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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자유

낙엽이 하는 말/박필령🌷만나고싶다❤️人生♧人間은 다섯번 誕生■말씀◇명언☆스토리텔링●겨울철 건강🥗물김치의 효능[실망한 사람들]¤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1.21|조회수219 목록 댓글 0

낙엽이 하는 말/박필령

벌써
가을 단풍구경은
고개를 숙여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길이며
계곡물들이
단풍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발끝에 밟히고
물따라 흐르는
단풍잎이 아쉬워
한참을 바라 보는데

속삭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를 만나고 싶다

꽃보다 아름다운 너를
만나고 싶다

안개꽃 한다발을
가슴에 품고 가서
돌아오는 길에
너의 품에 가득 안겨주고 싶다

지친 내 영혼의 무게를
함께 짊어질 희망같은
너를 만나고 싶다

지치고 힘든 한세상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더 없이 좋겠다

나무위에 걸려있는
초생달같이 외로운 내가
꽃보다 아름다운 너를
만나고 싶다

-대안 스님-

❤️ 인생(人生)   

욕심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무겁지 않고.

가벼운 생각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고달프지 않습디다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힘들지 않고.

즐거운 맘의 시간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괴롭지 않탑디다.

만족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나쁘지 않고.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읍디다.
인생 사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게 생각할수록 
더 힘든 것이 또한 인생 이지요?.

정답은 언제나 즐겁게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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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은 다섯번 誕生한답니다

哲學的으로 보면 인간은
이 세상에 다섯번 태어난다.

○ " 첫째번의 탄생 "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의 生命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 생물학적 탄생 >이다.
이것은 하나의 운명이요,
他意요, 攝理요, 不可思議다.
나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어떤 운명이, 어떤 존재가,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이 세상에 내어던진 것이다.
실존 철학자의 말과 같이
우리는 이 세상에 내 던져진 존재다.
인간은 타의에서 시작하여 타의로 끝난다.
나의 탄생도 타의요, 나의 죽음도 타의다.
인생에는 他意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생물학적 탄생에서
나의 존재가 시작한다.
우리는 이 탄생을
감사 속에 받아들여야 한다.

○ "둘째번의 탄생"은,
< 사랑(愛) >할 때다.
한 남성이 한 여성을,
한 여자가 한 남자를 깊이 사랑할 때, 우리는 새로운 생을 발견하고 체험한다.
사랑은 도취요, 황홀이요, 환희요, 神秘다.
이 세상에서
이성에 대한 사랑처럼
강한 감정이 없고,
뜨거운 정열이 없고,
아름다운 희열이 없다.
사랑할 때 우리는 즐겁고,
새로운 인생을 경험한다.
사랑 앞에는 양심도 침묵하고,이성도 무력하고, 도덕도 빛을 잃고,체면도 무너진다.
그만큼 사랑은 强하다.
사랑은 어떤 때는 죽음보다도 강하다.
神이 인간에게 준 祝福
중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
그러나 사랑에는 큰 위험이 따른다.
불나비가 불 속에 뛰어들어
스스로의 생명을 끊듯이,
사랑 때문에 파멸하는 경우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사랑을 슬기롭게 관리해야 한다.

○ "세번째의 탄생"은,
< 宗敎的 탄생 >이다.
신을 체험하고, 절대자를 만나고, 超越者 앞에 설 때다.
그것은 종교적 탄생이다.

그것은 생의 심화요,
삶의 혁명이요, 존재의 중생이다.
그것은 낡은 自我가 죽고,
새로운 자아가 다시 태어나는 新生이요,
小我가 大我로
비약하는 존재의 큰 변화다.
누구나 이러한 탄생을
쉽게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종교적인 탄생을 체험 하지 않고 생을 마치는 사람이 허다하다.
'종교적 탄생'은 感謝의 생이요, 懺悔(참회)의 생이다.

○ "네번째의 탄생"은,
< 죽음 앞에 설 때 >다.
죽음은 生의 終末이요,
존재의 否定이요,
인생의 終止符요,
일체가 끝이 나는 것이다.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無로 돌아가는 것이요,
사랑하는 모든 것과
영원히 이별하는 것이다.

죽음에는 허무감이 따르고,
공포감이 따르고 절망감이 따른다.
죽음은 예외없이 우리를 찾아오고,
예고없이 우리를 엄습한다.
죽음은 인간의 가장 으뜸가는
한계상황이다.

