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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자유

나의 벗님이여💕좋은사람 좋은만남♤꿈을 적어놓으면■말씀◇명언☆스토리텔링●건강정보-새우젓♡가을친구/인생길/박필령[감사하기#336]¤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1.26|조회수266 목록 댓글 0

나의 벗님이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한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아롱 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일까요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좋은 사람 좋은 만남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 하므로..

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송정림-

♤꿈을 적어 놓으면

항공모함인 '니미츠 호'는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써 70여 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은 4,000여 명인 최첨단 항공모함입니다.

니미츠란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한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가 소위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 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 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함대에서는 소장이 제일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 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

마지막 기대를 하면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이크로 알린 지 10분도 채 안 되었을 때 이제 막 임관한 '니미츠' 소위가

숨을 헐떡거리며
대장 계급장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해군 제독은 대단히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몹시 궁금해 물었습니다.

“소위인 자네가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 갖고 있는가?”

“제가 소위로 임관할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여 꼭 대장의 지위까지 올라가라는

의미로 사랑하는
애인이 선물한 것입니다.

저는 이 계급장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니며 제 의지를 다잡곤 합니다.”

이후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는 수많은 공을 세웠고 4성 장군을 넘어, 미 해군 최초의 5성 원수가 되었습니다.

미국 해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록을 남겼으며 계급장을 선물한 애인은 그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결국 미래는 꿈꾸는 사람의 것이고 성공은 준비된 사람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 되는 것 입니다.

--------‐‐----------‐‐----------------

^ 니미츠 제독의 기도 ^

'체스터 니미츠(1885~1966)' 제독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해군 출신 원수(5성 장군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태평양 함대 및 연합군 사령관으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현직에서 물러났을 때, 부부가 중고차를 몰고 주택담보대출을 갚으며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원수는 예편하지 않으며 보직 없이도 평생 원수 대접을 받으니 궁핍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니미츠' 제독이 늘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제가 늙어가며 말이 길지 않게 해주시고, 할 수 없이 어느 자리에 참석했을 때,

꼭 한마디를 해야겠다는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해주시고, 늙어가며 불의한 무리를

봤을 때, 내 손으로 저들을 응징하리라는 만용에 사로잡히지 않게 해주시고,

고민스러울 때 걱정하면서도 침울하지 않게 해주시고, 남을 도운 다음에

공치사하지 않게 해주시고, 남의 고통을 덜어주는 자비를 허락해주시고, 저도

때때로 실수하는 사람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마음은 따뜻해도 성자가 되지는 않게 해주시옵소서.”

미국인과 미국 상류사회를 보면 '니미츠' 제독의

이런 정신이 청교도 정신으로 사회 전반에 녹아있고,미국을 이끌어가는 힘이 되었습니다.

받은. 글. 입니다
(제 대학 1년 후배이신 성공자 김창윤 프란치스코 회장께서 2023.11.25보내주신 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27)

이번 주 제1독서 다니엘서는
종말에 악의 세력을 심판하시고 승리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많은 상징과 함께 설명합니다.

다니엘서 안에는 고통받는 선인에 대한 위로와 악인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가 교차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이 곳곳에 있는 오늘도 우리는 하느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 나라의 실현과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 그리고 종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1/26)

전례력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교회는 최후 심판에 관한 말씀을 경청 하는데, 여기서 핵심은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입니다.

죄 없으신 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죽음은 예수님 사랑의 절정입니다.

영광스러운 부활은 그분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온 세상에 밝혀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께 희망을 두며 그분을 본받아 살아가도록 초대받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김상우 바오로 신부님)

최황진라파엘 신부님강론 떼제기도 2023.11.25일
32분
-
https://youtu.be/Vizfj4vNwp0?si=FpNfMQrOR_JCvGrn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본당 9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28,2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일 보내소서♤


◇오늘의 명언

성공이라는 것은
시간표가 없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다.

언젠가 올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참을성 있게 기다려도
버스가 온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어쩌면 노선이 폐지되었을지도 모르는 불안감이
마음속에 솟아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고
성공이라는 버스가 오는 정류장을 떠나버린다.

그러나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반드시 성공이라는 버스는 온다.
성공을 붙잡지 못하는 사람이 가지지 못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인내력인 것이다.

– 고다마 미쓰오
(고교1년 선배이신 김중호대표님이 2023.11.27 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1.15동영상




2023.11.16동영상




●건강정보
-치매예방 염증완화에 좋은 새우젓의 효능



아래 제 아내의 시 2편과 5년전 11월 중순 두번째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6번째 당사자 포함 멘토님과 후원자님께 공유로 올리니 시간 나실 때 대각선으로 보셔요.



