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 가서 이번에는 감자전분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심어 썩혀둔것을 가지고 만들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습니다.
힘들었던 부분은 말이죠. 냄새가 너무 심해서ㅜㅜ
1. 상한 감자를 깨끗이 씻은후 통에 담고 물을 부어 밀봉을 해둡니다.
2. 20일정도 경과후 안에서 심하게 냄새가 풍기도록 썩어요!! 그때 꺼냅니당
3. 채와 통을 준비한후 감자를 채위에 물은 통에 부어용
4. 고무장갑을 끼고 주물주물하면서 으깹니다.
5. 껍질은 버리고 물만 통에 놓아두고 녹말이 가라앉을 떄까지 기다립니다.
6. 가라앉았으면 윗물은 내버리고 다시 새물을 부어서 반복작업을 합니다.
- 냄새가 빠질때까지 해야해요!!!
7. 냄새가 가시면 밑에 가라앉은 녹말가루를 햇볕에 말리면 끝입니다!!
+) 완전히 다 만들게 되면 사진 다시 올릴게요*^^*
요즘 하도 먹는게 안전치를 못해서 이렇게 직접해보시는것도 경험상 건강상 정말 좋을 것같아요*^^*
단 주의!! 생각보다 냄새가..... 정말..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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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솔향기(55) 작성시간 09.10.02 어렸을때 정말 냄새나는 감자 전분으로 떡도 만들고 ..어머니께서 열심히 헹구시는것 같아도 냄새가 조금 나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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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겨울에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1.06 아뇨 쬐금이아니라 머리가 띵띵 아푸요 어머님들은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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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탱자 작성시간 09.11.05 감자 썩는 냄새 장난이 아닙니다. 코막고 지나가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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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겨울에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1.06 맞아요 직접해서먹는게 좋긴하지만 장난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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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댕 작성시간 09.11.08 이런 과정에서 만들어지는지 몰라서요.쬐끔 썩힌감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