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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자유

눈처럼/박필령♡늙지 마세요 당신《맞장구》💚멋진 늙음♧驕慢과謙遜■말씀◇명언☆스토리텔링●피곤할때 먹는 좋은음식¤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2.13|조회수209 목록 댓글 1

눈처럼 /박필령

세상에 내리는 눈은
분열로 두려움으로 흔들리는
온세상을
하얗게 하얗게

내마음에 내리는 눈은
욕심으로 얼룩진 상처들을
하얗게 하얗게

눈처럼
모든 허물을 덮어주고

하느님사랑과 통하고 싶다


♡늙지 마세요 당신!

내가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짧기에
당신을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삶이 우리들의 사랑을
가끔은 아주 조금 속일지라도
우리들의 사랑 그 진실은
속일 수 없을 것 입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우리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사랑을 혹여 신께서라도
질투하신다면 안되니

사랑한다 호들갑 떨지 말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내가 당신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보폭을 조금 줄이세요.

그럼 당신 늙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늙지 마세요
당신 육체야 어쩔수 없는 연륜이지만
마음까지 늙는 것은 싫습니다.

유명한 시인님의 글에
자주 꽃이 피는 것은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랑
확인 하나 하지 않으나 분명한 사랑입니다
몇 걸음 조금씩 걸어 가세요.

제가 옆에서 당신 그림자 밟지 않도록
조심 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

당신이 영혼의 순결함을 존경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당신 늙어 가는 것을 막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 갈 나이가 짧기에
더 애처롭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 류경희 -


《맞장구》

기네스 기록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장수한 부부가 있습니다.

영국의 플로렌스(100)와 퍼시 에로스미스(105세) 부부가 최고 기록자로 인정 되었는데 당시 두
사람은 결혼 81주년을 맞이 했고 부부 나이를 합산하면 205살이었습니다.

무려 81년 동안이나 어떻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었을까?

이들 부부가 들려주는 비결은,
첫째, 건강하게 오래 살았기 때문이었는데 부부는 점심과 저녁때 1잔 씩의 술을 즐겼다고 하며,

둘째, 두 사람은 다툰 채로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을 수가 없겠지만 다툰 날에는 곧장 '미안해' 라고 말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풀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쳤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예스 디어' 라는 두 단어로 된 말이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그래 여보'
이 정도의 말인데,
쉽게 얘기하면 맞장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맞장구는 공감이고, 공감은 찬성이면서도 한편으론 상대를 배려하는 성숙한 마음으로 단련시킨 습관이기도 합니다.

'그래 네 말이 맞아',
'당신 말이 맞아요.'
좋은 부부나 좋은 연인이 되기 위해서나 또한 주변 사람들과도 늘 조화로운 관계를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공감의 말과 습관은 절대 필요합니다.

이 것이 곧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런 공감과 소통은 장수의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셨으니
이제 즐겁고 건강하세요
(이상의 글은 제가 주경야독으로 1974.2-1976.3월까지 근무한
직장상사이면서 고교선배이신 박상하청장님이 2024.2.15 보내주신 글)

💚 멋진 늙음 💚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멋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죠.

삶의 여정중에서 지금이 가장 좋은 나이라고 합니다.

세월을 살아오면서 연륜이 쌓이고 비우는 법도 배우고 너그러움과 배려도 알 수있는 나이,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죠.

감사함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빈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고 천국이 바로 내가 사는 이세상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왕복표가 없는 인생 한번 가면 다시는 못올 인생이기에 늦게나마 나의 삶을 멋지게 채색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마음이 늙지않게 젊은 사람들보다 더 다듬어 봅시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멋있는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형제의 맏이로 태어난 조지 도슨은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4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밭일을 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될 때 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했고 까막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자리에서 쫓겨 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판이나 규칙을 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조지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 소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98세가 되던 해 어느 날, 인근 학교에서 성인들을 위해 글을 가르쳐주는 교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학교로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틀 만에 알파벳을 다 외워버립니다.

