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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자유

비오는 날이면♡청춘□건강위한5少13多♧그리 모질게■말씀◇명언☆스토리텔링♤이유/소중한 것/박필령¤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09.26|조회수232 목록 댓글 1

비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 당신에게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가슴에 담고 싶을겁니다.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스치는 세상사에
많은 인연으로 받아 들임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이렇게 부탁을 할 사람이 있다면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참 행운 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에게 있다면
그대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겁니다.

그보다 더욱 더 행복한 것은
그대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떠올려 졌기에
그대는 지금 잘살고 있다는 겁니다.

작은 메세지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받고 있다면,
그건 그대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정이란
산길과 같아서
매일 오고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해진답니다.

-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中

♡청춘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이 아니다.
마음가짐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일한 삶을 뿌리치는 모험심,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는 60세 노인이 더 젊을 수 있다.

나이 먹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 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영감의 교류가 끊기고 영혼이 비난의 눈에 덮여 슬픔과 탄식의 얼음 속에 갇힐 때 20대라도 인간은 늙을 수밖에 없고,
고개를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김연호단장님 보내주신글)

□건강하게 살기위한 5少 13多

[5少]
01. 소식(少食)
과식하지마라.
십장생의 동물들은 위의
80%에만 음식을 채웠다.

02. 소언(少言)
말을 많이 하지마라.
귀가 2개이며 입은 하나뿐인 이유를 알라.

03. 소노(少怒)
화를 내지마라.
스트레스가 극심해 나의 육체를 병들게 한다.

04. 소욕(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사망의 지름길이다.

05. 소차(少車)
가능하면 많이 걷고 차를 적게 탄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이 심장은 걸을때에만 운동한다.


[13多]
01. 다견(多見)
많이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세상과 주변은 이해한 만큼 보인다.

02. 다동(多動)
많이 움직여 많은 근육을 사용하라.
그래야만 건강이 유지된다.

03. 다욕(多浴)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수배 올려주므로 병이 사멸된다,

04. 다설(多泄)
""눈물. 콧물. 땀.
대ㆍ소변"" 을 잘 배설하라.
특히대변은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배설함으로 장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특별관리가 필수이다.

05. 다접(多接)
남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생체 에너지의 활성은 이 때 일어나
기를 잘 나누어 줌으로 기분을 좋게하여
만사가 성사되게 한다.

06. 다소(多笑)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준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07. 다망(多忘)
될 수 있는 대로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
과거는 다시 오지 않는다.
학습 아닌 과거 삶의 기억은
현실에 혼란과 분란을 야기한다.

08 . 다정(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자.
평안과 자유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이 생겨
너무 커서 보지못하였던게
보이게 된다.

09. 다용(多容)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갖자.
세상에 당신이 남길 것이란 사랑 뿐이다.

10. 다인(多忍)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자.
인내는 사랑의 결실을 안겨준다.

11. 다용(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오래 못 살고 얻는 것이 없다.
용기있는 자가 대인을 얻는다.

12. 다애(多愛)
사랑을 많이 하자 사랑은 생동력을 주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허물 많은 사람의 허물을 사랑은 가려준다.

13. 다보(多步)
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좋게한다.
걷는것은 분명하 건강을 좋게한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에
모든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나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인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이 순간처럼
새 봄을 기다리는 바람같은
"예쁜맘" 으로 살고 싶어라...

미움아  배려야...!
우리 서로 이해하며 살아보렴...!

건강이랑...!
사랑이랑...!
행복이랑...!
기쁨이랑...!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푸른 솔 숲속의 생명수가 흐르는 보람샘 터를 찾아 보자. 🌲
(1974.2~1976.3월까지 주경야독 근무한 직장상사였고 고교선배이신 박상하청장님 2023.9.25 보내주신 글)

■오늘의 말씀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받은 소명과 선택이 굳건해지도록 애쓰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충분히 갖추게 될 것입니다.
(2베드1,10~11)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927)

그들이 파견되는 목적은 예수님처럼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쳐 주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함입니다.

