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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내게그런사람/박필령♤힘을준사순절시♡덕분에♧웃음의힘■말씀◇명언♧실수하는故事成語☆스토리텔링●Cancer and Brushing¤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3.14|조회수249 목록 댓글 1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박필령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

당신은
복수초가 되어 희망으로
날 추위에서 녹여 주었고

당신은
개나리로 피어
온통 노랑노랑
설렘으로 다시 시작하게
해 주었고

당신은
벚꽃으로
싱그러운 신록으로
아틈다운단풍으로
손결한 눈꽃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 준 사람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입니다.


♤7년전 친구의 언니
장정혜씨의 사순절 시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어난 것과,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화산 속에
들어가지
말게 하시고,
돈을 목적 삼게
하지 마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을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순절의 묵상 ~

(부산의 박안젤라의 절친 최카타리나 화백 사장님 2024.3.14 주신글)

♡덕분에...

우리말에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지인님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여러분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인생길...

덕분에 감사합니다.

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또 제가 있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웃음의 힘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만 카슨스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토요리뷰’의 편집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 갔다 온 후,
희귀한 병인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았습니다.

이 병은 류마치스 관절염의 일종으로서,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완치율이 낮은 병입니다.

그는 나이 오십에
이 병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했는데
그 때 서재에 있는 몬트리올 대학의
'한수 셀 리'가 지은 <삶의 스트레스>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다’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하,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에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부터 웃어야지, 즐겁게 살아야지’라고 다짐하고 계속 웃었습니다.

계속 웃으니 아픈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어느 날부터 손가락 하나가 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보, 여보 이게 웬일이에요?
당신 손가락이 펴지다니 이게 웬일이에요?” 부인과 아이들은 감격해서 울었습니다.

그때부터 같이 웃으면 더 잘 펴진다는 말을 듣고 온 집안 식구들이 웃기 시작했더니,
몸이 점점 호전되어 완치가 되었습니다.

웃음으로 치료된 그는 너무 신기해서
하버드 대학을 찾아가고, 스탠포드 대학을 찾아가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을 들은 의과대학 교수들은 처음에는 의아해 했지만, 웃음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의사들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웃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고, 더구나 웃음의 치료효과, 영향력 등 놀랄만한 사실 수백 가지를 발견하였습니다.

드디어 ‘토요리뷰’의 편집인을 내려놓고
의과대학 교수 밑에서 보조일을 시작하여
웃음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여 의대를 졸업한 사람이 아닌데 의과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 후 노만 카슨스는 미국 UCLA대학교에서 75세까지 웃음과 건강연구를 위해서 일생을 바쳤습니다.

노만 카슨스는 베스트셀러가 된 그의 저서<질병의 해부>에서 ‘웃음은 방탄조끼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세균, 병균, 바이러스도 웃는 사람에게는 들어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웃음은 탁월한 신체 면역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 린다 의과대학의 리버크와 스탠리탠 교수는“웃음과 면역체계” 라는 논문에서 성인 60명의 혈액을 정상상태와 1시간 동안 코미디 비디오를 본 후 각각 채취해 비교했다고 합니다.

한바탕 웃고 나면 몸안에서 감마인터페론이 200배 이상 증가하는데 이것은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T 세포를 활성화시켜 종양이나 바이러스 등을 공격하는 백혈구와 면역 글로블린을 생성하는 B세포를 활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외부로부터 침입할 수 있는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오사카대 대학원 신경강좌팀은 웃음은 몸이 항체인 T 세포와 NK(내추럴 킬러)세포등 각종 항체를 분비시켜 암세포를 잡아 먹고 더욱 튼튼한 면역체를 갖게 한다고 합니다.

웃음은 마음과 정서를 강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엔돌핀을 포함해 21가지 쾌감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웃음은 불안, 짜증, 공포와 관련된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안정, 행복, 편안함을 지배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박장대소와 요절복통으로 웃으면 650개 근육, 얼굴 근육 80개, 206개의 뼈가 움직이며 에어로빅을 5분 동안 하는 것과 같아 산소공급이 2배로 증가하여 신체는 시원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활력이 솟구치고, 늘 긍정적인 상상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웃음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기업을 살리는 웃음의 기술>을 쓴 가도카와 요시히코는 웃음이 기업을 살린다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발전이 중요시 되었지만 현대에는 서비스, 즉 고객을 감동시키는 웃음이 성공의 중요한 열쇠라고 합니다.

