도
그는 힘들어 보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에겐
어떠한 일도
가족을 살리는 일이었기에
그 가족 안에서
행복의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사람

입만 열면 칭찬이
밤하늘 별처럼 쏟아지고

어떤것을 대해도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더 소중하게 볼 줄 알고 힘주는 사람

그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남자입니다

그사람
당신입니다.


💖 사랑의 골든타임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3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1.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2.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3.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빨간 가방에는
짐이 있고 지금은 여행 중이라 줄 수 없으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고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얼마 후 여행을 마치고 약속대로
그 아이에게 가방을 주려고
주막집에 들렀을 때,
'톨스토이'는 그가 떠난 뒤
그 아이가 곧바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톨스토이'는 그 아이의 무덤을 찾아가
'비석'에 한 글귀를 새겼습니다.
바로
"사랑을 미루지 마라!"는 말이었습니다.

"인간이 알몸으로 태어나는 이유는
이 세상에 충만한 사랑으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고,
알몸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체험하고 쌓은 사랑을
모두 이 세상에 그대로 놓아두고
가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일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시간은 나의 '게으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사랑할 때'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꽃)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천수의 비결
https://m.blog.naver.com/kimsung7283/223323315689


♡ 기회를 놓치는것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착각"은
돈 벌면 잘해 줄게
성공하면 도와 줄게
돈 벌면' 이라며 미루고
성공하면 이라며 외면하다가

결국에는 돈도 못 벌고 성공도 못하고 그렇게 하겠다는 약속은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고 삶은 쓸쓸하게 지나 갑니다

그래서 더 돈벌어 잘해주고 더 성공해서 나누겠다는 말보다
아직 성공하지 않았을 지라도 지금 바로 따스한 밥 한 끼를 다정히 함께 사이좋게 나누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삶이고,
사랑이고, 함께 함이고,
나눔이고, 행복인 것입니다

삶은 그 누구도 기다려주 않기에 할 수 있을 때 해야합니다

지금 이때가 지나면 그렇게 밥 사줄 사람도 없고, 그렇게 잘해 줄 사람도 이미 없고.이미 늦었음을 아쉬워 할 때는 후회을 합니다

무조건 좋은 사람 옆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고
한 번쯤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는 좋은 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http://me2.do/xjFa6li8


🏑 함께가야 할 同伴者

골프에서 함께 공을 치는 네(4) 사람을
한 팀이나 한 조라고
하지 않고 同伴者라고
부른다.

아마 5시간 이상을 함께 한 방향으로 가야 하고, 공감해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순전히 내생각이지
만 좋은 골프장보다
좋은 同伴者와 함께 할 때, 훨씬 편하고 즐겁다.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 골프는 예절과 공정이 몸에 베인 同伴者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영국의 한신문사에서 퀴즈를 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두둑한 상금 욕심에 많은 사람이 응모에 나섰다.

물리학자, 수학자, 설계사, 회사원, 학생들이 저마다 기발한 해답을 제시했다.

하지만 수 많은
競爭자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답안은 이러했다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
사람의 인생길은 멀고 험할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날씨가 좋을 적 맑은 날 주막에 이르는 손님보다는, 폭풍우 속에서 비바람을 헤치고 온 사람을 더 따뜻하게 환영하는지도 모른다.

우리 삶에는 이렇게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날이 많다.

그 길을 무사히 행복하게 가자면
가족, 친구, 동료
이런 여행의 "同伴者"가 있어야 한다.

'라피크(Rafik)'란
"먼 길을 함께 가야 할 同伴者"라는 뜻의 아랍어 'RAFIK'이다.

좋은 同伴者란
"상호 간에 공감이 가는 사람, 함께 느낄 수 있고, 함께 한방향 을 바라 볼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좋은 동반자가 취할 행동은 아마도 상대 방의 입장에 서서 함께 행동하는 그런 경우일 것이다.

이것이 좋은
同伴者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이든 국가든
좋은 同伴者의 필수
조건은 共感이다.

樂聖 베토벤의 成功엔 이런 共感의 同伴者가 있었다.

