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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자유

첫인사◈나를돌아보는12道♧단순노출효과이론❤️해피엔딩■말씀◇명언☆스토리텔링●치매원인■무우♡지금사랑/응원/박필령[감사하기#134]¤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1.13|조회수220 목록 댓글 0


행복한 아침의 첫인사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으면 하네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아침의 첫인사
많은 것 너무 큰 것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선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아침 좋은 날! 좋은 시간!
좋은 사람!

새로 시작하는 오늘도
좋은일만 만나고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 좋은글 중에서 -

◈ 나를 돌아보는 12道 ◈

第1道-언도(言道)
나이가 들면 말의 수(數)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행도(行道)
나이 들면 행동(行動)을 느리게 하되
행실(行實)은 신중해야 한다.

第3道-금도(禁道)
나이 들면 탐욕(貪慾)을 금(禁)하라.
욕심(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 보인다.

第4道-식도(食道)
나이가 들면 먹는 것이 중요하다.
가려서 잘 먹어야 한다.

第5道-법도(法道)
삶에 규모(規模)를 갖추는 것이
풍요로운 삶보다 진실하다.

第6道-예도(禮道)
나이든 사람도 젊은이에게
갖추어야 할 예절이 있다.
대접(待接)만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7道-낙도(樂道)
삶을 즐기는 것은
욕망을 채우는 것에 있지 않다.
간결(簡潔)한 삶에 낙(樂)이 있다.

第8道-절도(節道)
나이 듦이 아름다움을 잃는 것은 아니다.
절제(節制)하는 삶에 아름다움이 있다.

第9道-심도(心道)
인생의 결실은 마음가짐에서 나타난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넓어 보인다.

第10道-인도(忍道)
나이가 들어가면 인내가 필요하다.
참지 못하면 망령(妄靈)이 된다.

第11道-학도(學道)
연륜이 쌓이면 경험이 풍부하고
터득한 것이 많다.
그러나 배울 것은 더 많다.

第12道-기도(棄道)
손에 잡고 있던 것들을 언제 놓아야
하는지. 이것이 나이 들며
배워야 할 마지막 도(道)이다.

第13道- 해도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해도 뒤탈이 없는 것이
배우는 것이라 했다.

숨 다하는 그날까지 배워도
해도 해도 부족한 것이 배움이다.
학도와 같이 배울 것은 더 많기 때문이다.

第14道- 오늘도
스치듯 지나가고 있는 지금
이날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12道를 찬찬히 읽어 봤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좋은 글에서 】

심리학에
서는 ‘단순 노출효과 이론​(Mere exposure Effect Theory)
로버트 자이언스(Robert Zajonc) 라는 사람이 연구한 호감 이론 이라는 것인데

‘사람을 자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이론
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주
보고, 자주 만나면
​어느새 정이 든다’는
뜻입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이라는 핑계로 일년에 한번
만나면 ​서먹서먹하기
마련입니다.

최대한 많이 만나야 합니다.
특별히 부모님은 살아계실 때
최대한 더 많이 만나뵈야 합니다.

만남 자체가 곧 효도하는 길입니다.

스쳐가는 것이 바람
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움도 스쳐갔고,
사랑도 스쳐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할 길들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진 산길을 걸어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강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길과 가을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와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에 인생 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 입니다.

건강 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 이어 갑시다.

산다는 건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 해야 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 해야 하고,
내가 살아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 입니다.
떠나고 나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초등친구 민병용 사장이 2023.11.14주신글)

❤️날마다 해피엔딩

"만일 일주일 후에 죽게 된다면 무엇을 할까?

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계속 끌어당기며 살까?

아니다. 내보내며 살 것이다.
죽기 직전임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더 쌓고 모으려고 사는 사람은 없다.

죽기 직전에는 누구나 사랑을 내보내고, 물질도 내보내고, 못했던 따뜻한 말과 마음을 베풀 것이다.

그것이 본질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기 직전 삶에서 가장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저절로 깨달아 실천한다.