파견하시기 전에 그에 맞는 능력과 권한을 주십니다.

그러나 그 무엇도 지니지 말라는 것은 파견 여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서, 심지어 입고 먹고 자는 의식주마저도, 주님께 의존하여 해결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선교 여정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지하셨습니다.

현재의 대접과 환대에 충분히 만족해야 합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926)

유배에서 돌아온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일은 다름 아닌 ‘하느님 모시기’였습니다.

성전을 재건함으로써 하느님과 이전에 맺었던 관계를 되찾고자 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새 백성이 된 우리도 ‘하느님 모시기’를 그 어떤 일보다 앞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신비는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을 영성체로 모시는 바로 우리 각자가 이제 하느님의 새 성전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1코린 3,17).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제25주간 화요일 아침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
(마태18,19)

황창연베네딕도 신부님행복특강
2023.9.26일45분16초
-
https://youtu.be/6Ijn3PDs-H4?si=8a3FVKlA5sI4j62_




◇오늘의 명언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 드류 레더 –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이다.

다른 이들을 부유하게 만들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부자가 될 수 없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하지 않으면 평범한 사람으로 머물 수 밖에 없다.

- 앤드류 카네기
(이상은 고교 1년선배이신. 김중호대표님이 보내주신 글 옮겼습니다)


☆문무일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9.6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나날 보내소서♤

아래 제 아내의 시 2편과 5년전 9월 중순 두번째 고마운 분 기억 감사하기 324번째 당사자 포함 멘토님과 후원자님께 공유로 올리니 시간 나실 때 대각선으로 보셔요.

이유/박필령

싱그러운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이토록  행복해 하는 것은
폭염으로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행복함으로
기지게를 켤 수 있는 것도
생사의 고비를 줄타기하며
긴밤을 고해성사로
하얗게 지새운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위틈에 피어있는 
들꽃 한송이가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것은
나에게도
힘든 시간들을 잘 견디어낸
고통의 순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유 없는 인생은 없었습니다
이유를 헤아려 주는 것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내 밖에도
내 안에도 사랑입니다


소중한 것/박필령

하늘 별만큼
정원 가득 핀 꽃만큼
아름다운 것이 어디있을까?

하지만
나에게는
아이들 눈망울보다 더 빛나는 것은 없고

아이들 웃음보다 더 예쁜 꽃이 없습니다

안아주세요
업어주세요
품에 안기는 아이들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순수한 아이들 마음안에서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기에



[지난날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24]

#1,770(2018.9.16)
1.새벽에 묵상글 적을 수 있어 감사!
[원인 없는 결과가 있을까? 인과응보]

사전적의미에서
'인과응보 [因果應報]는 선을 행하면 선의 결과가, 악을 행하면 악의 결과가 반드시 뒤따름' 이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데 사자성어로 인과응보는 아니란 생각이 든다.
어제는 내 손자 지후 다윗의 피아노 연주회가 있었다. 참으로 잘 했다.
며느리 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면서 지켜보며 동영상을 찍고 아들은 사진을 찍고 있었다.
오래전 며느리와 약속이라 사랑방 대표회의에 불참하면서까지 인근에 사시는 사돈내외분을 모시고 김포로 갔었다.

2주전에는 바이올린 연주회가 있었고 연주에 가서 너무나 감동을 받고 내가 흥분할 만큼 기분이 좋았다. 어제도 그랬다.
바이올린 연주도 잘했지만 피아노 연주는 김연화가 피겨스케이팅 동계오림픽때 주제곡인 쌩상스의 죽음의무도 곡을 좋아한다면서 열심히 연습도 해서인지 감정을 실어 더 잘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내가 보기에 초등학교 2학년이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에 오카리나까지 연주하는 손자 지후 다윗은 음악절 재능이 뛰어난 영재이라 생각을 한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궁금했었다.
사돈 내외분을 모시고 가는 승용차안에서 지후 엄마인 마리아가 피아노 연주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대학시절에 보컬했다는 아들에게서 들었지만 피아노 연주를 그렇게 잘하는 줄은 몰랐다.
최근에 마리아가 혼자서 연주하는 것을 아들이 몰래 찍은 동영상을 오늘에서야 보여주었다.
결혼한지 8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한번도 자랑하지도 않았다. 손자가 피아노 연주한다고 해서 연습삼아 피아노를 쳐 보았다는 연주실력이 상당했다.

