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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황태 널때 모습이랍니다.
현재 한국에서 황태로 불리우는 녀석들의 출처들을 가르쳐 드릴게요.
요즘 북어라고 불리우는 고기들은 없습니다. 아마 북어와 황태가 같은 개념으로 판매를 하고 장사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먼저 외국에서 말려서 들어온 황태(북어)
황태는 한국에서 자연건조를 하게 되면 물류 비용과 장소 비용등을 고려 하면 단가가 높아진답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이 러시아와중국등지에서 말려서 한국으로 들여 오는 일을 하신답니다.
몇년전 제가 아시는분들도 덕장 만들고 고기 너는거 가르쳐 주러 중국과 러시아에 몇달씩 다녀 오셨었답니다.
간혹 시장에서 물건을(시장 물건들이 거의다 이 종류 고기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사시는데 황태냄새가 아닌 이상한 냄새가 나느게 이거랍니다.
저희처럼 자연 건조 한 황태와 도매 가격 차이가 3배 나거덩요..
몇번씩 중간 상인들을 거쳐도 2-3배 정도 도매 가격차이가 난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사셔도 이 고기는 엄청 마진이 많은 황태랍니다.
두번째 기계로 건조한 황태
춥지 않은 바닷가 쪽에서 국내 건조 황태라고 팔리는게 이거랍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계로 건조한 북어인데 ... 북어라고 하면 잘 안팔리니 황태라고 용어를 한답니다.
가격이 이것도 저렴하게 특징입니다. 말리는 기간에 몇일 안걸립니다.
이런 고기는 출신지는 없고 그냥 국내산이라고 적혀 있답니다.
옥션이나 마트 등지에 자연건조 황태를 팔면 마진이 별로 없기에 이 고기를 많이 황태채라고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기계건조인 북어라고 말하면 좋은 표현같습니다.
세번째 한달 자연건조 나머지는 기계건조한 황태
자연건조로 황태를 만들면 일년에 딱 한번 뿐이 못 말리다 보니 여러번 말리기 위해서
한달 자연건조 하고(자연건조는 3개월이상 걸린답니다.)나머지는 기계로 건조합니다.
자연건조는 일년에 한번뿐이 못 말리지만 이 경우는 3-4번정도 말릴수 있으니 이고기도 좀 저렴하게 공급 될수가 있답니다.
네번째 3개월이상 자연건조한 황태
이게 제가 파는 황태입니다.
자연건조하게 되면 단백질 함량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12월부터 3월까지 1년에 딱 한번 말리는 고기 랍니다.
이렇게 자연건조를 해야 영양소도 좋고 깊은 맛이 나고 염분기가 최대한 빠진답니다.
황태는 짠맛이 북어보다 덜한게 특징이랍니다.
짠맛은 빠지고 요리 하실때 살결이 얼었다 녹았다 해서 노란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려서 요리하실때 수분 흡수도 좋고
포실포실하시답니다.
정말 자연건조한 황태는 드셔 보시면 맛도 좋고 동의보감에 황태에 대한 설명이 나올정도로 몸에도 좋은 거랍니다.
황태 말리는 것에 대해서 제가 아는 한도에서 적어보았습니다. 황태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