그렇게 지각 한 번 하지않으며 뒤늦게 글을 배운 도슨은 101세에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자서전을 펴내며 전 세계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긴 세월동안 힘이 되어준 한 마디가 있었으니
‘인생이란 좋은 것이고, 점점 나아지는 것’이라고 했던 아버지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인생’이란 소설의 작가이자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소설처럼 인생도 마침표가 찍히기 전까진 그 누구도 엔딩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나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100세 시대에 나이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포기가 아니라 기회의 시간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
(이상은 제인생의 멘토 대구의 박장묵 외숙부님이 2024.2.16 보내주신 글 옮겼습니다)

♧교만(驕慢)과 겸손(謙遜)

세상에 겸손보다 더 큰
덕은 없습니다.
교만은 내재된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 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늘 비어 있어서 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으로 내려갈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올라간 것입니다.
내려갈 수 있는 마음은 행복합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느 학교에 하루는 한 부자가 찾아 왔습니다.

학교 마당 한구석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칠장이에게 교장실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칠장이는 교장실 위치를 친절히
가르쳐 주며 한 시간쯤 후에 교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일러주었습니다.

그 부자가 한 시간 후에
교장실을 찾아 갔더니,
비록 옷은 갈아입었지만 분명히 칠장이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칠장이인 교장에게
학교에 긴히 필요한 금액을 자세히 묻고는 돌아갔고
얼마 후 그 금액전액을 기부금으로 보내왔습니다.

교장이면서도 작업복을 입고 허드렛일을 하는 교장의 겸손에 감동이 되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이런 성품과 삶의 자세를 겸손이라 부릅니다. .

어느 미군 병사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옆 좌석에 앉은 남자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민주적인 국가이죠? 일개 시민이라도 원한다면 백악관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할 수 있으니까요."라며 교만을 떨었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았던 스웨덴 사람이 조용히 말하기를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웨덴에서는 왕이 일반 평민들과 함께 같은 버스를 타고 다니니까요"

그리고 얼마 후 그 스웨덴 사람이 내리자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 미군 병사에게 방금 버스에서 내린 그 남자는 바로 주스타브 아돌프 6세 스웨덴 국왕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삼국시대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하면 우리 역사의 이름난 장군으로 국민학교 학생들도 그의 이름을 외우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재상이며 장군으로 유명한 그가 살수에서 수나라의 백만대군을 물리치고 대승하여 평양으로 개선장군이 되어 돌아올때 영양왕은 친히 성밖의 들판까지 마중을 나갔었습니다. 그리고 왕은 친히 꽃가지를 그의 투구에 꽂아 주며 금은보화를 하사했습니다. 신하로서 그보다 더 큰 영광은 없을거라 했습니다. 그러나 을지문덕 장군은 그와 같은 영광을 사양하고 왕 앞에 엎드려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것이었습니다.

"상감마마의 귀중한 백성이요, 또 여러분의 소중한 아들들이며, 남편인 고구려의 청년들을 수없이 전장에서 잃고 얻은 승리를 나 일개인의 공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이 나라의 진정한 영웅들은 여기에 살아서 둘아 온 저 을지문덕이 아니라 어딘지 모르는 산과 들에서 산화한 뒤 돌아오지 못하는 용사들인 것입니다...."

을지문덕 장군은 평양에 돌아오는 즉시로 왕에게 하직인사를 올리고 고향인 증산으로 돌아가 베옷을 입고 남은 여생을 근신하면서 지내 겸손의 본을 보였다고 합니다.

고요한 호수의 물 속에서는 무엇이든 가장 높은 물체가 가장 낮게 투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나무일수록 더 낮게 비칩니다.

사람들이 사는게 그렇습니다. ‘천지를 모르고 깨춤을 추고’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며’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 넓을 줄 모르기에’ 교만을 떠는 것입니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고 ‘내가 고쳤다’고 교만을 떤다면 어떨까요? 수많은 검사장비, 의료 기구는 누가 만들었고, 약은 누가 만들었고, 자신의 의학지식은 누구에서 배운 것일까요? 도대체, ‘내꺼’라고 주장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 많은 것들은 제쳐놓고 ‘나’를 앞세운다면 그게 배은망덕의 본이며 남의 공을 오로지 자기 것으로 착복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요?

