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진관

‘지렁이 이사오는 날‘ 동극을 해요. - 1팀

작성자솔내음반교사(2026)|작성시간26.06.06|조회수43 목록 댓글 0

1팀: 김이린,김라은,김해솔,남지호,박시연,박준수,이시윤,이하윤,하도진,허다정,황별

옛날에 너구리 두마리가 밭에 농사를 짓기로 했어요.
귀한 내밭에 무엇을 심을까?
옳지! 씨감자를 심어야겠다!
밭에 돌을 골라내니 지렁이가 꿈틀꿈틀 기어나왔어요.
에구머니야 이게 뭐야! 징그러운 지렁이잖아!
당장 내 밭에서 나가!
너구리는 지렁이의 머리를 쏙 빼서 휙 던져버렸어요.
그때, 푸드덕 암탉이 다가왔어요,
지렁이 내가 쪼아서 내쫒아줄께
또 땅아래에서는 두더지가 두두두두 기어나왔어요.
지렁이 내가 먹어줄게!!라며 발톱으로 콕콕 찔렀어요.
마음을 놓을 수 없던 너구리는 물을 뿌리며 지렁이가 한마리도 남지 않도록 했어요.
남아있던 지렁이 마저도 모두 줄행랑을 쳤어요.
오소리 할머니가 다가와 너구리에게 호통을 쳤어요.
예끼 이놈 ! 귀한 지렁이 농사꾼을 내쫒아버리다니!
쯧쯧쯧
징그러운 지렁이가 농사꾼이라고요?
저기 꽃밭을 보고말해라!
너구리가 가까이 가보니 모래밭이 꽃밭으로 변한건 지렁이가 똥을 싸고 똥이 땅을 기름지게 해준 덕분이였어요.
너구리는 다시 지렁이를 너구리밭으로 데리고 갔어요.
하지만 지렁이는 돌려놓으면 또 도망가고 데려오면 또 돌아갔어요.
나무에서 졸고 있던 부엉이가 한마디 했어요.
지렁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좋아해
징그러운 지렁이가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다고요?
부엉이는 음식물 쓰레기로 모래밭에서 너구리밭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주었어요.
지렁이는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이사를 왔어요.
그랬더니 너구리밭도 금세 씨감자가 자랐어요.
드디어 감자를 수확하는 날 ! 동물친구들이 모여 함께 씨감자를 수확해주었어요.
얘들아 우리 감자 같이 나눠먹자~
귀한 지렁이야 너구리 밭에서 자식 또 낳고 자식 또 낳고 오래오래 살아라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