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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자유

11월 첫날/11월/당신/박필령🍂11월에는♤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말씀◇명언♧새옹지마☆스토리텔링●걷기[감사하기#332]¤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1.01|조회수247 목록 댓글 0


11월 첫날/박필령

11월
둘이 함께 걷는 달
서로 존중하며
하나가 둘되는 달
첫날 중에서도
첫날밤이 떠오르는 11월

나는 11월 첫날이 좋다
가까이 가고 싶은 달
온기를 나누고 싶은 달
곧 다가올 강추위도
겁나지 않는 달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풍성하게 보이는 달

바라 보면
무엇을 도와 줄까?
무엇을 나누어
따뜻하게 해 줄까?
마음 쓰이는 달

따뜻함으로
누웠던 마음도
일어서게 하는 마법같은
11월 첫날 되세요


11월/박필령

마지막 열정으로
흔들거리는
가을 코스모스도

무르익은 빛깔로
모두에게 기쁨 주는
단풍도

고운마음 간직하며
모두 하나로 닮아 가는 달

나란히 나란히
행복속으로
손잡고 가는 달
11월

너도
나도
하나로 둘 되는
기쁨만들어 가요


당신/박필령

봄꽃
여름꽃
가을꽃
눈꽃까지
꽃으로 활짝 핀
내안에 당신

그대는
내 일상 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을
사랑꽃입니다.

그대와 함께
꽃길만 걸으렵니다.

꽃 같은
사랑만 하겠습니다.

🍂 11월에는...

11월에는...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가을을 배웅하며
겨울을 마중할 채비를 합니다.

각자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찾아와 머무르며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주는 사계절,

감사하고 감사한 선물임에도
덥다..춥다..쓸쓸하다..황량하다...
불평한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모두의 선물을 다 받아
웃기도 하고..울기도 하고..
즐거워 하고..심술도 부리면서
그만큼 마음이 풍성하고 성숙해진 우리들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기에
11월은 참, 좋은달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다 하지 못한 숙제들이 있으면
차분히 둘러 보며 마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혹여 소원했던 친구나 가족, 이웃들이 있다면
찾아가서 마음 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일년 동안 마음에 짐이 많아 황량해진 내가 보인다면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기에도 좋을 그런 시간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스산하게 파고드는
바람만 보며 우울해 하지 마시고
청명하게 우리 마음을 씻어주는
따스한 햇살과 푸른 하늘에 감사할 때 입니다.

11월에는...
따뜻한 격려의 말들로 우리들 가슴에
훈훈한 사랑의 꽃이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 좋은글 -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 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으로 살지라도
한 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바람 앞에 쓰러지는 육체로 살지라도
선 앞에서는 강해지는 내가 되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서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칼릴 지브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02)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오히려 주님의 기도 내용처럼,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뜻보다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내 지향보다 그분의 지향이 무엇인지, 내 목표보다 하느님 나라의 목표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며 끊임없이 희망하고 지칠 줄 모르게 기도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삶속의 구체적 실천으로 꽃피워집니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01)

예수님께서는 여덟 가지 참행복을 선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신앙인에게 약속하신 행복의 선물입니다.

모든 성인 대축일을 맞아 우리의 신앙을 성찰합니다.

가톨릭 신앙은 사회, 문화, 역사를 넘어 인류에게 선물로 주어진 보편적 신앙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나약함은 이 보편 신앙보다는 구체적이며 특별한 신심 행위를 찾게 합니다.

세례 때 받은 신앙의 선물을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가꾸며,
얼마나 성장시키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시간입니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모든 성인 대축일
명동 가톨릭회관 706호 10시반 이은정로사 치유 감사 생미사 봉헌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22,4)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끝까지
참된 해방과 구원의 복음을 알려야 합니다.
이 사명은 몇몇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하여야 할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모시는 우리는,
복음 선포의 길에 앞장 서 나갈 것을
결심해야 할 것입니다.

"내 혀의 임무는
내게주신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찬양하는 것이다.

성체를 모실 때,
내 혀를 치유하여
하느님과 이웃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우리에게 최악의 상황이란 것은 없다.

리처드 바크
(이상은 고교1년 선배이신 김중호대표님 2023.11.1 주신글)

♧새옹지마

한 사업가가 인도에 갔다.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택시를 탔다.

그런데택시운전사가
길을 모르고
헤메는것 아닌가..

