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냥 & 자유

가을에배운다/박필령♡오늘-절친과혀♤唯心💘마음■말씀◇명언♧듣는귀☆스토리텔링🟢65세혜택🟪마음이 청춘[특별한인연][내마음의풍경]¤피드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1.10|조회수235 목록 댓글 0


가을에 배운다/박필령

역설의 삶

죽기를 각오하면
살게 되고

버리기로 작정하면
오히려
마음이 기득하고

명예를 내려 놓으면
더 높여지고 존경받는 우리

사랑 받기를 포기하고 사랑하면
오히려 사랑받는

역설의 삶

이가을에
배운다

♡내 인생의 봄 날은 오늘입니다


옷장을 비웠습니다.
비워진 옷걸이 수만큼 마음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신발장을 비웠습니다.
많은 곳을 다녔던 신발들이 과거속에 머물러 있어
새로운 길을 못 가는 거 같았습니다.

책장을 비웠습니다.
새로운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
밑줄 그러진 필독서부터
20년이 넘도록 한 번도 펼처보지 않았던
책도 있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최소한의 것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여기저기 욕심이 넘쳤음을 깨달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날은
오늘인데,
미련 때문에 버리지 못한 물건처럼
과거 속에 남겨둔 힘들고 아픈 기억 때문에
눈앞에 행복을 못 본건 아닐까요.

과거에서 꺼내
물건을 절리하듯
미련없이 버리세요.
내 인생의 봄날은 오늘입니다.

- 좋은 글 中 -

[나의 절친과 혀]

절친이란 더할 나위 없이 친한 친구. ‘절친한 친구’를 줄여 이르는 말이다.
아주 가깝게 사귀어 정이 두터운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나는 아내인 박안젤라의 절친으로 생각하는 분께 톡을 보낼 때 아내의 절친이라고 언급할 때가 종종 있다.

최근에 나는 서로가 절친이라는 벗과 소통을 하지 않고 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평생 조심해야 할 말이다.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부하게도 하고 멸하게도 하는 신체기관은 혀라고 한다.
멸하게 하는 말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생각하고 남에게 이롭지 못한 험담을
직접 듣거나 간접적으로 들은 후 생긴 오해에서 나온다.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게 된다.
세 번을 생각하고 한 마디하라는 사자성어 삼사일언이 있다.

나는 말을 신중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때로는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는 기분이 다운되면서 실망을 하고서 화를 낼 때가 종종 있다.
말이란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이라 상대의 가치관, 이념, 생각을 짐작할 수 있다.

어제 대학동 해피인에서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자들과 대화 중에 한 사람이 시국미사에 참여를
요청하는 말을 들었다.
선거로 다수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은 박.문.윤대통령 누구이든 임기가 끝날 때까지 잘하도록 기도하고
응원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나의 영적 멘토인 신부님은 설립 취지가 변질되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달라 기쁘게 그 직을 하지 않는다면 그만두는 게 좋다는 격려성 조언을 해주셨다.

나의 절친 중에는
종교가 다르지만
서로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면
잘 지내는 친구가 다소 있다.
때로는 선교의 대상으로 생각을 하면서 나와 같은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이면 좋겠다고 표현을 하지만 내 주장을 고집하지 않는다.
가치관과 이념이 다른 친구도 있다. 그래서 종교와 국경이 다른 사람과도 절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개종권면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다. 상대의 종교와 신앙을 존중하는 데서 평화가 유지되고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두 며느리가 천주교 신앙을 좋게 생각하고 세례를 받은 후 두 사돈의 자식 손주 형제 사위까지 모든 가족이 천주교 집안이 되었다.
내가 그들에게 개종권유를 하지도 않았고 내 주장을 고집하지 않았다.
큰 사돈께는 요아킴 형님이라 부를 수 있어 좋다.

나에게는 카톡을 좋아하지 않는 절친도 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기 때문이다.
나의 절친과 말의 중요성을 생각해본 주말 아침이다.

