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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자유

가을속으로/박필령/국화옆에서/서정주🌻시련을~~♡健康과 마음관리■말씀◇명언☆스토리텔링●건강정보○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0.23|조회수230 목록 댓글 1


가을속으로/박필령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길아래

단풍 곱게 물든
가을 길이 좋습니다

그대가 함께여서
더 좋은 가을

마주 잡은
호주머니 속
그대의 따뜻한 손

사랑의 마음으로
더 붉게 물든 귓볼

가을이 참 좋습니다
그대가
참 좋은 가을!

🌻시련을 격지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힘들었던 순간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 존재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게 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독한 주변 환경과 주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 처럼...
비록 삐틀삐뜰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 그 질곡진 경험으로 인해
삶의 폭넓은 이해와 나만의 인생관과
삶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을 모릅니다.
평탄한 삶 만을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 굴곡없는 삶이 차라리
후회되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뭐라해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탄하고 행복한 삶도 우리가 바라는
삶중에 하나겠지만 시련도 격고 아픔도
격어 한층 성숙해진 사람만이 인생의
짙은 향기를 말할 수 있다구요.

인생의 진정한 승자는 보란듯이
잘사는 사람이 아니고 성공해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니까요.
인생은 어쩜 외로운 길을 가고있는
것입니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 2023.10.23주신글)

♡健康과 마음관리

Steve Jobs가 수술대에 올라서야 깨달았던 것은
"그동안 반드시 읽어야만 할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읽지 않은 책한권이  있었는데 그 책의 제목은 <健康한 삶>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과 운동(運動)보다도 마음관리에 중점을 두어,
음식과 운동 : 20%,
마음 관리 : 80%의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행복(幸福)하고 긍정적(肯定的)인 생각을 할 때 면역(免疫)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는 자기 기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두려움, 원망이나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 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否定的)인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면 T림프구가 변이 되어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킵니다.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粒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이 물리적(物理的)입자와 동일함으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 되어 있지만, 파동(波動)으로 그 성질이 변하면 시공간(視空間)을 초월하여 이동(移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마음은 허무가 아니라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마음을 집중했는데,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은 부정적인 정신 상태에 있을 때 인체에서는 어떤 물질(物質)이 생성 되는데, 그 물질에는 매우 강력한 독성(毒性)이 있습니다.

그런데 독사의 경우 에는 자신의 독(毒)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고 그 독을 안전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는 전혀 해가 없지만, 인간은 독사처럼 독 주머니가 따로 있는 신체 구조로 되어 있지 않아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속을 돌아다닐 수밖에 없으며, 그 독이 몸 속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을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샘 슈먼'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죽은 후 부검결과가 나왔는데 간암은 의사들의 오진으로 밝혀졌고 '샘 슈먼' 은 간암으로 죽은 게 아니라 자신이 간암(肝癌)으로 죽는다는 믿음 때문에 죽은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산란하면 病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安定) 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 (허준/동의보감)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8의론)'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病을 치유하는 心醫 (심의)가 1등급 의사였습니다. 직업 중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성직자 (신부, 신부, 목사)입니다.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 ~ 2,500년 전에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았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의 수명도 모두 높았습니다. 정확히는 모르나 순자(60세), 공자(73세), 묵자(79세), 장자(80세), 맹자(83세), 노자는 100세를 살았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성직자나 옛날 중국의 사상가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마음관리를  지혜롭게 잘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경심장학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질환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이 '가정불화(家庭不和)'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마음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 데에는 우리 몸의 유전자는 세포 내의 사정과는 상관없이 그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마음의 변화는 몸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데는 마음이 허무의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입자(粒子)로서 에너지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마음의 치료와 병행해야 된다는 것이 점차 일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과 운동도 정말로 중요하지만, 그 중요도에 있어서는 마음관리와는 비교할 바가 못 되는 것입니다.