아들은 엄마의 재능과 IQ를 닮는다는 속설이 있다. 지후도 엄마의 음악적 소질과 재능을 닮았음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다.
사돈께 들은 이야기 중에 마리아는 대학재학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해서 책을 구입하고 용돈을 해결하는 효녀이고 생활력이 강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좋은 며느리가 되어 고맙다고 말씀을 드렸다. 우리 며느리는 친정과 시댁에 똑 같이 하기로 작정하고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음을 보아왔고 느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사실은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때 조금 서운하게 들렸지만 그 건 내가 잘 못 생각한 것을 멀지 않아 깨닫고부터는 그저 감사만하고 있다.

시댁에 와서 한밤을 자면 친정에 가서도 한밤을 잔다.
오늘도 시댁 친정 똑 같이 맛있는 호두파와 포도한박스씩을 포장해서 챙겨주었다.
마리아는 현모양처이면서도 고마운 며느리이다. 피아노 연주를 잘했지만 잘한다고 말한적이 없었다. 겸손하고 착하다. 때로는 쿨하게도 진솔한 표현도 잘하는 소신도 있다.
그런 엄마의 소질과 재능을 닮았으니 내손자 지후가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회를 잘 할 수 있었다.
둘째 손자 도하 비오도 몇달전에 인천환경공단에서 개최한 그림대회에서 유치원생임에도 장려상을 받았다. 둘째 며느리 이 로사는 화가이고 미술교사인만큼 예술적 소질이 많다.
양가부모님께도 얼마나 잘하는지 모른다. 효녀 효부이다.

두 아들은 복도 많다. 두 며느리가 결혼을 하면서 천주교 세례를 받고 성가정이 되었다.
두 사돈내외분도 이쁘게 잘 살아가는 사위와 딸을 보면서
천주교 세례를 받으시고 온가족이 하느님을 가운데 두는 성가정이 되었다.
두 댁의 사돈내외분께도 늘 고맙게 생각한다.
참 행복의 지름길이 성가정임을 확신하고 있기에 자녀들에게는 신앙교육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신앙하는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축복속에서 기쁨과 평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느님 나라에 살 수 있다. 구원의 삶인 영원한 생명을 살 수 있는 지름길이라 확신한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5,16~18)
예수님께서 자신을 밝히셨습니다.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 33)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28,20)
"좋은 일과 궂은 일, 삶과 죽음 가난과 부, 이 모두가 주님에게서 온다.
지혜와 슬기와 율법에 대한 지식이 주님에게서 오고 애정도 선행의 길도 그분에게서 온다."
(집회11,14~15)
2018.9.16새벽에
2.위글 주제 아내와 10/10할 수 있어 감사!
3.본당 새벽미사 참례할 수 있어 감사!
5.연도 및 장례미사 드릴 수 있어 감사!
※박효석 광열요한 65세
6.선영 벌초해준 조카들에게 감사!


#1,771(2018.9.17)
1.새벽에 일어나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사이버로 만나도 종교가 달라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면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우정]

