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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자유

평화를얻는방법👩‍🦰楊士彦과어머니■말씀◇명언❤️久而敬之☆스토리텔링♡생각이나요/겨울산속/박필령[감사하기#339]♡내가행복할때?¤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2.08|조회수265 목록 댓글 0

♤마음의 평화를 얻는 15가지 방법

01) 기준선을 낮춰라
인생에서 가장 큰 긴장 요소 가운데
하나는
우리 스스로 세운 기준에 끊임없이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이따금씩 그러한
기준들을 약간 완화
시켜 본다.

02) 약간의 시간을
낭비하라.
일에 열중하는 사람들은 시시한 오락 활동따위에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온함을 찾기 위해 잠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03) 어떤 일이든
전환점에서는
휴식을 가져라.
인간은 항상 인생의
모든 변화들을 하나
의 커다란 마조히즘적 상황 속에 몰아넣으려는
경향이 있다.
당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줄이면서 한 번에 한가지씩 풀도록 한다.

04) 사소한 문제에
신경 쓰지 마라.
마음의 평온을 유지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소한 문제로 고민
하며 잠을 설치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문제든지 아주
작은 문제로 생각허는 것이다.

05) 그때 일은 그때
걱정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미래 일을 걱정한다.
대게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이리저리 궁리한다.
현제의 일에 충실
하다보면 앞으로의 일도 잘 풀려나갈 것이다.

06) 모든 것을 최대
한 긍정적으로
보라.
어떤 사람으든 상황
이든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은 그로 인해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될 것이며 또한
평온함에 젖게 될 것이다.

07) 자신을 인간
이라고 생각하라
완벽한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은 일단 접어둔다.
현제의 자신에게
만족하도록 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훨씬 편안해질 것이다.

08) 작은 기쁨을
찾아라.
무언가에 완전히 정신을 집중한 다음
마음을 활짝 열고 다가가 본다.
그러면 그 안에서
즐거움과 동시에 어떤 복합적인 미묘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 송이의 포도, 한컵의 물,
잔디가 깔린 들,
또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난 하늘,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을 평온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09) 과거는 잊어
버려라.
과거의 행동이나
상황에 대해서 후회
한다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과거는 단지 당신의 기억만으로 존재할 뿐이기 때뮨이다.
이처럼 과거는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때 당신은 평온을 찾게 될 것이다.

10) 화가 나더라도
즉각
잊어버려라.
다른 사람을 원망
하고 미워하게 되면 그 사람보다 자신이
더 과로울 뿐이다.
자신을 위해서 가능한 빨리 그리고 거리낌 없이 상대를
용서하는 것이 좋다.

11) 도시를 떠나라.
복잡한 도시의 거리를 걷는것 보다
한가로운 시골길을
자유롭게 거닐때,
소음을 내는 차량들
보다는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바라볼때,
복잡한 항구 보다 탁
트인 바다를 항해 할 때 마음은 더욱 상쾌
해진다.

12) 땀을 흘려라.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막을 수가 있고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마에 가볍게 땀이 흐를 때 까지 운동을 해본다.
그리고 괜찮다면 계속 20분 정도 더 해보는 것도 좋다.

13) 아량을 베푸는
습관을 가져라.
스스로 관대해
지도록 노력 하라.
남을 도와주고 친절하게 대하며
칭찬을 하도록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장 기분이 좋아
지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14) 항상 미소를
지어라.
미소를 띠게 되면
모든 얼굴 근육이 이완되면서
여러가지로 기분이 좋게 하는 감정의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

15) 자신의 일을
주요하게
생각하라.
억지로 힘든 노동을
하느냐,
아니면 고생하고도
기분 좋게 일을
하느냐의 차이는
대부분 그 일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 뿐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그에따른 성취감도
클 것이며 긴장감을

=좋은 명언
중에서=

👩‍🦰양사언
(楊士彦)과 그의 어머니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詩는 우리가 알기로는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 조 詩로만 알고 있었는데 깊은 내력을 살펴보니 처절하게 살다간 어머니를 그리는 詩라는 해석이 KBS 역사 이야기에서 밝혀졌다.