그의 어머니였다.
천둥 치는 어느 날,
소년 베토벤이 마당
에서 혼자 비를 맞고 있었다.

소년은 나뭇잎에 스치는 비와 바람의 교향곡에 흠뻑 빠져 있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
에게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치
지 않았다.

아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꼭 껴안아 주었다.

함께 비를 맞으며
“그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함께 들어보자.”라고 말했
다고 한다.

아들은 신이 났다.
“엄마, 새소리가 들려요.
저새는 어떤 새죠?
왜 울고 있어요?”

어머니는 暴雨처럼 쏟아지는 아들의질문에
多情하게 응대 했다.

위대한 베토벤의 交響曲은 아마 그때 밀알처럼 싹이
돋았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同伴者를 원한다.

人生길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방법이 있다.

바로 나 스스로가 먼저 ‘좋은 同伴者’가 되어 주는 것이다.

홀로 비를 맞는 상대에게 다가가 함께 비를 맞아 주는것이다.

라피끄(Rafik)! 그런 靈魂의 同伴者가 부쩍 그리운 世上이다.

(꽃)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인간 관계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이선희 인연
-
https://youtu.be/SZrjNYqxi30?si=tyC86l_M8OkOnou4


(이상의 세 글을 고교 동기단톡방에 이종국 사도요한 친구가 올린글 옮겼습니다)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1/22)

직접 겪어 보지도 않고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더 나쁘게 평가하는 마음이 율법 학자들의 생각을 지배하였습니다.

더욱이 험담하는 자리가 교회의 봉사자들을 향한 자리라면, 어쩌면 율법 학자들과 비슷한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봉사자들을 움직이시는 분은 바로 성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며,
언제나 하느님 편에 서 있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1/21)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느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잃어버린 삶의 모든 습관에서 떠나, 하느님께 돌아서는 회개의 삶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정말로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될 때,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회개의 삶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3주일 삼성산성령수녀원 후원 아가폐정모 10시반 이은정 로사 치유 감사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일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1.21
김원수마르띠노

[우연이 인연이 되고, 소중한 만남의 관계]


우연이 인연으로, 소중한 만남을 위해 공감과 배려이라면 잘 실천하는 멘토님과
친구가 몇분 있다.
그중에서도 어제 한나절을 세 부부가 만나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점심식사와 차나눔을
선배님과 친구이다.

2016년 5월29일부터 6월10일까지 12박13일 남유럽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ROTC 2년 선배님 내외분이 준비해주셨다. 1978년2월28일부터 16주간 초등군사반 내무반에서 만난 후
태국에 힐링여행을 세번을 같이한
ROTC친구부부이다.
다음 모임은 우리 부부가 호스트이다.
내가 제안한 날짜가
우연히도 친구의 칠순 생일이고 선배님의 생일 하루전날이다.
세 명 모두가 생일이 3월이고 부부동반 힐링여행하기를 좋아한다.
우연이 인연이 되어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CpbcTV 내 영혼을 정리해준 생각들 우연과 인연의 요지를
옮겨본다.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몸, 뒷날 우리는 있지도 않았던 것처럼 될 것이다. 우리의 콧숨은 연기일 뿐이며 생각은 심장이 뛰면서 생기는 불꽃일 따름이다
(지혜2,2)

정해진 운명은 믿지 않는다.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느냐?

끊을 수 없는 관계로
부모 자식, 부부, 절친이면 내가 먼저 움직여야 좋다.

●좋은 인연을 계속 좋은관계로 발전 시키는 적극적인 방법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인간관계의 황금률 실천을 하면된다.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7,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가6,31)

평생동안 실천할 한마디 가르침으로
너의 마음과 내 마음 같아짐이다.
공감과 배려이다.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너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
나에게 비난(욕), 부당한 대우를하는 것이 싫으면 남을 비난(욕) 부당한 대우를 하지마라.
(공자 논어 위공편23장)

(선물)
내 영혼을 채워준 생각들 최강신부님
26분
-
https://youtu.be/i2_gHYZdI-A?si=4RCHSkQaWMsdHo-a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024.1.21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1/20)

소문만 듣고 예수님을 평가하지 않았다면, 그분의 친척들은 예수님께서 미치셨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잘 알고 있다는 선입견이 그 사람 안에 담겨 있는 진심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가깝다고 생각되는 관계일수록, 소중한 관계일수록, 잘 안다는 선입견을 벗어 던져야 합니다.