죽음 앞에 선다는 것은
나의 종말 앞에 서는 것이요,
虛無 앞에 서는 것이요,
限界 앞에 서는 것이다.
죽음을 심각하게 느낄 때,
우리의 생은 엄숙해지고,
진지해지고, 깊어진다.
투철한 死生觀을
가질 때 우리는 비로소
깊은 生을 살 수 있다.

○ "마지막의 탄생"은
< 哲學的 탄생 >이다
자기의 使命을 발견하고
자각할 때다.
그것은 철학적 탄생이다.

나는 이것을 위해서 살고
이것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질 때,
우리의 생은 深遠해지고,
誠實해지고, 確固해진다.

人間生涯의 최고의 날은
자기의 使命을 깨닫는 날이다.
인간은 사명적 존재이다.
나의 生命이 나의 使命을 만날 때,
나는 비로소 나의 意味와 價値를 깨닫고
成熟한 自我로 성장한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이냐,
나는 어떻게 살 것이냐,

이것은 인생의 근본적인 물음이다.
이 물음에 대하여
명확한 대답을 주는 것이
使命感이다.

인간의 自覺 중에
가장 중요한 자각은
자기의 '사명의 자각'이다.
자기의 사명을 자각할 때
나는 비로소 '진정한 自己'가 된다.
生理的 탄생에서
나의 존재가 시작한다.
사랑과 신과 죽음과
사명은, 나의 인생에 새로운 탄생과 새로운 빛을 가져온다.

* 怡 堂 安 秉 煜
( 1920 ~ 2013 )선생의 글입니다.

하느라고 하고도
뜻한바 평가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혼자서 힘들어하는
이 세상 모든 분들께
위로겸 생각의 단초로 전합니다.

깨달음이란
자신의 자신에 대한 믿음
이라고 저는 낮은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이 느끼고 믿는
사명감을 가감없이 표현하고
다 하고자 했다면
평범한 생활인으로서
최선을 다하신게
아닐런지요?

ㅡ옮긴 글ㅡ
(이상은 내 인생의 첫 멘토 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 2023.11.23보내주신 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23)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유다인들은 오늘날까지도 메시아를 기다립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위기의 순간에 지혜롭게 이겨 내는 용기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절망과 고통의 순간에 자신의 십자가를 예수님과 함께 지고 걸어가는 믿음입니다.

삶의 무게에도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오늘을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한 준비로 채워 나가려면,
일상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황창연신부님
행복특강
2023.11.22
42분
-
https://youtu.be/9tJcc6z27zg?si=XkzxmoVhYOgMzb5v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22)

하느님 나라가 올 때, 예수님께서 메시아로서 행하실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물론 이 비유에서 마지막 종에 대한 주인의 처우가 조금 부당하거나 불공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결정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아보지 못한 불충한 유다인들에게 내려질 심판을 빗대어 설명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비유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을 ‘냉혹한 심판자’로만 여기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본당
10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22,4)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선물)
황창연신부님 행복특강
2023.11.16정리
47분
외로움극복방법
1.하느님 성체조배
2.친구.지란지교
3.봉사활동해라
4.잘 놀아라. 먹고 마셔라. 취미생활
5.수다떨기(같은 생각하는 이들과 -사랑방모임)
침묵은 우울증으로 가는 지름길
6.공부해라
7.운동해라. 산에 가라
8.웃으라
9.자기자신에게 잘해주라. 피정도 가고.
10.외로움을 즐겨라. 글도 쓰고
-
https://youtu.be/h6T5HXcN3aw?si=Cv3BkHinrm9CUi6a



언제나 기뻐하고 기도하며 모든일에
감사!
겸손 절제 섬김 사랑합니다

2023.11.22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할 수 있다. 잘 될 것이다.' 라고 결심하라.
그리고 나서 방법을 찾아라.

에이브러햄 링컨

😐 행복을 나눌 사람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만약에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상대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 좋은 생각-
(고교 동문 카톡단톡방 김중호 선배님과 김유만 동문님 올린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1.9동영상



2023.11.10동영상



●겨울철 따뜻한 내몸 만들기 베스트 5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지요?
체온이 1℃라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감소하고,
반대로 1℃만 올려도 면역력이 5배 이상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체온을 1℃ 올리는 습관부터 실천해 보세요.