가을 친구/박필령

보고싶다 하니
더 보그싶은 마음
가만히 눈 감으면

바쁘게 움직이는
네 열정이
새벽길 나서는 네 믿음이
늘 웃는
네 아름다운 미소가
이웃 안에 있다

가슴 안에 있다


인생 길/박필령

터널에 길을 내고
다리를 만들고
뱃길을 내어
아름다운 경치를 보게 합니다.

내 안에도
작은 미소로
작은 선행으로
작은 배려로 길을 냅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
사랑으로 여는 길
그대와
함께라서 더 좋은 길


[지난날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6]

#1,831(2018.11.16)
2.귀국행 비행기 안에서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귀국해서도 태국에서 한 것과 같이 할 것은?]
(중략)
음식 뿐만 아니라 말과 글도 절제를 할 것이다.
글쓰기 자체도 횟수를 줄이며 공유하는 대상은 최소화 할 것이다.
겸손함은 모든 덕의 으뜸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화 자찬하거나 홍보 마아케팅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건강한 신앙 생활을 우선으로 삼고,
건강관리를 위해 좋은음식, 소식, 운동을 하고,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도록 시간 관리를 통한 주어진 봉사의 삶을 살 것이다.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고자 한다.
절제심 인내력 겸손함을 잊지 않도록 할 것이다.

이상이 귀국 후에도 계속 유지하여 영육간의 건강한 생활을 하리라.
나의 생각과 중얼거림도 다 아시는 주님의 힘 안에서 태국에서 체중 감량 목표의 달성이 미달했다면 귀국해서 달성할 수 있도록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아멘!
2018.11.16 비행기안에서
4.인천공항까지 배웅온 아들에게 감사!
5.시부모님 식사 대접해준 며느리가 이쁘고 감사!
※밥한끼 대접하려고 시장보는 며느리의 그마음이 이쁘지 않는가?
6.연세 고운 피부과 윤나영원장 친절함과 진료에 감사!
4.인천공항까지 배웅온 아들에게 감사!
5.시부모님 식사 대접해준 며느리가 이쁘고 감사!
※밥한끼 대접하려고 시장보는 며느리의 그마음이 이쁘지 않는가?
6.연세 고운 피부과 윤나영원장 친절함과 진료에 감사!
8.이발과 염색 잘해주신 정미용실 원장과 실장께 감사


#1,832(2018.11.17)
1.아침 기도 후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며…]

평소에도 나와 아내는 각자의 일과 취미생활외는 미사와 산책, 식사와 기도 등 한 공간에서 같이 보낸다.
특히 지난 10.30~11.16까지 태국의 라차부리 주 참붕이란 시골인 450고지 밤에는 별이 많이 보이는 청청지역 라차부리CC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였다.
기상 후 아침기도, 3끼의 식사, 삼종기도, 라운딩과 샤워와 세탁, 휴식과 독서, 저녁식사 후 산책, 저녁기도 후 취침이었다.
그곳의 생활에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3끼 식사를 하면서 소식을 했다.
저녁식사 후 약1시간 정도의 거리 산책이었다.
대화도하고 묵주기도를 하면서 주변을 산책하면서 풀냄새를 맡았다.

어제 귀국 후 아들의 배웅을 받았고 도착한 송도에서 며느리 로사가 해준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시부모님 아침식사 한끼라도 정성껏 준비하려고 시장까지 갔다는 사실을 뒤에 알고서 더욱더 감동을 받았다.
맛갈쓰런 요리로 준비해주었다. 담백한 된장찌게와 멸치뽁음, 나물무침, 불고기 등 입맛을 돋구었지만
식욕을 눌렀다.
손자 손자가 우리를 얼마나 따르고 좋아하든지 행복했다. 할머니와 유아원 유치원에 데리고 가자는 손주들 얼마나 이쁘든지…
자식들을 바르게 훈육하는 며느리와
아들이 감사했다.
자식들에게 부모를 안좋게 이야기
하는 손주들은
조부모를 좋아하지 않음을 나는 보아왔다.
좋은 말은 좋은 생각에서 나온다
우리는 유아원과 유치원 두 곳에 들린 후 상경하였다.