감사는 행복의 시작입니다...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옮긴글


■오늘의 말씀

승리하는 사람은 이처럼 흰옷을 입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생명의 책에서 그의 이름을 지우지 않을 것이고, 내 아버지와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보라, 나는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문을 네 앞에 열어 두었다. 너는 힘이 약한데도, 내 말을 굳게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네가 인내하라는 나의 말을 지켰으니, 땅의 주민들을 시험하려고 온 세계에 시련이 닥쳐올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승리하는 사람은, 내가 승리한 뒤에 내 아버지의 어좌에 그분과 함께 앉은 것처럼, 내 어좌에 나와 함께 앉게 해 주겠다. 
(요묵3,5.6.8.10.21)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0/24)

예수님께서는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고 권고하십니다.

주인은 자신이 돌아왔을 때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 그들에게 상을 내릴 것입니다.

복음의 깨어 있는 종의 모습은 모든 이가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종의 비유로써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곧 우리 모두 깨어 있는 종이 되도록 요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보실 때에 깨어 있는 종들은 행복합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0/23)

탐욕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복음은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 줍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재화를 축적하기보다 축적한 재화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부유하지 못한,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 각자 결심을 다져 봅시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님)

최황진라파엘 신부님강론강의
2023.10.23일
27분17초
-
https://youtu.be/XPAsSc4MVvo?si=ciFwXHawG2vOSRtH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선물)
황창연 신부님 행복특강
(입만 열면 좋은말)
2023.10.22
1시간11분
-
https://youtu.be/Gdz1f0aZBnk?si=MA7TcEOtbVlnj65S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한주간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절제와 겸손으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0.23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가족에 관한 명언 모음》

1. 가족에게 자상하지 않으면 헤어진 뒤에 후회한다.
《주희》

2. 가족들의 더할 나위없는 귀염둥이였던 사람은 성공자의 기분을 일생동안 가지고 살며, 그 성공에 대한 자신감은 그를 자주 성공으로 이끈다.
《프로이드》

3.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 부인》

4.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가장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바로 우리의 가족이다.
《권미경》

5. 어머니란 스승이자 나를 키워준 사람이며 사회라는 거센 파도로 나가기에 앞서 그 모든 풍파를 막아주는 방패 막 같은 존재이다.
《스탕달》

6. 가정에서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느 마을에 가서도 축제처럼 즐거운 일들을 발견한다.
《인도속담》

7. 어버이에게 좋은 것을 드리려고 생각하며 하다못해 드릴 일이 없으면 하루에 두세 번 웃는 얼굴로 대하라.
《니치렌 대 성인》

8.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기를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독일 격언》

9.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윌리엄 펜》

10. 내가 이미 수천 번도 넘게 말했지만 나는 이 자리서 한 번 더 말하고 싶다. 세상에서 부모가 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직업은 없다.
《오프라 윈프리》

11. 사람의 뒷모습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저녁놀이 온 마을을 물들일 때 아궁이 앞에 쭈그리고 앉아 마른 솔가지를 꺾어 넣거나 가끔 솔방울을 던져 넣으며 군불을 때는 엄마의 뒷모습이다.
《정호승》

12.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자식 뒤에서 흘리는 부모의 눈물은 애간장이 곪아 터진 피고름 이다.
《이계옥》

13. 아무리 애쓰거나, 어디를 방랑하든, 우리의 피로한 희망은 평온을 찾아 가정으로 되돌아온다.
《올리버》

14.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H.G.웰스》

15. 가정은 나의 대지이다. 나는 거기서 나의 정신적인 영양을 섭취하고 있다.
《펄 벅》

16.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조지 맥도날드》

17. 가정은 누구나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A. 모루아》

18.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페스탈로치》

19. 가정이란 어떠한 형태의 것이든 인생의 커다란 목표이다.
《J.G.홀랜드》

20.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R.브로윙》

21.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성경》
(이상은 제 인생의 첫 멘토이신 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이 2023.10.23 보내주신 글)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 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엷어지고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였으니 어리석음이 엷어진다

이리 좋은 말씀은 눈에 담기만 하시지
마시옵고 마음에 담아 행하시게 하옵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1974.2~1976.3주경야독시절 잭직한 직장 고교선배이신 박상하 청장님이 2023.10.22 보내주신 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0.4


●건강정보
👉老人들은 꼭 읽으시라~! 必讀!! (필독)

최근 어떤 모임에서 식사를 하고
일어서다가 아내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 다친데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넘어져 골반이 부서지는 노인들이 허다하다.