1.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는 손과 발을 따뜻하게 관리해주세요
외출시 꼭 장갑을 착용하고 발이 심하게 차가운 사람은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보다 얇은 양말을 여러겹 겹쳐 신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상태에서도 체온을 보존해주는 울 소재의 양말,
열손실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발가락 양말이나 복사뼈까지 덮는
디자인의 양말을 택하면 체온을 확실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2. 하루에 한 번 족욕이나 반신욕을 해주세요.
반신욕은 잠자리 2시간 전이 적당하며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살짝 높은
37~38도정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30분간 느긋하게 탕에 몸을 담그면
몸 속 구석구석까지 따뜻하게 덥힐 수 있습니다.

3.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생강, 다시마, 마늘, 후추, 부추 등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특히 생강에 있는 성분은 우리 몸속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생강 1개를 강판에 갈아 헝겊 주머니에 넣은상태로 욕조에 담가
반신욕을 하면 지친 근육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4.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항상 높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을 단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이 늘면 저체온을 막아 질병에 쉽게노출되지 않고, 혈행이 개선돼
세포 하나하나가 건강해집니다.
인간의 근육 70%이상은 허리 아래 있으므로 다리와 허리 단련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체를 강화에는 걷기 운동만큼좋은게 없죠. 걷는 속도는 시간당 6km로
숨이 조금차고 땀이 날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5. 절대 과식하지 마세요.
배고플 때 밥을 먹어 속이 든든해지면 몸이 한결 따뜻한 기분이 들죠.
하지만 과식을 하면 그것을 소화시키기위해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되면서
다른 장기로 갈 혈액이 줄어들어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약간 아쉬울 정도로 먹거나 소식을 하는 것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처방입니다.
과다한 염분 섭취도 저체온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장아찌, 된장, 젓갈류 등 발효식품으로 양질의 염분을 적정량 섭취하세요~!


🥗 물김치 국물의 효능‼️

1) 최고 발효액
2) 천연 효소 덩어리
3) 10대 영양소의 집합체
4) 최고의 호르몬제
5) 최대 유산균 흡수
6) 필수아미노산/ 식이섬유 함유

🥗 물김치 국물은 소금과는 차원이 다른 식힌 소금물(적당량)과 여러 채소와 고추, 마늘, 파 등등이 어우러져 정화 처리된 발효액입니다.

🥗 물김치 국물은 '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다.
그 기능 면에서 '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물김치 국물은 음양이 맞는 식품으로 10대 영양소(효소, 섬유소, 복합당, 유산균, 생명선, 기토산, 콜라겐, 오메가3, 간장, 식초)의 집합체이며, 천연 효소 덩어리며 최고의 호르몬입니다.

🥗 뇌하수체에서 이뇨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중 소금기가 불순물과 더불어 빠른 속도로 중금속과 결합하여 소변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물김치 국물을 조금짜게 먹어도 괜찮습니다.

🥗 물김치 국물 100cc 에는 유산균이 1억~1억5천 마리가 있으며, 장에서 72시간~ 약 1주일 머물므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김치를 담근 후 15~ 20일 정도까지 최대 유산균 흡수가 가능합니다.

🥗 물김치 국물을 난치성 암환자에게도 반드시 먹여야 합니다. 골수 환자에게 좋으며, 김치 국물에는 유황, 마그네슘, 아연, 콜라겐 VC, V-U, 클루타민, 메티오닌등 중요 영양소가 미량의 원소들이 균형적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 물김치 국물이란 무엇인가 ⁉️
피, 호르몬, 땀, 소변, 눈물, 인슐린등은 엄마가 뱃속에서 아기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와 비슷한 성분들 입니다.

