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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심/박필령♡봄(春)💛그대는❤️황혼의 사랑■말씀◇명언☆스토리텔링🌄내 몸을 위한 10가지 충고[기록과 글쓰기는 나의 취미]¤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3.08|조회수367 목록 댓글 0


춘심/박필령

맑은 호수에는
봄이 담겨 바람결에
나룻배 흔들리고

내 마음에는 당신이 담겨
설렘으로 심쿵한다

♡봄(春)

봄은 세가지의 덕(德)을 지닙니다.
첫째는 "생명(生明)"이요,
둘째는 "희망(希望)"이며,
세째는 "환희(歡喜)"입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 나뭇가지 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밀레와 고호는 "씨뿌리는 젊은이"를 그렸습니다.
네 마음의 밭에 낭만의 씨를
뿌리세요!
네 인격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리세요!.
네 정신의 밭에 노력의 씨를 뿌리세요!

봄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옛사람들은 봄 바람을 "혜풍(惠風)"이라 했고,
여름 바람은 "훈풍(薰風)"이라 했고, 가을 바람은 "금풍(金風)"이라 했고,
겨울 바람은 "삭풍(朔風)"이라고 했습니다.

봄은 환희의 계절입니다.

우울의 날이여 가거라!
비애의 날이여 사라져라!
절망의 날이여 없어져라!

고목처럼 메말랐던 가지에 생명의 새싹이 돋아난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얼어 붙었던 땅에서 녹색의 새 생명이 자란다는 것은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요 !

창 밖에 나비가 찾아오고, 하늘에 종달새가 지저귀고, 벌판에 시냇물이 흐르고,숲속에 꽃이 핀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요!

-벗이 보낸 메일

💛 그대는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맑고 깨끗한 눈빛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 닮은
마음으로 사랑을 말하는 그대는
더욱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순백한 마음으로 영혼을 적시며
오직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황혼의 사랑

“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여성을 사랑해도
당신만 행복하다면 나는 기쁩니다." 

미국최초의 여성연방대법관을 지낸 샌드라 데이오코너의 말입니다. 그녀는 1981년부터 24년간 보수와 진보로 팽팽히 맞선 대법원에서 ‘중도의여왕’이라는 칭송을 받을 정도의 균형추 역할을 잘한 법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유방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시절에도 법관의 자리를 지켰으나 유명한 변호사인 남편이 알츠하이머에 시달리자 2005년 그 명예로운 종신직인 대법관 자리를 내놓았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기억력을 잃고 부인마저 몰라보는 중증에 빠지자 곁에서 남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은퇴한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요양원에서 다른 환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산책을 하며 키스를 하며 즐거워하는 장면을 자주 바라보며 남편을 미워하거나 그 애인을 질투하지않고 오히려 오코너는 행복해하는 남편을 기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아들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마치 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년 같아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정서적 안정을 되찾게 됐다며
좋아하세요.” 하며
항상 자살 이야기만 하던 아버지가 사랑에 빠진 뒤
행복해하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남편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오코너의 사랑에 대하여 심리학자 메리 파이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젊어서의 사랑은 자신의 행복을 원하는 것이고,
황혼의 사랑은 상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방법을 발견한 사람이다.-슈바이처-
----------

미 최초 여성 연방대법관 오코너,
2023년12월1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

영국 BBC는 고인의 삶을 길게 소개한 기사 말미를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이 ‘A WOMAN FOR ALL SEASONS’
(늘 변치 않는 여성)이라며 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뒤
청문회 도중 받은 질문과 답으로 장식했다.
질문은 대법원을 떠날 때 어떤 유산을 남기고 싶은가였다.
그의 답이다. “아, 묘비명을 질문한 거라면, ‘여기 좋은 판사가 누워 있다’ 였으면 좋겠네요.”

-서울신문 임병선 선임기자의 [메멘토 모리] 중에서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들어 올려지셔야 한다’라는 표현은 사랑하기 때문에 생겨난 주님의 희생을 의미하고,
그렇게 십자가는 사랑이 완성되는 자리가 됩니다.

십자가 ‘위’에 달리신 분을 ‘올려다보며’ 그 사랑을 기억하고,
그렇게 날마다 ‘위’로부터 그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
그것만이 우리를 살게 하는 참다운 삶의 ‘기쁨’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최황진 라파엘 신부님
강론강의3.7일31분
-
https://youtu.be/yi2sAmTNDxg?si=xW0cGln6XV69CsjW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09)

하느님 없이 자기 행위만 과시한 바리사이의 기도는 그 응답을 받지 못하였지만,

하느님을 향하여 온전히 그분을 만나고 그분과 소통한 세리는 ‘의롭게 됨’이라는 기도의 결과를 얻은 것입니다.