매일매일 뒤집어지게 웃을 거리를 찾으면,
마음의 지옥도 천국이 된다고 합니다.

‘Fun’경영이 유행어가 된 요즈음
유명한 사람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표정이 밝거나 늘 웃는 인상이라고 합니다.

웃을 일 없어도 웃으면 웃을 일이 생깁니다.
웃을 일이 있을 때만 웃는게 아니라,
억지로 노력해서라도 웃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노(一怒一老)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어진다는 말입니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으면 복(福)이 온다는 말입니다.

80살을 산다고 가정할 때, 하루 5분 정도 웃는다면 평생 웃는 시간은 100일쯤 됩니다.

웃으면 웃을 일이 저절로 생깁니다.

웃음은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받은 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6)

어수선한 불안과 부당한 적대감 속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십니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처럼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리는 자세로 계십니다.

사람들은 논쟁하고 술렁이며 요동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한 침묵으로 마지막 때를 기다리십니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존엄, 전전긍긍하지 않는 태도로 아버지의 뜻을 향하여 걸어가시는 그 거리만큼 구원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5)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다.”

권력과 권한이 막강할수록 자신에게 불편함을 주는 존재를 처리하는 방식은 단순합니다. 제거하는 것입니다.

지혜서 본문은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시며 어떠한 최후를 맞게 되실지를 요약하면서 하느님의 아들에게 가해진 폭력을 ‘눈먼 비극’으로 선언합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여기는 확신이야말로 눈먼 판단이며, 위험한 폭력일 수 있습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14,6)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보내소서!

(선물)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사순특강2024.3.13
28분46초
-
https://youtu.be/ZonqIwPz4hw?si=dytewqqykQ1oPp3X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15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4)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신학자들이 성경을 연구하며 주로 만나는 것은 이론과 학설이지 하느님의 실체는 아닙니다.

본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치장과 기교, 위선과 과시로 “자기들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한다면 모두 우상 숭배이며 죄입니다.

하느님을 내 삶의 실제 주님으로 고백하며 이를 정직하고 충실하게 증언하는 것만이 진정한 구원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 4주간 목요일 아침 7시 이은정로사 치유 감사 생미사 봉헌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요한20,22-23)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하고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14
김원수마르띠노

붙임
새벽에 적어본 묵상글

어제 나는 매우 놀란일이
있었습니다.
2024.3.7일까지
피드백이 온 모교 대학
ROTC 1년 후배인
김프란치스코회장의 부고를 받고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네요.
부산과 대구의 사업체가 있어 나와는 만나지는 못해도 사이버로 안부와 소통을 자주한 후배입니다.
독실한 가톨릭신자로
대구대교구와 본당에
많은 봉사를 했고
모교대학에 발전기금도 상당히 많이한 훌륭한 동문이었습니다.

대구의 절친이 보내준
글이 떠올랐습니다.
"[연령별 생존확률]
•70세ㅡ
생존확률 86%
•75세ㅡ
생존확률 54%
•80세ㅡ
생존확률 30%
•85세ㅡ
생존확률 15%
•90세ㅡ
생존확률 5%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랍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인생은 길듯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그사람에 대해 좋지 않았던 기억은 하지 않고 그가 나에게 잘 해준 것이나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애를 쓰고 인색하게 굴어서 부유해지는 자가 있는데 그에게 돌아갈 몫은 이러하다. 
그가 “나는 휴식을 얻게 되었으니 이제 나의 재산으로 먹고 즐기리라.” 하지만 그는 자기 재산을 다른 사람들에게 남기고 죽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지 못한다. "
(집회11,18-19)

조화로운 삶?
왜 놀아야하는가?
여가를 즐겨야 새로운 문명.문화가 생긴다.
휴식을 위한 노동.
자기재능에 맞는 일,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면
최고이다. 흔하지 않지만 나는 31년의 은행에서 한 내일이 참 좋았다.