2023.11.11
김원수마르띠노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

💘 마음(心) 공부

몸(身)만 안으면 포옹(抱擁)이지만
마음(心)까지 안으면 포용(包容)입니다.

운명(運命)이란 말은 쓰지 마세요.
쓰는 순간 당신 삶의 주인은 운명이 됩니다.

행복(幸福)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

참사랑은 확인(確認)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믿음으로 확신(確信)하는 것이다.

인연(因緣)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心)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마음(心)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음식(飮食)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있지만
말(言)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없다.

중국 전국시대 '묵자(墨子)'는 ‘고찰’, ‘근거’, ‘실천’ 등을 말할 때 세 가지 법칙을 강조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여과 없이 뱉은 말은 나를 해치고, 타인도 해치기 때문이다.

영국 '대처' 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해 줬다고 한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서로 간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해라.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계속 노력해야만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다소 무언가가 부족한 듯해도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상은 내인생의 첫멘토인 박장묵 외숙부님이 2023.11.9 보내주신 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11)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복음 내용은 재물에 대한 일반적 가르침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복음서 저자는 재물을 대할 때와 하느님을 대할 때, 각각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비교하며 이야기합니다.

오늘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느님과 재물에 각각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여합니까?

하느님께 돌려드려야 할 시간과 노력과 재화를 엉뚱한 것들에 쏟아붓고 있지는 않습니까?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최황진 라파엘 신부님 강론 강의
2023.11.10일
27분47초
-
https://youtu.be/6W0t4kaQl24?si=wSOKUzu4Pk6vwjZA



사랑합니다 ♡
행복하세요 ♡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10)

교회 공동체는 천사들로만 구성된 집단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회개하는 죄인들의 공동체, 자신의 잘못을 겸허히 인정하고 하느님께 의탁하는 공동체,

성령께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의 구성원인 우리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삶 속에서 복음 정신을 실천하는 데에 얼마나 적극적입니까?

우리는 하느님 나라를 실현하고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아침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14,6)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나날 보내소서!

(선물)
최황진라파엘
신부님강론
마도성당떼제기도
2023.10.28일
37분41초
-
https://youtu.be/PyFe4bNI0lc?si=ZDh8tltWc71HDrYC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1.3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지성이란 그것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ㅡ쇼펜하우어.

나를 낮추는 것이
나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아부이고,

나를 낮추는 것이
타인을 위한 존중이라면
겸손한 것입니다.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중에서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삼성창업주 고 이병철회장의 아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

병석에 누운 이병철 회장에게 기자가 질문 했습니다.
“왜 3남인 이건희 회장
을 후계자로 지명 하셨나요?”
기자의 질문에 이병철 회장은 짧게 대답 했습니다.

“건희는<듣는 귀>가 있어서!”

삼남인 이건희 회ㆍㄴ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그 것 한 가지 뿐은 아니겠지만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아버지 이병철 회장에게 인정받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남편이고,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아내가 현명한 아내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강의 시간 에 선생님 말을 잘 듣습니다.

배우자의 말을 잘 듣는 것은 문제와 갈등을 풀어내는 능력을 배양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평화로운 가정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은 듣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보다 상대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듣는 것이 진정한 대화의 능력이고 삶의
기술입니다.

하나님이 귀를 두 개 만드시고 입을 하나 만드신 이유도 두 배로 듣고 절 반 만 말하라는 뜻이라고 여깁니다.

공자는 말하는 데 3년 걸리지만 듣는 법을 터득한데는 60년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경청” 이라는 책이 오랜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가 된 것만 봐도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답이 좀 늦고 진행이 빠르지 못해도 배우자와 열린마음으로 천천히 다 듣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가면 가정은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가족사랑실천시민모임/자료실 -

守口如甁 (수구여병)

※저는 어렸을때부터 ''말이 씨가된다''는 어른들 말씀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중학 1학년 한문시간에는
''수구여병(守口如甁)'' 이라는 한자도 배우면서 선생님의 ''말조심''훈화도 들어 나름 입조심 한다고 조심했는데 제대로 지켜냈는지 확인은 못하고 삽니다.
마침 소설가 ''이관순''의 글이 눈에 들어 여기에 옮겨 나눕니다.