16일간 햇빛에 너무 타서 얼굴이 엉망이라며 아들 친구가 운영하는 피부과 들려 진료를 받았다. 나는 주말에 대구에 가는 일도 잊어버린채 얼굴을 맡기고 잠에 빠졌다.
점심식식 후 이발을 했고 귀가하고는 쉬었고 저녁에 성당에 들렸다.
오늘은 ktx로 부부동반 대구의 고3반창 친구부부와 점심식사를 한다.
팔공산으로 이동 1박2일 1971년 11월 1일 모임 결성된 중고친구들 청우회 연1회 부부동반 총회동참이다.
수 많은 세월이 지난 만큼 친구들 형편과 처지가 다르고 특히 종교가 달라도 우정으로 극복하고 친밀한 관계로 유지하고 있다.

친구인 나도 모르게 대구의 큰형님과 조카들을 도와 주고 힘을 준 친구였지만 지난 4월 여식의 결혼식에 북유럽 여행 후 내가 주관한 성당 행사로 불참하면서 이해를 구했지만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
귀족운동이라 생각하고 골프채를 큰아들에게 선물로 주었던 나이다.

어느날 사돈이 골프크럽을 준비해서 주면서 동반라운딩을 몇번 한 이외는 거의 하지 않았다.
내가 하지 않으니 좋아하는 아내도 하지 못한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씻어으려고 ROTC친구가 이번에 제의한 힐링 골프여행을 동참했다.
나의 편견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해보았고 골프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을 이해는 할 수 있었다.
"골프가 인생과 같다" 라고 예찬론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동반 운동이고 시작과 끝이 함께이고 목표 퍼팅으로부터 멀리있는 사람이 먼저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에게 힘을 빼서 하는 운동이란 점, 나의 자세가 옳지 않다면 공이 제대로 맞지 않는 점 등을 하면서 나의 자세와 태도를 점검 해볼 수 있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대중적인 운동으로는 생각하기 힘든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운동이다.
시간적 경제적 형편되는 사람들이 하면 좋은 운동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동행할 수 있는 아내와 나는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으니 하느님의 은총이다.
제 생각까지도 다 아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
좋은 것을 주시지 않고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아멘!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6,40)
2018.11.17아침
2.위글 주제 아내와 10/10할 수 있어 감사!
4.아침식사 반찬 나무 생선 등 보내주신 이웃 박로사님께 감사!
5.광명발 ktx10시2분발 승차하고 동대구역까지 잘 왔으나 아내는 뒷차 입석타고 왔음
7.동대구역에서 기다려준 고3반창 친구가 점심식사 대접해주어 감사!
※국일 따로집
8.아내의 스마트폰 분실 찾아주고 가져다 준 기사께 감사!
※감사의 뜻 2만원드림
9.아양교에서 픽업해준 친구와 갓바위 산행 할 수 있어 감사!
※11천보 기록
10.청우회 친구들 모임 동참 우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
※식사 노래방 대화로 새벽 1시20분 종료

#1,833(2018.11.18)
2.새벽에 기상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내가 불편한, 좀 힘든, 덜 깔끔한 생활과 십일조]

이상의 주제는 어제 만난 내 친구의 생활 슬로건이다.
순수했던 중고시절 만난 친구들 50여년이 다되어도 변함없는 우정으로 지내는 친구들과 어제 만나 취침전 돌아가면서 나눔한 한 친구의 생활 지침으로 말해주었다.
나로서는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왔고 내가 찾고자 하는 여행의 목적을 되 찾은 느낌이었다.
선교사로 살고자 했던 처음 마음을 잊어버린채 힘들지 않고 편안하고 손쉬운 일만 찾았던 나를 돌아보게 했다.

어제 아침부터 귀향을 하면서 ktx를 타면서 나는 예약한 열차에 승차 좌석으로 귀향했고 아내는 뒤따라 오는 다른 열차의 입석을 탄 체험을 하면서
함께 천국행 열차를 타고 싶어도 못 탈 수도 있고, 다른 시간에 탈 수 있겠다는 특별한 묵상을 했다.

여행을 위한 기차표를 예약했다하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미리 준비하고 대기하지 않으면 못 탈 수 있음을 체험하였다.
앞으로는 적어도 30분전에 도착하여 열차를 탈 수 있도록 하리라.
나는 이 세상에 소풍을 와서 만난 부부가 행복하게 살다가 함께 본향으로 갈 때에는 미리 미리 준비하고 대기해야지 천국행 열차를 탈 수 있어야함을 묵상했다.