2001년 2월부터 2004년 3월까지 만3년간 대구에서 KEB외환은행 만촌동 지점장으로 재직 중에 ROTC 로타리크럽과 ROTC 대구, 경북지구에서 활동중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된 선배님이셨다.
그당시 대구.경북 지구의 사무총장으로 봉사하던 권선배님 그 때의 인연으로 십수년간 사이버로 자주 연락을 하며 경조사를 챙기고 종종 만나기도 하였다.
슬하에 1남 2녀 중 막내인 아들 결혼식이 대구에서 있었다. 따님 두분은 서울에서 혼인식을 하여 직접 가서 축복을 할 수 있었지만 어제는 ROTC16동기에게 축의만 전달하고 카톡으로 축하를 했다.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모교 대학 12년 선배님 지부길 멘토님도 십수년간 거의 매일 좋은글을 보내주신다.
은퇴 후 마산 진동에 살고 계셔 오프라인 만남은 아주 가끔 하고 있을 뿐이다.
이상 두 분의 선배님은 인터넷으로 만났고. 종교가 달라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힘이 되어주는 좋은 관계이다. 권선배님은 불교, 지선배님은 개신교이시다.
나의 가톨릭종교의 용어나 글을 보내도 필요한 내용은 읽으시는 선후배의 우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 친구 중에도 유교. 불교, 개신교 등 종교가 다르지만 친밀하게 지내는 벗이 있다.
내가 믿는 종교를 상대에게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현재 가톨릭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개종권면은 하지 않도록 말씀하고 있다.
서로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하고, 종교로 인한 전쟁이 없고 평화를 위해서이다.
가톨릭 교리서는 세례를 받지 않았어도 하느님의 본성인 선과 사랑으로 살았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허지만 성경에서 나오는 백인대장의 믿음과 같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고 하느님의 뜻을 찾아 살아간다면 구원의 지름길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3,16)

실천하는 믿음이 중요하다.
최후의 심판에서 사랑했느냐의 따라 결정된다는 판정기준과 같다.

자비를 베풀지 않은 자는 가차 없는 심판을 받습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야고2,13)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 
(야고2,24)
인간은 상대적이라고 해도
누군가 해주길 바라거나 기대하지 않고 선행이나 사랑을 베푼다면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그에게 잘해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루가6,35)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가6,31)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7,12)
2018.9.17아침
2.위묵상글 주제 아내와 10/10할 수 있어 감사!
4.아침미사참례와 묵주기도 30단 할 수 있어 감사!
5.삼성산 성지 경유 둘렛길 산책 호암산정상과 한우물 불영암 2시간반 일만보 산책하고 운동 할 수 있어 감사
7.사우나 및 찜질방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어 감사+
8.부부사랑방 잘 할 수 있어 감사!
※삼성산 성당 601호
9.저넉식사 스폰해주신 요셉로즈마리부부께 감사!

#1,772(2018.9.18)
1.아침 숙면 후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감사일기와 사랑방 이야기
"정직, 성실, 신의, 진솔...띠노님의 전유물(?) 아닌가요!"]
3.가톨릭회관 706호 이신부님 미사 참례하고 거양양형성체 모실 수있어 감사!
4.반가운 벗 미사함께하고 화욜 사랑방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5.신부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 감사!
7.해피인 추석절 맞아 현품으로 기증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
※강헬레나선생님
손요셉사장님
8.아들 며느리 손주들 본가 방문해주어 감사!
9.레지오 주회합 참석함.
※강수녀님 훈화에 감사!
【레지오 활동 보고】
(9.11~9.18까지 1주간)
1)성경읽기 5회
2)평일미사 6회
3)한반도 평화와 우리나라통일 지향
질병과 가난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지향하는
묵주기도 45단
4)연도 및 장례미사 1회참석
9.16박효섭 광열요한 65세
5)사회적 시설 길벗사랑해피인 봉사1회 9.9일
6)기타활동 청소봉사1회
삼성산피정의 집 성전 9.15
이상입니다.
2018.9.18
사도들의 모후pr.