🌱 물김치 국물의 효능.
• 해독 작용을 한다
• 골수암, 백혈암, 췌장암등 각종 암에 효과가 있다.
• 면역력을 상승시키는데는 최고이며, 면역 조절제 역할도 한다.
• 병원 신의 보약이고, 고혈압으로 특효약입니다. (3년 묵은 물김치 국물은 당이100% 내려간다)
• 신장기능을 도와 준다.
(신장에 특히 좋다)
• 간에 영양을 공급한다.
• 소화와 흡수를 돕고 위장 기능을 높여 준다.
• 역류성 식도염에 효과가 있다.
•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 한다.
• 위염과, 대장의 열을 내려준다.
•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및 성인병을 예방한다.
•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피를 정화시킨다.
•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배출 시킨다.
• 비만 예방 효과가 있다.
• 유산균에 의하여 살균작용을한다.
• 정력제로는 녹용보다 더 좋을 정도로 최고다.
• 다량의 칼슘 공급원으로 뼈를 튼튼하게 한다.
• 필요 이상의 암세포를 배출 시킨다.
• 암 환자의 통증을 없애준다.
• 해열작용 및 지혈 작용을 한다.
• 삼투 암을 유지시켜 체액의 균형을이루게 한다.
• NK 세포와 대신 세포를 활성화한다.
• 몸안의 불량세포를 제거하고 파괴된 세포를 부활시키는 일을 한다.
• 혈액 내 전해질을 보충한다.
• 비타민 B군을 생성한다.
•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 마음을 제일 편하게 하고 기분도 좋게한다.
• 체온을 따뜻하게 해 준다.

🥗 물김치로 100세 시대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 사셔야죠~^!!!😅
(이상은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이 2023.11.23 보내주신 글)

[내가 실망한 사람들과 연락이 끊어지고 만나지 않는다면 감사할 일]

형제를 사랑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12,10-11)

아내를 통해서
아무런 연고도 없이
주님안에서 만나 공동체 모임을 함께 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나는 선교사로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이를 만납니다.
그들을 통해서 주님 사랑을 느끼기도하고 관계가 어긋날 때는 그 과정이 나를 돌아보는 도구가 되기도하고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그 자매는 우리를 신뢰하고 만나면 잘 따르고 좋아해 주는 그 자매와 잘 지냈습니다.
가치관도 처한 형편도 다르지만 아내는 외로운 이에게 친구가 되어 주며 돕는 마음으로 가끔씩 돌변하는 모습 보면서도 깊은 상처가 있나보다 이해하는 사이로 지냈습니다.
얼마 전 홀로 아들 하나를 키워 결혼 시키면서 하객이 없어 걱정하며 우리에게 가족 사진도 함께 찍어 주고 하객도 구해달라 하며 함께 하는 모임 공동체에 참석하여 밥도 사고 교제하였습니다.
저희도 결혼식날 의미있는 집안 행사가 겹쳤지만 양해를 구하고 결혼식을 빛내 주기 위해 애썼습니다. 결혼식 동영상도 찍어 주며 행복한 그 자매 모습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 같아 우리도 기뻤습니다.
호텔 결혼식이라 공동체에 함께 하는 분들이 선한 마음으로 다들 참석치 않은 분들도 축의를 크게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결혼식 끝나고 인사하겠다더니 모든 카톡방에서 나가고 소식도 끊어 버렸습니다.
결혼식에 함께 했던 분들이 안부를 묻는데 오히려 우리가 미안할 따름입니다.
가슴속에 부정적인 단죄가 올라 오지만
주님께서 어떻게 하실 지 그분께 맡기며 또 하나의 인연을 내려 놓습니다.

또 다른 실망한 사람 중에는 예전에 같은 직장에서 일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와는 우연하게도 두 번의 지점에서도 함께 근무했었습니다.
그의 평가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여겨졌고, 다른 동료들도 멀리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와 함께 하는 모임에서도 그와는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들은 소문에는 그는 결혼도 못하고, 처지도 노숙자 수준으로 살고 있다 했습니다.
몇 년 전에 전철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에도 운동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사회에 적응도 어렵고 잘 살아가지 못하는 것은 삶의 이치 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이중성을 가집니다. 선과 악, 어리석음과 현명함이 모두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욕심을 우선시하는 사람이나 돈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은 사회에서 고립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신의와 의리를 추구하며 이기적인 삶보다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지만 그 것 또한 우리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자비를 구해야 되는 일임을 또 한번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좋은 인연을 허락해 주시길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023년 11월 21일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울긋불긋 곱게 물든 잎사귀도
물들다 말라버린 푸른 잎사귀에도
가는 11월과 더불어 이제는
가을 지나 초겨울로 갑니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길도
푸른 잎보다 곱게 물든
단풍이면 더 좋겠네요
황혼에 노을 빛 찬란한 것은
지나 온 발자취이니
오늘도 가시는 발길마다
꽃과 같이 고운 추억 쌓아가는
보람찬 날 되세요"

"살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내 기준에 벗어나는 사람도 있다네.
신경쓰지 말게나.
건강에만 나쁘다네. 이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멀어지는 인연도 많아지지 않겠는가? 보낼 사람은 보내고 잊게나."