그런 노인들 4분의 1은
6개월 이내에 죽게 되는 것이
상례라고 한다.

그러니 노인들에겐
넘어지는 게 무척
위험한 일이다.

● 왜! 노인들은 잘 넘어지나?

여태까지는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다리가 약해지거나
정신이 흐려지거나
시력이 감퇴되거나
걸음걸이가 둔해지기 때문이라고
의사들이 믿었다.

하지만 지난 5월호 내과의학 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內耳前庭) 내이전정 기능장애
때문이라고 한다.

내이전정은 귀 안쪽에 있는 기관으로
균형을 감지하는 기관이다,

균형감지에 이상이 생기니
잘 넘어질 수밖에 없다,

40세 이상 미국인 35%와
60세 이상 노인들 50%가
내이전정 기능장애자 라고 한다.

이 연구는 메릴랜드의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홉킨스 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유리 아그라월 의사가 주도했다,

이 연구팀은 4년간 실시한
'국가보건 및 영양시험 설문조사'에 참가한
5086명의 성인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했다.

"내이전정 기능장애자는
어지러움을 느끼기 때문에
잘 넘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아그라월 의사가 설명했다,

어지러움을 느끼는 장애자는 넘어질 확율이
12배나 더 높고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는 장애자도
넘어질 위험도가 3배 정도 더 심했다.

내이전정 기능장애자는
귀가 멀어질 위험도도 높았다

내이전정의 위치가깝고
혈관을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이전정은 머리의 회전 운동 방향에 관한
감각정보를 뇌에 보낸다.

사람은 내이전정에서 오는 신호와 더불어
시각과 촉각을 이용해 균형을 유지한다.

그런데 내이전정에 이상이 생기면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다.

아직 내이전정 기능장애의 원인은 확실히 모르지만
노화가 주원인이고 흡연, 고혈압증 당뇨병 탓일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이 얘기한다.

검진은 용이하다.
패드를 깐 표면에 아무 것도 잡지 않고 서서
눈을 감으면 어지러워 넘어지는 사람은
내이전정 기능장애자다.

매년 한 번씩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 보는게 안전하다.

미국의 질병관리 및 예방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매년 미국에선 넘어져 죽게 되는 사람이
1만 5000명이 넘고 넘어져 다치는 노인이
300만이 넘는다.

다치는 사람은 곧 남에게
의존해 살게 되니
개인의 자유를 잃는다.

그래서 치료비도 급증한다.

넘어져 다친 환자들 치료비가 연 200억불이 넘는다.
잘 넘어지지 않도록 하자면 균형 운동이 필요하다.

처음엔 뭣이든 한손으로 잡고
단단한 마루위에서 한발로 서는 연습을 하고
나중엔 아무 것도 잡지 않고 한발로 서는 연습을 한다.

그 다음엔 눈을 감고 연습을 반복한다.
나중엔 물렁한 카펫이나 방석이 깔린 곳에 서서
연습하는게 좋다.

자리에서 일어설 땐 서서히 일어서고, 뭣이든
한 손으로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양손에 물건을 들고 걷지 말고
넘어져도 한손으로 땅을 짚으면
골반에 충격을 덜어준다.

위 글 주위 소중한 분들께 공유하시고
꼭 잊지말고 잘 지켜서
항상 건강합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의 역사를 총 정리해 본다.

현 이스라엘 땅은
2000년 전엔 유대인들이 세운 이스라엘 왕국이었다.

이스라엘 왕국이 로마의 식민지가 되고 나라가 망하면서 아랍인들이 들어와
2000년 동안 살아온
땅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1946년 아랍인들을 몰아내고 들어 왔다.