''복(福)이 되는 말, 독(毒)이 되는 말

등산모임이 있는 날에
한 친구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손자를 봐야 한답니다.
그 사정을 모를 리 없지만
유독 한 친구가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그 친구 왜 그리 살아?
그러니 허구한 날 붙잡혀 살지.”
그러자 다른 친구가
“자넨 손자가 지방에 있지?
옆에 있어봐 똑 같아.”
손자양육이 논쟁으로 커집니다.
“난 처음부터 선언했어,
내가 애를 보면 성을 간다!”

‘키 작은 남자와는 절대
결혼 않는다’는 처녀,
‘난 죽어도 요양원에는
안 간다’고 하는 선배,
‘딱 100세만 살 거야.’
호언했던 대학 동기
그런데 어쩌나,
다 헛맹세가 됐으니
여자는 키 작은 남자와
천생연분을 맺고,
선배는 치매가 들어 일찌감치 요양원으로 향했지요.
100세를 장담할 만큼 건강했던 친구는 아홉수에 걸려 69세에 심장마비로 떠났습니다.

나이 들면 갖춰야 할 덕목이 ‘절제’입니다.
삶에 고루 적용되는 말이지만, 여기에는 ‘조심’하라는 뜻이 있지요.
무엇보다 ‘말조심’하라는 것입니다.
듣는 귀가 둘인데 비해 말하는 입은 하나뿐인 것도 같은 이유랍니다.

우리가 수없이 내뱉는 말에는 사람을 살리는 말도 있지만 죽이는 말도 많습니다.
같은 말인데도 누구는 복(福)이 되는 말을 하고,
누구는 독(毒)이 되는 말을 합니다.

황창연 신부가 말하는 말의 세 부류도 같습니다.
말씨, 말씀, 말투가 그것이죠.
씨를 뿌리는 사람(말씨),
기분 좋게 전하는 사람(말씀),
말을 던지는 사람(말투)이
있는 것처럼 말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말씀은 말과 다릅니다.
어떤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같이 감동을 전하는 사람의 말을 말씀이라 하지요.
말로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초등생 어린이에게
“씩씩하고 멋지구나.
넌 장군감이다.”
“넌 말을 잘하니 변호사가 되겠구나."
이렇듯 말에 복(福)을 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좋은 언어 습관은 말씨를
잘 뿌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전철에서 중년 여인이 경로석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건넵니다.
“어쩜 그렇게 곱게 늙으셨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시큰둥한 표정입니다, 다음 역에서 아주머니가 내리기 무섭게
“그냥 고우시네요 하면 좋잖아. 늙은 거 누가 몰라.”
ㅎㅎ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프랑스 작가 장자크 상페는
자신의 책 ‘뉴욕 스케치’에서 뉴요커들의 긍정적인 말버릇을 관찰했습니다.
그들은 빤한 얘기인데도
습관처럼 상대의 말꼬리에
감탄사(!)를 붙이고, 물음표(?)를 달아줍니다.
이는 '내 말에 관심을 갖는다'는 표시로 받아들여지고, 서로의 삶과 이야기를 격려해주는 말 효과를 높입니다.
이를테면,
누가 “이번에 터키를 다녀왔어요.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좋은 곳이죠. 나는 두 번 가봤어요.”
이렇게 말을 받으면 일단
주춤하게 됩니다.

이럴 때 뉴요커들은 자기 경험을 내세우지 않고
“정말요? 어머, 좋았겠다!”
“일정은 어땠어요?”

말머리를 계속 상대에게 돌려줍니다.
얼쑤 같은 추임새로 상대를 신나게 해주는, 뉴요커의 말 습관이 좋아 보이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말할 때 느낌표(!)와
물음표(?)를 얼마나 사용하나요? .