그 뿐만 아니라 의사로 길러온 부모의 공덕, 여러 선생의 가르침으로 자기가 있는 것이며, 또한 세상살이에서 먹고 입는 그 모든 것들이 수많은 사람의 공덕에 의하지 않고서는 나라는 인간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인데, 그 모든 공덕과 음덕을 무시하고 ‘내가 고쳤다’고 한다면 그게 배은망덕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정말 의사다운 의사는 ‘내가 한 게 뭐 있나요?’라고 하지 ‘내가 고쳤다’고 하지 않는다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 : 8)

당신의 '겸손'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샬 롬 !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2/16)

단식이 고통스럽듯이, 헌신과 나눔이라는 단식도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역설적으로 그 고통으로 우리의 상처는 낫게 됩니다.

또한 헌신과 사랑이라는 단식의 실천에서, 주님의 부재 곧 주님께서 계시지 않은 듯 느껴지는 두려움도 극복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러한 헌신 속에서 주님을 부르면 대답하여 주시고, 부르짖으면 “나 여기 있다.”라고 응답하여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정의와 공정을 위하여 헌신하고 희생하는 삶 속에서, 우리를 사랑스럽게 부르시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2/15)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 거대한 영웅적인 일을 하는 데 있지 않고, 작고 단순한 일을 꾸준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날마다 이웃에게 베푸는 친절과 미소 짓는 얼굴, 날마다 하는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그런 항구함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더 큰 십자가를 기꺼이 질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날마다” 항구하게 자신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간다면, 이전에 상상도 못하였던 더 큰 십자가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2/14)

의로운 일이 알려지고 드러났을 때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일들은 드러나지 않을수록 더욱 빛이 납니다.

참다운 애덕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 선행을 자신을 뽐내는 도구로 쓰지 않습니다.

사랑을 베푸는 행위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고, 사랑을 받는 이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유명 인사가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려고 내놓는 거액의 자선보다, 이름 모를 식당 주인이 배고픈 형제를 위하여 남몰래 베푼 사랑이 훨씬 크고 따뜻한 감동을 줍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재의 수요일 아침 7시 김태우마르셀리노♡이혜경마리아 가정 축복 감사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22,4)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소서♤

(선물)
최황진 라파엘 신부님 강론강의 2024.2.14 31분40초
-
https://youtu.be/TpmeumEUyAc?si=CCC67GwrkarHN2Yp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와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2.14
김원수 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내 뒤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다.
내 앞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옆에서 걸으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 유트족의 격언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2.14동영상


2024.2.15동영상

2024.2.16동영상


●피곤할 때 먹는 좋은 음식

1. 은행
은행은 고약한 냄새와 다르게 우리 몸에 참 좋은 음식 중 하나에요.
특히 피곤할 때 먹어주면 좋은데요,
은행을 하루에 4~5알 씩 일주일 동안
먹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잘 돌아가
뇌에 산소공급이 잘 된다고 합니다.
피곤함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뇌에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에요.
은행을 먹게 되면 이러한 부분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피로 뿐 아니라 천식같은
기관지염에도 좋은 음식이니 꼭 챙겨드세요~!

2. 콩나물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인 콩나물
몸이 피곤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하나랍니다.
콩나물의 경우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에 영향을 빠르게 공급해주고,
해독기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3. 매실
매실은 피곤해지는 신체를 덜 피로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어요.
차로 만들어서 먹으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매실음료를 먹을 때는 되도록이면
흔들어 먹지 않고 그대로 먹어주는 것이 좋아요.
흔들어 먹게 되면 내용물이 산화되어
오히려 머리가 어지럽다고 합니다.
제대로 알고 먹는 것이 좋겠지요.

4. 오리고기
오리고기의 경우 기름이
불포화 형태를 띄는 음식 중 하나에요.
이는 혈관계 질환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음식이라는 뜻이래요.
게다가 오리고기는 피 순환을 도와주어
산소공급까지 원활하게 해주며
체력보강에 딱 좋은 음식입니다.

