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사랑방 2023.10.21야외모임요약/이재을사도요한 지도신부님 묵상글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0.21|조회수15 목록 댓글 0


사랑방모임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야외사랑방모임
2023.10.21일 영상14분38초
-
https://youtu.be/oqaPWhvMHAY?si=FLJi7FcxtHbJmA0L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명동글로벌 사랑방 모임 요약 보고 2023년10월21일]

오늘 명동글로벌 사랑방모임의
참석자는
1.김원수 마르띠노 대표
2.옥치순 사비나 선생님
3.김진숙 비아 후원자님
4.장순애 엘리사벳 후원자님
5.이영실 소화데레사 후원자님
6.박필령 안젤라 시인님
7.송진욱 도미니코
신부님
이상 7명

●사정으로 불참한 분은

1.김근화 글라라 이사장님
2.최영애 모니카 선생님
3.김귀화 레지나 봉사자님
4.박서현 데레사 소장님
5.하은선안나 전총무님
6.이위영모니카 전총무님
7.박천옥 아나스탸시아 부대표님
8.유선희 효주아네스 선생님
9.이희경 엘리사벳 명장님,
10.이상희 세실리아 선생님
이상 10분입니다.

●성지에서 미사참례 후
이영실 소화데레사 후원자님이 맛있는 아구찜과 곤드레밥으로 점심식사와 커피와
차까지 스폰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개인비젼과
말씀비젼

참석자 전원이 개인비젼과 말씀비젼을 같이 나눔해주셨습니다.

■마침기도는
장순애 엘리사벳 후원자님이
송진욱 도미니코 신부님이 강복해 주셨습니다.

●차회모임은 11월1일 수요일
10시30분
명동 가톨릭회관
706호 미사로 시작합니다.

●명동글로벌 회비잔액은
KEB하나은행
101-910028-11405 김원수
명동글로벌회비 잔액은1,213,743

최근거래내역
10.21
김원수사랑방회비
+50,000원
10.21
이영실사랑방회비
+20,000원
10.21
이상희회비
+120,000원
10.17
9.10월김귀화
+20,000원
10.04
옥치순사비나회비
+50,000원
10.04
박천옥스타샤
+10,000원
09.27
사단법인길벗사랑
-100,000원
09.26
최영애모니카
+10,000원
09.25
박서현데레사
+10,000원
잔액1,033,743원

●명동글로벌 소속 멤버들은 월1만원 회비(의무)와
○명동글로벌 윌회비 계좌
KEB하나은행
101-910028-11405 김원수
(명동사랑방 모임)
형편되시면 (자유)「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에 월1만원이하로 계좌이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단법인 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
아래
●우리은행 1005 203 129028
길벗사랑공동체
(기부금 영수증 소득세 연말정산 반영)"

2023.10.21정리 김원수마르띠노

붙임
[2023년도
명동글로벌 회비
수납현황과
지출현황 보고
2023.10.21현재]

●2023회비납부자
명단
○완납자
(2023.10.21현재)
1.장순애엘리사벳 후원자님
2.이상희세실리아 교수님
3.강명희 헬레나 선생님
4.김근화글라라
이사장님
5.이영실 소화데레사 후원자님
6.김원수마르띠노

7.옥치순사비나
선생님11만

8.박천옥 스탸사 부대표님
9.박서현데레사 소장님
10.최영애 모니카 선생님
11.김귀화레지나
봉사자님
이상 4분 자동이체
12.서순자 루시아 후원자님 4만원

●아래는 2023회비
입금이 없네요
13.하은선 안나 총무님
14.김진숙 비아 후원자님
15.이위영 모니카
총무님
16.이희경 엘리사벳 명장님

■2023년지출내역
길벗사랑대학동해피인 매월10만원
100만원
심포지움
협찬 20만원
합계120만원입니다
이외는 지출이
없습니다

이상 정리 보고자
김원수마르띠노



연중 제 28 주간 토요일-묵상과 기도

바오로 사도는 세상의 상속자, 곧 구원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얻은 의로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구원의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진다. 이 약속은 모든 후손에게 율법을 따라 사는 이만이 아니라, 하느님의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었다. 아브라함은 죽은 이를 살리고 존재하지 않은 것을 존재하도록 이끄시는 하느님을 믿고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는 이는 그분께서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한다.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를 받는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한다. 힘있는 자나 권력자들에게 끌려갈 때 무엇을 어떻게말할까 걱정마라. 그때 해야할 말을 성령께서 알려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회상과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어제 등. 지난 시간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를. 나의 모습과 말, 처신과 행위를 바라봅니다.
-. 사랑과 자비, 진리와 선을 중심으로 나의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을 바라 봅니다. 회개, 개선, 자선을 찾습니다.
-.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실천의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형제 여러분,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약속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얻은 의로움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이는 약속이 모든 후손에게, 곧 율법에 따라 사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보여 준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만들었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믿는 분, 곧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시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도록 불러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너의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로마 4,13.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루카 12,8-12