동대구역에서 기다려준 고3반창 친구의 안내로 수년만에 70년 전통 국일따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미안함과 감사함을 나눌 수 있었다.
대화중에 나의 종손자인 문찬이와 영남대 도시농 1기 동기란 사실을 듣게 되었다.
최근에 방송위원장 대상 상금1천만을 수상한 종손자이다.
문찬이가 전방에서 군복무 중일 때 우리부부가 면회를 가서 대화하면서 나는 그의 긍정적인 사고와 군 생활이 전역후에 성공적인 삶이 될 것을 예감했다.

오후에 고1때 삼총사로 불리던 친구의 승용차로 팔공산 기슭의 모임장소 한옥마을에 여장을 풀고서 조계종 선본사. 갓바위에 가서 대구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저녁에서야 서울, 울산에서 달성하빈 등 전국에서 온 친구들 부부와 함께 저녁식사와 담화, 노래방으로 어울리고 입실하고 친구들 돌아가면서 그동안 안부와 삶에 대한 나눔을 하고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종료하였다
좋은 것을 주지 않고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은 감사
찬미 받으소서!
2018.11.18아침
4.아침 식사 준비해주신 친구 가족들께 감사!
5.오전 동화사 관람하며 산책할 수 있어 감사!
※14,434보
6.점심식사 연향이 머무는 뜨락 식당 맛있게 할 수 있어 감사!
※한수친구 부부와 함께 식사 대화함
7.동대구역까지 배웅해준 성현친구 부부께 감사!
8.휴게실에서 커피마시며 계란 귤등청우회며 감사인사 보냄
"청우회 박동희회장 친구 내외분과 청우회 친구와 가족여러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제 동대구역에서 커피한잔 하며 챙겨준 계란과 귤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 1박 2일 총회 및 송년모임에서 행복하고도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회장님 내외분의 좋은 장소 예약 등 철저한 준비와 성현친구 내외분의 환영과 환송을 하며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한수 친구 오늘 얼굴 보여주시고
해성친구 기백친구
태룡친구 광연친구
서울의 만회친구
그동안 우정을 진하게 표현해주어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총회에서 의견을 개진한바와 같이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만날 수 있는 날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임을 생각하고 기억하고
연1회 국내외 여행을 하거나 하지 못할 경우는 이번처럼 1박2일동안 보다 긴 시간에 진하게 우정을 표현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50여년의 긴 세월동안 살면서 처지와 형편과 신앙 등 조건이 다르지만 우정으로 장애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우정 Forever~!
2018.11.18동대구역에서"
10.주일 저녁미사 참례 하고 귀가 할 수 있어 감사!
※고백성사 드릴 수 있어 감사!

#1,834(2018.11.19)
3.연세고운 피부과. 무료 진료 해주신 윤원장님과 직원들께 감사!
6.스크린골프 재미있게 할 수 있어 감사!
7.고대구로병원 5034호 이웃교우 문병기도 할 수 있어 감사!
10.점심식사 초대해준 문선배님께 감사!
※11.29일 12시반 여의도역 5번출구 명태초

#1,835(2018.11.20)
1.아침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만남의 이유는 그리움을 해소하고 기쁨을 공유]

연말 연시가 되면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고자 일정을 잡고 그 일정이 많아지면 분주해진다.
생각나는 사람 한번쯤은 보고싶어 만남을 시도한다.
만남을 상대가 요청이 온 벗도 있고 내가 먼저 제의 하기도 한다.
개별적 만남도 하면서 일시에 보다 많은 벗들을 만나고자 학교의 동문회, 동기동창회나 취미, 동호회 등 여러 모임이 송년회, 신년회란 이름으로 연말 연시에 잡힌다.
이번주말 1박2일 단양과 주일에는 여러모임이 있다.
지난 주말 1박2일동안 50여년 된 중고시절 만난 친구들의 모임인 청우회 총회 겸 송년회에 동참했다.
1박 2일 함께하면서 그동안 원거리로 만남이 쉽지 않았던 친구와 사이버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와도 상당한 시간을 대화 할 수 있었다.
마음속에 그리움과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현하게 되고 그동안 공개하지 못한 사연들을 주고 받는 등 안부와 우정을 확인한다.
그동안 안부 중에 내가 몰랐던 그의 형편과 처지를 알고 이해를 하게 된다.
절친의 배우자인 한 선생님은 천주교 세례를 준비하기 위해 교리반에서 공부하고 있음을 듣게 되고 더욱 기뻤고 반가웠다.
나의 착각일 수가 있지만 나의 졸필과 만남은 그리스도 일부 신앙인들에게는 냉담 해소와 신앙이 없는이들 에게는 그리스도 주님을 영접하는데 조금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다.
나를 두고 차동엽신부님은 인터넷 선교사로 명명해주셨다.