5. 오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되는
비타민 c가 들어있답니다.
와 브로콜리에 이렇게나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는
줄은 미처 몰랐어요.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질병예방과
동시에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이 된답니다.

6. 토마토
토마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하지만
몸이 피곤할 때 좋은 음식이기도 해요.
토마토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참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방울토마토는 더욱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포도
포도의 경우 비타민과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로,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곤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포도씨에는 폴리페놀 성분과
껍질의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도 하여
몸이 피곤할 때 먹으면 좋답니다.

8. 꿀
피로회복과 갈증해소, 그리고
혈압을 내려주는 음식이에요.
장운동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좋은글로 나눔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공유해봅니다.

[재의 수요일에]

아침 미사에서 재를 머리에 올리며 사순시기를 어떻게 잘 지낼까?
"그레고리오 교황님이 1년 365일 중 십분의 일인 36일 나중에 광야의 40일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취지로 사순절이 되었고 사순시기 동안에
회개하고 선행. 단식.기도로 살아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25년 희년을 준비하기 위한 2024년 올해를 기도의 해로 정했다"는 존경하는 김요한비안네 신부님의 강론을 통해 알게되었다.

금년은 부활절이 3.31일,
오늘부터 40일동안
선행. 자선, 단식, 기도로 사순시기를 잘 보내기로 다짐했다.

아침식사를 단식하기로 하고 싱글벙글센타에서 요가를 하고 맛집에서 김치전골로 점심식사를 하고 사우나 찜질빙에서
쉬고 있다.

그저께 2.12일 팔순이 넘은 외숙내외분을 세배드리면서 본 사는 모습과 어제 '소풍' 영화를 관람하면서 느끼고 다짐한 것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세상의 소풍을 좀 더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첫째는 금년도 사순시기 잘 보내자.
매일 금주하고 절제, 겸손으로 웃으며 살자. 측은지심으로 선행과 저녁식사를 단식하며 매일미사에 참례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보내기로 한다.

부활절인 3.31일이후 부활시기에는 매일 즐겁고 기쁘게, 모든일에 감사하면서 먹고, 마시고, 놀기로 한다.
하고싶은 것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자 할 수 있는 한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금년중에 할 먹고 마시고 놀기행사를 정리해본다.

[예정된 행사]

○3.31일 아들 진우 마태오 42회 생일과 부활절 축하 파티

○엠마오 겸한 칠순 기념여행 1박2일
4.2-3일 수안보,
영천북안초등학교 친구들과

○4.10 태국힐링여행팅
3부부 칠순생일 오찬

○4.12아들 김태우마르셀리노
44회생일축하파티

○고교절친청우회 1박2일 서울에서 모임
4.13토-4.14일

○엠마오 여행
4.15일-18일
강원도 고성 거진성당 외
사돈내외분과 로하손자와

○칠순생일 기념 가족여행
5.4-6일 2박3일 제주 나
진우네와 사돈내외분

○박안젤라 5월29일 칠순 생일 기념 태우네와가족여행 3박5일 필리핀 세부 외

●엠마오 겸한 힐링여행부부팀 예정
일본이나 연태, 동남아중
날짜는 미정

●태국힐링여행팀 예정
날짜 미정

●사랑방팀 엠마오
예정 날짜 장소 미정


2024.2.14
김원수마르띠노

감사드립니다.
봄비인가요?
아침 미사참례 후에
2년이상 수강한 스마트폰활용 강의
들으러 왔어요.

배워도 배워도 새로운 내용이 있는 스마트폰활용 공부입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정리하여 다른 분께 알려드리고자 해서 듣고 있습니다.
우선 4월 아가페정모에서
아가폐회원님들께 1시간 특강요청을 받았고
정리된 내용을 강의하고자합니다.

오늘 아침에 써본 글
공유해봅니다.