비행기를 놓칠까
노심초사 하는데
결국
비행기를 놓쳤다.

그운전사에게원망과
욕설을 퍼부었다.

그런데,
이후뉴스를읽는순간
그는 깜짝 놀랐다.

그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것이다.

그이후그는계획대로
되지 않았을때도
절대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좋을지 나쁠지
알수가 없는것이다.

나도 삶에서 가장 소중히여기는교훈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새옹지마"이다.

인생에 벌어진 사건에 대해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그것이 내게
진짜 해가 될지,
득이 될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삶의어떤기쁨이이후
고통으로
판명되기도 하고,
고통의 사건이 이후,
즐거움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지금
고통스런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
조금
쿨하게받아들이자.

이것이 좋을지
나쁠지 알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려면생각의전환이 잘 작동 되어져만 한다.

이것이 깨달음으로
온다는것이...
큰고통과 함께
수반 된다는것이...

참아라!
참어!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날씨가 조석으로
조금 쌀쌀해지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2023.10.12


※필독! 한번이상 들어보셔요

김의신 박사의
건강읕 위한 예방법
영상29분36초
-
https://youtu.be/_0tzBMmPjYc?si=D51PUbSZhnQzAMBv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걷기 하루 한번 몇 보나 걸어야 좋을까?

걷기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운동으로 꼽힌다.
장점이 엄청나다.

매일 일정량 이상을 걸으면 비만, 심장병, 당뇨병은 물론 암에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

그렇다면 얼마나 걷는 게 좋을까?

답을 찾기 위해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70~75세 17,000명의 움직임을 분석했다.

매일 몇 걸음이나 걷는지 측정하고, 그 정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분류.

제일 활동적인 그룹은 약 8,500보를 걸었다.

약 6,000보를 걷는 그룹이 뒤를 이었다.

세 번째 그룹은 하루 4,500보.

제일 활동량이 적은 그룹은 하루 2,700보를 걸었다.

4년에 걸친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사망자가 생겼다.
연구진은 움직임과 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7,500보를 걷는 이들은 움직임이 적은 네 번째 그룹,
즉 하루 2,700보 정도를 걷는 이들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약 40%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 만보는 어떨까? 7,500보를 걷는 것보다 몸에 좋을까?

이번 연구에 따르면 7,500보를 넘는 순간, 그보다 더 걷는다고 해서 이득이 따라 올라가지는 않았다.

얼마나 활기차게 걷는가 역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느릿느릿 걷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빨리빨리 걷는 사람들에 비해 건강상 이득이 덜하지는 않았던 것.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의 안소니 코마로프 박사는 이번 연구에 대해

"건강을 생각한다면 하루 한차례 7,500보 걷기를 하라"고 했다.

보.생.와.사!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누.죽.걸.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약보 불여 식보!
약보 보다는 식보가 더좋고,

식보불여 행보!
약보다는 식보가 더좋고
식보 보다는 행보 즉 걷기 운동이 더 좋다란 뜻입니다.

{펌}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7,500보를 걸으시면서 좋은 건강으로 장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나날 보내소서♤


아래 5년전 10월 하순 두번째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2번째 당사자 포함 멘토님과 후원자님께 공유로 올리니 시간 나실 때 대각선으로 보셔요.

[지난날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2]

#1,810(2018.10.26)
1.아침 숙면 후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나의 행복에너지의 원천은 하느님과 아내와 친구]

끝까지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친구로 인해 성공한 인생이다.
나에게는 반대를 하고 잔소리를 하지만 내심으로는 지지를 보내며 내편이 되어주는 친구가 아내이외도 다소 있다.
트레이너 감독자, 파터너인 나의 아내는 내 행복에너지이다.
내 행복의 원천은 자비의 하느님과 사랑하는 아내와 친구라는 생각을 해본 아침이다.