우리 선조들로부터 현세에 이르기 까지 위대한 인물들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대부분 그들 어머니의 은공이 뒤에 숨어 있고, 이러한 모성애의 은공으로 훌륭한 인물은 더욱 훌륭한 인물로 재탄생 되어질 수 있었다.

우리들도 익히 알고 있는 율곡과 신사임당, 만호 한석봉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것이다.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 대표적 한민족의 어머니이리라.

그러나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에 대하여 아는 사람들은 흔하지 않다.

양사언의 아버지 '양 민'이 전라도 영광의 사또로 부임해 내려가는 꽃 피는 삼월의 어느 날 어느 촌 고을을 지날 즈음, 농번기라 사람들이 집에 없었다.

이 집 저 집 둘러보는 중에 어느 한 집에서 한 소녀가 공손하게 나와 식사 대접을 하겠노라고 아뢴다.

그리고는 신관 사또가 거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겠냐고 하며 안으로 모시고 부지런히 진지를 지어 올린다.

하는 태도나 말솜씨가 어찌나 어른스러우며 예의 바른지 사또는 너무나 기특하게 여긴다.

조반을 잘 얻어먹은 젊은 신관 사또 '양 민'은 고마움에 보답을 하게 되는데...

신관 사또 '양 민'은 소매에서 부채 靑扇(청선)과 紅扇(홍선) 두 자루를 꺼내 소녀에게 준다.

그냥 전달하기는 멋쩍어 농담을 섞어 "이는 고마움으로 내가 너에게 채단 대신 주는 것이니 어서 받으라."

‘채단'이라 함은 결혼 전에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보내는 청색홍색의 옷감들이 아닌가.

깜짝 놀란 소녀는 안방으로 뛰어가 장롱을 뒤져 급히 홍보를 가져와서 바닥에 깔고 靑扇(청선), 紅扇(홍선)을 내려놓으라고 한다.

어리둥절한 사또는 왜 그러냐고 묻는다.
"폐백에 바치는 채단을 어찌 맨손으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라고 말한다.

홍보 위에 놓여졌고 소녀는 잘 싸서 안방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세월이 흘렀다.

사또 '양 민'이 이런 저런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한 노인이 사또를 뵙자고 찾아 왔다.

"몇 년 전 부임할 때 시골집에 들려 아침 식사를 하고 어느 소녀에게 靑扇(청선), 紅扇(홍선) 두 자루를 주고 간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

사또는 조금 생각하다가 "그런 일이 있었다. 그리고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하며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노인은 이제서야 의문이 풀렸다는 듯 고개를 끄떡이며 다시 말한다.

"그러셨군요.
그 여식이 과년한 제 딸년인데 그 이후로 시집을 보내려 해도 어느 곳으로도 시집을 안 가겠다고 해서 영문을 몰라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또의 머리속엔 어떤 느낌이 스쳐 지났는지 모두 느끼리라.

"그 정성이 지극하거늘 내 어찌 모른 척 할 수 있겠소. 날짜를 잡아 아내로 맞겠소"

식사 한 끼 얻어먹고 대가로 부채 두 자루 선물했으면 밥값으로 충분할 텐데, 졸지에 아내로까지 맞이하게 되었으니 운명의 장난인가, 신의 축복인가!~

어디 삼류 드라마 같은 이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이다. 이 소녀가 바로 후에 양사언(楊士彦)의 어머니가 된다.

중요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사또는 정실부인이 있었고 이 부인과의 사이에 '양사준'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그리고 후처, 즉 소실인 이 소녀와의 사이에 士彦(사언)과 사기, 두 아들이 탄생한다.

사준, 사언, 사기, 이 삼형제는 자라며 매우 총명하고 재주가 뛰어 났으며 풍채도 좋아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며, 형제애가 깊어 중국의 '소순, 소식, 소철' 삼형제와 비교되기도 했다고 한다.

정실부인이 죽고 모든 살림살이를 후처인 사언의 어머니가 도맡아 하게 되고 아들들을 훌륭하게 키웠다.

그러나 아들들이 아무리 훌륭하면 뭐하냐 서자들인데...

이 소실부인의 서러움과 한탄은 적자가 아닌 서자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소실부인의 꿈은 자기 아들들의 머리에서 서자의 딱지를 떼 내는 일이었다.