재능이 많고 뛰어난 사람은 인생이 고되기 마련이다.
일은 적당히 놀기는 열심히
게으름의 찬양,
장자의 무용지용.

그리스도인의 일과 놀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25,40)
(선물)
내영혼을 채워준 생각들
최강스테파노신부님
cpbcTV2024.3.13일
28분
-
https://youtu.be/fjGgbP8la1M?si=hubvwPaOrxp6ZbiB




[치유 은사와
안수 기도에 대한 나의 생각]

제가 알고 있는 치유은사가 계신분은
이훈희 바오로 회장님,
이영숙 베드로 수녀님.
정치우 안드레아 복음화학교장선생님이십니다.
이훈희 바오로 회장님과
이베드로 수녀님은 가끔 뵙고서 기도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미사참례 후 미사집전 해주신 김인성 요한비안네 원로신부님께 안수기도를 청하고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이훈희 바오로 회장님을 만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이훈희 바오로 회장님은
삼성산성령기도회장을 역임하셨고 수원교구 말씀봉사자를 하면서 전국의 성령기도회 초청강사로 많은 봉사를 한바 있습니다.
이영숙베드로 수녀님은
마텔암재단사무국장수녀님으로 오랜기간 인천성모병원 원목실과 호스피스병동에서 봉직하셨으며 현재는 강화도마텔암재단피정의집에 주로계시면서 피정지도와 초빙강사로 전국과 외국까지 강의를 하십니다.
최근에는 골절상으로 다쳐 피정의 집에서만 계십니다.
정치우안드레아 교장선생님 제가68주간 복음화학교에서 공부할 때와 그 후 잠시는 자주 뵐 수 있었으나 지금은
소틍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세분은 자신들이 치유은사를 받았다고 말을 한적이 없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신부님의 병자성사와 안수기도는 치유에 큰 도움이 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2024.3.14
김원수마르띠노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참으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마라. 그들에게 내 진노를 터뜨려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겠다."(탈출32,9)

그러자 모세가 하느님께 애원합니다.
"주님, 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큰 힘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당신의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십니까? 타오르는 진노를 푸시고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탈출32,11.12)

주님께서는 모세의 이 중재기도를 들으시고, 당신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십니다.
ㅡㅡ
오늘 검사가는
이은정로사를 위해 치유 기도 부탁드려요"

◇오늘의 명언

인생의 목표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고, 그 후에는 그것을 즐기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만이 두 번째 목표를 달성한다.

로건 피어설 스미스


사람들은 세상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자신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는걸 잘 모르고 있는 듯하다.

people seem not to see that their opinion of the world is also a confession of their character.

-랠프 월도 에머슨-

세상은 내가 바라는 것만큼 내가 행복해지는 데 눈길을 주지 않는다.
이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세상사가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불평해 본들 주변 사람들은 귀만 따가울 뿐이고, 나는 기분만 상할 뿐이다.
짜증을 내고 비판할수록 내 자신이 더욱 초라하고 성가신 존재가 된다.
(이상은 고교 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4.3.16일과 14일보내주신 글)


되돌아 가지말고
달아나려고도 하지말라🍁

장애물이 있다고
되돌아 가지말고,
난관 앞에서
달아나려고도 하지 말라.
  
강물은 흘러가다가
바위를 만난다고 해도
물길을 돌려
거슬러 올라가는 법이 없다. 
 
강물은 마치 인디언 주술사가 상처에 대고 속삭이며 마법을 걸듯 
바위와 장난을 치면서
그 주위로 미끄러지거나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솟아 오르기도 한다. 
 
그대여..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장애물과 함께 춤추며
노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장 폴 부르의 "아메리칸 인디언" 중에서

울라프 규니
(U3a5한영교 선생님이 2024.3.15주신글)

♧실수하는 고사성어故事成語♧
 
1.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 치르는 불교식 제사 의례를 뜻하는 단어 '49제祭'는 틀린  표기이고 '49재齋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참고로 49재의 대표적인 의식인 영산재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2. 사람이 죽은 후 장사를 지낸 뒤 3일째 지내는 제사라는 뜻으로 제사를 지낸 뒤 산소에 가서 성묘하는 의식은 삼오제가 아니고 삼우제(三虞祭)가 바른 표기 입니다 
 
3.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하면서 배가 몹시 쓰리고 아픈 급한 증세를 일컬어 '토사광란' 이라 하는데 바른 표현은 '토사곽란[吐瀉癨亂]' 입니다! 
 