아랍인들은 요르단강의 서쪽인 서안지구와 이집트 쪽의 가자지구로 쫒겨나고 인구는 현재 서안지구 약400만명 가자지구는 약200만 명이 살고 있다

역사적으로 현재 이스라엘이 위치하는 땅을 가나안이라고 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가나안 지역에 가면 너희 민족을 이루게 해주겠다는 계시를 받고 여기에 정착하여 자자손손 대대로 살아온 이들이 유대인들이다.

이후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했다

시간이 흘러 주변국인 로마와 이집트의 침략으로 이들은 나라를 잃고 노예로 전락했으며 그 후손들은 전 세계로 떠돌아 다니는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

마음 한편엔 종교적인 믿음을 굳건히 간직하고 2000년 동안 나라 잃은 설움을 간직한 채 떠돌이 민족으로 살아왔다.

그사이 이스라엘 땅에 무슬림 세력이 들어서면서 아랍권 문화가 형성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근대에 들어서면서
전 유럽에서
유대인들에 대한 차별과 학살이 진행 되었다.

유대인들은 반드시 살아남아야겠다는 의지와 근성으로 경제력을 잡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이것이 유럽 국가들에겐
눈엣가시였다.

1894년 프랑스의 한 장교를 유대인 이라는 이유로 독일군 스파이로 몰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옛 땅으로 돌아가 다시 독립국가를 세우자는 운동이 벌어진다.
이 운동이 시오니즘 운동이다.

이때 문제가 발생 한다.

맥마흔 선언과 벨푸어 선언이 그것이다.

1915년 영국의 맥마흔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사는 아랍인들에게 자신들을 도와주면 독립국가 건설을 지지한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2년 후 영국의 외무장관인 벨푸어가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 건국을 인정하는 사건이 발생된다.

즉, 영국이 한 땅에 두 개의 나라를 인정하는 이중 계약을 범하게 되자 서로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

훗날 대부분의 아랍 국가들은 독립을 이루었지만 벨푸어 선언으로 팔레스타인들만 집과 땅을 잃고 내 쫒기는 신세가 되었고 그 곳에 유대인들이 들어섰다.

한편 유럽에서는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인들의 씨를 말리는 대학살 즉 홀로코스트 사건이
발생한다.

동유럽에서도 반 유대인들에 대한 핍박과 살인협박이 빈번히 일어나자 유대인들의 이주의 물결이 가속화 된다.

1940년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45만 명이 모여들었다.

팔레스타인들이 유대인들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영국의 정책에 반발하고 일어났다.

유대인들도 영국의 지지하에 영토사수를 위해 무장에 나섰다.

하나의 영토를 두고 충돌이 발생하니까 UN이 중재자로 나섰다.

1947년 UN총회를 열고 아랍4,유대인6 으로 건국 할 것을 결의 한다.

이에 이스라엘 땅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 87만명이 이스라엘 땅에서 쫒겨나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된 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서로 분쟁이 계속 되고 있다.

이후,팔레스타인
서안지구는 서안파가 통치하고 약400만명 살고 있으며,
가자지구는 난민촌으로 하마스가 통치하고 약 200만 명이 살고 있다.

2002년 이스라엘은 850km에 달하는 분리 장벽을 설치했다.

이스라엘은 4번의 전쟁에서 한번도 지지 않았다. 이유는 미국의 힘이었다.

미국의 이익은 이스라엘의 최고 비밀 정보기관인 "모사드"에서 얻는 정보와 뛰어난 무기 그리고 경제력 때문이다.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텐리등 모두 유대인이 미국의 경제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인물로는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스필버그 영화감독,
래리 페이리,
마크 주커버그 등이 있다.
(고교동기단톡방에 이태한 친구가 올린글 펌)

¤보관 해두고 싶은 피드백

"안녕하셔요?
대표님.
해피인에 대한 저의 결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저의 눈과 귀에 대한 상황이 좋지 않아 남편과 상의한 끝에 내린 결론이 같이하는 봉사자들에게 민폐가 되는 것 같아 쉬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침 7시 미사참례 후 삼성산성지에 가서 기도했네요.
둘렛길로 하산하며
묵주기도를 했고
귀가 후에는 집안 청소를 기꺼이 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설거지하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조금 후 대학동해피인 봉사하러갑니다.
어떠한 처지에 있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올린
황창연 베네딕도 신부님의 행복특강요지는
"말하는 대로 된다.
입만열만 좋은 말을 해야함"을 에피소드를 들어 설명해주신 내용이었습니다.
조금전 청소하면서
들은 건강을 위한
강의도 참 좋네요.
특히 과체중은 없도록 해야한다는 내용도 귀에 들어왔네요
(선물)
노화예방법
2023.10.2일
21분7초
-
https://youtu.be/1X_azaCqtKI?si=_FYOZAOc5BPHXtXT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게 옷차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요~!"