그런데 죽음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죽기 직전에라도 알면 뒤늦게 깨닫고 본질적인 것들을 할지 모르겠지만, 삶은 우리에게 죽을 때를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

바로 내일이 될지, 몇 시간 후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정말 중요한 것을 가장 먼저 하고 살아야 한다.

죽기 직전에 가서야 비로소 ‘조금 더 나누고 살걸’ ‘조금 더 베풀고 살걸’ 하고 후회하지 말고,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내보낼 것’을 결정짓고 실천해야 한다.

무엇을 끌어당겨 모을 것이냐가 아니라 무엇을 내보낼까를 고민해야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닌 ‘내보내는 법칙’에 마음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내보내는 것이 곧 당겨지는 것이니 말이다...!

(이상은 박영식 바오로 교수님 2023.11.13보내주신 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15)

믿음과 희망을 두어야 할 곳은 하느님 한 분뿐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가 우리 한가운데에 있다고 명확히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세례성사 때 우리 안에 뿌려진 하느님 나라의 씨앗은 지금 이 순간도 자라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찾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충실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씨앗은 어느새 싹을 틔우고 훌쩍 자라 있을 것입니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황창연베네딕도 신부님 행복특강
삶껴안기
무시하지도 받지도
말아야 소중한 존재
내 삶은 늙어도 자식들에게 의지하지도 말고 살아있을 때 재산도 주지도 내가 죽을 때까지 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알아아서 해야한다.
자식들과 함께사는 시대가 아니다
55년 마지막으로 부모를 부양한 세대이지만 자식들에게 효도를 기대할 수 없다.
수영이든 골프든 운동하며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
2015.12.23뱅쿠버에서 특강
1시간54분
-
https://youtu.be/L3hOXS1hbQ8?si=r8G__rABuIz5-B35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14)

예수님께서 고쳐 주신 나병 환자 가운데 돌아와 하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 이는 사마리아인뿐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마리아 사람’으로 단정하는 이는 누구입니까?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일상 속 작은 은총에도 감사드릴 줄 아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인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말씀하실 것입니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아침 7시 이은정로사 치유 감사 생미사 봉헌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나날 보내소서♤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강론강의
2023.11.12
24분4초
-
https://youtu.be/QUqiZEy85sU?si=drmBSb_6HmSLI0qz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오늘의 명언

관찰 분야의 경우, 발견의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

In the field of observation, chance favors only the prepared mind.

-루이 파스퇴르-

실제로 모든 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스스로 성공을 일구었다.

그들은 스스로 연구하거나, 저축하거나, 기회를 직접 찾아나섰기 때문에 운이 다가오면 그 운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고, 행운의 순간을 놓치지 않은것뿐이다.

행운이 찾아오면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주어진 행운조차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만다.
(이상은 고교 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3.11.15보내주신 글 옮겼습니다)

나쁜 일은 서둘러 잊어버려라

건강하고 기억력이 좋지 않을 때 그것이 행복이다.
Happiness is good health and a bad memory.

-잉그리드 버그만-

우리는 무언가 잊어버릴까 염려해 메모를 해서 갖고 다니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는다.

주소록이나 스케줄 표를 늘 몸에 지니고 다닌다.

그러나 잊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가?

배신당했거나, 울었거나, 황당한 일을 당했던 기억들은 잊어버려도 좋다.

실망했거나 창피했던 일들도 잊어버리자.

지나간 일 때문에 허우적거리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이상은 고교 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2.11.17보내주신 글 옮겼습니다)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0.27동영상


2023.10.30동영상



희소식이 왔어요 ~

●치매의 원인 발견
(턱 밑 목부위 마사지)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이종률회장님이 2022.11.14 보내주신 글)


■ 겨울철 산삼 부럽지 않은 '무'의 엄청난 효능9가지입니다.

우리 속담에 겨울엔 '무' 먹고
여름엔 '생강'을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전혀 없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겨울에 먹는 무는 건강에 좋다는 말이겠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위장 강화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를 
비롯해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 등 
각종 소화효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소화효소 덕분에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하거나 
또는 숙취에 시달리는 경우 무가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 건강에 좋습니다.  