[나에게 진정한 행복의 길로 안내주신 은인, 멘토님]

내 인생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은
부모 형제와 친인척과 학창시절의 은사님, 신부님, 직장상사와 동료들, 친구들, 45년간 함께 살은 아내이다.
이 중에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나에게 삶으로 보여주신 스승. 은인, 내가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게 해준 멘토님을 생각해본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한다는 삶으로 보여주신 김동식 선생님은 중학교에서 체육과 상담교사였다.
초등학교 교사에서 출발 야간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등교사 자격을 받은 유도5단,
대형면허 특수면허 등
20종의 여러가지 자격증을 획득하신 분으로 들었다.
내가 고교에 재학중 활동한 서클인 MRA 세계도덕재무장의 지도선생님이셨다.
내생애 처음 본 영화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한 <저하늘의 슬픔이> 영화 주인공인 이윤복의 스승님이셨다.

[스승의날] 나의 은사(恩師) 김동식 선생님
-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98

친인척으로는 형제간의 우애를 보여주신 박재서 외사촌 형님과 남다른 노력으로 공고출신 회사원에서 야간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한 후 자신의 기업을 설립하여 자수성가 성공자가 되신 박장묵 외숙부님이 내가 야간대학이라도 졸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다.

내가 고교 재학중 취업한 직장에서 사직하도록 노무계장을 하는 자신의 생횔을 설명하며
나에게 사직을 권유한 고교10년 정덕진 선배님은 나중에 울산에서 자영업을 하셨다.
내가 2001년 대구에서
외환은행 만촌동 지점장을 할때
수소문하여 찾아뵙고
감사 표현을 할 수 있었다.

언제나 웃으시며 누구에게나 경어로 조용하게 말씀하신 외환은행 같은 부점에서
3번을 만난 이돈영지점장님은 반기에 한번 뵙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생각나게 해주시는 김근화 글라라 한국여성자원금고 이사장님은 작가 동아리에서 만나 지금도 종종 뵙고 있어 내 삶에 활력을 주신다.
우리부부를 대한민국도전한국인 장한부부상을 수상할 수 있게 해주신 강명희 헬레나 대기자님도 은인이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끝까지 만나는 좋은 인연이었으면 바래본다.
나를 행복하게 길을 열어준 은인 멘토님께 감사드린다.

"스승님들의 소리를 듣지 않고 선생님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다가 
회중과 공동체 한가운데에서 하마터면 처참한 불행에 빠질 뻔하였구나.” 
(잠언5,13-14)

(선물)cpbcTV 최강신부님의
내영혼을 채워준 생각들
2024.2.14일28분
-
https://youtu.be/UL_zbI_aB9Q?si=Z72NuRdyv-fd9VVk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네 그렇지요 선교사님 저도 공감합니다 나이가 이만큼 되고 보니 모든 것이 새롭게 보입니다 황량한 산과 들판을 보는 눈이 이제는 평화로운 모습으로 편안하게 좋아 보이네요 땅속에 생명을 잉태하고 싹을 틔우는 봄을 준비하고 있는 자연의 위대함과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역사하심을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선교사님 모든 것이 감사지요 우리는 감사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감사한날 됩시다 수고하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부활주일이후 즐거운 여행스케쥴이 많이 계획되있네요 선교사님은 복된 인생을 사시는 행복한 가정입니다 축복합니다 금년에는 오늘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죠 경건한 마음과 삶으로 사순절을 맞이하고 보내려고 합니다 선교사님 평안하고 여유있는 오후시간되셔요 감사합니다."

"네 ~ 사순시기를 앞두고 다짐하신 단식 소기의 성과 거두시길 기도드립니다. 평소 건강 관리도 철저히 하시니 걱정은 없으시겠네요~~"

"마르띠노님의 사순계획과 일정을
보면서 많은 걸 느끼
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계획된
일과 여행 순조롭게
진행되시길 기도합니다.
전반기 계획을 다 세우셨네요.
즐겁고 행복한 여정 되세요."