(10.24)
"서리가 내린다는
24절기중 “상강”날
눈부신 아침입니다
하루 이틀 세월은 가고
여기저기 울긋불긋
단풍도 춤을 추니
갈 곳 많고 맘도 바쁘지만
맘 같지 않은 세상살이
그래도 즐기며 사는 것이
멋진 인생이니
이 가을 보내고
스산한 마음 둘 곳 없어
서성이지 않도록
오늘도 걸음걸음마다
고운 추억 새겨가는
행복한 발걸음 되세요"

"원수 친구야
올리는 글은 잘 보고있다
어제 오후에 동기들과 골프 모임이 있어 운동하고 저녁먹고 늦게와서 답장이 늦었네
최근 증권사도 상황이 어려운 모양이구나
부모로서 걱정이 많겠다
우리 업계도 부동산 경기침체로 작년부터 다들 어렵다고 하네
평가사 시험은 나도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르지만 최근에 합격해서 법인에 들어오는 친구들 애기들으면 1,2차 시험기간을 3년정도 잡고 서울에서 학원다니며 준비했다고 하더라
평가사 인원도 포화상태라 전망도 좋아보이지 않지만
모든건 본인하기 나름이라 생각하네
특별히 도움되는 부분이 없어 미안하네만 모든건 본인 의지에 달렸겠지
항상 부인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네
"
'감사합니다
박필령시 너무 좋아
아내와 누나에게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전번에 식사하시자고 해놓구 날짜 결정을 않했엇네요.
형제님 가능하신날 말씀하셧는데 11/7 과 11/21 이 괸찮으시다고 하셧는데 11/21일이 제가 가능한 날짜인데 그사이에 다른 약속이 혹시 잡히신건지요~"
-
"감사드립니다
11.7일은 자유로운데
저희부부가 아무곳
시간 다 좋습니다
11.21일은
명동에서 미사참례와 사랑방모임 한 후
1시에 동참해주시면
가능합니다.
서울대교구 양업문화교육원 소속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사랑방
함께하고싶어요
매월 첫번째 수요일과 세번째 화욜 월 2회중
한번만 동참해도 좋습니다
명동가톨릭회관
7층 706호 10시반 미사참례하고
미사 후 평화방송별관 4층
404호에서 1시까지
사랑방모임을 합니다
모임 종료 후 점심식사와 차나눔하고 3시경
종료합니다"

"네 장 내시경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시겠어요.
전 이젠 다시는 못할것 같아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검진은 잘 하셨는지요?
별문제 없으시지요?"
-
"네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하고 광릉수목원에 단풍 구경차 잠시 들렸다가 귀가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정기검진으로
의정부 서울김내과
김정미박사주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하고 왔습니다.
당화혈색소 안젤라는 5.8정상 저는 6.4로
예전보다 좋아졌네요.
내시경 검사에서도
저는 정상이 나왔습니다만
작은 용정 몇개는 떼어서 냈다네요.
박안젤라는 위는 위염이 좀있고 대장내시경에서 큰 혹이 있어 조직검사 의뢰해두었고
결과에 따라 서울대병원에 진료를 다시 받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런 일 없길 기도해주셔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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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4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29주간 화요인,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날 보내소서!

    (선물)
    가을속으로/박필령
    국화옆에서/서정주🌻시련을~~
    ♡健康과 마음관리
    ■말씀
    ◇명언
    ☆문무일 멘토님 스토리텔링
    ●건강정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Ki/3509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0.24
    김원수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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