'양 민'이 죽고 장례 날에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눈물 흘리며 말한다.

"양씨 가문에 들어와 아들을 낳았으며, 아들들이 재주 있고 총명하며 풍채도 있거늘 첩이 낳았다 하여 나라 풍습은 그들에게서 서자의 너울을 벗겨주지 않는다." 그러면서 장손인 적자 양사준에게 울면서 부탁한다.

"첩이 또한 이 다음에 서모의 누를 가지고 죽은 후라도 우리 큰 아드님께서는 석 달 복밖에 입지 않으실 터이니, 이리 되면 그때 가서 내가 낳은 두 아들은 서자 소리를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지금 영감님 성복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복제가 혼돈하여 사람이 모르게 될 것입니다.

내 이미 마음을 다진 몸, 무엇을 주저 하오리까 만은 내가 죽은 뒤 사언, 사기 두 형제한테 서자란 말로 부르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죽어서도 기꺼이 영감님 곁에 누울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양사언의 어머니는 가슴에 품고 있던 단검을 꺼내 자결을 하고 만다.

아들들이 그녀를 부둥켜안았을 땐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자기 아들을 서자의 멍에를 풀어주고 떳떳하게 세상을 살아가게 하고 싶었던 여인, 죽음으로써 부조리한 인간 차별화를 타파하고 싶었었던 선구자적인 신여성 이 어머니의 죽음은 양사언이 더욱 훌륭한 문인이 되는데 자양분이 되었으리라.

양사언(楊士彦)은 후에 장원 급제하여 높은 관직에 오르게 되고 만호 한석봉과 추사 김정희와 더불어 조선 3대 서예가로 이름을 떨쳤다.

<글 보내주신분 : 박종현/Amkor Technology Korea(株) 常務理事 역임, 亞親會 顧問>
(2023.12.9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 보내주신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10)

주님의 길을 마련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세례자 요한입니다.

광야에 있던 외침은 세례자 요한의 시대를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다다릅니다.

회개를 촉구하는 그 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 주변에서 늘 울려 퍼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소리에 제대로 반응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맞이할 준비에 적극적입니까?

대림 제2주일을 맞이하는 오늘,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길을 마련하며 그 길을 곧게 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09)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처받은 영혼들을 보듬으며,
주님의 위로를 전하는 일꾼들을 양성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교회의 사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수확할 밭’의 일꾼으로 초대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많은 젊은이가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 더욱 열심히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대림제1주간 토요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소서♤

황창연 베네딕도 신부님 행복특강
2023.11.28정리
19분43분
-
https://youtu.be/SEmo6QrUbas?si=ekPGBNMd8WN6jT3P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12/08)

하느님께서는 당신 성자의 강생을 합당하게 준비하도록 하는 첫 번째 사건으로,
그분의 어머니가 될 여인을 원죄에 물들지 않도록 보호하시는 특별한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받으신 이 특은은 개인만이 아니라, 우리 교회 공동체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성모님께서 받으신 특별한 은총을 기념하는 오늘,
우리도 하느님께 나아가기에 합당한 사람,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는 은총을 청합시다.
(정천 사도 요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한국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14,6)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보내소서!

(선물)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대림특강
2023.12.7일
30분24초
-
https://youtu.be/fIPt4y2mYR4?si=7hpK-maoE49c_mxF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2.8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말 적은 이가 제일 좋은 사람이다.
●친구라면 친구의 결점을 참고 견뎌야 한다.
●생각은 자유다.
●죄지은 이는 항상 의심을 버리지 못한다.
●내가 본래 정직한 건 아니지만 가끔 우연히 정직할 때도 있다.
●자기 자식을 알면 현명한 아버지이다.
●모두를 사랑하되, 몇 사람만 믿으라. 누구에게도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거지.
●원래 좋고 나쁜 것은 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우리는 오늘은 이러고 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

- 소크라테스
(이상은 고교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 2023.12.7 주신글)

❤️ 구이경지(久而敬之)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주위 사람들과 조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말처럼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원만한 관계, 형제간의 우애,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화합, 이 모든 것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게 출세를 하고 돈을 많이 벌어도 주위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그 성공이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논어>에 보면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구이경지(久而敬之)”의 자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원만한 관계의 핵심은 “공경”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였습니다.