#1,773(2018.9.19)
1.새벽에 묵상글 적을 수 있어 감사!
[살면서 자신을 알아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살 맛난다.
※참행복의 지름길은 성가정]

남유럽여행 동반한 백골전우 ROTC16 바오로 친구!
나와 친구와의 인연은 임관 한 후인 1978년 봄 16주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내무반에서 합숙 초등군사반 교육을 받았고, 백골사단에 함께 가서 잘 지낸 벗과는 지금까지도 좋은 우정으로 유지하고 있다.
집안의 경조사를 서로 챙기며 우리 부부 공동출간한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추천사를 전우를 대표하여 적어주었다.
대기업에서 오랫동안 재직하였고, 두 그룹사에서 임원을 한후 퇴직하고는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한동안은 시작한 사업으로 힘들어 함께 기도하였다.
용기와 지혜의 은총을 주시어 사업이 안정되길 희망하였다.
이제는 친구의 노력도 많았지만 주님의 은총으로 사업도 안정되어
아들부부에게 맡길 수 있었다.
친구부부는 남미여행 외 국내외 여러 곳을 여행도 하며 여유있게 행복한 여생을 보낸다.

좋은 일과 궂은 일, 삶과 죽음 가난과 부, 이 모두가 주님에게서 온다.
지혜와 슬기와 율법에 대한 지식이 주님에게서 오고
애정도 선행의 길도 그분에게서 온다. 
(집회11,14~15)

우리부부와 남유럽 여행을 동반 하였고 어머님 선종때 부산에서 1박2일간
장지까지 함께하는 등 가족들까지도 연락을 하며 잘 지내고 있다.
10월에 발칸19일 여행을 계획하고 우리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지 물어왔다.
우리부부는 친구만큼 노후 준비도 부족하고 경제적 여유가 없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하여 알뜰여행을 하고 있다.

지난 봄에 북유럽여행을 꼭하고 싶어 저렴한 가격 3백만원 초반대에 11박12일 러시아포함 5개국을 가면서 지인 벗 31분을 동반할 수 있었다.
다녀온 분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표현해주어 감사했다.
10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계획한 친구 부부 동반 여행도 알뜰여행이기에 시도했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적립한 마일리지로 비행기 왕복티켓을 해결하고 시간을 두면서 준비를 하고 다녀올 계획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를 생각한 아들부부는 장인의 회갑여행으로 사이판으로 가서
운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금년에는 장모님의 회갑기념 여행도 우리부부와 동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었다.
나의 두 아들은 아버지의 근검절약정신을 많이 닮았다. 여행준비도 오랜시간을 두고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데 오래전에 제의한 일정을 내가 메모하질 못해 잊어버리고
그 기간에 국내 여행 두곳을 예약했는데 취소를 하게 되었다.
사돈내외분과 함께 자주 다니고 있다.
해외는 두번째이지만 국내는 강원도 오대산 평창 용평 전남 여수 등 여러곳을 동반 여행하였다. 형제처럼 잘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
사부인은 남편의 옷을 살때 하나더 똑 같은 색상이나 스타일로 구입하여 선물로 주시며
자신이 해외여행 중 가방이나 옷이 있어 구입하면 한개를 더 하여 안젤라에게 선물로 주시곤한다.
사돈내외분을 친구만나듯 만나면 반주포함 식사를 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두 아들의 두 사돈 내외분을 자주 만나다보니 안주인 생일에는 정례적으로 3부부가
만난지가 7년이 지났다. 금년부터는 부부사랑방을 할 수 있도록 해볼 참이다.
두 사돈 내외분이 최고로 감사한 것은 세례를 받고 성가정으로 잘 살아주신 점이다.
그로 인해 우리 며느리 형제 부부까지 모든 가족이 같은 천주교우로 성가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두 아들 부부가 주일미사를 궐하지 않고 교무금을 부담하고 성가정으로 잘 살아가주니
우리부부는 항상 기쁘고 모든일에 감사하며 기도하며 살 지 않을 수가 없다.
참행복의 지름길은 성가정임을 확신하고 있다.
어떤 교육보다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신앙교육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저희의 기도를 다 들어주시는 주님은 감사 찬미 받으소서!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6,33)
2018.9.19아침
2.아내와 사랑의 10/10할 수 있어 감사!
5.가톨릭회관미사에서 거양양형성체 모실 수 있어 감사!
6.수욜사랑방 잘 할 수 있어 감사!
※강복해주시고 점심스폰서 해주신 신부님께 감사!
7.사랑방임원회의동참함.
※다과 준비해주시고 해외여행다녀온 총무님 외국치약 선물주셔 감사!
8.재속프란치스코 평화의 기도회 참석하러 동행한 김글라라회장님과 대화 나눌 수 있어 감사!
9.기도회 종료후 떡과 음료로 저녁식사로 갈음함