나의 삶과 성장에만 관심을 두는 태도는, 그저 신앙으로 포장된 경건주의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구태의연한 경건주의를 넘어서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소통으로 완성됩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3주간 토요일 본당 10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소서♤
(선물)


의대증원 문제 왜? 반대하는가?
저도 잘 몰라서 공부중이었어요.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을 알 수 있는 16분 영상 들어보셔요.
-
https://youtu.be/mpoY2QcCN2E?si=78GGL03e47t1vSv4



저도 현정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의료증원은 점진적으로 늘려야지 한해만에 현재의 다블로
늘린다면 차후에 잘못된 판단으로 후회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24.3.9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08)

합당한 삶의 본질이 아닌 것에 의지하고 매여 있으니 매번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순 시기의 정점으로 가는 이번 주에 계속 강조되고 있는 주제는 ‘회개’입니다.

‘주님만이 하느님’이심을 새롭게 인식하는 것, 아시리아나 군마가 나를 구원하지 못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고백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더 이상 우리를 흔들리며 걷게 하지 않는 지혜이며,
이를 인식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의 시작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제3주간 금요일 한국순교성인성당 10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14,6)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하고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8
김원수마르띠노

◇오는의 명언

목표에 도달하는 첫번째 단계는 현재의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J.피어폰트 모건

인내는 모든 문을 연다.
-리퐁테에느-

한 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있는 것을 도중에 돌아서는 바람에 물거품처럼 덧없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좋은 인연, 새로운 희망은 언제나 길 끝에 있다.

잠깐 부는 비라람과 어두운 터널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서 버리면 성취도, 희망도 날아가 버린다.

좋은 사람, 좋은 냄새를 풍기는 사람을 만날 수도 없다.
(고교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4.3.10일과8일 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3.8동영상


🌄내 몸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정신이 먼저라고 생각하지 마라!

대부분의 현대인은 머리 쓰는 일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나는 반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몸을 관리하면 정신과 마음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신적인 부분만 관리하면 몸이 서서히 망가진다. 
기억하자. 몸이 먼저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숙면을 취하려면 밝을 때 일어나고 어두우면 자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따라 잠의 품질이 달라지니 너무 늦게 자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낮에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되도록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자.  
 
3. 다이어트는 몸무게를 줄이는 게 아니다!

몸무게만 빼는 방법은 간단하다. 
며칠 굶고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수분과 근육이 빠진다. 
장기적으로는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불량체질"이 된다. 
뺄 것은 빼고, 늘릴 것은 늘리자.  
 
4. 바쁠수록 운동하라!

분초를 쪼개 살 만큼 바쁘고, 높이 올라간 이들의 공통점은 운동에 일정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사는 게 힘들고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질 것 같다면 당장 운동을 시작하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보약이다.ㅣ0

5. 의사에게 몸을 맡기지 말고 몸에 대해 공부하라!
 
우리는 몸에 대해 너무 무지할 뿐 아니라 자기의 건강 관리를 의사 등 전문가에게 외주 주고 평소에는 신경을 끊는다. 
하지만 이는 권장할만한 방법이 아니다. 
건강하고 싶은가? 몸에 대해 공부하라. 
그게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6. 차(茶)를 마셔라!

"차수(茶壽)"라는 말이 있다. 
108세를 말한다. 
한자의 차는 모양상 十十(20)에 八十八(88)을 보태어 108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 기분전환을 하며 곁들일만한 나만의 차를 즐겨보라. 
머리도 맑아지고 몸에 좋은 수분도 섭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7. 소식(小食)하라!

현대인의 질병은 못 먹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다. 
"암(癌)"이란 한자를 보면 "입 구(口)"가 세 개 있다. 
최고의 음식은 적게 먹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가 최고의 건강 비결이자 동안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8. 의도적으로 많이 자주 웃어라!

긴장하면 근육이 뭉치고 얼굴 표정이 사라진다. 
일을 할 때는 그래도 되지만 계속 긴장해 있으면 건강을 해친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얼굴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게 웃음이다. 
가능하면 자주, 의도적으로라도 웃는 것이 좋다.  
 
9. 쉬는 것도 능력이다!
  
일을 잘하는 건 능력이다. 
하지만 쉬는 것 역시 능력이다. 
무엇이든 그칠 줄 모르면 문제가 생긴다.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것은 몸에 계속 비상을 거는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몸을 망친다. 
나를 위해, 회사를 위해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자.  
 
10. 호흡하고 명상하라!

