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사랑방 6월 첫번째모임 결과보고 2024.6.5]♡이재을사도요한지도신부님의 말씀묵상글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6.05|조회수14 목록 댓글 0

사랑방모임
함께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사랑방 2024.6월 첫번째 모임결과 영상14분
-
https://youtu.be/OGXcPb2gnEU?si=FfVQuUBEsO8paEyH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방선교센타 명동글로벌 사랑방 6월 첫번째모임 결과보고 2024.6.5]

■참석자:
오늘 사랑방모임
참석자는
김원수마르띠노,
박천옥아나스타아 부대표님,
하은선 안나 총무님,
이위영 모니카 전총무님,
김근화글라라 이사장님,
박필령 안젤라 시인님,
유선희 효주아네스 선생님
이상 7분이 함께했습니다.

불참자로는
박서현데레사 소장님,
옥치순 사비나 선생님,
장순애엘리사벳 후원자님,
김진숙비아 후원자님
최영애모니카선생님,
김귀화레지나
봉사자님
이상희세실리아 선생님
윤상열베드로 선생님
이상8분

오늘도 시작기도를 한 후 개인비젼과 말씀비젼 전참석자가 나누어했습니다.

■말씀 비젼

오늘 말씀 비젼은
연중 제10주일
복음말씀입니다.
(마르코3,20-3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20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21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한편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그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그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2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25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26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30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그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31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32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34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실천과제

35절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하느님의 뜻에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자.

■선교비젼

6.29일 피정공지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사랑방피정참가여부를 18일 이전까지 올려주셔요.

아래 참조
"찬미예수님!
각 기관 리더님들 6월 29일 센터피정시 참석 인원 파악 하시어 톡에 19일까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간식 준비와 좌석 준비를 위해 부탁드립니다.
각 팀원들과 리더님들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내려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음 모임은
2024년6월 18일
세째 화요일입니다.

■명동글로벌
회비잔액보고

하나은행
최근 입출금현황
모임통장(보통)
101-910028-11405잔액
720,781원
출금가능금액
720,781원
최근입출금현황
2024.05.27
최영애모니카
입금10,000원
잔액720,781원
박서현데레사
입금10,000원
잔액710,781원
사단법인길벗사랑
출금50,000원
잔액700,781원

오늘 김근화 글라라이사장님이 점심식사와 커피음료 일체를 스폰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비지출은 없습니다.

●명동글로벌 소속 멤버들은 월1만원 회비(의무)와
○명동글로벌 윌회비 계좌
KEB하나은행
101-910028-11405 김원수
(명동사랑방 모임)
형편되시면 (자유)「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에 월1만원이하로 계좌이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단법인 길벗사랑 해피인 후원계좌
아래
●우리은행 1005 203 129028
길벗사랑공동체
(기부금 영수증 소득세 연말정산 반영)"

2024.6.5
이상 정리 보고자
김원수마르띠노



♡이재을사도요한 신부님 말씀 묵상글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묵상과 기도

보니파시오 성인은 673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엑시터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원 학교의 교장이 되었고,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주교가 되어 마인츠 교회를 이끌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우고 재건하였습니다. 프리슬란트(오늘날 네덜란드) 지방에서 전교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에 의해서 성인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복음의 아들 티모테오에게, 하느님께로 부터 받은 은사를 불태우십시오. 하느님께서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고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당신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환희 보여주셨습니다.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아날 때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하느님은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하셨습니다.

회상과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어제 등. 지난 시간 걸어온 길. 자리, 만남,대화 등 나의 모습과 말, 행위를 바라봅니다.
-. 사랑과 자비, 진리와 선을 중심으로 나의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을 바라 봅니다. 회개와 함께 자선의 길을 찾습니다.
-.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실천의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하느님의 뜻에 따라,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사랑하는 아들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나는 밤낮으로 기도할 때마다 끊임없이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한 까닭에 나는 그대에게 상기시킵니다.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분 때문에 수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실이 아니라 당신의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히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은총은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이제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환히 보여 주셨습니다.
나는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스승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나는 이 고난을 겪고 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누구를 믿는지 잘 알고 있으며, 또 내가 맡은 것을 그분께서 그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2티모 1,1-3.6-12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있는 떨기나무 대목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마르 12,18-27

말씀 실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당신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고, 그들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유령과 같은 초월적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육신을 가진 현존이십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의 우리 일상의 현존과 역사를 믿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활은 시간과 장소의 초월함이고 영원함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주님 부활의 현존은 계속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세대를 이어가지고 계속하시는 하느님, 모든 창조를 이루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성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구원 경륜에 따라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은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과 생명과 불멸을 환히 보여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 부활의 생명과 구원의 은총을 늘 우리에게 베푸소서.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님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15-18

신난다. 신명난다.고 합니다. 기쁨이 배가 되어 환호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재미와 즐거움과 기쁨의 넘침을 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신나고 어떤 일에서 신명나기 바랍니다. 신나고 신명날 때 삶의 기쁨과 의미가 있습니다. 신남에서 살아있음의 모습이, 그 삶의 존재감이 있습니다. 즐거움과 웃음, 그리고 환호가 있습니다.

이 신남, 신명남을 회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 내가 신이 났을까? 더 나아가 신명이 났을까? 우리는 더 자주 신나고 신명나는 것을 생각하고 회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와 너, 우리가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기쁨도 회상하기 바랍니다. 기도를 회상하십시오. 그리고 어제의 감사도 회상하기 바랍니다. 기쁨도 회상에서 더욱 기쁨이 샘이 흐르고, 기도도 그 회상에서 기도의 샘물이 흐릅니다. 더욱이 감사도 그 회상에서 감사의 샘물이 흐르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쁨을 회상하면서 그 기쁨이 얼마나 좋은가?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기도를 회상하면서 그 기도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를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를 회상하면서 그 감사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알기 바랍니다.

기쁨은 회상할 때 배가됩니다. 기도도 다시금 회상할 때, 더 깊어집니다. 감사도 회상할 때 더 감사하게 됩니다. 그 감사가 일상이 되고 생활의 찬양이 됩니다.

기쁨도 지나갑니다. 기도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감사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기쁨과 기도, 그리고 감사는 그냥 지나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회상해야 합니다. 회상만이 아니라 성찰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성찰에 그것을 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생활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신나고 신명이 나게 됩니다.

기도하는 것. 기뻐하는 것. 그리고 감사하는 것. 그것을 신이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신이 나지 않고 있다면 내게 기도와 기쁨이 그리고 감사가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신나야 하고 감사하여야 하고 기쁨이 있기에.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러니 오늘 아니 지금, 기도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기도에서 기쁨을 알기 바랍니다. 그 기쁨에서 감사하기 바랍니다.

수요일은 감사의 날입니다. 감사를 회상합니다. 그 회상에서 기도하고 또 기쁨을 얻게 됩니다.

주님, 오늘 감사를 생각하게 하소서. 감사를 성찰하게 하소서. 그 감사를 재현하게 하소서. 그 안에서 신나고 신명나는 날 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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