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생/박필령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2.08|조회수17 목록 댓글 0

행복한 고생/박필령

그 옛날
손주들 키워 주셨 던 시어머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나도 할머니되어
집안 일을 하고
아이들 등하교 챙기는 일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며
허리를 펴기도 힘들어 보니

'고생 되도 행복하지' 하시며
웃으시던 시어머님 사랑
전해집니다

아--
어머님께서도
이렇게
사랑하셨군요

고생도 행복한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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