"이런일 은 당해본 사람만이 이해하고 공감 합니다! 본인도 이런일 여러번 당하고 난뒤로 진정성 없는 사람들과는 거의 만나지 않습니다! 한명을 만나더라도 진실한 사람과 만나요 이제나이도 건강하게 살날도 많이 남지 않았는데 가급적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하고 는 안만나는게 현명한길이라 생각됩니다. 여태 살아보니 사람은 고쳐 쓰지 못한다는걸 많이 느낌니다 가족만 해도 쉽지 않는 상황이 많은데 진정성 없는 사람들과는 만나면 언젠가 마음의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안만나는게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

"우리는 살면서 집안에 큰일을 격고나면 여러부류의 인성을 느끼게 되어 마음이 서운할때가 있죠.참 많아요. 그런사람이...축의금을 받지 않았는데도 세번네번 미안함 없이 청접장 주는사람. 내가한 금액에 반을 하고도 하나도 미안하지 않는사람. 많이 친한데도 그럴때는 속으로 유쾌하지 않지만 그럴때 나를 더 다듬게되죠. 난 절대 저 모습처럼 살면 않된다는...주위를 살피고 더 후하게 마음 쓰며 살아야지 하고. 아마 선교사님 지인은 혼사후에 사정이 있지않을까요. 동영상 편집과 축의금 금액은 많이 고마워 해야할텐데 어떤 사정인지 기도로 기다려야 할듯하네요. 세상은 참 재미있어요. 죽는날 까지 배워야 할것같아요. 저도 매일 제 부족함으로 부끄럽답니다.쓸데없는 말을 많이했네요. 죄송해요.~♡"

"에고......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저는 그런 적이 없었나 돌아봅니다.
혹시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무례했던 일이 있다면 하나님 생각나게 하시고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저는 잘 모르지만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려고 하다 보면 상처 입을 일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 박 선생님 말씀처럼 잊어버리고 내려놓는게 두 분의 평안을 위해서 도움이 되겠지요.
이처럼 사람은 내 마음을 몰라주고 섭섭하게 해도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은 다 아시니 하나님 보시기에 선행을 베푼 일로 만족하시면 어떨지요?
저는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아시지요?"
하고 하나님 앞에 털어놓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서
두 분께 평안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네 선교사님 정말 실망스러워셨겠습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은 누구나 선교사님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직도 그렇게 옹졸한 사람이 있군요 사람은 사랑할 존재이지 믿지는 말라는 말씀으로 또 한번 깨닫게 되는 좋은 체험담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속상한 마음푸시고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화가납니다
저도 그분 누군지 알아요
약간 독특한 분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두분께 하시는 모습보고 인간적으로 정이많은분이라 생각했읍니다
봉사자님께 말씀듣고는 정말이지 그런분일줄 몰랐읍니다 두분께서 늘 그분을 감싸시고 같이하시기에 좋은분이라 상각했는데 예전에 결혼식 참석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잘하다가 끝나면 연락않한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를 알게되었는데 두분의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겠읍니다
제가 봉사자님께 아니다 하는 사람하고는 너무 깊게 인연을 안맷는것이 좋다고 말했읍니다
선교사님은 매우 이성적인 반면 봉사자님은 너무 감성적이라서 조금 생각해 밨으면 합니다
여튼 너무 못된네요~~ 사람이 그렇해 다르다니~~그런 사람들 땜에
우리들도 변하게되요. 두분께서도 더이상 사람들에게 상처안밨기를 바래요 저희도그렇고요 제가 더 속상하네요 ~ 힘내세요 더이상 엮이지 마세요 그런사람은 어떠한 상황이 와도 안변합니다~"
-
"피드백주셔
감사드립니다.
이런 만남도 있습니다.
위 영상 카버링나온 사진은 이상희 세실리아 덕성여대 교수로 오래전에 지후 다윗과
도하비오에게 바이올린을 선물해주셨고
어제도 이로사위해
가톡릭회관에 생미사 큰 금액을 봉헌해주셨네요.
그의 아버님이
제가 다닌 서강대학원 선배로
2010년 서강동문모임때 축하연주차 참석한 그분을 만난 후
지금까지 잘 지내는
40대 교수
파리음악원출신
바이얼린니스트입니다.
자신이 연주회로
수익금 전액
약3억원이상을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했고
최근에는 유방암 치료를 받은 국립암센타기부 연주회를 개최 1억원이상을 기부한 언제나 맑고 밝은 연주자입니다.
우리부부에게 선물도 여러번 많이 하고 대학동 해피인에 수시로 기부한 기부천사입니다.
세상에 이런 훌륭한 사람을 만남도 있네요."