음식, 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호흡이다. 
명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신을 살피게 한다. 
명상을 영어로는 "메디테이 (meditation)" 이라 하는데 "약(medicine)" 이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 
명상이 영혼에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상은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이 2024.3.10보내주신 글)

[기록과 글쓰기는 나의 취미]

고교시절 내가 싫어하는 작문이란 과목이 있었다.
은행입행시험 필수 과목이었다.
나는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았고 잘쓰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군복무후 입행하고서 어느날부터는 나는 글을 잘 쓰고 싶어 소설가 시인이신 최복현 선생님의 글쓰기 강의를 듣고 공부도 했다.
그 후부터 글쓰기를 좋아하게 된 것같다.
메모와 기록하기를 잘 하고 좋아한다.
아내와 아들에게도 사랑의 편지를 많이 쓰기도 했다.
내가 보낸 편지를 제본을 해서 보관 해주고 있다.
감사일기를 10년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다.
글쓰기는 나의 취미가 되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잘 읽고 옮겨서 보관하기도 한다.
성경말씀이나 명언도 잘 적고 옮긴다.
거의 매일 글을 쓰면서 하고 싶은 말을 표현 한다.
남에게 감동을 주는 잘쓰는 글은 아니지만 자주 반성과 다짐을 하는 생각을 글을 쓰면서 나를 성장하게 하고 있다
보고 듣고 느낀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기분이 많이 좋았을 때와
우울하거나 슬플때나,
화가 날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에도 글을 써면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힐링되는 운동과 여행과 글쓰기는 나의 취미로 삶에 활력이 되고 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6,33~34)
아멘

2024.3.8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대~단한 김 마르띠노 형제님 존경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매일 기록을 남기시는 선생님 멋져요~~^^
솔직한 말씀감사합니다"

"글쓰는것을 좋아하시지 않았는데 이를 극복하려고 소설가 시인이신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바뀌게 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멋지시네요~~^^ (하트)(최고)"

"힐링되는 좋은 시간 되시겠네요
저희부부는 성주간
성목욜 성금요일 성당전례에 함께하게
되어 동참을 못하게 되어 아쉽네요
오늘은 새벽일찍 송도에 와서 세 손주 배웅하고
아들과 식사한 후
한국순교성인성당
10시 미사참례와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서 커피마시고
아들집에 왔습니다.
세탁물널기, 청소 등
가사돕기를 하고
TV시청을 하면서 아침에 써본 졸필 올립니다."

"존경하는 멘토님
좋은글로 피드백주셔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새벽일찍 송도에 와서 세 손주 배웅하고
아들과 식사한 후
한국순교성인성당
10시 미사참례와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서 커피마시고
아들집에 왔습니다.
세탁물널기, 청소 등
가사돕기를 하고
TV시청을 하면서
세 선교사부부모임
"3.26.화. 부천 꼬미양♡"
날짜를 부활절이후
나선교사님 한국에 있는 날 하루로 연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14번째 항암진료하는 며느리 이로사의 다음 15차
진료일짜가 3.26일화요일로
정해졌네오.
16차 항암면역일자는 4.19일 금요일이구요
병원진료하는 날은
사돈내외분은 며느리 동행하고 저희는
세 손주 아침식사 학교와 유치원 등교 배웅하고
귀가시 픽업하며 송도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부천이라 그냥 식사만 하러갈까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손녀가
1시반에 하교하는 등
시간일정이 촉박하네요
부활시기에 여유롭게
만나서 주님부활 축하파티도 하면 좋겠어요."

"좋은 습관이
본받고싶습니다.
나도 글을 쓰고싶고 글소재는 순간순간 자주 느끼나
전개해가는게 어려워 나름 강의를 듣고 노력은합니다.
치과에 왔어요."
-
"월요일
저는 병원에 가는 날인데 제 생미사를 봉헌하고 하느님께 의지할까 생각하다 저는왠지 괜찮을거같아(성당 사무실에 나를 위한 생미사를 우물쭈물 하며 봉헌하려하니 사무장 이 이유를 물어 내가 병이난것같다고 했더니 이제껏 그렇게 자신의일보다 남의 생미사를 그렇게 계속 봉헌하는 신자로 나를 처음 봤노라고.절대 아무일없을거라고 사무장 자신도 기도해주겠다고 하는데 감동받고 뜻밖에 큰 위안과 힘이생겼어요.그래서 곧바로 취소하고.^^)
로사 쾌유 감사미사로 봉헌했어요~^^
월요일 10시미사입니다.
원격으로
함께 기도해주셔요~로사"
-
"오늘 지난 2월 서품받은 새사제 우리성당 첫미사 집전해주시고
안수해주셔서
신부님께 폐에 병이생긴거같아요.말씀드리고 특별 안수 뜨겁게 받았습니다. 그래도 대표님 나 만나면 꼭 안수해주셔요~♡"
-
"감사드립니다.
내주 월요일 저도 주님의 이쁜딸 박천옥아냐스타시사께서 검사결과가 별거 아니고
건강할 수 있도록 주님치유 생미사 봉헌할게요
저희는 월욜은 6시와 7시미사참례 할 수
있어요.
아침 7시 삼성산성령수녀원에서
생미사봉헌 기도할게요"
-
"감사합니다.꼭
별일 아닐겁니다."