4.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을 일컷는 말은 동거동락이 아니고 동고동락[同苦同樂]이 맞습니다. 
 
5.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짐승의 울음 따위를 흉내 내는 것의 올바른 표현은 '성대묘사'가 아니고 '성대모사[聲帶模寫]'가 옳습니다. 
 
6. 혐의자를 신문할 때 예상되는 죄상의 단서를 얻기 위해 교묘한 질문을 하여 무의식중에 자백을 하도록 이끄는 신문은 '유도심문'이 아니고 '유도신문[誘導訊問]'이 옳습니다! 
 
7. 피륙에 무늬를 찍어내는 염색 방법을 선전하는 오류 간판이 서울에 많은데 '나염'이란 간판은 잘못된 것이고 날염(捺染)이 바른 표기 입니다. 
 
8. 대학 입시 및 공무원 공채 시험에 출제된 문제인데 청렴결백(淸廉潔白)과 관계되는 색깔(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흰색)을 골라라고 했는데 많은 응시자들이 맑을 청淸을 보고서는 푸를청靑을 생각했는지 파랑색에 ○표를 많이 했으니 말입니다. 한자 교육,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9. 한방에서 '고름이나 나쁜 피를 뽑아내기 위해 살갗 위에 붙이는 일'을 흔히들 '부황'으로 잘못 표기하는데 '부항(附缸)'이 바른 표기 입니다. 
 
10. 장기를 둘 때 한 수로써 두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르게 되는 경우를 '양수겹장'은 잘못된 표현이고 '양수겸장[兩手兼將]'이 맞습니다. 
 
11. '몹시 어려운 지경'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서 일신상 최악의 경우를 각오하고 어떤 일을 처리 할  때 이르는 말을 흔히들 '산수갑산'에 가더라도.... 하는데 '삼수갑산[三水甲山]'이 맞습니다. 참고로 '삼수'와 '갑산'은 지명입니다 
 
12. 질서나 체계 따위가 바로잡혀 조금도 흐트러진 데나 어지러운 데가 없는 상태를 일컬어 '일사분란'이라고 하는데 이는 '일사불란[一絲不亂]'이 옳습니다. 
 
13. 이 세상에서 비교될 수 없는 상태를 '절대절명'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절체절명[絶體絶命]'이 옳은 표기입니다 
 
14.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일컬어 '홀홀단신'이란 표현은 잘못됐고 '혈혈단신[孑孑單身]'이 옳습니다! 
 
15.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도움을 나누는 일'을 흔히들 '동병상린' 이라고 말 하는데 이는 동병상련[同病相憐] 이 맞습니다. 
 
16. 사방으로 날아 흩어지는 현상을 '풍지박산' 혹은 '풍지박살'은 잘못된 표현이고 '풍비박산[風飛雹散]'이 옳습니다.
 
17.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이라는 말로 잘 입고 잘먹고 지내는 생활을 일컫는 '호위호식'이란 표현은 '호의호식[好衣好食]'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18. 밤낮으로 쉬지 않고 잇달아서 하는 일을 일컬어 '주야장창'이란 표현은 '주야장천[晝夜長川]'으로 표기함이 옳습니다! 
 
19. 남을 대하는 낯을 돌아보지 않는,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 같은걸 '체면불구'라고 흔히 말하지만 '체면불고[體面不顧]'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20. 살리고 죽이고 뺏고 마음대로 하는 권력을 일컬어 흔히들 '생사여탈'이라고 하지만 '생살여탈[生殺與奪]'이  옳습니다! 
 
