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사랑방모임 2023.11.21 가톨릭회관706호평화방송별관404호♡이재을 사도요한신부님 말씀묵상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3.11.21|조회수10 목록 댓글 0


사랑방모임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사랑방모임2023.11.21
영상24분41초
-
https://youtu.be/ciakioImAuc?si=SE9Q0c1eIfclZOT8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모임 결과보고 2023.11.21]

오늘 명동글로벌 사랑방모임 참석하신 분은
1.김근화 글라라 이사장님
2.박서현데레사소장님
3.장순애 엘리사벳 후원자님
4.최영애 모니카 선생님
5.김귀화레지나 봉사자님
6.이상희 세실리아
선생님
7.박필령 안젤라 시인님
8.유선희 효주아네스선생님
9.윤상열 베드로 선생님
10.김원수마르띠노
이상 10분입니다

오늘도 시작기도를 한 후 개인비젼과 말씀비젼 선교비젼을 나누어했습니다.

선교비젼으로
12.9일 사랑방선교센타
송년미사에 참석 예정자는 3명

식사와 음료수 경비는 지난번 예고한 바와 같이
창강식당에서 회비에서 지출했습니다.
식사비는₩90,000
커피음료대는 커피가 좋아에서
₩26,200
계산했습니다.
앞으로도 식비음료대는
회비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부터는
대학동해피인 후원을 매월10만원에서
매월5만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12.9일 사랑방센타
송년미사 후원금
20만원 하기로 하고 송금했습니다.

12월모임은
5일화요일과
27일 수요일
하기로 했습니다

♡사랑방 명동글로벌모임의 새로운 총무는 하은선안나 초대총무님이 다시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12월 5일 화요일에
합니다.

[2023년도
명동글로벌 회비
수납현황과
지출현황 보고
2023.11.21현재]
■회비잔액은
₩817,543

●2023회비납부자
명단
○완납자
(2023.11.21현재)
1.장순애엘리사벳 후원자님
2.이상희세실리아 교수님
3.강명희 헬레나 선생님
4.김근화글라라
이사장님
5.이영실 소화데레사 후원자님
6.김원수마르띠노
7.옥치순사비나
선생님11만
8.박천옥 스탸사 부대표님
9.박서현데레사 소장님
10.최영애 모니카 선생님
11.김귀화레지나
봉사자님
이상 4분 자동이체
12.서순자 루시아 후원자님 4만원

●아래는 2023회비
입금이 없네요
13.하은선 안나 총무님
14.김진숙 비아 후원자님
15.이위영 모니카
총무님
16.이희경 엘리사벳 명장님

■2023년지출내역
길벗사랑대학동해피인 매월10만원
100만원
심포지움
협찬 20만원
사랑방송년미사
협찬20만원
11.21일
식음료₩116,200
합계1,516,200원입니다

이상 정리 보고자
김원수마르띠노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묵상과 기도

오늘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인도로 성전에서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입니다.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그분이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해집니다.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였으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습니다.

즈카리야 예언자는 훗날의 딸 시온에게 주님께서 그들 한가운데 머무르고, 또한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고 그들은 당신 백성이 되고, 그들 한 가운데 머무를 것이다.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만나러 온 어머니와 형제들 앞에서 누가 내 어머니고 형제들이냐?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며 "이들이 내 어머니고 형제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하늘의 아버지 뜻을 실행하는 이가 예수님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입니다.

회상과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어제 등. 지난 시간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를. 나의 모습과 말, 처신과 행위를 바라봅니다.
-. 사랑과 자비, 진리와 선을 중심으로 나의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을 바라 봅니다. 회개, 개선, 자선을 찾습니다.
-.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실천의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그때에 너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되리라.
주님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당신 몫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시리라. 모든 인간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다. 즈카 2,14-17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12,46-50

말씀 실천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나자렛에서 갈릴래아 카파르나움으로 떠나오셨습니다.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하셨습니다.(마르 1,15). 그 나라를 위해서 제자들을 삼으시고, 병자와 질병을 앓는 이들과 마귀들린 이들을 고쳐주었습니다. 다른 이웃 고을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하시고 온 갈릴래아들 다니며 회당에서, 고을과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것이다.고 하였습니다(마태 6,33).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먼저 찾습니다. 하느님 나라의 한 가족 형제 자매 부모가 됩니다. 성모님의 하느님께 봉헌은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 일치되어 있으며, 그리스도 신앙인들이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사는 것을 찬미하십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님

화요일은 말씀의 날입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1-32

듣는다. 그것은 앎을 말하고 깨달음을 말합니다. 듣지 않으면 '모름'이고 깨달음이 없습니다. 주위에 모르는 이가 있습니까? 그는 '들음'이 부족하거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이 없습니까? 들음에서 식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꽃과 열매의 모습은 그 앞에 줄기와 가지와 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줄기와 가지와 잎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을 땅 속의 뿌리에 의해서 입니다. 뿌리의 자리잡음으로 줄기와 가지가 있고, 꽃과 열매가 있습니다. 나무의 줄기와 가지와 잎의 건강성은 또한 뿌리의 건강성과 성장과 관련 됩니다.

바르게 자라고 성장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의 뿌리의 건강함과 건실함에 있습니다. 인간 뿌리의 건강함과 건실함은 '말'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그 말, 그 말씀의 성실함, 선과 진리, 호의와 자비, 곧 말의 진실함과 지속성에 의해서 앎이 이루어지고,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자녀들에게, 제자들에게, 협력자들에게 그 말씀을 통한 앎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 앎은 깨달음과 연결되고 끝에는 하느님 말씀과도 연결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만남과 활동, 과제와 일은 하느님 말씀과 연관되고, 그것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나의 행위가 주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맞고, 다른 이웃들에게도 그렇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찾아온 어머니와 형제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며 형제들이냐?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가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적, 혈연적, 세속적 가치를 넘어서 복음적, 하느님 말씀, 곧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마음을 두셨습니다. 물론 인간적, 혈연적 가족 공동체도 소중합니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의 '복음적 공동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피력했습니다.

공동체는 '하느님 말씀의 앎'은 소중합니다. 하느님 말씀의 앎은 영원한 생명, 영원한 나라를 차지함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일과 만남, 위안과 즐거움을 찾으면서도 하느님 나라의 길. 그 말씀을 따라,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알고, 그 말씀의 가족이 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궁극적 행복이고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더러움과 그 넘치는 악을 다 벗어 버리고 여러분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을 구원할 힘이 있습니다." 야고 1,21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
완전한 법 곧 자유의 법을 들여다 보고 거기에 머물면,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 실행하는 사람이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자기의 실행으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야고 1,22.25

참된 앎은 하느님 말씀을 통해서 얻습니다. 그 말씀은 참된 깨달음을 주고, 그 말씀은 진리와 구원의 행복을 줍니다. 그 말씀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그 말씀을 실천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참된 가족이 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도 그 말씀을 따라 살도록 인도합니다.

화요일은 말씀의 날. 그 자유와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앎과 깨달음으로 실천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진리와 자유로써, 주님의 가족이 되고 형제가 됩니다.

이재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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