자기를 앞세운 대화를 하게 되면 상대의 말에 이러한 부호를 찍어주기가 어려워집니다.

오늘도 내가 한 말을 돌아보면서 느낌표와 물음표가 인색했음을 깨닫습니다.

내 말에 감탄하며 나의 감정과 안부를 물어주는 사람만큼 귀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말이란 닦을수록 빛나고 향기가 납니다.

말할 때도 역지사지(易地思之)가 필요합니다.
말을 나눌 때는 상대방의 입장을 늘 염두에 두라고 합니다.

적어도 실언이나 허언 같은 말실수는 막아야 하니까요.

그러면 덤으로 얻는 것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리 말을 예쁘게 하세요?”

“복(福) 들어올 말만 하시네요.”

정겨운 말은 모두를 기분 좋게 합니다.

守口如甁, 防意如城".
(수구여병, 방의여성)
주문공(朱文公) 말씀.
"입을 지키기를 병마개 막듯이 하고, 생각(뜻) 지키기를 성을 지키듯 하라."

- 명심보감 -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0.23동영상


2023.10.24동영상



🟢 만 65세 받을수 있는 혜택들
"""""""""""""""""""""""""""""""""""""""""""
🔸️자세히 읽어보시고 적용될수 있는 혜택을 찾아 누리세요

1.통신비 감면
2.틀니비용 70%지원
3.임플란트 2개까지 70%지원
4.코로나 예방접종 무료
5.폐렴 23가 무료
6.독감백신 무료
7.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8.ktx/srt/등 기차 30%할인
9.지하철 무료
10.버스비,택시비 지원(지자체별로 다를수 있음)
11.국내선 비행기 10% 할인
12.국내여객선 20% 할인
13.고궁,농원,국,공립공원 무료입장
14.국립박물관, 미술관 무료입장
15.국,공립국악원 50%할인
16.정부, 지자체운영 공연장 입장료 50%할인
17.공공 및 민간분양 특별공급 우선신청 자격
18.공공임대주택 가산점
19.공공실버주택 고령자 매입임대 신청자격 부여
20.상속세공제 3천만 원까지
21.경로우대 공제 (소득세)
22.의료비공제 (소득세)
23.고령자 세액

너무 좋은 글 입니다
꼭 끝까지 읽어보시기바랍니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靑春이 된다.🟪

(김광준, 연세대병원
노년내과 교수)

🌾인간은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老化 된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 ? 하는 논리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歲로 나온다.
(창세기 6章 3節)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歲 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歲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歲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人生 칠십은 옛말이고, 人生 百歲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人生 百年 四季節說' 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歲까지가 '봄(春)', 50歲까지가 '여름(夏)', 75歲까지가'가을(秋)', 100歲까지가 '겨울(冬)' 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歲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 쯤 되는 것이오,
80歲 노인은 初겨울에 접어든 셈이 되는 것이다.

東洋에서와 같은
回甲 개념이 없는
西洋에서는 대체로
노인의 기준을 75歲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歲~ 75歲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活動的
隱退期)' 라고 부른다.사회생활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육체적 연령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일 것이다.

유대系 미국인 시인 사무엘 울만은
일찍이 그의 유명한 詩, '청춘(Youth)'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때로는
20歲 청년보다도 70歲로 노년에게
靑春이 있다.

나이를 더해 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96歲로 타계한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타계 직전까지강연과 집필을 계속했다

페루의 민속사를 읽고 있으면서, 아직도 공부 하시냐고 묻는 젊은이들에게 '
인간은 호기심을 잃는 순간 늙는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

1973年, 96歲로
他界한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93歲 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새의 노래'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하게 했다.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금년에 만 79歲인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최근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쉬면
늙는다(If I rest, I rust)' 라며 바쁜 마음(busy mind) 이야말로 건강한ㅡ 마음 (healthy mind )이라며 젊음을
과시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젊은이 보다 더 젊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았다.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靑春이 된다'.
'이 나이에 무슨… 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확실히 '늙음'은 나이
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까지 살 수 있다면 감사한 인생이 되지 않겠는가 ?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 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

🧿뇌(腦) 노화 늦추는 방법👉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대화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지만, 은퇴(隱退) 후에 새로운 직업이나 배움에 뛰어드는 ’70세 청년'도 있고,영어 수상 소감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은 시니어 윤여정도 나온다.