2. 변비, 대장암 예방 

무는 탁월한 배변 효과를 가지고 있어 
무즙을 섭취하면 배변량이 크게 증가하여 쾌변을 유발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무는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장 건강 회복을 돕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3. 노화방지, 피부미용 

무는 포도당, 설탕, 과당 및 섬유소와 비타민C 와 무기염류 및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비타민C 는 배보다 무려 8~10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에서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는 것을 막아 주근깨를 없애 주는 미백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무는 항산화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무의 껍질에는 무 속보다 비타민C가 
2배나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벗겨 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변비 예방 

"무"에는 리그닌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개선하며 장 속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고 합니다.  

리그닌은 자른 면이 클수록 증가하는데
잘게 썰어 무말랭이를 만들어 먹으면 더 좋으며 감기에 걸려 기침과 가래가 심하신 분들은 무를 삶아 낸 물에 꿀을 넣어 꾸준히 드시면 거담작용을 해 감기나 기침이 사라집니다.  

5. 감기 예방 

무의 매운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메틸메르캅탄과 겨자유가 항균, 가래, 거담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에 무가 가래를 삭이고 목이 건조하지 않게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침이나 천식에 좋은 꿀과 함께 무즙을 만들어 드시면 기관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6. 각종 성인병 예방 

"무" 껍질에 있는 비타민P 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할하도록 도와 뇌졸중 등 겨울철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7. 항암 효과 

"무"에 들어있는 성분이 몸속 독성을 제거해 발암 물질을 파괴하며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유황 화합물이며 이 성분들이 항암, 항산화, 항균,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분은 "무"의 조직이 파괴될 때 생성되기 
때문에 강판에 "무"를 갈아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특히 함유되어 있는 오게시타제 성분이 발암 물질을 제거하고 위벽을 보호하여 위궤양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증명 돼 미국 암 예방협회에서도 무와 같은 근채류를 
날마다 먹으라고 권장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비타민C 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8. 독소배출, 숙취해소 

"무"는 특히 담배로 인한 니코틴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니코틴을 중화하고 해독하며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 평소 담배를 많이 태우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아밀라제 성분이 많아 숙취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9. 천연 소화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해 과거부터 약용으로 쓰였던 무는 여러가지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과식이나 체했을 때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많아소화불량 및 복통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겨울철 무 야무지게 먹는 법 

※꼭 껍질채 드세요!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다시 한번 더 강조하면 무는 속보다 껍질부분에 비타민C가 약 2배 정도 더 많습니다.  

또한 껍질에는 파이토케미컬 이라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많은데 이들은 모두 
항산화 성분으로 심혈관 질환예방, 암예방, 노화예방 등등의 효과가 있으니, 무 껍질은 버리지 말고 깨끗하게 닦아서 통채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청도 버리지 마세요 ! 무에도 비타민C가 많지만, 무청에는 더 많은 
비타민류가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C는  무에 함유된 양보다 4배 이상 많으며, 무 100g 중 70mg이상의 비타민C가 무청에 들어 있으니 절대 버리지 마시고 함께 요리해서 드세요! 

※건조해서 드셔보세요 ! 
무는 무말랭이, 무청은 시래기로 말려서 드시는데 기존 무와는 조금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지만, 이 역시 영양가가 굉장히 높습니다. 무를 말리면 미네랄과 결합하여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무말랭이가 됩니다. 무말랭이에는 칼슘이 470mg이나 들어 있어서 생무와 비교했을 때 15배나 더 많고 철분과 비타민B1, 비타민B2, 추가로 비타민D까지 늘어납니다. 

활동량이 줄고 햇볕을 잘 못받는 겨울철에 뼈가 약해지기 쉬운데 무말랭이를 섭취하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골다공증,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겨울철에 무우 많이  드시고 건강 지키세요.

감사합니다.
샬 롬 !
(이상섭 대표님 2023.11.14 주신글)


아래 제 아내의 시 2편과 5년전 11월 초순 두번째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4번째 당사자 포함 멘토님과 후원자님께 공유로 올리니 시간 나실 때 대각선으로 보셔요.