믿음, 희망, 사랑은 그리스도 신앙인의 향주삼덕이다.
믿는다면 기다릴 수 있어야한다.
자신의 언행이 다른 여러 사람에게 제제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다운된다.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곰곰히 생각하고 알아차리기에 앞서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한데 서운한 감정이 있을 것이다.
최근에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머리가 맑고 온 몸이 깨운해서 좋다.
술을 마시지 않았으면서도 조금만 참았으면 좋았을 행위를 했다.
그로 인해 여러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나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존경하는 신부님과 동석한 벗들에게 마음을 아프게 했다.
금년에만도 몇번 있었다. 본당 교리교사월례회에서도 원장수녀님 면전에서 올라오는 화를 참지 못하고 삿대질을 하며 책상을 두드리면서 큰소리를 질러되었다.
삼성산 성령수녀회에서 청소봉사가 끝난 후 간식간담회 하면서도 원장수녀님과
아가페임원들과 봉사자들 앞에서도 큰소리로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지 않는다며 큰소리로 나무라며 짜증을 내었다.
왜 내가 참으면 좋을텐데 여러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을까? 
상대방의 언행에 내 화가 올라온 이유는 무엇일까? 성령이 아닌 악령 어둠이었다.
내 안에 깊이 숨어 있는 무시받는 느낌이 참지 못하는 내면의 아이가 있었다.
상담공부 1년 중에 2회기에 걸쳐 6개월동안 내가 내담자로서 유료 상담을 하면서 치유했다고
생각했지만 완전히 치유가 되지 못함을 그 원인으로 찾았다.
그 해결책으로 그런 장소에 안가는 것이다. 나를 무시하고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게 해결책이다. 지금도 좋은관계로 잘 지내고 오랜 친구는
그동안 검증을 했고 서로가 알고 이해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새로운 친구보다는 오랜친구가 편안하고 에너지와 시간을 함께하고자 한 것이다.
내가 못해도 기다려주는 하느님, 아내와 친구가 있어 감사하다.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루가12,57)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갈라5,22~23)
2018.10.26
2.아침 미사 참례와 묵주기도 5단 할 수 있어 감사!
6.해피인에 오셔 봉사해주신 박회장님 김에스텔선교사님 박막달레나님 이로사님께 감사!
7.해피인 운영위원회 잘 할 수 있어 감사!
8.압구정성당 김고문님 딸 혼인식 축하하고 저녁식사 맛있게 할 수 있어 감사!

#1,811(2018.10.27)
2.서울대인생대학 야유회 가는 버스안에서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민감한 내 몸은 좋은 음식과 운동으로 체온 유지→면역력증대]

환절기에는 몸이 따뜻할 정도로 옷을 여러겹 입는게 좋다. 많이 더우면 벗으면 된다.
건강을 위한 조치로는 내가 할 수 있는 예방이라면 노력 해야한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좋은 음식과 적절한 운동과 좋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어야한다.
나는 금연을 한지는 20년이상 오래되어 완전히 벗어나 담배연기가 역겨울 정도이다.
금주를 수시로 했지만 이번에는 앞으로 내 성인병 고혈압 당뇨가 정상화가 될 때까지 금주하기로 했다.
나 스스로 결단한
금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글을 읽는 애주가 벗은 이해해주길 바래본다.

하느님의 강한 손 아래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걱정을 그분께 내맡기십시오. 그분께서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적대자 악마가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누구를 삼킬까 하고 찾아 돌아다닙니다. "
(1베드5,6~8)
술을 폭음하는 자들과 고기를 폭식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마라.
폭음가와 폭식가는 가난해지고 늘 술에 취하면 누더기를 걸치게 된다.
(잠언23,20~21)
2018.10.27버스안
4.아침식사 김밥 물 간식 제공해준 준비위원들께 감사!
5.양산통도사. 해동용궁사 관람 잘 할 수 있어 감사!
8.식사 후 해운대 바닷가 산책할 수 있어 감사! 14천보 운동함
9.부산의 손경태 고교친구와 차 한잔 마시며 대화함
※임영인 친구 잔치 축의 전달 부탁
※내인생의터닝포인트 책 한권 선물함

#1,812(2018.10.28)
1.호텔에서 숙면 후 해운대성당 주일 새벽미사 참례 할 수 있어 감사!
3.이동중 버스안에서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들]

날중에 날 주일인 오늘은 해운대 성당 새벽미사에 참례하고 왔다.
주일만큼이라도 십계명 1조 하느님 우선으로 생각하며 살겠다는 마음이다.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2티모1,10)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르10,52)

해운대 성당은 8년전 2010년 11월 2일 내 손자 지후 다윗이 태어난 날, 마리아가 힘든다며 기도요청하여 새벽미사에 가서
기도를 했던 성당이다.
2010년 내가 지점장으로 최고 경영자 연수 중에 4박5일 우리나라 전역, 강원도로 시작하여 중남부서부를 시찰연수하였다.
손자의 순산소식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부산 자갈치에서 손자탄생의 기쁨을 축하하고자 연수생 전원에게 곰장어 소주로 득손턱을 내며 기쁨을 함께하였다.