반면 박사(博士) 공부까지 한 사람이 70대 중반에 치매(癡呆)로 고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生物學的)으로 퇴화하는 뇌를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노화를 늦춰가며 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0세부터 사용하는 단어 수가 준다.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언어(言語) 능력(能力)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能力)은 다만 특별한 질병이 없다면, 80세 정도에도 유지된다.

시간이 점점 길어져도, 기다리면 제대로 그런 일을 마친다.나이 들어 뇌 신경세포 수는 감소(減少)하나,
그 안에서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서
뇌 기능을 보상토록 한다.

기억력(記憶力)은 최신 것부터 떨어진다.새로 만난 사람의 이름이나 어제 먹었던 메뉴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른바 휘발성 기억력이
낮아진다.

70세가 넘어가면 뇌 혈류량이 젊었을 때보다
20% 정도로 감소한다.
뇌혈관 동맥 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는 탓이다

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 고지혈증·고혈당 등이 있으면 뇌 혈류(血流) 감소가 촉진(觸診)된다.
이 때문에 초고령에서는 혈관성 치매가 원인(原因)을 알 수 없는 알츠하이머 치매만큼 발생한다

하루 두 잔 이 상의 음주는 뇌 기능 감소를 증가(增加)시킨다.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야 뇌가 싱싱!
눈·귀·코·입이 즐거우면, 뇌에도 좋다.보기에 좋은 것을 많은 사람이 보고, 즐거운 것을 많이 듣고, 맛있는 음식(飮食)을 자주 먹으면
뇌(腦)에 좋다는 의미(意味)다.

시력을 잃으면 사물을 잃고, 청력을 잃으면
사람을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뇌는 시력과
청력의 자극으로 움직인다.

청력이 떨어지면 보청기(補聽器)로 만회하고, 시야가 뿌예지면, 백내장(白內障) 수술 등으로 시력과 시야를 회복(回復)시켜야 한다. 모두
뇌(腦)를 위해서다.

맛을 음미(吟味)하며 씹어 먹는 食事가 뇌를 크게 자극한다.이를 위해 위 아래 맞물리는 치아(齒牙)를 최대한 많이 보존해야 한다.치아(齒牙)를 잃었으면 임플란트로 채워, 씹는 능력(能力)을 유지해야 한다.

호기심은 뇌를 끝까지 작동시키는 온(on) 스위치다. 매일 다니던 길거리를 산책(散策)하더라도 평소와 다르게 새로 바뀐게 있는지 유심히
관찰(觀察)하며 다니는 게 좋다.

새로 생긴 가게가 있으면 들러보고, 어디서
어떤 물건이나 식품(食品)이 싸고 좋은 것을
파는지 알아보러 다니면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다양한 책 읽기와 그림 보기, 음악 감상 등 예술적 경험은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 생각을
풍부하게 하고, 사고(思考)를 유연하게 만든다.

외국어 같은 처음 접하는 학습은 깨어 있는
뇌세포를 늘리는데 가장좋다.

매일 하던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반복하는
생활은 뇌세포를 오프(off)로 만들어 노화(老化)를 촉진한다.

카드놀이, 낱말 맞추기, 산수 풀이 등 일부러
시간 내 머리 쓰기를
꾸준히 하는 게 좋다.
고스톱, 파크 골프 같은 게임은 최고다.

여러 사람과 지속해서 교류(交流)하는 것도 뇌를 깨운다.대화(對話)에 참여하려면 뉴스도 자세히 보게 되고, 바깥출입 하려면 옷 매무새도
챙기게 된다.