지금 사랑/박필령

그립다고
붙잡으려 애쓰지 않으렵니다

마음 안에서
애태우며
기다리지 않으렵니다

그때 사랑도
지금 사랑이지만

그냥 그리움으로
흘려 보내고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랑을
더 뜨겁게
안으렵니다

깊어가는 가을보다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해 지기 위해서


응원/박필령

괜찮아
할 수 있어
잘 하고 있어


나를 일어서게
들려 주던 응원의 말씀

이제
내가 당신 위해
응원하게 하소서

그 응원
당신이 주인이게 해주소서

[지난날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4]

#1,821(2018.11.6)
2.아침 식사 후 18홀 라운딩 재미나게 함
※그늘집에서 공100바트구입
3.친구가 음료제공해주어 감사!
4.점심식사 후 단상 공유함
[삶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

"고맙습니다.
저희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경제적 형편이 비슷한 두 부부가 여기에 왔습니다.
저의 경우 첫째가 아내를 생각했습니다.
많이 좋아하는 운동을 내 경제적 여유가 없어 할 수가 없어 미안한 마음을 다소나마 씻을려고 이번에 한번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 마음껏 해보라고요.
두번째는 골프가 귀족운동이라 생각하여 운동도 안된다며 멀리한 것이 나의 편견일 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일단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보다는 비수기인 태국에서는 저렴하게 운동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인기준 하루5만원에 3끼 밥주고 재워주고
골프는 마음대로 할수 있으니
무척 저렴하지요.
캐디피만 별도로 비용이 발생하지만 첫날 한번 한 이외는
노캐디로 하고 돌고 있습니다.
비행기티켓은 그동안 좋아하는 여행을 하면서 적립해둔 마일리지로 왕복티켓팅했어요.
여기서 소소하게 청소비 팁 20바트 한국돈 7백원 다과비 등 다소지출이 있지만 물가가 저렴한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한겨울이면 방학이고 성수기이라 비용이 올라갈 수 있지만
방학전 11월 초순이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와서 운동하며 쉬었다 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쾌적하고 점심식사 후 3시까지만 더위를 느낄정도로 기후가 좋고 골프장 평지이네요.
밴드에서 태국디스크럽 들어가면 이곳의 현황을 알 수 있다네요."
살면서 해보지 못한 체험도 필요하고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2018.11.6
9.친구와 산책하며 대화 할 수 있어 감사!
※17,875
10.묵주기도 5단 후 취침

#1,822(2018.11.7)
2.아내의 시와 낭송대회 주제로 10/10할 수 있어 감사!
4.오전 18라운딩 재미있게 할 수 있어 감사!
※공구입 100바트
6.오후시간 오수 즐기며 휴식함
※행복에너지 1시간 독서함
7.저녁식사 하고 산책하며 친구와 대화할 수 있어 감사!
8.묵주기도 5단후 취침함

#1,823(2018.11.8)
2.아침식사 후 18홀 라운딩 재미 있게 할 수 있어 감사!
8.저녁식사 후 골프장 주변 산책할 수 있어 감사!
※묵주기도 5단

#1,824(2018.11.9)
1.아침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당신과 함께 할 때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Good Morning!
기분좋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여기서도 비가 오네요.
어제는 한국에서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이곳은 450고지 태국 방콕에서 2시간 남짓 떨어진 서북쪽
라차부리란 곳이네요.
이렇게 한곳에 머물면서 규칙적인 식사 3끼(아침6시, 11시 오후5시)
정량 제기준 소식을 하고 오전은 1만보 내외 걷기(18홀 라운딩)
오후에는 휴식과 가져온 책 읽기
저녁식사 후는 골프장주변을 산책하면서 묵주기도5~10단
샤워와 저녁기도 후 취침하는 일상이 9일간 연속되었네요.
이제 반지났네요.
이런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새로운 체험이고 한번쯤은 괜찮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 온 목적은 그동안 아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안젤라가 많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며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남이 해주는 밥을 먹으며 힐링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왔습니다.
또한 나 자신도 이런 기회에 정상적인 내 몸을 조금이라도 돌려놓자는 목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1달째 계속되는 금주는 앞으로도 나의 완전한 건강 고혈압 당뇨병이 없어지는 날까지는 계속 금주할 것이며
소식도 노력할 겁니다.
여기서는 아내와 함께 매끼 식사하고 있어 잘 지키고 있습니다.