안평중 선여인교 구이경지(晏平仲 善與人交 久而敬之)

안평중이라는 사람은 주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것은 주변 사람과 오랜 시간을 교류해도 서로 공경하기 때문이다.

“구이경지(久而敬之)”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공경을 잃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처음에 좋게 맺어진 관계도 시간이 지날수록 피차 공경하는 마음을 잃고 막 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랫사람이라고 막말을 하고, 오래 사귄 친구라고 공경하는 마음을 잃고 아무렇게나 대한다면 그 관계가 원만하게 지속될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결국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비결이란 서로가 서로를 공경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특히 가까운 부부 사이일수록 공경해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늘 공경하는 자세로 대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믿어주는 마음,
칭찬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족 모두 건강하게 활짝 웃으면서 마음 편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이웃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시길.....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옮긴 글)


☆문무일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3.12.1동영상



2023.12.4동영상



아래 제 아내의 시 2편과 5년전 12월 초순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9번째 당사자 포함 멘토님과 후원자님께 공유로 올리니 시간 나실 때 대각선으로 보셔요


♡생각이 나요/박필령

생각이 나요
자꾸 생각이 나요

다리 통증이 심하여
잠 못 이루던 밤
곁에서 기도하던 당신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함으로 떨던 내 손
잡아 주던 당신

완치 판정에
나 보다 더 기뻐하던
당신!

이 가을엔 
더 생각이 나요
생각만으로도
사랑을 느끼게 하는 당신

그대 있어
행복해요


겨울 산속/박필령

속이 훤히 내다뵈는 겨울산속
그대 닮았습니다

허세도 없고
숨김도 없이
단순하고 진실한
겨울 산

훌훌 벗어 버린 나목들의 자태 또한 의연합니다

모두가 떠난 그곳
낙엽이
이불되어 주듯
꼬옥 안아 봅니다

참 편안하고
애틋한마음으로

그대보듯
바라봅니다

[지난날 고마운 분 기억하고 감사하기 #339]

#1,846(2018.12.1)
1.아침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12월 첫날 아침에
※행복한 삶은?]

상대가 나를 귀하게 여기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존중받는 느낌일 때,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많이 행복하다.
주어진 환경과 처지와 입장에 따라서 시각이 다르고 언행도 다를 수가 있다. 보수성향과 진보성향도 자신의 성장 배경인 집안의 가풍, 지역과 교육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이 똑 같을 수가 없고 이세상에서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나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하느님이 창조했다.
누구나 소중하다.
내가 소중하듯 상대도 소중하기에 나만큼 상대도 귀하게 여기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더 나아가서 존중한다면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계로 나아간다. 그런 관계에서 산다면 감사와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가득한 삶이 된다.
2018.12.1아침
3.아침미사와 묵주기도 20단 할 수 있어 감사!
4.청소봉사 기꺼이 할 수 있어 감사!
5.간식주신 수녀님께 감사!
6.청소봉사자 사랑방 할 수 있어 감사!
7.윤부장 장남 결혼식 더케이서울호텔
점심식사 한접씨 맛있게 할 수 있어 감사!
8.두번째 이회장 장녀 혼인식 참석하여 반가운 친구들 만날 수 있어 감사!
※초우회 송년모임 겸하여 노래연습장에서 운동할 수 있어 감사!

#1,847(2018.12.2)
1.새벽에 기상 묵상글 한편 적을 수 있어 감사!
[많은 호칭중에 지금은 "선생님" "선교사님" "대표님" 으로 듣을 때 기분이 좋다.]