거동이 불편해지는 초고령에서는 멀리 있는 친구나 식구보다, 동네서 어울리는 사람들이
더 소중(所重)하다.

나이가 많이 들수록
학연·혈연·직장 등 연고 중심 어울림보다, 지역중심 어울림을 늘려야 한다.

뇌는 저수지와 같다.
평소에 저수지에 물이 충분히 차 있으면 가뭄이 와도 버틴다.

일상에서 머리를 끊임없이 굴리고 오감을 즐겁게 하며 살면, 뇌(腦)가 싱싱해진다.

▪️출처: 김광준 연세대 병원 노년내과 교수▪️(23.07.07)
(이상은 고교은사 선생님이 2023.11.10보내주신글)

[내 마음의 풍경]
-해외여행중 메모와 단상

목차

1. 싱가포르 신용카드1위 포상 연수
2. 태국의 방콕과 파따야 신용카드 1위 포상 연수
3. 미국의 센프란시스코, 뉴욕,워싱턴,
마이애미 감사 출장 여행
4. 캐나다 퀘백, 토론트 감사 출장 중 여행
5. 일본의 후꾸오카 우리부부 결혼기념여행
6. 베트남의 호치민, 하롱베이, 하노이 경영평가1위 포상 연수 여행
7. 캄보디아 경영평가1위 포상 연수 여행
8. 중국의 북경, 항주, 소주, 상해 신용카드 1위 포상 연수 여행
9. 괌 두 아들과 함께한 가족여행
10. 중국의 상해 힐링여행 부점장 강서본부
11. 스위스 우수부점장 포상 연수
12. 이탈리아. 베니치아 밀라노 피린체아 로마
바티칸 우수부점장 포상 연수
13. 프랑스 파리 우수부점장 포상 연수
14. 일본의 나카사키 성지순례 아 아가폐
15. 태국의 치앙마이 서강대학원우 초대 방문 여행
16. 홍콩 중국의 심천 결혼기념여행
17. 중국의 태안과 태산 경제인초청 ROTC16기부부
18. 미국 서부 LA, 샌프란치스코, 샌디에고,네바다,라스베가스 등 퇴직기념여행
19. 홍콩, 마카오 삼성산성당 사목위원들과
20. 사이판 아들부부와 사돈회갑기념여행
21. 독일의 수도 베를린, 브로츠 회갑 기념여행
22. 헝가리 부다페스트 회갑기념여행
23. 체코의 프라하 회갑기념여행 친구들과
24.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짤즈브로크 회갑기념
25.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비엘리 회갑기념
26.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회갑기념
27. 슬로바키아의 타라르 국립공원 회갑기념
28.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회갑기념
29. 이스라엘 성지순례 부부동반 신학원졸업기념
30. 대만 고 3 반창 친구 부부동반
31. 스페인 친구부부와 여행
33. 포르투칼, 파티마 성모성지
34. 아프리카의 모로코 친구부부
35. 베트남 다낭 서울대학교 인생대학 삼삼회 동반
36.일본의 다케마츠와 나오시마 서울대인생대학
37. 중국의 장가계 친구 가족과 여행
38. 러시아의 모스크바 지인들과 여행
39. 핀란드의 혈싱키 지인들과 여행
40. 스웨덴의 스톡홀롬 지인들과 여행
41. 노르웨이 지인들과 여행
42. 덴마크 코펜하게 지인을
43. 일본의 유휴이 아들과 사돈내외분
44. 태국의 라차부리 친구부부와 힐링여행
45. 일본의 홋카이도 선교사 내외분 여행
46. 중국의 제남 태항산 교우부부와 여행
47. 태국의 라차부리와 후아인 힐링여행 친구부부외
48. 태국의 페차리 힐링여행 선배님과 친구부부

※ 28회 32개국
중국6회, 일본5회, 태국5회
미국본토2회 등 377 페이지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신부님]