어제는 사이메라를 활용하여 내가 전하고 싶은 말한마디를 표현해서 올렸네요.
"당신과 함께 할 때 행복합니다"
"당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대상이 나의 아내이외 자식 형제 친구와 이글을 읽는 팬 벗까지도 그리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결심하는 것이라고 하지요?
함께 온 친구부부와는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함께 라운딩하고 식사하고 산책까지 하고 있어 좋은 친구가 있어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친구를 통하여 내가 배우는 것은 배려입니다.

골프를 좋아하고 상당한 실력임에도 자신보다 동반자들을 더 신경쓰며 자신의 공보다 남의 공을 봐주고 찾아주는 배려하는 그가 멋진 친구임을 새삼 확인하며 나도 좀더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나의 단점은 절제심부족, 인내력부족, 배려심부족을 알고 있지만 개선하려고 생각도 하지 않았던 점을 발견했습니다.
앞으로는 음식 절제, 말과 글의 절제, 기다리며 참아내는 인내심, 함께하는 이들의 처지를 생각하여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다짐합니다.
친구나 교제하는 폭을 넓이보다는 깊이 있게 오래된 친구와 가까운 이웃과 지금함께하고 있는 사람에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 좋은 관계를 위해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늘도 주말도 감사, 기쁨, 평화,사랑과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2018.11.9아침
태국의 라차부리CC 리조텔310호
2.위글 주제 아내와 10/10할 수 있어 감사!
5.점심식사 맛있게 할 수 있어 감사!
※최저 체중 81.9기록함
6.콰이강의 다리 관광할 수 있어 감사!
※1인당2500바트
팁50바트
7.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샤브샤브 외식 맛있게 할 수 있어 감사!
8.마켓에서 쇼핑 할 수 있어 감사!
※태국 술 등 1600바트
9.묵주기도 10단 후
취침

#1,825(2018.11.10)
3.아침식사 후 라운딩 재미 있게 할 수 있어 감사!
※오늘 36홀 18천보 걷기
6.이곳 직원들 친절하고 사장님이 나를 선교사로 알아주어 감사!
7.저녁식사 후 산책할 수 있어 감사!
※오늘21,159보
8.묵주기도 5단 후
취침함


※어제 2023.11.13일은
아침 미사에서 주치의 선생님 어머님의 쾌유 생미사봉헌 기도했다.
백세튼튼정형외과에 진료후 길벗사랑 대학동해피인에서 봉사를 하고 봉사자들과 순대국으로 맛점했다.
오후에는 운동하고 저녁에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방송을 시청했다.

2023.11.14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마르띠노 선교사님 건강하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이은정 로사 자매님의 기도 쉬지 않습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지금 사랑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너무너무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초대하고 싶은 콘서트가 3월10일 일요일.오후 3시 여의도 영산아트홀 제3회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이상희 앤 프랜즈 콘서트 입니다.
이때 다 초대해 드릴께요. "
-
"내년에 가서 연주회
관람할게요
피드백주셔
감사드립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며느님도 계시고 해서 말씀 차마 못드렸어요. 기도 정말 많이 하고.있어요. 사실.저희 콘서트때 국립암센터 김영우 위암 센터장님이시자 연구소장님도 꼭 오시거든요. 잘 말씀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 주세요"

"멋지십니다
연주회 한번이라도
가고싶으니
초대해주셔요"
-
"예 지점장님
크게 부족합니다
다만
세상의 따뜻함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혹시라도
기회가 마련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