1955년 태어나서 어릴 때 할머니외 가족들과 동네 친구들이 불러주는 아명 "원식아"에서 시작하여 1962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 지금까지 관명인 "김원수"가 가장 많이 나를 지칭했었다.
1982년 천주교 세례를 받고부터는 "마르띠노"이름으로 성당 교우는 물론 비신자 친구들까지도 불러주고 있다.
혈연 가족 관계에서만도. 아들아,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숙부님, 도련님, 형부, 매형, 외삼촌, 외숙부, 고모부, 이모부, 오라버니,형님, 동생 사돈이 있다. "조카님"으로 부르는 집안어르신도 계신다.
1974년부터 2년 3개월 주경야독을 할 때 들은 "김주사"로 시작 직장에서 들은 호칭도 많다.
1982년 외환은행입행 후 2013년 퇴직할 때까지, 고객은 "주임"으로 불러주기도 했다.
동료들간에 불린 호징으로는 계장, 대리, 과장, 검사역, 차장, 지점장, 부장, 내부통제역이 있었다.
1978년 ROTC로 임관 후 군보직으로 김소위, 김중위, 급여장교(백골사단 2년), 출납관, 경리실장(5공병여단1년), 자금장교(5군단)가 있었다.
김선배, 김후배도 자주 불려진 호칭이다.
2001년부터 대구에서 지점장 하던 3년간 로타리 활동때는 "학신"으로 오바오로 회장님이 정해준 호를 불러주었다.
길벗사랑과 사랑방 창립하신 서울대교구 빈첸치오 담당사제
이사도요한 신부님은 어느날 나를 베드로 같다며
"김베드로마르띠노"
고3반창 친구인 바오로 수도회의 양안드레아 신부님은 나를 "바오로마르띠노"라고 명명해주셨다.
매일 새벽에 묵상글 보내주신 이루가 신부님은
"하느님의 사도" ROTC16벗들과
대학박옥근선배님은 "오성장군" 이라 부른다.
다음카페 꽃향기 많은집에서는 "카페운영자"라고 불려주었다.
단체나 모임에서는
총무, 사무총장 (ROTC인천지구) 부회장 (ROTC 중앙회), 홍보, 재정 상임부회장,( 16기 총동기회), 회장(모교대학 16기 ROTC 동기회), 명예회장(ROTC 인천남동지회), 고문, 학우,원우, 위원장(U3A4), 분과장, 재정감사, 홍보간사(서강Scamp12기), 카페지기, 친구도 있었다.
행복충전연구소장, 작가, 저자, 선생님, 강사, 상담사, 상담봉사자. 여정봉사자, 후원자, 멘토, 대표, 교리교사, 선교사가 있다.
아내가 불러주는 여보, 당신도 있으니 80개이다.
역활에 따라 여러가지 호칭이 있지만 나는 선생님, 선교사, 대표님이라고 불러줄 때 느낌이 더 좋다. 왜 그럴까?
우리가 하느님을
자비하신 주님, 사랑의 주님, 전능하신 주님‥ 등등 불러드리는 호칭에 따라 그분의 능력이 드러나는것 같이 상대를 귀하게 생각하고 상대가 원하는 호칭을 불러주면 좋지 않을까?
2018.12.2ktx안
2.위글 주제 아내와 10/10할 수 있어 감사!
4.동대구역 마중 나온 장조카에게 감사!
5.형수님과 장질부 종손자와 다과하면서 대화함
※행사비와 형수님 용돈드림
※콩잎나물준 형수님과 오미차 준 장질부 감사!
7.점심식사 하고 동대구역 까지 배웅해준 종손자 문찬에게 감사!
8.[귀경하면서… 행복의 비결?]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우리집안으로 시집온 형수님은 천사같은 분이시다.
나에게는 어머니같이 늘 우리를 위해 염려하고 기도해주신다.
우리부부를 생각하여 어머니 살아 생전 마지막 1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나는 형수님께 대한 고마움을 잊을 수 없다.
오늘 집안 시제 행사에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지만 교회를 가지 않고 동참했다. 절은 하시지 않고 기도를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조상님들과 부모님 산소에 절을 드렸다.