오늘 해운대 주임 신부님의 강론 중에 간절한 기도는 이루어진다는 말씀과 함께 세상의 눈치를 보지말고 하느님 눈치를 봐야한다는 말씀이 떠오른다.
보이는 주일미사 헌금함에 신사임당사진도 보았다.
대구의 성공자 멘토님 한 분은 주일미사때 늘 그렇게한다는 말씀에 그의 신앙심이 더욱더 깊어보였다.
30배 60배 100배 주신다는 것을 머리로 알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나에게 그분의 성공적인 삶은 하느님의 축복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산투어 2일차이다.
점심식사 시간을 활용하여 85세의 큰형수님 치매로 입원한 요양병원에 문병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어제 저녁식사 후에는 가족이 암투병에 조언을 구하는 부산 사는 고교친구를 호텔옆 스타박스에서 만나 한참동안 대화 할 수 있었다. 메모한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책 한권을 줄 수 있었다.
해외출장으로 참석하기 힘든 부산의 고교 친구 자녀 혼인식 축의를 전달 부탁할 수 있었다.
동행한 학우들이 호프한 잔하는 데는 동참할 수 없어 미안했다.

오늘 일정도 전능하신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으로 믿고 기도한다.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을 보여주시는
주님은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
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멀리서도 알아채십니다.
제가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당신께서는 헤아리시고 당신께는 저의 모든 길이 익숙합니다.
정녕 말이 제 혀에 오르기도 전에 주님, 이미 당신께서는 모두 아십니다.
뒤에서도 앞에서도 저를 에워싸시고 제 위에 당신 손을 얹으십니다
(시편139,1~5)
2018.10.28버스안
4.이기대. 태종대 관람 할 수 있어 감사!
5.자갈치 곰장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
※반별식사 지원8만
삼일회 5만원지원
6.큰형수님 문병하면서 질부와 종손자 안내에 감사!
7.문병 후기 다짐의 글 작성 일부 팬벗과 공유함
[타산지석 (他山之石)
8.나의 결정을 도와주고 버스표 예약해준 양학우님께 감사!

#1,813(2018.10.29)
2.관악보건소 진료
의사 간호사 친절에 감사!
※혈압약 처방 1개월 당뇨6.3
3.KEB하나은행 시흥지점 환전 잘 해주어 감사!
4.아점 대접해주신 전팀장께 감사!
5.한의원 하원장의 예방진료와 마사지 잘 할 수 있어 감사!
7.제주도 친구 상경 이유로 고3반창 친구들 만나 저녁식사 할 수 있어 감사!
8.개인택시하는 친구가 우리집까지 태워주어 감사!

#1,814(2018.10.30)
1.숙면 후 어제 모임 후기 한편 작성할 수 있어 감사!
[내가 어제 개인택시 무임승차 한 이유…
※반백년이 되어도 언제나 느낌이 좋은 것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줄 아는 친구]

어제 고3반창친구들과 회식이 끝나고 다른 친구들은 대리운전으로 가고 둘만 남았다.
"나 오늘 사랑하는 친구 집에 까지 태워주고싶다."
나와 고3반창 친구로 느낌이 좋았고 지금도 잘 지내는 친구를 보면서 나는 안타까울 때가 몇번 있었다.

나와 사는 동네가 가까워 친구 집에도 여러번가서 부모님과 형님형수도 인사하며 잘 지낸 친구가 막내이었다.
나도 막내이라 서로 통한 점이 있었고 둘다 은행시험에 불합격을 해서 동병상련같은 심정으로 힘든 시기에 어울렸다.
그 후
졸업하기전에 그는 대기업 동아건설에 입사시험에 합격을 했고 나는 대학진학을 하게 되었다.
그는 서울로 가서 동아건설 경리부서에 일을 했고 성실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사우디와 영국의 주재원으로도 근무를 했다. 젊을때 경제역군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친구이다
최근에는 인생 후반기삶을 자유롭게 개인택시를 하여 또 다른 변신에 박수를 보냈다.
사이버로 글을 보내고 가끔 피드백도 오지만 최근에는 만나지 못했는데 어제 만나 그의 목표가 이루어진 사실에 나는 기뻤다.
만난지 45년이 되었지만 언제나 따스함을 느꼈고 변함이 없는 친구였다.
친구는 성실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해주는 점이 있어 배우려고 한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내 친구는 그리하여 반창친구들 누구와도 원만하게 잘 지내고 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했으면 성공이다. 소기의 목적달성한 친구에게 다시 한번 기쁜마음으로 축하한다.
친구야 오늘도 안전운전 사랑해!