"로사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항암 치료를 잘 견디어내니 점점 좋아지리라 굳게 믿습니다.
모처럼 손자들과 즐거운 시간 갖게 되어 좋겠어요. 귀여운 로하!
얼마나 예쁠까^♡^
생각만 해도 제가 즐거워 집니다"

"로사님 어서어서 쾌차하시기를!
'온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서
참 든든합니다"

"로사님 항암치료 잘 되기를 기도합나다
양가 부모님의 도우심이 큰 힘과 위로가 되시겠어요
건강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3.9)
"마르띠노 친구야 이래저래 또 회신이 늦었네.
아시다시피 장인어른이 혼자 계시는 것을 고집하시니 일주일에 두세 번은 도우미를 쓰자고 해도 말을 들어주시지 않으니 집사람이 수시로 드나들 수 밖에 없네.
내가 쉬는 날이면 또 모처럼 밖으로 나기시길 원하시니 나의 쉬는 날도 나만의 시간이 쉽지않은 상황이네.
나도 자네 부부와 부활시기에 엠마오 떠나는게 하고 싶기는 하지만 여건이 좋지를 않으니 어쩌겠는가?
사순시기 잘 보내고 즐거운 부활을 맞이하세."

"감사합니다 저도이해가 안가는 정책인데 왜이렇게 밀어붙이는지?"

"대한민국의 의료문제가 합리적으로 잘 해결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시고 기도해 주세요."

"저도 의료증원에 대해 권복규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더 많이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도 더 연구하고
정말 필요하다면
점차적으로 아주 조금씩
증원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니 좋네요.
이해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안들으려고 해요.
밥그릇싸움 치부.
대통령이 알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수십년의 의료시스템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네요"

"박민수차관이
윤정부가 빨리 끝나길 바라나봐요"

"네 ~ 윤정부 보건복지 정책 당국자들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미봉책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며 정권의 도덕성을 담보하지 못할 것 입니다.
대화와 타협으로 이 난제를 하루속히 풀어야지 ~~ 아니면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들에게 돌아가겠지요 ~~"

"저도 현정부를 응원합니다만 의료증원은 강대강 보다 대화와 타협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기대합니다."

[의료대란 문제 관련 영상과 요약]

영상 2편 올릴게요
시간 내서 들어보셔요
(선물)#1
생각이 다르네요
-
https://youtu.be/hM4h_WmSp28?si=V5lVPQteIMZ4dF2B


(선물)#2
-
https://youtu.be/Z_jRgjfXbds?si=x1Y4KosT-3nWfnXC




"처음에는 의사들을 이해 못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의사들의 극단적행동이 무슨 이유가 있다싶어 내용을 알아보려하는데 원수의 글이 올라왔네"
-
"이해바라네
정부 공무원들이
의료현실을 무시하고
탁상행정으로 하는 것을
윤대통령은 국민들의
인기만 생각하지만
나중에 잘 못된 판단이라고 후회하게 될것으로 생각하네"
-
"인기를 생각하고 정책을 펴는거는 나도 반대한다"

(3.10)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시집 2권 다 읽었습니다.
오직 원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부럽습니다.
두 분 늘 행복하십시오.♡"

"희망찬 아침입니다
꽃샘 추위로 일교차가 심한 날이네요
3월도 어느새 중순을 눈앞에 두고
완연한 봄으로 달려가니
세월의 빠름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오늘도 상쾌한 바람결에
꽃 향기 가득 전해오니
설렘 가득 안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행복문 활짝 열어 가는 날 되세요"

"이번 토요일 점심은 식사후 다음 일정도 있고 해서 저희들 추억어린 용금옥(무교동) 추어탕집으로 바꾸어서 하고 싶은데, 괜찮으세요?"

"집사람이랑 여행 좀 다녀왔네요
서울에서 만나볼까 하였는데 사정이 여의치못하여 그냥 내려왔네요
글솜씨가 다 이유가 있었네요
노력없이 되는 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15일 125학군단 모임이 있어 상경할 예정 그때 볼 수 있기를 바라네요"

"오늘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이상희앤프랜즈 국립암센타와 함께 하는 컨서트 영산아트홀
2024.3.10 영상5분
-
https://youtu.be/6EPDM0QMoRQ?si=9UpO30qUKFyqrrsT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존경하는 마르띠노 선교사님! 시인 안젤라 자매님과 함께 집에 잘 도착하셨는지요.
저도 잘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수고 참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계절에
좋으신 이웃 분들과
콘서트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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