누군가에 대하여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이 그를 모르는 순간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잘 들어주고 진심을 보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2주간 토요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하고 절제와 웃으며 사랑하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잠을 자지 않으면 꿈을 이룬다.
-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은 잠시 쉬고 내일 더 열심히 하자고 다짐한다.
하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거나 혹은 잠을 조금 덜 자고 하면 된다.
오늘 조금 더 부지런히 다니면 된다.
우리는 내일에 늘 많은 기대를 걸고 내일이 되면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 남겨둔 것이 내일에는 짐이 될 뿐이다.
자고 나면 연체료가 붙는 것이다.
우리가 내일로 미뤄둔 시간에 대한 연체료는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
답은 그저 하나다.
지금 열심히 사는 일뿐이다.
(이상은 고교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보내주신 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1.22동영상




[70년간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매년1회 서울대병원 검진을 받는 우리부부이다.
많이도 다녀서인지
서울대병원이 친숙하다.

지난해 12월 유방암센타 금년1월에 종양 검사를 하고 1월17일에 최종결과 이상없음을 확인한 나의 아내는 2007년 6월 유방암발병을 수술을 2008년 3월 간암발병으로 시술을 했다.
그후 항암을 하고
지금은 건강하지만 완치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오랜시간이 지나서 재발하는 사례를 몇번 보았다. 암은 완치라기 보다 휴면상태라 생각하기 때문에 15년이 지났지만 매년1회 검진을 받고 있다.
담당의사 두분 모두
이제 병원을 오지 않아도 되지 않겠느냐 말씀을 하기도 했지만
정기검사 연1회 받는셈치고 혈액검사와 초음파라도 1년에 한번씩 받는 게 좋겠다는 우리부부의 생각을 존중해서 검진을 받고 있다.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비중을 두고 검진을 한다.

검진비용이 오래전에 가입한 메리츠 실비보험에서 나오니 비용부담이 적고 시간도 많고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에서 검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나역시 가족력과 한때 흡연을 많이 했기에 저선량CT로 폐검사를 연1회하고 있다.
지난 1월 4일에 검사하고 18일에 결과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의사 선생님은 과거 흡연을 많이 했고 가족력이 있으니 1년에 한번 검진하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나역시 지금은 시간도 많고 검진비용도 메리츠실비보험에서 나오니 비용부담이 없다.
2025년에는 아내와 내가 같은 날에 검진을 받도록 예약을 했다.

가장 큰부자가 건강부자라고 한다.
돈벌기위해 건강을 잃어버리고 건강을 찾기위해 돈을 다쓰게 된다는 말처럼 우리부부도
젊었을 때는 생존해야한다는 치열한 삶으로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내가 일 하고 싶은 외환은행에서 지점장 10년 포함 31여년 근무를 하면 부모자식 부양할 수 있었고
아내도 간호장교로 시작한 군부대와 퇴역후 병원에서 간호부서장을 하던 중
중병발병 후 퇴직했다.
암이 발병한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스트레스와 환경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조건과 환경을 바꾸었다.

즉시 직장을 사직했고 좀 더 공기좋은 삼성산 기슭의 주공아파트로 이사했다.

극심한 고통 중에 우리 부부는 늘 우리 곁에 계셨던 하느님을 찾게 되었고 눈을 뜨게 되었다.
생노병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복음안에서 신앙의 길을 걸으며 주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 하며 함께 하고 있다.

지금은 주신 은혜 감사하며 성당과 시설에서 봉사를 통해 주어지는 삶 안에서 기쁘게 살고 있다.

오늘 하루도
칠순에 접어 들면서
건강을 위한 운동과
좋아하는 취미활동과
시창작 공부를 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시길 기도한다.