"네 ~ 복된 만남입니다. 예전에 형제님께서 이상희교수 연주회 초대해주셔서 저도 공연 관람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

"+ 마르띠노선교사님
사랑이 많으셔서 사람이 주는
상처가 더 크시겠어요
마르띠노선교사님과 저는
변함없이 사랑과 기도로 응원하며 살아가요~~^^
어제 사랑방 모든분들과 함께했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사랑방에 갈때마다 느끼는게
리더의 중요성입니다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기쁜시간들로 가득하세요~~❤️"

"존경하는 김원수마르띠노 선생님.
우리 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께 있으면서 본받고 싶은 사람도 있고,
신의를 저버려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사람이 있어서 덕분에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실리아 음악가가 미사중에 연주해주셨던
성가를 들었던 마음으로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해요."

"아멘! 아픔이 있으셨군요. 壽則多辱(수즉다욕) 오래 살수록 그만큼 욕됨이 있다. (장자) 성현의 말씀이 새삼 되새겨 집니다. 經見後悔(경견후회)란 말의 의미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물론 가볍게 만남을 이어 온 것은 아니시기에 더욱 아품이 크셨을 것 같네요. 너그러움으로 베푸시며 주님의 은총으로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아멘! 즐겁게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준비하고 감사하며 주님의 은총으로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멋진 삶을 살고 계신분이네요. 귀감이 됩니다."

"남을 위하고, 남과 함께 나누는 좋은 분과 알게 되어 가슴 훈훈하겠다.
좋은 인연 이어가기를."

"그러니깐요. 세상사 인연이야 좁고도 가까운거 같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좋은 일 항상하시니 감사한 분들께서 함께 하시는거 같습니다"

"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세상은 좋은 사람이 더 많지요 그런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아름답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같습니다 선교사님 두분 행복하고 평안한날 되시고 건강조심 하세요."

"박안나
귀한 음식 김치 밤 등 많이 가져왔네
집 잘도착했다
고마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12.6일 오후에 만난 후 저녁식사 함께 하세"

"귀한 선물도 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귀한시간을 내어 주셨는데
거듭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시고 다음엔 제가 식사초대 토록 하겠습니다."
-
"어제는 제가 잘 못 했다고 생각했고
오시지 않는 것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회장님과 만남의 장소에서 조금은 상황이 비슷한 분이라 생각한 ROTC후배를 초대한 것이 잘 못한 판단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양해를 구했을 때 승낙을 했겠지만
그리 반가운 제안은
아닐 수 있다고 뒤늦게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는대로 제가 식사 모실게요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연말 연시 지나고
조용한 시간에
오찬미팅 제안 할게요"
-
"어제는 제가 단순한 실수 였습니다. 안젤라님의 말씀 듣고 반성 중입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찬미예수님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좋은 글과 지혜, 건강정보, 사모님의
명시 등 삶을 살아가는데
교훈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비가 살짝 온 뒤라 그런지
분명 초겨울로 가는 길인데
봄기운이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상쾌한 기운 가득 받아
오늘도 가시는 발길마다
행운이 함께하는 즐거운 날 되세요"

"오늘 아버지 대학 절친부부가
명동의 진사댁에서
식사를 대접해주었는데
박안젤라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했네.

친구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네.
(선물)
대학절친부부와
송년 만찬 명동의 진사댁에서 2023.11.23
영상3분37초
-
https://youtu.be/Frh-BAJdFFY?si=pN_XXdMfV1nb5nzJ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버지가 대학 4년중에 가장 친하게 지냈고 지금도 잘 지내는 친구인데
1982.6.30내가 전역후 서울에 전세집 구할때
친구회사 동아제약 신협에 돈을 빌려 내게 해주어 전세집을 구하는데
큰도움이 되었네.
그때 고마움 잊을 수가 없는 친구이네.
십수년 후 그친구가 동아제약경리부장으로 퇴직 후 독서실 할 때 난 구월로지점장할때
신용대출 2천만원을 해주었네.
가톨릭세례는 늦게 받았지만 지금 온가족이 모두 성가정으로 잘 살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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