말씀 실천
바오로 사도는 로마 신자들에게, 그들이 사람을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도록 하시는 영을 받았다. 우리는 성령의 힘으로 "아빠, 아버지'하고 외친다. 이 성령께서 우리가 하느님 자녀임을 우리의 영에게 증언해 주신다. 성령을 통해서 하느님의 상속자,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이다(로마 8,16-17). 그리고 성령께서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신다.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탄식하며 기도해 주신다. 우리의 마음 속까지 살피시는 그분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간구하신다(로마 8,26-27). 성령을 통해서 예수님을 주님이시다. 고백합니다(1코린 12,3).

성령께서 우리에게 은사와 직분을 주시고 활동을 일으키시며 공동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살아갑니다(1코린 12,4-1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며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성령의 약속은 세상 모든 이들을 위한 하느님의 약속입니다(사도 2,38).

성령은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의 원천이십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구원의 역사를 살아갑니다. 성령을 모독할 수 없고 성령을 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느님 성령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님

토요일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의 날입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사람은 먹고 마시고 즐기고 누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힘들고 버겁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은 멀리합니다. 사람은 자기의 영예와 힘과 지위와 소유를 좋아합니다. 자존과 존재감을 잃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육의 인간은 먹음과 즐김과 누림을 좋아하고 동시에 배고픔과 목마름과 헐벗음을 피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인간 존재의 본성입니다. 이것을 넘어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험한 일을 피하는 인간이 이런 어려움과 고통과 험한 일을 행하고, 더우기 스스로 한다는 것은 그에게 또 다른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가치가 그에게 무엇인가 영적인 '대들보'가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내게 선과 진리와 아름다움에서 그 가치를 사는 이는 힘들고 어렵고 고통과 가이 험경이라 하더라도 육신의 편함을 넘어갑니다. 그에게 그 대들보가 있습니다. 그것을 사랑합니다. 그 선과 진리, 그리고 그 아름다움이 주는 생명, 영원한 생명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길목에서 주저주저 하지 않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그랬고 나고 그렇습니다. 육을 지닌 내가 그 영원한 생명, 영원의 삶을 희망하며 기뻐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육의 존재만이 아니고 영의 존재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육신과 함께 영혼의 존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육을 지녔으면서도 영을 통하여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예수님은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아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된다.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하느님 나라의 길을 가며, 그 나라를 선포하였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우리가 육을 지닌 인간이지만, 곧 영을 지신 인간으로서 선과 진리 그리고 아름다움을 선택하는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누림과 소유와 탐과 즐김을 좋아하지만, 그 나라를 위해서 이것을 넘어가고 즐김과 만의 에너지를 선과 진리, 사랑과 평화의 에너지로 바꿉니다. 그럴 때 하느님 나라와 의로움을 살게 되고, 선을 이루고 열매를 맺습니다.

인간의 육의 감정은 시시때때 변하고, 인간은 즐김과 탐의 마음은 선과 진리와 상관없이 움직입니다. 그러나 영의 인간으로 생명을 찾아 떠나는 길은 그런 감정과 즐김과 탐을 넘어서게 하고, 변하지 않고 살아있으며 영원한 생명의 길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느님 나라를 사랑하게 되고, 그분의 의로움을 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인간의 육을 지녔지만, 인간의 영을 살아갑니다. 육의 생활을 살면서도 영의 생활의 생명을 희망하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하여 나와 너, 우리와 모두에게 생명과 구원을 선포합니다. 그런 삶을 통해서 하느님 나라를 이룹니다. 그 일을 찬미합니다.

토요일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의 날입니다. 먼저 하느님 나라를 찾습니다. 육의 나라가 아니라 영의 나라, 그 영적인 나라입니다. 주님 제가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찾게 하소서.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하소서. 아멘

이재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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