반백년이 되어도 좋은느낌이 변함없는 내친구가 있어 나 자신도 자랑스럽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봐줄 수 있고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친구는 훌륭하지 않는가?
내 친구의 건승과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본다.
앞으로 두고 두고 사랑해야 할일만 남은 우리 친구들 파이팅!
우리의 우정 Forever~!
※죽우회는 1973년 대구상고 3학년 8반 반창친구들이 졸업하면서 만든 모임이다.
그 구성은 한 친구는 하늘나라, 또한 친구는 미국에 이민, 부산1 대구1 제주1
서울에는 5명이 매월부부동반 만나고 있으며 연1회 지방거주 친구들까지 부부동반 총회 연1회하고 있다.
2018.10.30아침
2.위글 주제 아내와 10/10할 수 있어 감사
4.본당10시 미사 참례할 수 있어 감사!
※박로사님과 교리대표님 면담
5.쌍화차 대접해주신 박막달레나 카페 대표님께 감사!
7.송도와서 손주들 만나 조크렛 사주며 함께할 수 있어 감사!
8.여비주고 인천공항까지 배웅해준 며느리와 아들에게 감사!
9.친절한 대한항공 직원께 감사!
※짐보낼때 초과분 이해해줌
10.방콕여행 안내해준 동반자 친구부부 만나 대화 할 수 있어 감사!

#1,815(2018.10.31)
1.공항까지 배웅나온 그들에게 감사!
※오밤 중임에도 환영해준 벗에게 감사!
4.점심식사하고 운동 재미 있게 할 수 있어 감사!
5.운동 도우미에게 감사의 뜻으로 팁350바트(친구의 도움250바트) 룸팀20바트
※12천보
10.공기 좋고 따스한 기온 쾌적한 환경 태국의 라차부리에서 운동하고 쉴 수 있는 처지 주신 하느님께 감사!


※어제 2023.10.31은 아침 이은정로사와
박필령안젤라 치유 감사 생미사 봉헌 기도하고 집안 청소릍 했습니다.
오후에는 고3반창 친구 3명과 힐링운동을 하고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밤에는 장튼위튼병원에 입원 시술한 안젤라를 찾아 대화하고 귀가했습니다.
감사기도와 10가지
감사노트를 3,642번째 메모했습니다.

자주 힐링을 하는 산책, 골프, 음악, 미술 중에 오늘은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듣고 힐링이 되어 공유합니다.

바라톤 김연호 벨칸토합창단장님♡소프라도 백은희 선생님의 따님인 Org.김영지연주곡
입니다.
(선물)
Org.김영지 연주곡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Will Stockton 편곡),
이 세상 험하고
(Dan Forrest 편곡)
2023.10.28
-
https://youtu.be/RamqG44yWCM?si=c2HuEqDYjpLgzYdV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1.1
김원수 마르띠노


¤보관 해두고 싶은 피드백

"좋은 시와 글들 감사합니다
눈부신 아침입니다
10월이 지나간 자리에
한 잎 두 잎 낙엽이 쌓여가고
부는 바람은 그대로 인데
벌써 11월을 맞이 하니
초겨울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이젠 단풍도 총총걸음 가다
늦가을 길에서 머뭇거리니
아쉬움만 짙어집니다
지는 낙엽따라 가을은 보내지만
내 맘에 남은 추억들은
보석처럼 빛나도록
활짝 미소 지으며
가시는 곳마다
기쁨 한아름씩 엮어가는
멋진 날 되세요 "

"위원장님. 새로운 달 첫날인데 잘 보내셨는지요? 11월에도 항상 행복한 날 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

"+ 찬미예수님
존경하는 김원수마르띠노 선생님
오늘 모든 성인의 대축일을 맞는 날이네요.
기도의 대상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기도의 폭도 넓어집니다.
기도를 하는 만큼 제마음도 성숙해지면서
11월도 평화로워지기를 주님께 청해봅니다.
건강하게 명동글로벌 미사와 사랑방에 다녀오세요."

