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꼼지락님이 만든 들깨강정을 보고 탄력을 받아 맛짱도 깨강정을 만들었습니다.
참깨, 검은깨 볶아서 집에 있는 호박씨, 아몬드 슬라이스, 캐슈너트, 땅콩을 넣어 만들었답니다. 명절 전에 만들어 엄니 간식으로 드리고, 맛짱네 식탁 위에 올려놓고 오며 가며 한 개씩 집어 먹고.. 선물도 하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강정이니 참고하여 만들어 보시라고 정리하여 봅니다.
검은깨 볶고,
참깨도 볶고.. 사진에는 없지만 호박씨와 땅콩도 살짝 볶아서 준비하였습니다.
* 캐슈너트은 반으로 자르고, 아몬드 슬라이스는 그대로 사용.
재료준비 다 해놓고,
강정을 버무릴 시럽을 만들면 됩니다.
시럽은 시중에 파는 쌀조청과 올리고당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설탕을 넣을 때보다 단단하지 않아 치아가 약하신 분들도 드시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바삭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아주 바삭하고 부드럽습니다.
[재료] 올리고당 50그램, 쌀조청 100그램, 깨 200그램, 견과류 50그램 ~.
시럽을 끓이면서 주걱으로 콕 찍어 보세요.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가고 주걱 끝에 맺히는 시럽에서 가늘고 긴 실이 휘날리면 시럽 완성이고, 그때 준비한 깨와 견과류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시럽이 완성되면 미리 준비한 재료로 를 넣고 재빨리 잘 섞어 줍니다.
적당한 틀에 부어 밀어주시면 됩니다. 맛짱은 얇은 스테인리스 쟁반을 이용했는데.. 요것도 맛짱이 원하는 강정 두께보다 살짝 두껍네요.
* 틀이 없으면 종이 호일이나 실리콘 매트 등에 쏟아 모양을 만들어도 됩니다.
참고로 쌀엿으로 만든 시럽은 설탕이 들어간 시럽보다 굳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모양을 만들 시간이 넉넉합니다.
테프론 시트로 덮은 후 방망이로 밀어주세요.(테프론 시트지가 없으면 종이포일로 대신해도 됩니다.)
방망이 끝이 매끄럽지 않은 것은 예전. 매실 씨를 뺄 때 사용 하려던 흔적입니다.
강정이 완전히 굳기 전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 깨강정 두께는 0.5cm 내외가 적당합니다.
맛짱네 틀도 두꺼워서 그냥 바닥에서 밀었어요. 흑임자에 땅콘도 넣고~
참깨에 호박씨 땅콩 넣고~
흑임자와 참깨, 두 가지 섞어서도 만들었습니다.
자르는 모양은 네모나
마름모 모양 혹은 길거나 가늘게 등등.. 취양대로 자르시면 됩니다.
요래 3가지.. 비슷하지만 따로따로 ~ㅎㅎ
같은 재료지만 맛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밀폐 용기에 담을 때는 완전히 마른 후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넣을 때는 제습제 넣고.. 깨강정을 넣었답니다.
위에 사진은 예전에 선물용으로 만들었던 것인데요. 참고하시라고 사진 올려 봅니다. 강정 박스 구입하여 넣으면 참 이쁘고 정성이 들어간 귀한 선물을 할 수 있답니다.
쌀 뻥튀기에 견과류 넣어 만들어도 맛이 아주 고급스럽답니다.
https://m.cafe.daum.net/happyCookingIndex/7yEK/2221?svc=cafeapp
만들기도 쉽고 맛있는 건강간식. 바삭바삭하고 달지 않아 드실 때 부담이 적고, 고소해서 더 맛있는 흑임자강정&참깨 강정이니 참고하여 맛짱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요.