+
다정하신 마르띠노선교사님
21일 명동에서 뵈어요
항상 기도중에 만나뵙기를....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평화♡ 늘~ 기도로 함께 해주심에 저희도 깊게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두분가시는길 당신 눈동차처럼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에 은총이 늘 함께 해주시길빌며ᆢ♡"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상쾌한 바람결입니다
가슴에는 가을 온기가 남아있는데
벌써 영하를 오가는 초겨울 날씨로 몸은 움츠려 들어도
마음은 늘 훈훈한 정으로
정겨움 더하는 행복한 날 되세요"

"아..그러셨군요.. 지난 추석때 떡나눔 봉사하러 갔을때 안계셔서 궁금했었는데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봉사는 그럼 해피인에서 하시는건가요?"
-
"네 해피인에서 월욜과
금요일합니다
운영위원장은 지난
11.3일에 그만두었어요"
-
"예..그러시군요..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잘 챙겨드십시요~!"

"찬미 예수님!
좋은 아침입니다,
11월 22일은 점심 식사만 가능합니다,
야간에 학원 수강이 있습니다,
공 선배는 용인에 계셔서 같이 식사가 제한 되겠습니다,
마르띠노 선배님은
저의 롤모델로서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고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시 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평화를 빕니다.
마이레네오 올림 "
-
"이레네오 후배님
저를 좋게 봐주셔 감사드립니다.
점심식사는 공후배가 가능한 날 공후배 사무실
근처에서 같이 점심식사하는 것이 좋을듯한데
알아봐주실래요?
22일 점심식사 이른아침까지
없었는데 조금전에 잡혔네요
ROTC16기 친구인데 같이 해도 좋으면 식당 알려드릴게요"

"마르띠노형님
오늘 명동사랑방모임 일정 없나요?"
-
"11.21일 합니다.
10시10분까지
가톨릭회관706호
그날 오셔요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석할게요."

"올 해도 감사로 잘 마무리사고자
사랑방감사송년회를 12월9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방그룹원들
함께 오시면서
가정사랑방모임을
올 수 있는 가족들과 함께
오실 수 있을까요?
오셔서 가정사랑방에 대해 하고 있는 만큼 발표
해주시길 부탁드려도
될까요?"
-
"제 며느리가 중환인데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해피인운영위원장도 사퇴했어요
명동사랑방모임
격주화요일 참석
리더하고
해피인은 봉사만
주2회합니다
월욜과 금요일"

(11.15)
"오늘도 기도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좋은말씀과 좋은정보로
새볔을 열며
신비하고기적같은
처음같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열정과 선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샬롬
아침을 열어주는 선교사님 글
좋은글로 맞이하게 해주심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보내신 글 가운데 유익한 정보~ 실천하며 건강해 지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은 처지의
선배님을 소개시켜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분들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평화를 빕니다. "

"마이레네오 후배님
22일 오신다면 약속한
ROTC16기 친구의
양해를 구하고
합석하도록 할게요
이친구도 몇년전 상처하고 싱글입니다.
"좋은아침 ~
미추원주추어탕 좋아요.
11/22 12시까지 갈께요.
그때 보아요. 감사합니다 ~"
메뉴는
생오리로스구이와
추어탕입니다.
공후배 사무실 용인이면
점심은 어렵겠네요"
-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은 처지의
선배님을 소개시켜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항상 가족분들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평화를 빕니다."
-
"네 22일 오시는 것으로 알고 친구에게 양해구할게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날 되셔요."

"(장모님喪 인사말씀)
양가 부모님 중 마지막으로 계셨던 장모님의 장례식을 덕분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소중한 부의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일 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상식배상"

"오늘도 정신없이 하루가 휙 지나가네요
11월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날개 단 듯 잘도 가니
이제는 반 달을 넘어가고
곱게 물든 잎사귀도 낙엽되니
앙상한 가지만 남아
아쉬움에 가슴 태웁니다
써늘함이 이어지는 날들에
냉랭한 바람 불 때마다
옷깃을 여미게 하니
이제는 가을보다 겨울이 더
익숙한 단어가 되고 말았네요
마음은 가을길인데
계절은 겨울로 가면
아쉬운 맘 메아리 치니
가는 계절과 보폭을 맞춰가며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워가는
활력 넘치는 나날을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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