"샬롬
선교사님 오늘 재의 수요일 미사때 안보이시던데..~~^^
오늘은 날씨가 봄날처럼 너무 좋습니다
봉사하면서도 춥지않으니 기분마저 좋았어요
선교사님은 수업 및 일정으로 바쁘게 보내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시고요"
-
"삼성산성령수녀원 7시
미사에서 많이 존경하는
김인성요한비안네 신부님 미사집전에서
재의식을 했습니다
오늘 수요일 봉사하셨네요"

"어제 두아들 함께 새해세배 하고 왕래 하는것 보고 좋은 가정이다 느낄수 있어요 참 축복 받았어요!
오늘 사순 시작이네요.
은혜로운 기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요가가 뉴에이지의 한분야라고 알고있습니다 브라질의 거룩한 증거자 마리노 레스트레포의 증언에 나와 있어요
유투브 ㆍ인터넷에 치면 나옵니다"
-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요가를 멀리했습니다
제 아내도 못하게 하구요
그러나 실제로 지금 저희가 하는 요가는 단순히 운동입니다
참고는 할게요"

"좋은 소식 감사드려요.
올해 대부님 대모님 모두 칠순이시네요.
태우, 진우 가족들과의 여행 소식 들으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올해 계획이 엄청 나시네요!
정말 알차게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2.15)
"열심히 노력하시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훌륭하신 여러 멘토님들도 잊지 않으시고 감사드리며 인생길을 멋지게 만들어 가시니 또한 귀감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은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가지고 있는 지식과 하나님 말씀으로 직간접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나누시고 섬기는 삶이 참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참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님의 어릴 때부터 중심을 보시고 많은 만남의 복도 주신것같군요 선교사님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필령 안젤라 자매님을 김 마르띠노 형제님이 배필로 만나신건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었습니다.
희로애락을 같이 느끼며 지내시는 모습이 얼마나 좋았을까?
서로 의지하며 사시는 분 .행복하게 사시는 분.
모든 분들의 귀감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이리 훌륭하신 김동식 스승님
제자로 한몫 담당하고 계신 삶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글을
한 아름 품으면
아침 나서는 길이
참 행복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해피인 가족과 봉사자님들께도
스마트폰 특강을 들을 기회를 꼭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느새 2월도 절반을 지나고
여기는 진눈깨비 내리는 오후입니다
봄으로 가는 길은 멀어도
잠자던 가지마다 꽃망울 맺히고
성급한 매화는 벌써 붉은 입술에
하얀 미소 지으며 몸짓으로 반깁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도
돌아서면 금세 정오를 지나가고
길 것 같은 인생길도
와서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네요
가는 것이 세월이고
남은 것은 아직도 내 인생이라
지나간 시간에 아쉬움 두지 말고
내 의지로 가는 날이
바로 길일이 아닐까 생각하니
함께하는 소중한 인연과
고운 추억 새기며 활짝 미소 짓는
즐거운 나날이길 기원합니다"

"찬미예수님!
오늘 어르신성경대학 교사로 봉사하기로 했어요.
봉사자들이 저를 두고 기도를 열심히 하셨다고 하네요.
매주 금요일 10시 미사후 2시까지
맛점하세요~~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를 하라는 주님의 뜻인가 봐요. "

"멋진 친구!
고맙네 2선에서 활동하는 내가 점심 사야 되는데
작년부터 전국 콘도를 기준으로 30일.15일.1주일 살기 여행을 와이프 함께 하고 있다네
중간,중간 집안행사 , 모임 있을시는 집에 가네
지금은 전라도 여수
어제 내려왔네
여하튼 서로 서로 건강 잘챙겨
자주 보도록 하자꾸나
자랑스런 친구!
항상 좋은일만 넘치길..."