우리부부공저
자전적에세이인 내인생의터닝포인트와 아내는 3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선물)
어제와 오늘 정독한 유튜브
암환자 먹지 말아야할 7가지 음식 25분간
-
https://youtu.be/8zrHzGyFMe8?si=si6ppkWMdS13HR32




암정복약사작가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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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2_4eDl4rI?si=pm6tOxzqO_icGNNZ




2024.1.20
김원수마르띠노
(행복충전연구소장,
선교사, 가톨릭상담봉사자)

아가폐회원님
오늘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2024.1월정모
주일미사-김인성요한비안네지도신부님, 축일회원축하와 오찬,
말씀과 새해 다짐 나눔
2024.1.21 10~14시
영상41분
-
https://youtu.be/p911aOv4cKA?si=DWdY85YQbEFfaep-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선생님 덕분에 주님께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 대단하시네요. 주님의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제님!
건강한 삶의 모습에
항상 감동이며
또한 응원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시간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마르띠노 형제님.
새벽 기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도와 봉사의 삶을 실천하시는 형제자매 감사드립니다.새힘을 얻고 기도합니다."

"샬롬
편안한 밤 보내셨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참 행복합니다.
오늘도 소중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고 보람되게 사는모습 보기좋구나!
나는, 내 생각대로 일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있다.
텃밭도 가꾸고 직장도 항상은 아니지만 다니면서 건강하고 무료하지 않은 칠순을 시작하고 있다.
혹여라도 내가사는곳을 지나칠 기회가 있으면 현풍 할매곰탕 한그릇 하면서 회포를 풀어보자."
-
"안본지 오래되었네
서울오면 연락주길
대구에 가면 연락하고
들릴게
귀향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할 일
나는 영천고향과 청도 아버지고향에 아무도 없고 부모님 산소뿐이네.
대구에는 장조카네와
작은형수님이 계시네"

"두분 건강한 모습으로 칠순을 맞이함을 축하하고 앞으로 10년간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한 80순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차분하게 원수와 제수씨가 격어온 지난날을 읽어보면서 어려움을 극복한글과 향후 건강을 대비히는 글 잘 읽었네.끊임없이 열정적인 참된 친구 . 화이팅 내 사랑하는 친구 원수"

"오늘 존경하는 조선배님 내외분과
조재열친구내외분 함께 식사하고 차마시며 보낸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10일 총선하는 날에는 저희부부가
점심식사 모실게요"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구정명절
잘 지내시고
봄날에 만나요"
-
"만나서 반가웠어요
핑크빛 옷이 봄날을 기대하게 되네요^^
다소 쌀쌀한 날씨에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저희부부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 시간을 보냄에 감사드립니다~^^♡♡♡
구정 명절 잘 보내시고~
4월에 뵈어요~^^
건강하셔요 ~^^♡♡♡"
(1.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1월도 하순에 접어들고
월요일부터 주중 내내 춥다고 하네요
추우면 추워질수록
메마른 가지에도 잎눈 틔우고
꽃 피울 봄은
더 가까이 오는 것이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희망의 미소를 지으며
무거운 맘의 짐은 벗어두고
홀가분한 발걸음으로
가시는 곳마다
기쁨과 정겨움 나누는
즐겁고 보람찬 날 되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평안한 주일 저녁시간되셔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픈 환우들을 위한 기도를 하면서 이은정 로사 자매님을 위한 기도도 빠지지 않습니다 선교사님 내일을 바라보는 오늘은 감사한 날이며 즐거운 날입니다 선교사님 건강하세요. "

"이사라 선생님
제 아들에게는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습니다.
"저도 장담할수는 없지만 전립선암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최신 치료애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방사선치료가 중요하기도하고 전이된암이라면 아무래도 기존치료 보다는 최신치료지견을 따르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여러사람 의견 종합하셔서 결정하시면 될거같습니다. "
수술이 잘 되고 완쾌되길 기도할게요"

"공감합니다.
요즘 로사로 인해 바뀌어진환경의 변화에 생각도 시각도 많이 바뀌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관계에 대해서 많이 사고가 바뀌지않을까요?
예전에 하찮은일이 더 크게
소중하게 귀하게 느껴지기도하고
더 감사해지기도하고..
저는 어제 십년도 넘었을 새벽미사동기(대부분이 성직자 부모)들을 만나고 돌아오며 참 많은 생각을했습니다.
오늘 교중미사 끝나고 어르신들과 교우들이 내가 만들어간 한방차를 고마워하며 드시는모습을 보며
더 감사했습니다.
띠노씨한테만 얘기하는건데요~
제가 쪼끔 착한 사람 DNA인자가 있는거같아요~^^"