#1,774(2018.9.20)
2.이세실리아 교수님 기도 부탁
요청 및 생미사 봉헌 할 수 있어 감사!
3.가톨릭회관미사에서 양형거양성체 모실 수 있어 감사!
4.목욜 사랑방 잘 할 수 있어 감사!
5.점심식사와 커피 스폰해준 안시메온 벗에게 감사!
※사무실 방문함
7.이세실리아 교수님 수술 잘되었다고 톡주심과 주님께 감사!


※어제 2023.9.25일 아침7시 미사참례 후 삼성산성지에 가서 기도를 하고서
둘렛길로 산책하산했다.
길벗사랑 대학동해피인의 봉사에 동참했다.
오후에는 재미있게 운동을 하고서 귀가 후 집안청소를 했다. 무언가 해낸듯한
보람있는 하루로 느껴졌다.

2023.9.26
김원수마르띠노

붙임
황창연베네딕도 신부님행복특강
2023.9.24일41분16초
-
https://youtu.be/Q6nUO-kr6xs?si=N0_BsZYmOC5aJewJ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보관 해 두고싶은 피드백

"아멘.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안젤라씨의 시가 간절히 마음에 와 닫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귀 자매의시는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들어 오는 사랑....... 언젠가 자매님이 들려준 그자리가 꽃자리니라 낭송은 너무나 좋아서 레지오때 훈화로 하기도 했지요 밖에는 밤새 내린비로 찬공기가 창문을 통해 들어와 가을을 알려주네요 오늘도 행복 하시기를........"


"아멘! 모든 일에 이유가 있으니 주님의 은총으로 힘을 내어 이겨내는 것이 행복으로가는 길인가 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존경하는 김원수마르띠노 선생님.
지나간 일도 소중했고
현재도 무척 소중한 시간입니다.
각 가정에서 자라온 자녀들로 맺어진 사돈내외분들과 의좋은 가족관계로 맺어지셔서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기도안에서 건강하세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예 매일 이은정 로사 괘유 자비 기도를 주님께 애원 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

"+ 평화를 빕니다.
존경하는 마르티노선교사님! 음악적 재능이 많은 지후 다윗은 지금도 피아노와 다른 것도 배우고 있나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수고하십니다 효자인 두 아드님과 효부인 두 자부가 선교사님 가문에 복이네요 두분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사셔서 복된 삶을 사시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김남일 빈첸시오형님
오늘 축일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기도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축원합니다.
2023.9.27
김원수마르띠노"
-
"항상 존경하며 사랑하는 마르띠노 형제님, 주님과 함께 걸어가며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기쁨을 누립니다. ^^"

(9.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근 여러 날 궂은 날씨와
오락가락 비 오는 날도 많았지만
청명한 하늘의 눈부신 햇살로
한가위를 반겨줍니다
이제는 높아만 가는 하늘에
여과 없는 햇살의 따가움은
선선한 가을 바람에 식혀가니
상쾌함도 더해 주는
발길 가벼운 날입니다
가을도 본격적인 발걸음을 하니
여기저기 단풍노래 가득
들려 올 날을 기다리며
부푼 가슴 활짝 열어 봅니다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개개인의 환경에 따라
맞이 하는 방법은 달라도
정겨움이 가득하고 복을 짓는
마음은 같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도 기쁨으로 채우는
즐거운 발걸음 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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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7 감사드립니다.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22,4)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나날 보내소서♤

    (선물)
    비오는 날이면
    ♡청춘
    □건강 위한
    5少13多
    ♧그리 모질게
    ■말씀
    ◇명언
    ☆문무일멘토님
    스토리텔링
    ♤이유/
    소중한 것/박필령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Ki/3502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9.27
    김원수 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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