시제는 집안의 조상님들께 일년에 한번 가을의 어느날 제사를 한꺼번에 드리는 행사이다.
카톨릭이 처음 우리나라에 알려진 조선시대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 교리였다.
박해를 당한 큰 이유중에 하나인 조상들께 절을 하지 않고 제사를 불허했다.
1965년부터 개최한 제2차바티칸 공의회에서 나라와 지역의 문화와 전통 풍습등을 반영하는 조치를 한 후부터 제사로부터 자유로워졌다.
하느님께 연미사 드리는 것과 제사지내는 건 다르다.
성당에 연미사를 봉헌했다고 제사를 생략하는 것은 잘 못되었다.
연미사 봉헌은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고 제사나 차례는 돌아가신 조상님이나 부모님을 기억하고 감사드리는 의식이다.
유불교의 문화와 전통에 의해 생긴 제사는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하며 기억하며 기념하는 의식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제사나 차례지내는 행위는 잘 못된 전통과 문화가 아니라 생각한다.
부모님의 기일 제사 오늘 같은 시제에 동참을 한다.

동대구역에 환영나온 장조카와 시제와 점심식사 후 역까지 배웅해준 종손자에게 감사하다.
종손자는 지난 11월 방송위원회 주관하는 방송컨텐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김문의 자랑으로 생각한 나는 오늘 점심식사로 축하해주었다.
우리 경주 김가 경순왕 후손 영분공존양제공파
35세손입니다.
우리 두 아들은 36세손이고 종손자와 우리손자
지후도하는 37세손이다.

내가 행복할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할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때, 상대가 나를 귀하게 여겨주고 인정하고 존중받았을 때 행복하다. 인간은 상대적이라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게 된다.
동물도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어린아이도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줄을 알기 때문에 우리 네 손자들이 조부모를 좋아하고 잘 따른다는 생각을 표현했다.
2018.12.2ktx안
9.저녁미사 참례 할 수 있어 감사!
※강론주제 대림절의 합동판공성사



#1,848(2018.12.3)
3.집안 청소 기꺼이 할 수 있어 감사!
4.안전 운전해준 처남에게 감사!
5.여수에서 반가운 처가족들 만날 수 있어 감사!
6.정부의 독거노인 관리시스템 감사!
7.통영 부산에서 조문오신 친지들께 감사!
8.두 아들과 두 며느리의 조의와 위로에 감사!

#1,849(2018.12.4)
4.입관예절 주도해주신 문수동성당 연령회장 겸 총회장님 여수고 28회 김도미니코외 부회장 연령회원들께 감사!
5.문수동성당 연령회와 레지오 16팀 연도해주셔 감사!
※나도 6번 이상 동참
6.연미사 봉헌해주신 이루가신부님, 문크리센시아님, 박스탸사회장님께 감사!
7.포항에 사는 처질녀부부 서울의 아들이 원거리임에도 조문차 와주어 감사!
9.저녁식사 와 밤참 떡국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준 도우미와 처남댁 사촌처형께 감사!

#1,850(2018.12.5)
4.출관예절 등 장례를 문수동성당 김도미니코 총회장 겸 연령회장 주도로 잘 할 수 있어 감사!
※장례식 마치고 점심식사한 후 처가족들과 작별함
※내년 봄에 처가족 사촌들과 통영에서 재회하기로 함
5.귀경하면서 안전 운전해준 처남에게 감사!
7.외사촌매형 조문 신촌 세브란스에서
큰 누님 위로하고 외숙부님 외 인척들 만날 수 있어 감사!
9.본당 레지오 전단원 교육 참석
성체 모시고 주임신부님 안수 받을 수 있어 감사!


어제 2023.12.8일은
한국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로 아침 7시 미사참례했습니다.
집안청소를 한 후
길벗사랑대학동해피인의 봉사에 동참했습니다.
오후에는 운동을 재미나게 했습니다.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와 섬기며 사랑합니다.

2023.12.9
김원수마르띠노

[내가 행복할 때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때다.

내가 좋아하고 힐링되는 운동을 할 수 있을 때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갈 수 있을 때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 먹을 수 있을 때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연락하고 만날 수 있을 때다.

이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할 수있는 것은 내가 영육간에 건강해야하고, 경제적으로 독립되었때이다.

노인이 되어도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가지 않을 수 있는 것도 나 혼자서 생활 가능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독립 되었을 때다.

현재와 같이 앞으로 나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일 적당한 운동과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한다.
피해야 할 음식으로 힌쌀밥, 밀가루 음식, 튀김이나 인스탄트음식, 술과 탄산음료 등이다.