"우리 아들 참으로
대단하다.
(선물)
하하하 삼남매 주말 여행 도하.로하 아빠 삼부자 1박2일 대전 기차여행, 주하와 엄마는 생일파티에
2024.1.20~1.21
영상5분10초
-
https://youtu.be/zBwIzbt0_fk?si=lN8GqMoX2BKW-AM9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1.22)
"늘 웃으시는 마르띠노님
날씨가 참 차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은총가득 한 하루되세요^♡"

"기도의 용사를 보내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새롭게 건강하게 따뜻한 우리의 집을 세우겠습니다.아멘(커피)"

"오늘 일정은?"
-
"9시반 요가
10시반 시창작공부
12시반
시인들과 교수님과 오찬
14시
삼모사우나찜질방
18시 귀가

시간나면 오후에
삼모찜질방에서
만났으면 좋겠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 주가 춥다고 하더니
일기예보가 요즘은 잘 맞네요
오늘부터 금욜까지 많이 춥다고 하지만
날을 추워도 갈 곳은 가야하고
할 일은 해야겠지요
1월도 하순에 접어드니
끝자락도 곧 다가오고
2월과 함께 설 분위기로 오락가락하다 보면
2월도 휙 지나갑니다
이제는 가는 세월을 생각하면
어지러울 지경이지만
즐겁게 살다 보면 세월도 잊고
하루하루가 기쁨으로 채워지니
마음의 창을 열고
상쾌한 기운 가슴 가득 담아
깊은 사랑으로 포근한 정 나누며
즐거움 함께하는 기쁜 날 되세요"

"굿모닝!
매일 보내주시는 정성 고맙습니다.
그런덕 저 혼자 보기는 아까우니 단톡방에 올리셔서 좀 더 많은 이들이 볼 수 있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정정근선생님
격려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오늘 시발표시긴에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 산천 조양강을 표현해주신
시가 풍성한 음식을 기분좋게 먹는 느낌으로 즐감했습니다.
제가 시에 대해 문외한이라
요즘 시가 이런 것이고 이렇게 표현도 하는구나 느끼고 생각하며 재미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냥 옆에 계시기만 해도 내 기분이 좋아지고 넉넉해지는
느낌을 주시는 정정근 시인 선생님이십니다.
오늘 제가 아침에 집 나갈때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요가운동을 하고 시공부했습니다.
이제서야 귀가해보니
안본 톡이 123건이나 있네요.
어제 오전에는 스마트폰 고장이어서
상대에게 불편을 주었어요.
꼭필요한 게 스마트폰이라 생각하면서 저보다 상대에게 불편을 끼쳤네요.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아 아침에 스케줄적어준 그 장소에가서 저를 찾았나봅니다.
저는 계획을 변경해서
운동을 하고 귀가했거든요.
오늘 시공부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해
시를 한편 적어볼까 생각 했습니다.
서술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시로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수 가르쳐주셔요."

"저도 선생님 내외분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만나고 나면 향기가 남는분...♡♡♡"

"인연의 소중함
타이밍과 결단
동반자의 소중함
마태7:12 = 위공편23장
진리는 동서고금이 동일하네
귀한 가르침에 감사하네
보고싶네 늘 건강하길
만남도 건강해야지"

"선교사님 오늘도 충분히 만족한 하루를 보내셨겠군요 응원합니다 선교사님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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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2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3주간 월요일 아침 7시 미사중 기억, 주님 감사 찬미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한주간 보내소서!

    (선물)
    늘 웃는이/박필령
    💖사랑의 골든타임
    ♡기회를 놓치는것
    ♤同伴者
    ♧인간 관계
    ■말씀
    ◇명언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70년간 살아오면서 중요하게 생각?]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Ie/4661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와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1.22
    김원수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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