"마르띠노형제님
먼길 장례식장 까지 와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를 위하여 연미사까지 드려주신
두분의 사랑에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달이 좋아요 5월달은 농사철이라 바쁠것 같아요~여기가 제일 저렴한것 같아요~1시간 이면 갈수 있고~"
-
"날짜 조율해보지요
저희가 선약 잡힌 날
어제 올린 행사 참조
4.2-3일 수안보 초등친구 칠순여행
4.10태국힐링팀 칠순식사
4.13-14대구의 절친 청우회 서울모임
4.15-18일
엠마오 사돈내외분과 손주와 강원도 속초 고성 거진성당 등
위날짜 제외 하고
잡아주셔요"

"늦어서 레알 죄송
좋은 계획이 가득한 한해네요
전문가들은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는데
여기서 말하는 엠마오는 뭔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곳?"
-
"엠마오는
루가 복음에서
나오는 마을이름이지만
가톡릭에서는 사순시기는 잘 보낸 후 부활절을 맞아 기쁨을 함께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으로 피정을 겸하기도 하네.
삼척에서 잘 보내고 있지?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나셨네요~ 그만큼 선교사님이 좋은 분이시기에 가능하겠지요? 제 기도 제목중의 하나가 내 인생에 많은 귀인들을 만나게 해 주시고, 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귀인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라는 기도를 한답니다.
요 며칠 따뜻하더니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2.16)
"원수야?
굿모닝?
방금 인터넷방송에
필령님 시 태웠다."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행복한모습 너무존경스러워요
위원장님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제가 대학동 삼성동 주민분들께 인사하러 가는날이라 이따 11시30분에 해피인에도 들러서 봉사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참 맑고 상쾌한 날 입니다
삶을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말씀에 따라
오늘 겸손하게 살아갈
은총을 구합니다
'주님 당신의 길을 알려주시고
당신의 행로를 알려주소서'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의 자비로
오늘을 지탱하며
너그럽고 참된 삶의
지혜와 행함의 은혜를 간구드립니다"

"참된 삶은
주위에 희망을 주고
기쁨을 줍니다
겸손한 삶은
소통하고 배려하며
부담이 없습니다
사랑의 삶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위로를 받게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시는
선교사님께
가슴으로 배워갑니다"

"존경하는 마르띠노선생님
오늘 아침 삼우 미사가 김포 풍무성당에서 있어서
춘천에서 새벽 5시30분에
나와서 십자가의길과
오전 10시 미사마치고
귀가중입니다.
오늘도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 "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창세기 3장 19절)

+ 존경하는 마르띠노 선교사님! 오늘 하루도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살아오신 지난날들 구비 구비 내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해주신 지혜롭고 존경하는 분들이 참 많으셨네요.
존경하는 마르띠노 선교사님의 살아오신 날들에 꿈과 희망과 노력과 수고에 감사를 보냅니다.
안젤라 자매님과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에서 보내 주신 카드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를 시험하려고 단식을 합니다만,
그리스도인이 하는 단식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만을 뜻하지 않지요.
단식은 주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과 이웃사랑의 실천,
절실한 기도생활로 이어질 때
비로소 참된 단식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와~
길어서 한참 읽었네요.
오늘도
봉사와 함께하는
해피~"

"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포근한 날이 이어져
금방 봄이 올 것만 같았는데
어제 비 온 뒤 기온이 좀 내려가니
써늘함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시절은 분명 늦겨울인데
발길은 조금씩 봄으로 향하니
꽃 노래 부를 봄날도 멀지 않았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꽃샘 추위도 몇 차례 오가야 하고
얼었던 땅도 녹아야 하니
봄을 향한 희망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묶은 잎이 져야 새 순도 돋고
아름다운 꽃도 져야 열매가 맺히듯
우리의 삶도 비움과 채움을 통해
마음도 좀 더 여유로워지면
모난 돌처럼 아픔을 주지 않고
조약돌처럼 서로 어우러져
더 아름답고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나날을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소설의 작가이자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참 멋지고도 귀한 내용입니다.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니만큼 멋지고 알차게 살되 책임감있게 인생길을 걸어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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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6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기분좋은 금요일
    본당 10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14,6)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보내소서!

    (선물)
    눈처럼/박필령
    ♡늙지 마세요 당신!
    《맞장구》
    💚멋진 늙음
    ♧驕慢과 謙遜
    ■말씀
    ◇명언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피곤할때 먹는 좋은 음식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Ki/3536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2.16
    김원수마르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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