21. 많은 사람들의 떠드는 분위기를 막기 어렵다는 뜻으로 또는 '많은 의견을 질서 있게 받아넘기기 어려움'을 표현 할 때 '중구남방'이라고 하는데 '중구난방[衆口難防]'이 올바른 표기 입니다. 오늘 날 우리가 흔히 쓰는 말 가운데 제 자신도 틀리게 쓰는 말들이 많습니다.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3.13동영상


2024.3.14동영상


2024.3.15동영상




🌄 암과 양치질! (Cancer and Brushing)

암 원인 중 가장 기본적 이유가
구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구강의 독소가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고, 그 독소와 위산의 증가가
폐안으로 들어가 폐암까지,
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져
몸 전체에 질병과 암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양치질을 해야합니다.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대부분 대충 물로 헹구고 냉수를 마십니다.
많은 세균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위암 발생률
세계 1위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양치할 때 잘해야 하는 것은
혓바닥에 붙은 것들을 알뜰하게 제거
해야합니다.
빨갛게 혓바닥의 색이 변할 때까지
칫솔로 계속 문지르고
물로 헹구고를 4~6번 정도 하면
혓바닥 돌기가 생생히 살아있는 것을
볼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나서 깨끗한 물 350cc 정도
마셔 주어야합니다.

그렇게 해야 식도와 위장을
깨끗하게 씻어 내립니다.
이렇게 하면 위암과 모든 암들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위장병 환자는 특효가 있습니다.
더욱 몸속 독소인 요산은
잠자고 막 일어나 양치 후 마신 물 한 잔이
배출시킵니다.

몸에 좋다고 무엇을 먹을 것이 아니라
우선 청소부터 잘 해야합니다.
꼭! 실천 해 보세요.
위장 기능과 피부 혈색도 좋아지고,
보약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 서울대학교 치대 김태일 교수 -
[출처] 암과 양치질| -퍼온글-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좋은 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봄바람 꽃바람 가득한데
날은 겨울 끝자락을 맴돌고
오늘도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이지만
머뭇거려지는 발길이라
주어진 일상의 단조로움을 넘어
좀 더 활력 넘치는 나날을 염원해 봅니다
언제나 마음은 훨훨 날 듯 한데
때론 몸과 마음이 따로인 것은
나이 탓이려니 하니
서글픔도 들지만
인생길 멀리 왔다고는 생각되나
마음엔 이것 저것 할 일도 많으니
나이만 탓할 수는 없겠지요
근심 걱정을 가슴에 담아두면
희망을 싹 틔울 수 없고
불평 불만 가득하면
행복이 찾아들 틈이 없으니
마음을 비우고 나를 낮추어
얼어붙은 땅에서도 봄을 움틔우듯
복을 짓고 복 받는 나날이길 빕니다"

"참 좋은 몫을 잘 관리하고 계시는군요. 매번 감사합니다"

"마르띠노 선교사님 평안하시죠 이은정 로사 자매님을 비롯해 환우들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강력한 치유은사는 영혼육을 회복시키시고 살리시죠 치유은사는 특별하고 귀한 은사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좋은 것은 마음에 새기고 좋지않은 것들은 다 물에 흘러 보내며 쉬 사라지는 아침 안개같은 짧은 인생을 평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인 것같습니다 선교사님 갑자기 후배님의 부고를 받으시고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누구나 갑작스런 지인들의 사망소식을 접할 때는 정말 생각이 깊어집니다 선교사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병원이 시끄럽지만 로사 진료는 차질 없지요?ᆢ 투약이 다 끝났을 것 같네요ᆢ 건강은 많이 좋아졌지요?"
-
"기도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오늘 CT검사하러 갔습니다.
3.26일 15차 항암면역진료 예정입니다"
-
"부모님의 기도에 하느님도 감동하셨네요ᆢ저희도 오직 기도로 살고 있습니다 좋으신 하느님 함께 계시니 날마다 은총 입니다 선교사님 화이팅 해요"

"좋은 글과 귀한 정보 고마워
내일 점심 무렵에 혹시 선약이나 계획이 있는지? "
-
"내일 금요일은
대학동해피인 봉사하는 날인데.
예전에는 월요일과 금요일 주2회했지만
새해부터는 금요일 주1회봉사하고 있네
지난주 금요일은 이로사가병원가서 해피인봉사를 못했네
10시부터3시까지
관악구 대학동고시촌내
길벗사랑대학동해피인에
있게 되네"

"무척 궁금한 소식을
열어봅니다
늘 두분 행복과
건강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어찌 소식이 없을까요~"
-
"이은정 로사 CT검진결과는
3.26화요일
15차항암.면역진료때
알려줍니다.
전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 들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소식이 안올라와서 쉽게 묻지도 못하겠고 걱정만했습니다."