이번 주일에 요청된
만남이 중복된다. 그럴 때에는 나는 선약을 우선한다.
비록 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될지라도 선약을 중시하는 습관이 있다.
생사관련이나 천재지변이 아니면 약속을 지킨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나로서 상대방이 일정변경을 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 화가 올라온다.
만남은 목적과 이유가 있지만 은퇴한 지금의 나로서는 비지니스로 만남을 약속하는 경우는 없다.
보고싶어서 만나서 밥이나 먹으면서 이야기듣고 하고 싶어서이다.
그동안 쌓인 그리움을 해소하고 더욱더 좋은 관계로 잘 지내고 싶다는 이유가 전부라고 할 수있다.
만남은 관계의 발전이고 기쁨이 된다. 그래서 내가 요청도 하고 요청도 받게 되는 데이트가 연말 연시에는 많아
진 만남을 더욱더 기쁜 만남을 위해서는 나의 건강관리, 시간관리 등 자기관리를 잘 하면서 선약을 우선으로 기쁜 만남을 기대해본다.
좋은 관계로 오랫동안 만날 수 있는 벗과 우정을 생각해본 아침이다.
2018.11.20
4.산책 1만보이상 묵주기도35단 할 수 있어 감사!
6.조병원장님 주최하는 행사 초대해주셔 감사!
※김석기 화백 개인전
7.레지오 주회합 정시에 참석 할 수 있어 감사!
【레지오 활동 보고】
(10.31~11.20까지 3주간)
1)성경읽기 7회
2)평일미사 1회
3)한반도 평화와 우리나라통일 지향
질병과 가난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지향하는
묵주기도 105단
4)외인입교권면
이ㅇㅇ대구대교구
욱수성당 입교 교리중
5)교우환자 방문
임ㅇㅇ안젤라
2018.11.19
고대구로병원
이상입니다.
2018.11.20
사도들의 모후pr.
9.인천행사에서
재향군인회 김회장님과 ROTC인천 김회장님 만나 대화 할 수 있어 감사!

※어제 2023.11.25일은
새벽에 행복충전매거진을
팬벗과 공유했다.
아침에 길벗사랑 대학동후원자인 아네스님으로부터 받은 무우와 무우청을 해피인으로 옮겼다.
본당 10시 미사에 참례한 후 스크린골프에서 2시간 혼자서 운동을 했다. 드라이브거리는 많이 니갔지만 스코어는 잘 줄지 않았다. 시간과 노력에 비해 좀처럼
줄지지 않는 핸디다.
오후에는 본당 가톨릭성서봉사자들과 마재성지순례 다녀온 아내와 지후 다윗.지아다리아 손주와 아들 며느리와 외식을 했다.
내년 칠순 기념 가족여행을 제안했다. 넉넉한 형편이 아닌데 제안해준 며느리 아들이 고맙다. 썩 내키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는 대답은 했다.
다시 한번 기도해보고 답을 주어야 할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다면 여행하고 싶은 곳은 영국과 힐링여행으로 태국이나 일본이다.
허지만 이 모든 바람도 주님께서 허락해야 가능함을 안다.

2023.11.26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마르띠노 선교사님~
일전에도 들은 바 있지만 참 많은 곳을 여행하셨네요!
그리고 그 기록을 다 하셨다는 것이 저같은 사람으로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끈기가 없고 쉽게 포기하는 스타일이라 마르띠노님의 그런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내년 여행을 벌써 계획하고 계신 것도 놀랍고요~
영국 여행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올려준 송년모임 사진들 잘 봤네..
이젠 다 함께 모이기도 쉽지가 않구나
그래도 불참한다고 연락도 하고 보기 좋다
재경친구들이라도 자주 번개도 하고 부부동반 모일수 있어서 감사하네..
내년에는 우찌 참석할수 있기를 소망하네
여기도 이제 겨울 채비로 들어간다
며느리 로사의 건강이 점차 좋아져서 또 감사를..
제수씨께도 안부를^^
굿 모닝..! 거긴 주일 아침이네"

"따듯한 주일 보내세요~ 그리스도왕 대축일 09시 미사중에 은인들과 가족들 건강을 소망, 투병중인 환우들의 치유를 빌면서 아가다랑 다녀 왔습니다."