○ 1980년 6월 초순, 혼배성사를 진행해주신 신부님
(군종교구)
○ 1982년 4월 13일, 장남 마르셀리노에게 세례를 베풀어주신 윤종학 군종
신부님
(군종, 대전교구)
○ 1987년, 차남에게 유아세례를 주신 포항 덕수성당 주임신부님 (대구대교구)
○ 1990년 8월 초순, 레지오 입단 선서를 도움주신 부산 금정구 남산성당 신부님 (부산교구)
○ 1989년 6월, 부산 ME 64차 지도신부인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
(마산교구 총대리)
○ 1990년 4월, 전국 ME 디퍼 47차 지도신부인 김계춘 도미니코 신부님 (군종.부산교구)
○ 1995년 5월, ME 대표부부로 활동하신 부천 중2동 성당 이용훈 베드로 주임신부님
(인천교구 총대리)
○ 2001년 2월, 대구 만촌2동 박주임신부님 (대구대교구)
○ 2007년, 부천 중2동 서상훈 주임신부님 (인천교구)
○ 2008년 6월, 삼성산 피정의집에서 만난 송광섭 베드로 원로신부님 (서울대교구)
○ 2009년, 은행을 방문해주신 차동엽 로베르또 신부님
(인천교구)
○ 2009년 3월,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만난 이훈 바오로 지도신부님
(예수회)
○ 서강대학원에서 만난 정귀철 베네딕도 주임신부님 (춘천교구)
○ 서강대학원에서 만난 윤종대 도미니코신부님 (수원교구 원로사제)
○ 서강대학원에서 만난 김오석 라이문도 주임신부님 (의정부교구)
○ 서강대학원에서 만난 김순겸 사도요한 신부님 (한국외방선교회)
○ 서강대학원에서 만난 김승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임신부님
(서울대교구)
○ 2009년, 삼성산 성당에서 만난 이철학 바오로 주임신부님
(서울대교구)
○ 2010년 2월, 장남의 혼배식에 초대해주신 송이삭 신부님
(인천교구)
○ MR 지도자로 알려진 박영훈 토마스 신부님 (수도회 구속주회)
○2014년 신학원에서 만난후 이스라엘성지순례 지도해주신 허규 베네딕도 은사신부님
○2014년 가톨릭교리신학원 학생으로 만난 백바오로 부원장신부님과 김진태 원장 신부님
○ 2017년, 삼성산 성당에서 만난 김남원 안드레아 주임신부님
(서울대교구)
○ 2015년, 아버지학교 지도해주신 이창진 아폴레오 답신리성당 주임신부님, 삼성산 피정의집신부님,
(서울대교구)
○ 2017년 4월, 가톨릭회관 미사에서 처음 만난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
(서울대교구)
○ 2029년 5월 3일~4일, 엠마오 피정지도를 해주신 이병우루가 주임신부님 (마산교구)
○ 2021년, 삼성산 피정의 집에서 지도를 해주신 김인성 요한 마리아비안네 원로신부님
(서울대교구)
○ 2023년 2월,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만난 송진욱 도미니코신부님
(일본 가고시마교구)
○ 2023년 10월, 만난 최황진 라파엘 주임신부님
(수원교구)

위에 언급된 30분의 신부님들과의 만남은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존경하는 사제는 송광섭 베드로 신부님과 차동엽 노베르또 신부님, 그리고 김순겸 사도요한신부님은
선종하셨습니다.
그들의 소중한 추억은 항상 저의 마음 속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매일의 톡을 통해 영적인 멘토로 생각하는 정귀철 베네딕도 신부님과 종종 만나는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 그리고 김인성 요한 마리아비안네 신부님을 특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교구 성직자묘소에 계시는 차동엽 로베로또 신부님께서는 제가 근무한 삼정동 지점까지 직접 방문해주셔서 우리 부부의 자전적 에세이에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
또한, 부산 ME 지도신부님으로서 우리 부부를 좋게 보시고 ME 봉사자 부부로 추천해주셨던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에게도 깊은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주신 멘토 후원자님 팬벗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11.10
김원수마르띠노