내가 힐링되는 운동은 걷기와 자전거타기와 골프이다.
위 운동도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해야겠다.

하느님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하느님께는 가능하다.” 
(루가18,27)
"좋은 일과 궂은 일, 삶과 죽음 가난과 부, 이 모두가 주님에게서 온다. 
지혜와 슬기와 율법에 대한 지식이 주님에게서 오고 애정도 선행의 길도 그분에게서 온다."
(집회11,14-15)

2023.12.8
김원수마르띠노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지점장님!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 보내주세요. 😌"

"희망 찬 오후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겨울 속에 봄을 맞은 듯한 포근한 날입니다
겨울도 이렇게 바쁘게 가던 길을 잠시 멈춰 뒤돌아 보니
한번 뿐인 우리 인생길 어찌 달려만 가리요
오늘이 있기에 어제도 있고 내일도 있으니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잠시 숨 고르기 하며
오늘도 빛나는 발걸음 엮어 가시길 빕니다"

"마르띠노 선교사님 평안한 하루로 행복한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매사 열심히 사는
마르띠노씨에게서
배움을얻네요.~"

(12.9)
"남서풍이 불어와
포근함이 이어지는 주말이자
춥지 않아서 좋은 날입니다
어느새 정해진 12월도
곶감 빼 먹 듯 하니
중순도 눈 앞으로 다가오고
여기저기 인연 길 따라
송년회도 이어지니
연말도 금새 다가오겠지요
깊어 가는 겨울 길을
채 떠나지 못한 잎새들도 있지만 앙상한 몸매를 드러내며
겨울 바람을 끈기로 받아내는
대견한 모습도 보입니다
삶이란 음과 양이 공존하니
기쁨으로 채우면 즐거움은 더 해지고 아픔으로 허덕이면 슬픔이 더 해지니 한번 왔다 가는 인생길에 이왕이면 기쁨꽃 만발하여 향기로운 나날이면 좋겠네요
오늘도 행복과 함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오성장군님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우체부 깉습니다 주말잘 보내세요"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김원수 총무님
부부의 활동이
정말정말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겨울 산 속'
너무나 잘 지으셨고 가슴에 닿는 시입니다.
낙엽 진 산을 바라보고 허세도 없고 숨김도 없는 그대를 닮았다고 했네요.
남편의 따뜻함과 고마움을 노래한듯 합니다."

"감사해요.
참으로 나의 많은 걸 아시는 분."

"이영식♡조윤주
결혼식 축하합니다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2023.12.9일
-
https://youtu.be/pwA0Bp-ehBc?si=fo7Lf5ZeFvBeU1BQ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축복 가운데 제 아들이 이제 한 가정을 이루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지만 후일을 기약하며 감사 인사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주님의 이끄심에 봉헌하게 하소서~~"

"뭉쿨합니다
노년을 보낸 많은 이들이
행복은 나눔 안에 있고
그중 으뜸이 가족사랑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가슴 안에 우주를 다가진 듯 행복합니다.
오늘도 감탄사를 연발하는 하루 되시길"

"+ 주님 찬미하는 주일 미사가려고 출발합니다.
좋은 글로 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림2주일 기쁜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마음의 평화를 유지한 가운데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벌써 성당 도착
문앞에 분홍가방만
가져왔어요
성당와서 주차하고
교무금 완납하고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어요
이어폰과 잠바 못 가져왔어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네
나 없을 때 안젤라에게 또 귀한 선물을 했구나
감사하고
한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세"

"찬미예수님
잊지 않으시고 기도해주시니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매일 기도속 안에서 두 내외분을 만남니다.
그러하오니 매일 매일 답변을
하지 못하드라도 이해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도 계절을 착각하게 하는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강풍과 비가 온 다고 하니 하늘 가득 구름 덮여 밤하늘 별빛마저 숨어들었네요.
이번 오는 비가 그치고 나면
쉬어가던 겨울도 다시
한겨울로 발걸음 재촉 하겠지요.
날이 차가울수록
가슴까지 포근해지는
사랑의 온기가 넘친다면
따뜻한 년말이 되지 않을까 하니 가시는 곳마다 훈훈한 정 나누는 즐거운 발걸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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