"전철 타고 가고 있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님이
그리워 달려 가고 있습니다
예식장에 잘 다녀 오세요
오늘 하루도 최고로 감사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큰아들 내외가 제안한 가족여행 꼭 다녀오실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다윗이랑 다리아랑 외식하는 자리에서 할아버지할머니 칠순을 계획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예쁜모습인지요
누구나 차고 넘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부족함속에서 우선순위를 어느것에 두느냐에 따라
선택과 기회를 잡고 살아냈으니 다녀오실 상황이 허락될겁니다~^♡^".

"찬미예수님!
신앙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말씀 과 사모님의 명시로 감동을 전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께서는 가정 및 가족경영도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평화를 빕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아름다운 이 세상에서 친구이면서 애인같은 좋은 부부를 만나 즐겁게 지낼수 있음에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자연콩에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한 멋진 백운호수도 다정한 애인처럼 팔짱끼고 거닐며 하하 호호 소녀처럼 만양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 벅차게 행복한 추억 담아갑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잉꼬부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덕분에 행복한 주일 보냈어요
집 도착하셨어요?"
-
"네 임학역에 도착 했더니
신랑이 기다리고 있어서 같이 왔어요
신랑한테 멋진 하루
보내고 왔다고 하면서
애인같은 친구 부부와
데이트도 멋지게하고
맛있게 저녁 대접도 받고
왔다고 자랑하며
웃음꽃으로 피어냅니다
덕분에 행복한 주일을
잘 보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친구멘토님 안젤라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시고
꿀쉼하세요
사랑합니다"

"웨딩 전문 사진사 작품이네 수고하셨수
이 방면으로 전업도 고려해 봄은 어떠실지?"

"안녕하세요?
미들 아이언을 잘 치시면
즐겁고 신나는 란딩에서
버디나 파가
친구가 됩니다!!!
타짜골프 유튜브
쇼츠 동영상을 시간
되실때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https://youtube.com/shorts/KOpcwqzWkLw?si
=xSnncjRyn0ICxSNp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원포인트레슨입니다
오늘 연습할 때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11.27)
"며느리는 좀 어떤지요?"
-
"기도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사이즈가 줄었고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주치의 교수님이 말씀해주셨네요
오늘 9번째 항암과 면역진료차 3박4일 입원합니다.
이로사 치유 감사
생미사 봉헌 기도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성하던 가지마다
곱게 물들어 날 부르더니
한 잎 두 잎 떨어지며
내 마음도 비우라 하네요
비움이 있어야 채움도 있고
채움은 비움에서 시작되겠지요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는 하지만
속이 빈 악기에서
고운 소리도 나니
비워진 가슴의 깊은 울림으로
서로 공감하다 보면
감동도 줄 수 있겠지요
가을이 가는 소리에
겨울이 오는 소리를 더하여
계절의 화음이 어우러지니
오늘도 겨울의 길목에서
“너의 마음으로 가는 길”을 열어 활짝 미소 짓는 날 되세요"

"잘 있습니다. 늘 관심과 격려에 고맙습니다. 대구오시면 연락주시기 바라며 글 잘 읽어보고 있심다 바쁘게 살다보니 잘
읽고 있으나 답글을 자주 못하니 이해해주시기를 "

"안녕하세요
내일 점심약속 변동없으신거지요~
강강술래 신림점에서 12시에 뵙는거 괸찮으신지요?"
-
"네
마틸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일 12시 강강술래 신림점에서 뵐게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선교사님도 건강하시고 안젤라님도 많이 회복되셨지요 제가 지난 주간은 좀 바쁘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카톡을 보지 못했네요 선교사님께서 바쁘신중에도 톡을 주셨는데 제가 바로바로 보지못하고 답장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선교사님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
"어디 편찮으신가
염려되었습니다.
한구 친구에게
톡을 보냈고 답 받았어요"
-
"네 그러셨군요. 감사하고 신경쓰이게해서 죄송합니다 선교사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날 되세요."


"[행복충전매거진톡을 매일 꼭 보내는 사람]

1.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
2.오랫동안 좋은 관계로 잘 지내고 싶은 사람
3.내가 좋은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
4.느낌이 참 좋은 사람
5.배려와 양보를 잘 하는 이타적인 사람
6.내가 보내는 글을
잘 읽고 피드백을 자주 주는 사람
7.종종 피드백도 주면서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
8.나와 자주 함께하는 사람
(단체 모임 여행 취미)
9.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
10.그냥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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