(3.15)
"좋은 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3월도 어느새 반이 되고
머뭇거리듯 다가오는 봄 기운을 느끼며 가슴을 활짝 열어 봅니다
마음을 비우고
만남의 자세를 낮추며
배려하는 말 한 마디를 가슴에 담으면 만남이 즐겁고
흥겨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만나면 좋은 친구로
꽃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날 되세요"

"굿모닝~~
오늘 레지오주회때
단원들과 로사 쾌유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를다운 부부생활은 타의 모범이됩니다"

(3.16)
"샬롬
선교사님
바람은 차가우나 봄 내음이 묻어 있네요♡
말씀 중 웃음이 보약이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늘 기쁘게
항상 감사하고
밝게 웃으며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을 때가
행복합니다
선교사님 후배의 부음소식이 충격이실듯
모든 사람은 죽음이 두렵겠지요?
하느님만 아시는..
각자의 인생 마감이 어떨지...
그래서 더 두려울수 밖에
지금에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오늘 미사중에
로사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선배님은 필력이 참 좋으세요.
사역의 내용이나 삶의 방향도 진솔하시구요.
가까운 후배분이 먼저 가셨나 봅니다.
저도 이번달이 주는 의미가 남다름니다.
바로 아버지의 발병과 소천이 있는 달 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지금 제 나이 이번달에 병이 발현되셨고.꼭 20년을 어머니를 병구환 하게 하셨지요.
생각해 봅니다.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쭉,글로 접하고 있는,선배님의 삶이 값지다는 이유와 결과들을 아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선배님의 삶을 기도와 함께 응원합니다."

"4월 2일 3일. 1박
수안보로 가는데
참석하면. 얼굴도보고
좋지. 올해 7순이잖아
초등친구들 만나러온나
수안보로. 바로오면된다"
-
"보그싶은 초등친구
고맙구나
북안초등학교33회 수안보동기회
참석하고싶지만
형편이 쉽지 않겠네.
약속을 한후에
못가면 실없는 사람이 되고
나는 며느리가 입원이나
진료일정이 그날잡히면
손주들케어해야해서
못가네.
사돈내외분은 병원에 동행해야하고 아들은 근무해야해서.
민병용친구는 지금 일터가 청주이라 그곳에서 간다하네
병직이는 미국에 있어 못간다네
내혼자 자동차가지고
가기도 힘들것 같고
대중교통도 어렵고
못가는 것으로 결정해야겠네
함께 못해 안타깝네
친구들 안부전해주길"

"존경하는 형수님
울산의 재진 질녀 아들
결혼식은 못가겠어요
성주간 성삼일에
결혼식이 잡혔네요
3.29일 성금요일이라
저녁에 성당행사가 있고
3.30일 결혼식은 성토요일이라 저녁에 성당전례에 참석해야해서
결혼식 다녀오기가 힘들겠어요
차비를 포함 축의금만
보내야겠네요.
재진이는 꼭 와주길 바라지만 여건이 어렵네요
이해와 용서바랍니다"

"친구야 고맙네.
29일 성금요일이고
안젤라 미사전례가 있어
대구에서 운동하기 어렵겠다.
30일도 성토욜이라
결혼식에는 축의금만 보내야겠네.
나중에 또 연락할게
친구야 위 두곳 신청해두었는데
조금전 두곳 모두 취소했네
중희엄마 안젤라에게 전화왔네.
성삼일 성당행사도 언급해주었네
울산결혼식은 축의만 보내고 안가는 것으로 했다네
이해바라네
다음에 기회만들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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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6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제4주간 토요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소서♤

    (선물)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박필령
    ♤힘을 준 사순절시
    ♡덕분에
    ♧웃음의 힘
    ■말씀
    ◇명언
    ♧실수하는 故事成語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Cancer and Brushing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Ie/4670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하고 절제와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16
    김원수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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