¤보관 해두고 싶은 피드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비는 아니어도
밭 작물에는 촉촉한 단비가
가을길을 재촉합니다
단풍잎도 이제는 마른 잎 되어
살랑이는 바람결에도 낙엽 지니
앙상한 모습에 왠지 모를
서글픔도 들지만
이것이 삶이겠지요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니
오늘도 행복한 그 길에서
보람찬 삶을 엮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 합니다
오랜만에 소식 접합니다
자부님의 건강은
어떠신지
기도속에서 모든이가
주님은총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노레오총구역장님
오늘 축일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미사 중 기억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민수6,24~26) "

"피드백주시고
기도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제 며느리 이은정로사는
기도해주신 덕분에
많이 건강해졌고
회복되고 있습니다.
8번의 항암과 면역 주사 맞고 어제 CT
검사했습니다.
검사 결과도 좋을 것으로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르띠노 선교사님 오늘도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수고하세요."

"+ 지극히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존경하는 마르띠노 선교사님과 시인 안젤라 자매님께 저의 둘째 아들 권규목 미카엘 소방사 구급대원 아들 소식 전합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핸드폰 놔두고 병원 갔다왔는데 열어보니, 기쁜 소식을 아들이 보냈었네요.
존경하는 두분께 영광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기쁜소식주셔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뻐합니다"
(11.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직 가을 미련이 남았는데
기온은 초겨울 문턱을 넘고
잎사귀마다 물들다 말고 낙엽 지니 아쉬움도 겹겹이 쌓여 갑니다
이제 즐길만하니 다리도 무거워 오늘 하려다 내일로 미루니 일주일이 훌쩍 넘어 가네요
제 갈 길만 가는 무심세월에
머뭇거리다 보면
이루지 못한 꿈이 되니
힘은 들어도 생각날 때
발걸음 하는 것이
최고로 잘 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차가워진 날씨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고
한걸음 한걸음 일년을 한결같이(1111)
웃음을 잃지 않는
즐거운 “가래떡 날” 되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선교사님께서 청하시는 기도 이루어지게 기도 드릴께요~♡♡♡"

"오늘 마르띠노대표님
영명축일
새벽미사에 기억하였습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복음의 모든 일들
애쓰시는 그 마음에
주님의 은총가득하십시요."

"마르티노형제님!
오늘 축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마르티노 선교사님 축일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선교사님 축하드려요 늘 개인개인 축일때마다 축하해주시고 오늘은 선교사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마르띠노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평안으로 행복한날 되세요 두분 건강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축일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은정 로사님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믿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르티노 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상 주님 은총안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선생님 ~
오늘같이 귀한날 축일 축하드립니다.
청하시는 기도 이루시길 바라며 영육간에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선생님 ~
축하드려요 ~^^"

"형제님
안녕하셔요
주님 축복을 빕니다
이은정 로사 며느님은
좀 어떠신가요?"
-
"많이 좋아졌습니다
8번항암과 면역주사맞고
지난주 목욜 CT검사했습니다
내주화요일 검사결과확인과
항암과 면역주사
맞습니다
기도해주셔
감사드립니다"
~
"고생하고 계시네요
기도 계속하겠습니다
빠른 쾌유 빕니다"

"신기하리만치 늘 새롭고 좋은 글과 다양한 정보에 감사하네
지금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을 위하여
기지개 켜며 일어나서
곧바로 양치질한 후
따뜻한 물 한 잔
자네는 나에게 보약이 되는
보석일세
쉬지 말고 기도하라를
마음에 새기네요
좋은 꿈꾸고
아름답고 복된 주일 맞이하기를"

"마르띠노 친구
고맙다는 말씀 거듭
거듭 드리네"

"마르티노 선교사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가을 하늘이 더 청명하고 드높네요. 선교사님~ 언제나 주님 은총 안에 마르티노 성인처럼 하느님의 길 굳건히 걸어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영적 예물로 묵주기도 5단 바칩니다. 행복하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