"안젤라자매 시술은 잘 되셨나요?"

"+11월의 첫날 저희 부부를 기억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안젤라언니는 괜찮으신지요
주님이 주신 시간을 알뜰하게
성실하게 사시는 마르띠노선교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과 사랑을 가득 보냅니다❤️"
-
"네 기도해주신 덕분에 어제 잘하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저도 마르티노 씨와 좋은 마음으로 만나 좋은 인연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듯이 남은 날도 감사하며 절친으로 여기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드물게
좋아하는 사람으로 인정하고 신뢰하고 두터운 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많이 괴롭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가니
마음의 문이 열리는군요.^^"

"그렇습니다
절친 박회장님
몇자 올립니다.
박회장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경험하고, 혼란스러워하며,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는 문제를 마주합니다.
박회장님이 그러한 시기를 겪고 있다면, 그것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순간들을 겪기 때문입니다.
박회장님은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쌓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이며,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에도, 박회장님은 그들에게 사랑과 이해를 보내며, 그들이 박회장님께 지지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회장님은 그들을 위해 가장 좋은 버전의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습니다. 박회장님이 지금 진행중인 것처럼, 우리는 모두가 배우며 성장하며, 더 나은 버전의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회장님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들은 박회장님이 이해하고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그들과 소통하며 박회장님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박회장님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한 후에는, 박회장님은 더욱 강해져서, 더욱 더 나은 인간관계를 쌓아갈 것입니다.
조만간에 한번 만나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23.11.1
전철안에서
절친 김원수 마르띠노

(11.2)
"퍄이프 오르간. 샹송등 너무 저 좋아하는데요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안젤라 선생님 어디가 편찮으셨던가요?
처음엔 정기검진 다녀오신줄 알았는데 시술 받으시고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부부를 보면서 서로 지지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것
많이 부러워합니다.
사람이 다르니까 하면서 변명도 해 보지만 확실히 배워야할 부분이지요.
무엇보다 두분의 기도와 하느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으로 로사씨의 치유과정을 보면서 부모자리를 다시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매번 꼼꼼히 다 읽어 보진 못하지만 선생님 시와 위 기도문 보면서 선생님 상황과 로사씨가 어떤지 확인하고 저도 다행이다 감사하곤 했지요.
매번 귀한글 읽고 답 드리지 못했음을 용서해 주십시요.
선생님 ~
고맙습니다. ~^^"
-
"박아네스 선생님
피드백주시고
기도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그저께 입원하고 시술했습니다
며칠전에 대장내시경 했는데
혹이 발견되어서요
어제 퇴원했습니다

대학동 해피인에
자주 와서 밥도 먹고 가끔 봉사하던
김비오형제가
한국은행입행시험에 합격하고 포항지점에 근무하면서 보낸
안부 글 올립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안부를 여쭙고 안부를 전합니다. 잘 지내시며 건강하신 지~^^
어느 덧, 사계절의 가을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늘 같은 자리에서 살아가면서 주일미사에 봉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고시촌에서 공부할 시절에는 그저 공부와 합격만 생각하면 되던 삶이 이제는 그 보다 더 많은 삶의 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해야 하기에 벅차게 느껴지고 불안해 지는 순간도 있지만 그럴때면 고시촌에서의 지난세월의 노력이 이러한 순간들을 맞이하기 위한 연습이였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치유자이신 주님께 저 또한 안젤라님, 로사님의 회복을 간청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업무와 인간관계로 종종 통증에 시달릴 때면 건강의 소중함, 건강함을 주시는 은총이 큰 은사라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벌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살아갈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곧 입주하는 은총을 받아 감사합니다.

이러한 삶의 도움을 보태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면서 성 가정을 이루는데 좀 더 노력하고자 합니다.

선교사님의 기도에 늘 감사드리면서 빠른 시일내 봽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항 김비오 드림"

"행복충전 카페가 제가 이용권한이 없다고 나옵니다ㅠ
카페지기에 연락하라고...
11월7일
어디서 뵈면 좋을까요?"
-
"저는 다 좋습니다
의왕 복지면가서
식사하고
하우현성당성지
가서 커피마실까요"
-
"네 좋습니다~
그럼 제가 삼성산아파트로 가겠습니다.
거기서 함께 출발하시죠~"

"굿모닝 말띠노형제님^^
댓톡은 잘 못달지만
글은 늘 읽어본답니다
로사 며느님 치유를 완쾌될 때까지
함께하며 기도할께요
아가페를 위해 봉사하시는 두분께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을 빕니다 ~^^"

"아멘! 11월의 시작을 알려주네요. 기후변화가 느껴지는 날들이 계속 이어지고있고요. 주님의 은총으로 서로 위하며 사랑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네!!알겠습니다.
늘 응원하고..
선교사님의
가정의 평화와 영육간 건강 하시길 늘기도하겠습니다."

"안젤라 선생님은 괜찮으실거에요.
선생님이 뿌린 씨앗이 그렇게 큰 나무로 자랐네요.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 어려울때 손을 잡아주시는 일
가장 필요한 밥을 주시는 일
하느님 보시기에 가장 어여쁜 일일겁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드높은 하늘 눈부신 햇살
마음은 단풍 길로
계절은 만추로 가는데
화창한 날씨에 상쾌한 공기가
발길 가볍게 하네요
달력 한 장이 넘어가는데
마음은 훌쩍 멀리 떠나는 느낌이니
이것이 세월인가 봅니다
아직 단풍이 부르고
가을을 노래하니
겨울 문은 굳게 잠궈두고
즐거운 추억 쌓아가는
신나는 발걸음 되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잘지내셨죠. 안젤라님께서 혹이 발견되면서부터 시술하시고 퇴원하시기까지 많이 힘든 날들을 보내셨겠습니다.
우리의 앞날은 덧과 같이 갑자기 찾아오지요. 그래도 대장에 혹이 일찍 발견되어 시술도 잘돼고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안젤라님께서 몸과 마음이 지쳐 몸살이 나신줄 알고 기도했네요 .
마르띠노 선교사님 힘내시고 이은정 로사 자매님의 암 치유와 안젤라님의 회복을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톡으로 좋은글도 보내주시고 마르띠노님 선교사님과 안젤라님께서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주시고 또 신실하신 믿음의 삶을 나눠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답장을 바로 바로 못드려 죄송했습니다. 그렇지만 로사 자매님과 아이들과 두분을 위해서 기도는 날마다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 빨리 가족 모두 건강을 회복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부님
카톡 매일 보면서 안부전화
자주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요양병원
출근 하고 있습니다.
교대 근무라 야근하고
집에와서 서울 일이있어
잠시 가는중에 카톡 올립니다
레지오27년 하다 8개월
쉬고 이제는 성모님께 매달리니 이제는 조금
안정이되어 레지오 입단
한지 3개월 되었네요.
지금은 부단장하고 있으며
며느님 로사 치유기도
매일 성모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성당 꾸리아에서 환우를
위한 기도를 신청하면
매일 묵주기도지향
환우를 위해기도
받처주어 이은정 로사를
위해 신청하여
각 쁘레시디움 묵주
기도 하고 있으니 성모님
께서는 꼭들어 주시라
믿습니다.
대부님께서도
늘 건강 하시라 기도합니다"

"오늘 선교사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정독을 하며
오래전에 듣던 짐 리브스
의 감미로운 노래까지
잘 들었습니다.
어느 분이 피드백 해주신 대로 하느님께 대한 굳센
믿음으로 그분께서 주신
시간을 잘 살아가시는 분이시심을 공감하면서,
하느님 중심의 삶이 이뤄 내는 한 가정의 모습을 감
탄하며 보게합니디.
마태 6,33이 떠오르는 군요.
만남의 인연을 소중히 여
기시고 소리없이 헌신하
시는 선교사님에게 늘 주
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
시길 기도드립니다~"

"존경하는 선교사님 감사드립니다
저의 개인사정으로 답신을 소흘히 한적이 많았습니다 항상 사랑의 💖 마음 가득하신 선교사님의 따뜻한 사랑 많이많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은정 로사님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시간되실때 뵈어요 내일 해피인 오시나요"

"마르티노 형제님, 소중한 문자 잘 받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11월 위령성월, 예수성심과 예수성심의 어머니의 사랑과 자비와 모든 성인들의 전구속에, 모든 가족분들이 늘 영육간의 건강과 축복을 청하며 강복을 전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변함없이 저희들의 기도와 미사 중에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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